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제2회 퀵컴어스 행사 진행
배달의민족(배민) 물류 서비스 운영사 우아한청년들은 현직 데이터분석가(BA)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직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퀵컴어스(퀵하게 컴 앤 조인 어스) 행사'를 내달 7~9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 딜리버리·물류 비즈니스 성장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퀵컴어스' 행사는 특정한 직무군을 주제로 여러 업계에서 비슷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직자들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배민B마트, 배민커넥트 등 서비스로 물류 혁신을 이끌고 있는 우아한청년들의 리더들과 심도 깊은 직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BA 직무 퀵컴어스 참가 지원서는 우아한청년들 인재영입 사이트, 회사 소개 페이지에서 29일까지 받고 있다. 상세한 신청방법과 지원자격 등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BA 유관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한 자로, 우아한청년들 BA가 일하는 방식과 비전이 궁금하거나 관련 커리어를 쌓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2회 퀵컴어스 행사는 지난 1회에서 다룬 딜리버리 서비스에 더해 물류 영역까지 확대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우아한청년들 딜리버리 서비스와 물류파트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 ▲광역물류센터 기지(DC) BA 현직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올 초 처음 진행된 제1회 퀵컴어스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업종의 BA 40여명을 초청해 우아한청년들 리더들과 성장 과정, 딜리버리 서비스서 BA 역할, 실무 역량 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선 ▲우아한청년들 성장 과정에서 축적된 BA 인사이트 ▲조직별로 세분화된 BA 차별점 ▲업무 확장 가능성, 성장성 등 회사소개와 채용공고에서 공개되지 않은 내용들을 나눌 예정이다. 신청자들은 BA 직무 관련 우아한청년들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받을 수 있고 현직자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1대1 대화를 할 수 있다. 딜리버리 BA를 포함한 우아한청년들 채용 포지션·전형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 채용담당자는 “직무개발에 관심이 큰 BA 직군 현직자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소통 창구를 제공해 참여 기회와 제공 가능한 정보 품질을 높였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딜리버리 서비스와 함께, 물류인프라 서비스가 독보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BA 직무군 채용 계획이 늘었다”며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차별화된 물류 네트워크 혁신을 이끌고 함께하고 싶은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