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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이로 프리필드시린지주, 12세 이상 유전성 혈관부종 발작 예방에 급여 적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5년 제11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과 위험분담계약 약제의 사용범위 확대 적정성을 심의한 결과를 공개했다. 요양급여 적정성 신청 약제 중 한국다케다제약의 탁자이로 프리필드시린지주(라나델루맙) 300밀리그램은 '성인 및 청소년(12세 이상)에서 유전성 혈관부종 발작의 일상적인 예방'에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다. 또 한국얀센의 발베사정(얼다피티닙) 3‧4‧5밀리그램의 경우 '이전에 최소 한 가지 이상의 PD-1 또는 PD-L1 억제제를 포함한 전신 요법 치료 중 또는 치료 후에 질병이 진행된 FGFR3 유전자 변이가 있는 수술적으로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성인 환자의 치료'에 대해 급여의 적정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이뮤도주(트레멜리무맙)는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서 더발루맙과의 병용요법'에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다. 위험분담계약 약제의 사용범위 확대 적정성 심의에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주(더발루맙) 120‧500밀리그램이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도암 환자의 1차 치료로서 젬시타빈 및 시스플라틴과의 병용요법'에 급여범위 확대의 적정성이 있다고 인정됐다. 안텐진제약의 엑스포비오정(셀리넥서) 20밀리그램은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의 치료에 보르테조밉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에 급여확대를 심의했으나,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범위 확대의 적정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2025.11.07 16:11조민규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셀러 모집

지마켓은 옥션과 오는 24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축제 '11월 빅스마일데이'에 함께 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만든 조인트벤처(JV) 산하에서 진행하는 첫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지마켓이 할인쿠폰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기존 행사에서 참여 셀러가 공동 부담하던 할인분담금을 없앴다. 행사 참여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고, 상품 경쟁력과 판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재설계했다. 참여 셀러를 위한 광고비 혜택도 확대한다. '파워클릭 광고', 'AI매출업 매출 성장 지원' 등 광고상품 참여 시 판매예치금의 30%(최대 10만원)를 페이백 해 준다. 여기에 일정 기간 광고 이력이 없는 셀러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이(e)머니를 추가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는 지마켓의 판매관리사이트에 정상 연동된 지마켓, 옥션 판매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기준가 조건을 충족한 상품은 행사에 자동 참여 된다. 신청은 판매관리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빅스마일데이는 지마켓과 옥션이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온라인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다. 대형 브랜드사를 포함해 온라인 판매를 막 시작하는 중소셀러들의 제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다. 2017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4억개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행사는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민규 지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조인트벤처(JV) 산하에서 처음 선보이는 빅스마일데이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셀러와 구매고객의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라며 “참여 셀러와 구매고객 모두 역대급 혜택을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0.12 09:43박서린

망 투자 공정분담 논의, MWC 무대 뒤에서 불 붙었다

MWC24에서도 글로벌 통신사들의 네트워크 투자 공정 분담 논의에 불이 붙었다. 망 이용대가 등을 두고 키노트 연설에서 맞불 싸움이 붙었던 지난해 MWC와 달리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글로벌 통신사업자 간의 분주한 논의가 오갔다. 26일(현지시간) MWC24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이사회에서는 공정한 네트워크 투자 분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MWC에서 망 이용대가 논의는 오래전부터 진행됐다. 구글, 넷플릭스를 비롯한 디지털 서비스의 네트워크 트래픽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동안 디지털 전체 시장의 영향력과 지배력으로 네트워크 투자 비용 협상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MWC22에서는 GSMA 이사회의 논의에 앞서 정책개발(PG) 단계로 망 이용대가 직접 납부, 펀드 조성, 국가별 법제화 등 투자 분담 방식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이후 유럽연합(EU) 차원에서 네트워크 투자 공정 분담에 대한 법제화 논의가 이뤄지면서 MWC23에서는 전쟁을 방불케 하는 키노트 연사 섭외까지 이뤄졌다. 올해 열리는 MWC24에서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겉으로는 망 이용대가 논의가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MWC23과 같이 각국의 통신사들이 막대한 데이터 트래픽을 유발하며 책임지지 않는 기업들을 성토하고, 이에 맞서 넷플릭스 CEO가 MWC 키노트 연설 직접 나서 통신사들에게 콘텐츠 투자에 분담하라고 맞부딪히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실제 올해 MWC 키노트 구성을 보면 ICT 산업 전반의 화두인 인공지능(AI)과 MWC 주최 측인 통신사업자의 디지털 비전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공정한 투자 분담 논의도 필요하지만 이와 같은 논쟁이 새로운 미래를 논해야 하는 MWC 전시와 키노트 발표 등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도 거세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주요 통신사 경영진이 모인 GSMA 이사회에서는 망 이용대가 논의가 한창이다. 유럽의 통신사들은 지난해보다 더욱 적극적인 입장을 내비쳤다고 전해졌다. EU 집행위원회(EC)가 네트워크 신규 투자에 대해 대량의 트래픽 유발 기업의 펀드 참여 의무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유럽발 망 이용대가 논의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이는 법제화를 통한 방법으로 유럽 당국이 더 이상 시장의 협상은 더 이상 불가능한 상황에 도달했다고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 국내에서 발의된 법은 협상의 의무를 강조하는 선이었지만 이보다 더 강력한 내용의 규제다. 디지털 인프라 발전을 위해 세계 각국이 같은 내용의 고민을 안고 있는 가운데 유럽이 새로운 시장 규범을 확산시킬 가능성이 커졌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GSMA 보드 멤버 논의가 어느 한 방향으로 일시에 이뤄지기는 어렵지만 같은 수준이거나 후퇴한 논의 수준을 반복하지는 않는다”며 “각국의 특정 산업의 의견이 모인 것을 넘어 규제당국의 논의가 더해지면서 이해관계 갈등 정도에만 그치는 상황은 넘어섰다”고 말했다.

2024.02.26 09:51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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