•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불꽃'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여의도 불꽃축제 못 봤다면…CGV, 서울 도심서 고화질 영상 상영

지난달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놓쳤다면 서울 도심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CGV가 삼성과 강남, 명동, 종각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형 옥외 미디어를 활용해 불꽃축제 영상을 상영한다. CGV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불꽃축제 라스트찬스'를 서울 주요 도심 옥외 미디어에서 송출한다고 2일 밝혔다. 불꽃축제 라스트찬스는 지난 9월 5일 열린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을 약 1분 분량으로 압축한 영상이다. 축제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당시 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시민과 관광객을 겨냥했다. 영상은 삼성역 6번 출구 인근 'K-POP LIVE'와 코엑스 밀레니엄광장 'C-LIVE', 강남역 11·12번 출구 인근 'GI-LIVE', 강남대로 'G-LIGHT', 포스코사거리 'GV-LIVE' 등에서 볼 수 있다. 을지로1가와 종각역 사거리 등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에서도 송출한다. 지난 7월 리뉴얼한 삼성역 K-POP LIVE에서는 12K 초고화질로 영상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CGV가 영화관을 넘어 확대하고 있는 옥외광고(OOH) 사업을 활용한 사례다. CGV는 2021년 CJ올리브네트웍스 광고사업부문과 합병한 뒤 삼성역 K-POP LIVE와 강남대로 G-LIGHT, 지하철 2호선 등에서 옥외 미디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CJ CGV 광고사업부장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당시 모습을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심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 서울 주요 지역에서 고화질 영상으로 불꽃축제를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2 09:24안희정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게임', 아마존 '2026 톱 100+ 토이' 선정

데브시스터즈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의 올해 우수 완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의 스타터 덱 '불멸의 불꽃'이 아마존이 발표한 '2026년 톱 100+ 토이(2026 Top 100+ Toys)' 내 'TCG·콜렉터블·미니어처' 부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부문에는 쿠키런 카드 게임과 함께 '포켓몬', '매직 더 개더링' 등 글로벌 유력 프랜차이즈가 나란히 포함됐다. 데브시스터즈는 TCG 수요 증가 추세 속에서 안정적인 카드 공급망을 확립하고 입문자 친화적인 가격대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점이 이번 선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0월 북미 아마존 판매를 개시한 쿠키런 카드 게임은 현지 유통사 ACD 디스트리뷰션에 이어 대형 TCG 유통사인 '피치스테이트 하비 디스트리뷰션(PHD)', '유니버설 디스트리뷰션 US'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오프라인 및 온라인 공급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현지 마케팅과 신규 상품 출시도 순차적으로 전개한다. 다음 달 2일에는 북미 시장에서 열두 번째 부스터 팩 '페스티벌 아레나'를 정식 출시한다. 다음달 8일부터 열리는 '뉴욕 코믹콘' 현장에서는 신규 부스터 팩 및 관련 TCG 상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9.15 15:29진성우 기자

에버스핀, 세계불꽃축제 '명당' 사옥 개방…5년째 고객·임직원과 '동행'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기업 에버스핀이 5년째 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인 노량진 사옥을 고객사와 임직원에게 개방했다. 에버스핀은 지난 2022년에 시작한 이래 올해에도 회사의 성장 과정에 함께해 온 고객과 구성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옥 개방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옥 개방행사는 매년 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이면 고객과 임직원을 초청해 함께 축제를 즐기는 자리로, 이제는 에버스핀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에버스핀은 피자와 치킨·음료 등 먹거리를 마련해 참석자들이 격식 없이 불꽃축제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 제품 발표나 고객 세미나 없이 오직 고객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 에버스핀 측은 행사를 이어가는 배경으로 '회사의 성장과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좋은 경험을 함께 나눈다'는 기업문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보안 산업은 고객과의 관계가 제품 공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보안 위협에 지속적으로 함께 대응해야 하는 만큼 기술력뿐 아니라 장기간 축적된 신뢰가 중요하다. 에버스핀은 국내 금융시장에서 쌓아온 고객 신뢰와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일본·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150여 곳의 금융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하영빈 에버스핀 대표는 “에버스핀이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우리 기술을 믿고 선택해 준 고객과 그 기술을 함께 만들어 온 임직원”이라며 “회사가 성장하며 얻게 되는 좋은 공간과 순간, 경험까지 에버스핀과 함께 해 온 분들과 나누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에버스핀은 앞으로도 기술과 사업의 성장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가치와 경험을 고객·임직원과 함께 나누는 기업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07 10:58주문정 기자

GS25, 불꽃축제 특수에 여의도 매장 매출 최대 6.7배↑

GS25가 불꽃축제 특수로 여의도와 이촌동 등 행사장 인근 매장에서 올해 최고 하루 매출을 기록했다. 일부 매장은 하루 매출이 평소 일주일치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5일 불꽃축제 영향권에 위치한 여의도·이촌동 일대 7개 매장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직전 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9일과 비교해 최대 6.7배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 영향권 내 7개 매장 모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하루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이 가장 집중된 시간대는 오후 6시였으며 오후 5시와 7시가 뒤를 이었다. 불꽃축제를 앞두고 관람객이 몰리면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하루 매출의 절반 이상이 발생했다. 먹거리와 음료를 중심으로 주요 상품 매출도 크게 늘었다. 직전 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고피자와 닭강정 등 즉석 간편식 매출은 192배 증가해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군고구마는 45배, 이온음료는 38배, 얼음컵은 36배 늘었다. 국산 맥주는 21배, 스낵은 15배, 소주는 13배 증가했다. 베이커리·디저트는 11배, 초콜릿은 9.2배, 김밥·샌드위치 등 프레시푸드는 9배, 안주류는 7배, 용기면은 5배 신장했다. 야외 관람에 필요한 비식품 매출도 급증했다. 돗자리 매출은 42배 늘었고 보조배터리는 30배 증가했다. 물티슈·화장지는 14배, 다회용 컵·젓가락은 12배 신장했다. GS25 관계자는 “불꽃축제를 찾는 고객들이 현장에서 먹거리와 편의 상품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점포의 상품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전야제가 처음 진행되는 등 불꽃축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행사장 인근 매장들이 올해 최고 일매출을 기록하는 등 높은 매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2026.09.06 10:48류승현 기자

KT, 불꽃축제에 5G 슬라이싱 적용…혼잡 속 안전통신 지켰다

KT가 수많은 인파가 몰린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하나의 5G 통신망을 용도별로 나눠 사용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실제 안전관리에 적용했다. 일반 이용자의 데이터 사용이 급증하더라도 CCTV 영상과 안전요원 연락에 필요한 통신 자원을 별도로 확보하는 방식이다. KT는 지난 5일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에서 5G 단독모드(SA)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적용해 안전관리용 통신망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공식 기술협찬사로 참여한 KT는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 무선 CCTV 25대를 운영했다. CCTV 영상은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통해 종합상황실로 실시간 전송했다. 안전요원에게 지급한 긴급 연락 단말 10대에도 같은 기술을 적용해 현장 지휘와 비상상황 대응에 활용했다. 핵심은 하나의 이동통신망 안에서 안전관리용 통신 자원을 따로 떼어냈다는 점이다. 불꽃축제처럼 특정 장소에 대규모 인파가 집중되면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도 짧은 시간에 크게 늘어난다. 네트워크에 트래픽이 몰리면 전송 지연이나 품질 저하가 발생할 수 있고, 대용량 영상을 계속 보내야 하는 무선 CCTV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 통신망을 여러 개의 가상망으로 나눠 각각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혼잡한 도로에서도 버스전용차로를 별도로 확보하는 것처럼 일반 이용자용 통신과 안전관리용 통신을 구분하는 방식이다. KT는 이를 통해 관람객이 사용하는 일반 데이터와 별개로 CCTV와 안전요원에게 필요한 통신 자원을 확보했다. 별도의 유선 전용회선을 설치하지 않고도 행사장 주요 지역의 영상을 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받아 인파 밀집도와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전요원용 긴급 연락 단말도 슬라이싱된 통신망을 이용했다. 주변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더라도 현장 지휘와 연락에 필요한 통신 채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코어망과 기지국을 모두 5G로 구축한 5G SA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다. 서비스마다 요구되는 속도와 안정성, 지연시간 등이 다른 만큼 각각의 용도에 필요한 네트워크 자원을 구분해 제공할 수 있다. KT는 국내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유일하게 5G SA 상용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실제 서비스와 현장에 적용하면서 기술 안정성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대규모 행사에서의 실증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 광화문 월드컵 거리응원에서는 행사요원들이 사용하는 음성과 데이터 통신에 슬라이싱을 적용했다.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는 CCTV의 대용량 실시간 영상 전송까지 범위를 넓혔다. 음성이나 일반 데이터보다 많은 통신 자원이 필요한 영상 관제까지 상용망에서 구현하면서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에 활용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KT는 이번 실증을 토대로 네트워크 슬라이싱의 활용처를 산업현장과 공공안전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안정적인 통신이 필요한 기업 고객을 비롯해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용도와 요구 품질에 맞춘 슬라이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오택균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상무는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는 5G SA 네트워크 슬라이싱의 상용망 운용 역량과 공공안전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라며 “앞으로 고객과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9.06 09:14박수형 기자

"불꽃축제에 매출 '폭발' 기대"…편의점 넘어 카페·치킨도 특수 잡기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유통·외식업계가 불꽃 특수 잡기에 나섰다. 지난해 축제 당일 한강 인근 편의점들이 연중 최고 수준의 하루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카페와 치킨 프랜차이즈까지 영업시간을 조정하거나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관람객 수요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는 여의도와 이촌·용산 등 축제 영향권 점포를 중심으로 김밥과 간편식, 생수 등 주요 상품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임시 판매 공간과 지원 인력을 추가 투입한다. 특히 올해 축제가 예년보다 이른 9월 초에 열리는 만큼 얼음컵과 음료 등 하절기 상품 재고도 선제적으로 늘렸다. 외식업계도 특수에 가세했다. 투썸플레이스 일부 직영점은 축제 당일 영업시간을 연장하고, KFC는 서울 주요 매장에서 축제 한정 메뉴를 판매한다. 편의점에 집중됐던 불꽃축제 특수가 주변 카페와 외식 매장으로도 확산하는 양상이다. 편의점 물량 최대 100배…먹거리·돗자리·충전기까지 확대 CU는 여의도와 선유도·이촌·용산·반포 등 축제 영향권 30여개 점포를 중심으로 김밥·컵라면·생수·음료와 보조배터리·위생용품 등의 발주량을 확대했다. 일부 점포 외부에는 천막을 설치해 임시 판매 공간도 운영한다. GS25는 여의도·이촌 등 주요 상권 점포를 중심으로 평시 대비 최대 100배 이상의 물량을 확보한다. 맥주·생수·간편식·얼음컵을 비롯해 고피자·치킨25 등 즉석조리 상품 물량도 크게 늘린다. 사진 촬영 등으로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일회용 충전기와 돗자리 등 편의상품도 준비한다. 노들역 인근 점포에는 솜사탕 기계를 운영하고, 냉장비와 POS 등 장비와 본부 지원 인력도 추가 투입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여의도와 이촌 등 주요 상권 점포를 중심으로 평시 대비 최대 100배 이상의 물량을 확보했다”며 “먹거리뿐 아니라 휴대용 충전기와 돗자리 등 편의상품을 준비하고 장비와 본부 지원 인력도 추가 투입해 원활한 영업과 안전한 고객 이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얼음컵과 파우치 음료·스무디·맥주 등의 발주량을 평소보다 20배 이상 늘렸고, 이마트24도 한강파라다이스점 앞에 외부 천막과 아이스박스 12개를 갖춘 임시 판매 공간을 마련한다. 편의점 업계가 이처럼 총력 대응에 나서는 것은 행사 당일 매출 증가 폭이 크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축제 당일 영향권 30여개 점포의 평균 매출은 직전주보다 1146% 증가했다. GS25도 여의도·이촌동 등 영향권 점포 10곳의 매출이 850% 늘었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역시 한강 주변 점포 하루 매출이 각각 780%, 760% 증가했다. 김밥류 매출도 직전주보다 CU는 41배, GS25는 4배, 세븐일레븐은 10배, 이마트24는 6배 늘었다. 편의점 4사의 돗자리 매출은 40~75배, 보조배터리는 30~87배 증가했다. 투썸은 1시간 연장 영업…KFC는 '불꽃버켓' 출시 불꽃축제 특수는 카페와 외식 프랜차이즈로도 확산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국회사당점은 축제 당일 영업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연장한다. 다만 본사 차원의 전사적인 대응이라기보다는 직영점과 영업 조직이 현장 상황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결정한 조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불꽃축제와 관련해 전사적으로 별도의 공지를 내리는 것은 없다”며 “해당 매장이 직영점이어서 점장이나 영업단에서 상황을 보고 영업시간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FC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주요 10개 매장에서 한정 메뉴 '불꽃버켓'을 판매한다. 핫크리스피 통다리 6조각에 파이어칠리와 스위트칠리 소스 2종을 더한 메뉴로 가격은 1만7900원이다. 판매 매장은 신용산·목동·염창·용산아이파크몰·공덕역·신림역·여의도·당산역·상도역·노량진점 등이다. 여의도를 비롯해 용산·노량진·당산 등 축제 관람객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이 다수 포함됐다. 유통업계에서는 매년 대규모 인파가 몰리고 관련 점포의 매출이 큰 폭으로 뛰면서 불꽃축제가 대표적인 '이벤트 특수'로 자리 잡았다고 보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일정 규모 이상의 인파가 몰리고 행사 인근 점포의 매출 증가 효과도 뚜렷한 행사”라며 “유통업계 입장에서도 갈수록 중요도가 커지는 만큼 상품 물량이나 인력 배치 등 사전 준비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2026.09.05 08:00류승현 기자

100만명 몰리는 여의도 불꽃축제...AI로 통신대란 막는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가득 메울 불꽃축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통신망 비상 대응에 들어간다. 올해는 이동기지국을 늘리는 기존 방식에 더해 인공지능(AI)으로 인파와 트래픽을 예측하고 기지국 과부하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기술도 투입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4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불꽃축제에 대비해 특별 소통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4일 전야제에 이어 5일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불꽃쇼가 열리는 오후 7시40분부터 9시10분 사이 관람객과 이동통신 트래픽이 집중될 전망이다. 행사 기간 현장을 찾는 인파는 약 100만 명 규모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행사에서 측정한 실제 통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필요한 네트워크 용량을 산출했다. 지난해 SK텔레콤 기준 행사장 일대 순 방문자는 19만 3000명, 불꽃쇼가 진행될 당시 최대 동시 접속자는 8만 8000명에 달했다. 관람객이 여의도 한강공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노량진수산시장과 마포대교 물빛광장 등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는 점도 망 운용 계획에 반영했다. SK텔레콤은 크루즈 선착장과 시계탑, 여의나루역 등 트래픽 집중이 예상되는 장소의 고정 통신시설을 보강했다. 여기에 이동기지국과 전기차 기지국 등 임시 설비를 추가해 순간적으로 접속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한다. 올해는 자체 개발한 AI 네트워크 운용 시스템 'A-One'도 활용한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추가 기지국이 필요한지 판단하고 이동기지국을 어느 곳에 얼마나 배치해야 하는지도 제시한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별 트래픽 변화를 실시간으로 살피며 혼잡 지역에 대응한다. SK텔레콤은 A-One을 활용하면서 행사 통신망 분석부터 대응계획 마련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약 5일에서 30분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KT도 관람객이 집중되는 여의도 한강공원과 주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용량을 확대했다. 행사 전 주요 이동 동선의 통신 품질을 확인하고 주변 기지국의 수용 용량을 늘렸다. 특히 KT는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해 주최 측이 행사장 전역의 CCTV 영상을 체증 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5G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5G 네트워크를 여러 개로 나눠 특정 서비스에 더욱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트래픽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이동식 기지국도 추가한다. 행사 당일에는 종합 관제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현장과 지원 인력을 평소보다 확대해 장애 등 돌발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역시 이동기지국과 임시 통신장비를 추가 배치하고 행사장 주변 무선망을 최적화했다. 사전에 통화 품질을 측정하고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하는 작업도 마쳤다. 행사 기간에는 현장 전문 인력이 통신 품질과 장애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살핀다. 서울 마곡사옥에는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장비별 트래픽과 무선망 품질을 24시간 집중 관제한다. LG유플러스도 AI를 네트워크 관리에 활용한다. 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 플랫폼 'AION'이 기지국별 부하 상태를 분석해 과부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집중되는 트래픽을 자동으로 제어한다. 이통3사는 불꽃쇼가 진행되는 시간대에 데이터와 통화 이용이 동시에 급증할 것으로 보고 행사 종료까지 현장 설비와 관제 인력을 집중 운영할 방침이다.

2026.09.02 15:43박수형 기자

한·미·영 불꽃팀 9월 5일 여의도 집결…'타워불꽃' 첫 공개

한국과 미국, 영국 불꽃팀이 참여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9월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한화는 9월 5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꽃쇼는 오후 8시 시작한다. 올해 주제는 'Your Infinite Colors, 당신의 빛을 찾아서'다. 서로 다른 삶의 모습을 다양한 색의 불꽃으로 표현한다. 오후 8시 영국팀 파이로텍스 파이어웍스가 약 15분간 첫 공연을 펼친다. 이어 오후 8시 20분 미국팀 에이스 파이로가 무대에 오르고, 오후 8시 40분부터 한국팀 한화가 약 30분간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화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영감을 받은 'The Starry Night-빛의 퍼즐'을 주제로 공연한다.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맞춘 불꽃도 선보인다. 올해는 원효대교를 활용한 '타워불꽃'과 한강 양쪽에서 불꽃이 대칭으로 펼쳐지는 '데칼코마니' 연출이 주요 관람 포인트다. 'SEOUL'과 'HANWHA', 'NETFLIX'를 표현한 글자 불꽃도 발사한다.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한화 계열사 홍보 부스와 경품 행사,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예술 연계 관광상품도 마련한다. 한화는 임직원 봉사단 1200명을 포함해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 인력 5000여 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실시간 인파 밀집도 측정 시스템과 KT의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해 행사장 CCTV 영상을 모니터링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를 정리한다. 불꽃쇼는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에서 생중계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오렌지플레이'를 통해 공연 음악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2026.08.27 10:43류은주 기자

여의도 불꽃축제, 일찍 가도 답 없었다…모두의주차장 데이터 보니

서울세계불꽃축제 때 여의도 주차난을 피하기 위해 일찍 움직여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축제 주간 여의도동에서만 약 18만건의 주차장 조회가 발생했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차 수요가 고르게 몰렸다. 쏘카의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은 오는 9월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앞두고 최근 2년간 축제 기간 주차 데이터를 분석한 '서울세계불꽃축제 주차 수요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분석 결과 축제 주간 여의도동에서 발생한 주차장 조회 시도는 17만9086건으로 같은 기간 전국 조회수의 6.9%를 차지했다. 여의도동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축제 주간 전국 행정동 가운데 주차장 조회수가 가장 많았다. 특정 시간대를 피해 방문하는 것만으로 주차난을 피하기도 어려웠다. 여의도동 주차장 검색량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해당 시간대 검색량 편차는 2024년 16.9%, 2025년 12.7%에 그쳤다. 가장 많은 조회가 발생한 시간도 해마다 달랐다. 2024년에는 오후 3시였지만 지난해에는 낮 12시에 수요가 가장 많았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조회량이 감소했지만 이를 주차 공간에 여유가 생겼다는 의미로 보기는 어렵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이미 주차를 마쳤거나 주차장 검색을 포기한 이용자가 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원하는 목적지 바로 옆에 주차하기도 쉽지 않았다. 축제 주간 여의도 반경 3㎞에서 이용자가 직접 입력한 주차 관련 검색은 2만2629건으로 집계됐다. 검색어는 총 1519종이었다. 가장 많이 검색한 장소는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1291건을 기록했다. 이곳을 검색한 이용자가 실제 도착한 주차장까지 거리는 평균 677m였다. '여의동 주민센터'를 검색한 이용자 역시 평균 724m 떨어진 주차장까지 이동했다. 반면 주차장을 찾는 이용자 대부분은 여의도 안에서 다른 주차장을 반복해 검색했고 마포·동작 등 인근 지역까지 탐색한 사례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한얼 모두의주차장 기획분석팀 데이터분석 매니저는 “축제장에서 직선거리로 마포구는 2.5㎞, 동작구는 2.7㎞ 정도”라며 “여의도 안에서도 평균 677m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인근 권역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전체 이동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두의주차장은 축제 방문객에게 인근 지역 주차장과 사전예매 서비스를 함께 활용할 것을 권했다. 현재 모두의주차장은 전국 약 5000곳의 주차장에서 주차권 사전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현철 모두의주차장 본부장은 “공영주차장 사전예약 연계나 인근 권역으로 수요를 분산하는 방안 등을 고려할 수 있다”며 “관계기관 요청이 있을 경우 관련 데이터를 제공해 축제 기간 교통 현황 파악에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8 14:40류승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불꽃축제 '주차난' 줄인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9월 5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객을 위한 '불꽃축제 주차 사전 예약 페이지'를 개설하고 '카카오 T 주차'를 통한 인근 주차장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 T와 카카오내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에는 불꽃축제 관람 명소와 주변 주차장 정보를 함께 담았다. 카카오 T 홈 화면 통합검색창에 '불꽃'을 입력하거나 카카오내비 하단 '주차장찾기'에서 '불꽃축제' 배너를 선택하면 접속할 수 있다. 관람 명소는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세 가지 테마로 구분했다. 불꽃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근거리 명소'에는 여의도·노량진·용산·공덕역 일대가 포함됐다. 비교적 인파를 피해 관람할 수 있는 '한적한 명소'로는 합정·당산역 일대, 도심 야경과 함께 불꽃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고지대 명소'로는 회현·충무로역 일대를 추천한다. 이용자는 원하는 명소를 고른 뒤 '주변 주차장 보기'를 통해 행사 당일 이용 가능한 주차장을 확인하고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카카오 T 주차'는 주차장 탐색부터 예약과 결제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카카오 T 앱에 차량 정보와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출차 시 자동으로 결제할 수 있다. 주차권을 현장 결제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에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주차장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불꽃축제 관람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전용 페이지에서 축제 인근 주차장을 선택한 뒤 '불꽃축제 요금제'로 사전 예약하고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공식 관람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개별 안내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객들의 이동 및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카카오 T 주차 사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주차 스트레스 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2 14:00안희정 기자

미국 독립 250주년 불꽃놀이, 우주서도 보였다

미국이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펼친 불꽃놀이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도 선명하게 포착됐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6일 국제우주정거장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국제우주정거장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은 7월 4일 로스앤젤레스 상공을 지나갔다"며 "도시 전역을 밝힌 화려한 불꽃놀이의 열기가 우주까지 닿은 듯했다"고 전하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약 15초 분량 영상에는 밤하늘 곳곳에서 수백 개 불꽃이 연달아 터지는 장면이 담겼다. 콘서트장이나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카메라 플래시가 끊임없이 번쩍이는 듯한 모습으로, 미국 전역을 수놓은 불꽃놀이가 우주에서도 뚜렷하게 식별됐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는 총 7명의 우주비행사가 체류 중이다. 미국 항공우주국 소속 잭 해서웨이, 제시카 메이어, 크리스 윌리엄스를 비롯해 유럽우주국(ESA) 소속 소피 아데노, 러시아 우주비행사 안드레이 페댜예프, 세르게이 쿠드-스베르치코프, 세르게이 미카예프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NASA는 우주에서 독립기념일을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했다. 지난 4월 발사된 아르테미스 2호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에는 대형 '미국 250주년(America 250)' 로고를 새겨 넣었으며,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 4명도 이를 기념하는 특별 패치를 착용한 채 임무에 나섰다.

2026.07.08 16:2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레고랜드, '어린이날 스페셜 데이' 환상 야경 공개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레고랜드는 이번 '어린이날 스페셜 데이' 기간 중 밤 9시까지 연장 운영돼 춘천 의암호 절경과 2000개의 레고 LED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는 어린이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회사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닌자고 스탬프 투어'와 '나만의 닌자 만들기' 빌드 콘테스트, 흥겨운 실내 공연 '휩 어라운드 댄스파티'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에 적극 참여했다. 화려한 볼거리 속에서 어린이날의 진정한 주인공이 돼 축제를 만끽했다. 레고랜드는 어린이날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5월 매주 토요일과 24일에도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특히 석가탄신일 연휴인 23일과 24일 양일에는 다시 한번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6.05.05 10:17백봉삼 기자

예스24, '불꽃야구2' 2026 시즌 첫 직관 티켓 15일 오픈

예스24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의 2026 시즌 첫 직관 경기 티켓을 15일 오후 2시 오픈한다. 이번 직관 경기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시즌 첫 직관 경기인만큼 불꽃 파이터즈의 새로운 라인업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불꽃 파이터즈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네 차례 우승을 기록한 연천 미라클과 맞붙는다. 해당 경기는 5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예스24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꽃야구 직관 경기 티켓을 예스24 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 인기 IP 기반 스포츠 이벤트를 2년 연속 확보하며 티켓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예스24 티켓은 기존 공연·전시 중심에서 스포츠 직관 및 콘텐츠형 이벤트로 영역을 확장하며, 차별화된 티켓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불꽃야구2 티켓 오픈과 함께 예스24는 '열혈농구단 시즌 2' 개막전 직관 경기 티켓도 단독 판매한다. 열혈농구단 시즌 2는 샤이니 민호, EXO 찬열 등 셀럽들이 참여하는 농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오픈된 개막전 직관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 직관 경기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예스24 티켓사업팀 김상균 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불꽃야구' 직관 경기 티켓을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형 이벤트를 통해 보다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6 15:22백봉삼 기자

불꽃·드론쇼에 서커스까지…에버랜드, 역대급 신규 공연 론칭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올봄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역대급 규모의 신규 공연을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오는 4월 1일부터 스페셜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과 서커스 공연 '윙즈 오브 메모리'를 본격적으로 무대에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규 공연은 에버랜드가 축적해 온 공연 제작 역량에 글로벌 연출진의 예술성이 결합된 월드클래스 무대로 꾸며진다. 매일 밤 피날레를 장식할 스페셜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은 포시즌스가든에서 약 20분간 진행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등을 총괄했던 대한민국 대표 연출가 양정웅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 이 공연은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국내 최초로 대형 오브제 드론 군집 비행 퍼포먼스를 도입했으며, 3D 입체 영상과 레이저 맵핑 등 특수효과를 총망라했다. 총연출을 맡은 양정웅 감독은 "테마파크라는 비일상적인 공간에서 구현할 수 있는 공연 연출에 참여하게 돼 매우 흥미로운 작업이었다"며 "이번 작품은 라이팅 아트와 불꽃, 레이저, 드론, 조명,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요소가 총체적으로 결합된 '아트 앤 테크(Art & Tech)'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가수 10CM(십센치)의 권정열이 메인 테마곡을 부르고 배우 이상윤이 오프닝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 브루스 먼로와 협업한 가든 라이팅이 무대 앞을 장식한다. 특히 자체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위기에 처한 에버가든을 구하는 서사를 전면에 내세워 테마파크 지식재산권(IP)의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 대형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캐나다의 세계적인 서커스 제작사 '엘로와즈'와 공동 제작한 '윙즈 오브 메모리'가 매일 2회씩 무대에 오른다. 엘로와즈는 '태양의 서커스' 출신 연출진이 대거 포진한 캐나다 3대 서커스 기업으로, 이번 공연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20명의 연출진이 직접 방한했다. 약 1000석 규모의 전용 극장에서 40분간 진행되는 이 공연은 동양적 정서와 서양의 서커스 기술을 결합해 한 소녀가 환상의 공간에서 소중한 기억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다. 콘토션, 에어리얼 폴 등 7종의 고난도 서커스 퍼포먼스와 함께 최신 4K 프로젝터 및 다수의 신규 무대장치가 도입돼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번 신규 공연은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실내에서 진행되는 서커스 '윙즈 오브 메모리'는 방문 당일 에버랜드 모바일 앱의 '스마트 줄서기'를 통해 관람 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120만 송이의 봄꽃이 만발한 튤립축제와 함께 새로워진 사파리월드를 4월 1일 오픈하며 상춘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6.03.29 14:40전화평 기자

스마일게이트 신작 '데드어카운트', 사전등록 페이지 개설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 사전등록 페이지를 개설하고 웹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원작 만화 '데드 어카운트' 기반의 캐릭터 수집과 성장 요소를 접목한 팀 로그라이트 장르다. 현재 모바일과 스토브(PC)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주요 콘텐츠 및 정보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사전등록 페이지를 열고 웹 사전등록과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전등록은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SSR 등급 캐릭터 '우루스가와 키요미'와 프로필 프레임을 제공한다. 또 사전등록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소환 티켓과 행동력을 추가로 지급한다. 게임의 원작 만화 데드 어카운트는 2023년에 연재를 시작했다. '리얼 어카운트'와 '마녀에게 바치는 트릭' 등으로 잘 알려진 와타나베 시즈무 작가의 작품이다. 죽은 자의 SNS 계정이 디지털화돼 되살아난 유령을 퇴치하기 위해, 주인공인 '에니시로 소지'가 미덴학원에 편입해 동료들과 함께 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2026.03.06 16:20진성우 기자

한화, 경주 밤하늘 수놓는다…APEC 정상회의 총력 지원

한화그룹이 이달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 21개 회원 정상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모이는 국가적 행사인 만큼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집시켜 APEC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한화그룹은 APEC 정상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 31일 개최되는 갈라 만찬에서 불꽃쇼와 드론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상회의의 하이라이트인 갈라 만찬에서 5만발 불꽃과 2천여대 드론으로 경주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다. 불꽃·드론쇼를 비롯해 안전 및 환경 관리 등 불꽃 행사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불꽃쇼 외에 ICT 기술을 접목한 공중·수상 드론과 미디어 아트 연출을 통해 신라 천년의 전통을 계승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표현할 계획이다. 한화는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각종 국제 행사에서 불꽃쇼를 연출했다. 또한, 2000년부터 매년 가을 서울 여의도에서 펼쳐지는 세계불꽃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뤄내며 연출력과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한화는 국내외 대표 기업 CEO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APEC CEO 서밋'에서도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공식 후원사 가운데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해 방산 분야 퓨처테크포럼을 개최하고 CEO 서밋 세션 연사로 참석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방산 3사는 27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한화 퓨처테크포럼:방위산업'을 개최한다. 'APEC CEO 서밋' 부대행사로 준비되는 퓨처테크포럼에서 국내외 군 및 방위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K-방산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방위산업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고, 글로벌 전장 환경 변화와 방산 분야에서 인공지능(AI)과 같은 미래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한화큐셀은 CEO 서밋 중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 자리에서 한화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데이터 표준화를 통한 에이전틱 AI 운영 기반 에너지 최적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공식 스폰서인 한화그룹은 APEC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자체 광고 영상에 APEC 파트너십 로고를 반영했다. 해당 영상은 APEC 관문인 서울역, 경주역, 김해공항 디지털 옥외광고, KTX 객실 스크린, CEO 서밋 및 퓨처테크포럼 행사장 LED 등을 통해 지속 송출된다. 또한, CEO 서밋 행사장인 경주 예술의전당 내에 한화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비전과 기술, 솔루션을 소개하는 키오스크를 설치해 회의장을 찾는 정상 및 CEO, 세션 연사 등 참가자들에게 한화를 알릴 계획이다.

2025.10.14 08:46류은주 기자

NOL, APEC 2025 기념 포항 불꽃쇼 숙소 '할인'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APEC 2025 정상회의 기념 포항불꽃쇼'를 즐길 수 있도록 포항 숙소에서 활용 가능한 쿠폰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29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APEC 2025 정상회의 기념 포항불꽃쇼'는 27일부터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꽃쇼 외에도 드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NOL은 많은 관광객들이 불꽃쇼의 화려함을 눈에 담을 수 있도록 포항시와 함께 이날부터 APEC 정상회담이 끝나는 다음달 2일까지 포항 소재 펜션, 풀빌라에 활용 가능한 4만원 상당의 쿠폰 1천장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쿠폰 적용 숙소' 메뉴에서 포항시에 소재한 펜션, 풀빌라 예약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APEC 정상회의는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관광객들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을 눈에 담으며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할 수 있도록 포항시와 함께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5.10.13 15:20박서린 기자

"불꽃축제 100만 인파 잡아라"…한강 인근 편의점, 손님맞이 분주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오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면서 한강 인근 편의점들이 손님맞이 채비에 나섰다.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상품 물량을 다수 확보하고 인력을 대거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호빵, 군고구마, get 커피, 온장고 음료 등 따뜻한 먹거리와 핫팩, 무릎 담요 등 보온 상품으로 '핫존'을 구성하고 관련 상품의 발주 수량을 평시 대비 약 100배 이상 확대했다. 지난해 불꽃축제가 열린 날 여의도, 용산, 반포 인근 CU 30여 곳의 매출이 평소 대비 큰 폭으로 뛰면서 철저한 대비에 나선 것이다. 실제 행사 당일 불꽃 명당을 선점하기 위한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한강공원 인근 CU의 매출은 점심시간 이후부터 빠르게 신장했다. 개막식이 시작되기 직전인 18시 최고조에 달했다. 품목별로 보면 당시 10도 안팎의 쌀쌀한 날씨로 핫팩이 전주 대비 95.5배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으며 get 커피 81.5배, 호빵 73.3배, 핫바 68.3배 등 동절기 먹거리의 매출이 크게 올랐다. 또 생수(51.7배), 차음료(43.5배), 탄산음료(50.2배) 등 음료 매출도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고 위생용품(물티슈 등), 돗자리, 핸드폰용품(보조배터리 등) 야외 축제를 즐기는 데 필요한 아이템들의 매출도 호조를 보였다. GS25도 지난해 불꽃축제 당시 여의도, 이촌동 등 12개 매장의 매출은 직전 주 동요일(9월 28일) 대비 최대 8.7배 올랐다. 가장 매출이 높았던 매장은 3시간 만에 1천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GS25는 여의도, 이촌 등에 위치한 매장을 중심으로 준비 작업에 나섰다. 맥주, 생수, 간편식 등 주요 먹거리 상품은 평시 대비 20배 이상의 물량을 확보해 운영하고 쌀쌀해진 날씨를 대비해 동절기 먹거리인 즉석어묵, 호빵, 등도 중점 강화해 운영한다. 돗자리와 핫팩 등 방한용품의 경우에는 평시 대비 최대 100배 이상의 대규모 물량 확보에 주력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인력 측면으론 고객이 집중될 것을 대비해 냉장비와 POS(계산기) 등의 장비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라며 “가맹점에 본부 지원 인력을 대거 투입해 원활한 영업, 안전한 고객 이용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도 여의도·한강·용산·이촌·반포 일대 20개점에서 주력 수요 상품인 ▲생수 ▲맥주▲음료 ▲간편식 ▲즉석식품 ▲돗자리 등을 평소보다 10배 가량 증대했다. 또 올해 불꽃축제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가 '골든(Golden)'에 맞춰 왕관 모양의 신규 불꽃 연출이 펼쳐지는 것을 고려해 케데헌 관련 상품 재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마트24는 한강 불꽃축제가 보이는 일부 점포에서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행사용 천막을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 '한강이촌1호점'은 한강대교 하부쪽에 축제 당일 천막 2동 임시매장을 추가 운영하고 '한강파라다이스점'도 이날 하루 동안 매장 앞쪽 주차장에서 천막2동을 구성해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임시 매장에서는 생수, 음료, 과자, 돗자리, 담요, 핫팩 등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불꽃축제를 연다.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온 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서울시는 불꽃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행사 당일 오후 2시~밤 10시 여의동로를 전면 통제한다. 이 지역을 지나는 버스 19개 노선은 우회 운행한다. 한강버스도 운항을 멈춘다. 행사장과 인접한 5호선 여의나루역은 혼잡 시 무정차 통과와 출입구 폐쇄가 이뤄질 수 있다.

2025.09.24 15:31김민아 기자

"히말라야 환경오염 어떡해"…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불꽃놀이 논란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가 중국 티베트 자치구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대규모 불꽃놀이 쇼를 진행해 논란이 되자 공식으로 사과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아트테릭스는 중국 예술가 차이궈 창과 협업해 히말라야의 시가체 지역에서 여러 개의 화려한 불꽃놀이를 터트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불꽃놀이의 이름은 '떠오르는 용'을 뜻하는 '성룽 쇼'로, 티베트 전통의 오색 깃발을 형상화한 다양한 색상의 불꽃이 터지는 모습이 대규모로 연출됐다. 이 행사는 히말라야 산맥의 해발 약 4천600m에서 5천여m 지역에서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내에서 청정 지역인 티베트 고원의 환경이 영향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며 거센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다. 불꽃놀이로 인해 고산지대의 식생이 파괴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후 회사 측은 이번 행사가 환경에 덜 해로운 재료를 사용한 친환경 재료로 제작됐다고 설명하며, 이어 “행사 전 인근 목축민의 가축을 안전지대로 옮기고 소금 벽돌을 이용해 설치류와 토끼 등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게 했다. 행사 후에는 즉시 잔해물을 치우고 초원·농지에 대해 복토 등 식생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으나 이후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가라 앉지 않았다. 이용자들은 연기 뿐만 아니라 소리, 불꽃놀이 파편, 산 뒤에 숨은 신성한 의미를 모독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부주의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아크테릭스는 실수를 인정하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티베트 고원에서 열린 불꽃놀이 행사는 아크테릭스의 가치에 어긋났다. 여러분의 우려를 잘 알고 있으며, 저희도 그 의견에 공감한다”며,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는 1991년 캐나다에서 창립된 고급 아웃도어 브랜드다. 이후 모기업인 핀란드 스포츠 용품 회사 아머 스포츠(Amer Sports)가 2019년 중국 스포츠 브랜드 '안타 스포츠'(Anta Sports)에 인수되면서 중국 기업이 됐다. 중국 시장에선 룰루레몬, 살로몬과 함께 중산층이 애호하는 3대 아웃도어 브랜드로 꼽힌다.

2025.09.22 15:5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안전 예산만 31.3억…한화, 불꽃 축제 막바지 준비 한창

한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는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많은 시민들이 함께 기뻐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해 왔다. 약 100억원 투자비용과 수천명 한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이 행사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등 문화·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서울의 도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화는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 온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00여명을 특별 초청한다. 국민의 안전하고 소중한 일상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더욱 뜻 깊은 불꽃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행사 당일 오전부터 한화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하는 홍보부스와 이벤트를 통해 문화축제를 만들어 나간다. 한화는 성공적인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해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만반의 준비를 다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에는 '함께, 멀리'의 철학대로 모든 불꽃이 쌍둥이(데칼코마니) 형태로 펼쳐져 더 많은 관람객들이 더욱 넓은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다.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마포대교(서쪽) 방향과 한강철교(동쪽) 방향의 양 구간에서 연출되는 불꽃은 기존 관람객들이 집중됐던 여의도와 이촌동, 노량진동 뿐만 아니라 마포구 일대와 선유도공원에 이르기까지 관람객들을 분산시키고 혼잡도를 낮춰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특성을 고려해 안전관리 인력도 사상 최대 규모로 확충한다. 1천200여명의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한 총 3천700여명 대규모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작년보다 8.7% 늘어난 수치다. 안전관련 인건비, 안전물품 제작 등 순수 안전관리를 위해서만 약 31억3천만원 비용이 투입된다. 통신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혼잡도를 시각화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오렌지세이프티'도 운영된다. 종합상황실 스크린 및 안전관리자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 및 안전요원 배치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인파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인파 밀집 구역에 24대 안전 CCTV를 설치해 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그리고 서울시 4개 자치구와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종합상황실을 구축,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5.09.18 09:09류은주 기자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중국 손잡는 유럽車…뒤집힌 자동차 기술 주도권

"지디·조앤프렌즈 꽃길만 걸어요"...IPX-피마원 첫 팝업 가보니

'4분기 스마트폰 감산' 삼성전자, PCB 원재료 수급 차질

독파모 수학 시험지 부실 지적…NIA "외부 검증 마쳐"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