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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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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北 추정 세력' 온나라시스템 해킹 정황 시인…"보안 조치 완료"

북한의 해커 조직 '김수키(Kimsuky)'로 추정되는 세력이 정부가 공무원 업무시스템인 '온나라시스템'에 대한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가 이를 공식 확인하고, 공무원 인증서 650명분이 유출된 사실을 발표했다. 이용석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온나라 시스템'과 공무원 인증을 위해 사용 중인 행정전자서명(GPKI)이 해킹된 대해 "외부에서 접근한 정황을 확인하고 추가 보안 조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8월 8일 프렉은 40주년 기념호를 발간하며 'APT Down: The North Korea Files'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는 '김수키(Kimsuky)'로 추정되는 세력이 한국과 대만 정부의 내부 시스템을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또 통일부·해양수산부 계정으로 온나라시스템에 접속한 기록과 함께 행정안전부의 행정전자서명(GPKI) 검증 로그 약 2800건이 포함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국방부 방첩사령부(DCC), 외교부, 대검찰청 등 기관에 로그인 시도와 피싱 기록도 포함됐다. 방첩사령부를 대상으로도 시도한 피싱 공격 로그가 확인됐다. 이처럼 북한의 지원을 받는 외부 해커가 우리 정부에 대한 지속적이고 지능적인 전방위적 공격을 이어온 것이다. 정부도 이를 확인하고 유출 사실을 시인한 만큼 추가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온나라시스템은 공무원이 보고서 작성, 결재, 회의자료 관리 등 모든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정부 표준 전산망이다. 즉, 일반 기업의 '인트라넷'처럼 내부 결재·지시 체계가 이뤄지는 핵심 시스템으로, 외부 침입 시 내부 문서가 노출될 우려가 나온다. 이 실장은 "국가정보원(국정원)이 7월 중순 외부 인터넷 PC를 통해 정부원격근무시스템(G-VPN)을 통해 온나라시스템에 접근한 정황을 파악했고, 행안부도 같은 시점에 통보받아 즉시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G-VPN은 공무원이 외부에서 정부 내부망에 접속할 때 사용하는 일종의 보안 통로이며, GPKI는 공무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전자 서명 시스템이다. 해킹된 공무원들의 공인인증서 파일은 약 650명분으로 파악됐다. 이 실장은 "650명 중 12명은 GPKI 키와 비밀번호가 함께 포함된 사례였으며, 대부분은 유효기간이 이미 만료된 과거 인증서였다"라며 "다만 3명은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 지난 8월 13일 폐기 조치됐다"고 덧붙였다. 이 실장은 "온나라시스템의 로그인 정보를 재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차단 조치를 7월 28일 모든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적용했다"라며 "지난 8월 4일 정부원격근무시스템(G-VPN) 접속 시 행정전자서명(GPKI) 인증뿐 아니라 전화인증(ARS)을 반드시 병행하도록 보안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또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행정전자서명 인증서 유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 명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일반적으로 GPKI 인증서를 외부 PC에서 사용하는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되거나 비밀번호가 탈취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 보완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 실장은 "현재 국정원이 관계기관과 함게 유출 경위와 피해 영향을 조사 중이며, 개선사항이 나오면 즉시 보완할 것"이라며 "최근 피싱, 악성코드, 보안 취약점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을 면밀히 점검 중이며,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14:32김기찬 기자

밀리의서재, 독서 경험 연결하는'밀리 페어링' 기술 국내 특허 취득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가 다양한 형태와 포맷의 독서 경험을 하나로 연결하는 '밀리 페어링'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밀리 페어링은 끊임없는 독서를 핵심 가치로, 기기나 상황·공간 변화의 제약 없이 읽던 책을 이어 볼 수 있도록 설계된 독서 지원 기능이다. 구독자는 이를 통해 출퇴근길 운전 중에는 오디오북으로, 집에서는 전자책으로, 휴식 시간에는 종이책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하며 환경이나 디바이스가 바뀌어도 자유롭게 독서를 이어갈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자책, 종이책, 오디오북 등 콘텐츠 포맷 간 연결과 모바일·태블릿·블루투스 오디오·차량 인포테인먼트 등 기기 간 연동을 동시에 지원한다. ▲ 전자책과 오디오북 간 읽던 위치 자동 동기화 ▲ 종이책 바코드 인식으로 전자책 바로 열기 ▲ 차량·블루투스 오디오 연동 등 다양한 독서 환경을 연결하는 핵심 기능들로 구성됐다. 밀리 페어링은 기술을 기반으로 독서의 연속성과 몰입감을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를 기획·개발한 kt 밀리의서재 독서당 서비스기획팀 김선우 매니저는 "밀리 페어링은 구독자들이 전자책이나 오디오북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라며 "전자책을 읽다가도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한 출퇴근길에 오디오북으로 이어 듣는 등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방식을 바꿔 끊임없이 독서를 이어갈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밀리의서재가 꾸준히 추진해 온 '일상 속 끊임없는 독서 경험' 비전을 기술적으로 입증한 결과다. 전자책, 종이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독서 포맷을 기술적으로 연동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밀리의서재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독서 관련 기능 개발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kt 밀리의서재 독서당 이성호 본부장은 "밀리의서재는 구독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제약 없이 책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기획·개발하는 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특허 취득은 이러한 노력이 공인된 결과로, 밀리의서재가 독서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독서를 위한 기술 혁신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14 08:33안희정 기자

HP코리아, 'AI 페스타'서 인공지능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선봬

HP코리아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AI 페스타 2025' 행사에 참여해 HP Z워크스테이션&솔루션을 전시했다. HP는 이번 전시에서 기업 고객을 위한 AI 워크스테이션 솔루션을 집중 소개하며, 새로운 산업 파트너십 발굴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HP는 이번 전시에서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HP코리아 관계자는 "기업용 HP워크 스테이션은 인공지능(AI) 학습 솔루션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인 작업용 디바이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고객사를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HP Z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은 2021년 3분기부터 2025년 1분기까지 한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Z 워크스테이션은 AI 및 데이터 분석에서 실시간 렌더링과 3D 디자인, 애니메이션까지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날 전시장에 전시된 워크스테이션은 4종으로 ▲HP Z북 울트라 G1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14인치 ▲ HP Z북 파워 G11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16인치 ▲HP Z북 퓨리 G1i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18인치 ▲HP Z2 타워 G1i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등이다. HP Z북 울트라 G1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14인치는 최대 기준 AMD 라이젠 AI 맥스+ 프로 39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128GB(기가바이트) 시스템 메모리, 96GB 전용 VRAM 지원 통합 그래픽, 4TB(테라바이트) NVMe SSD TLC 스토리를 장착했다. 얇은 디자인에 배터리 효율까지 높아 이동 중에도 AI 작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다 HP Z북 파워 G11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16인치는 최대 기준 인텔코어 울트라 9 185H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엔비디아 RTX 3000 Ado, 64GB 시스템 메모리, 512TB 용량 등이 적용됐다. HP Z북 퓨리 G1i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18인치는 인텔코어 울트라 9HX 55W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RTX 프로 5000 블랙웰 GPU가 장착됐으며 최대 256GB DDR5 메모리가 적용됐다. 용량은 최대 16TB NVMe SSD가 들어갔다. HP는 데스크톱급 CPU를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HP Z2 타워 G1i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은 Z 워크스테이션에서 가장 합리적인 제품으로 AI 전문가용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기준 인텔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RTX, AMD 라데온, 인텔 아크그래픽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 주최 AI 페스타 2025는 'AI everything, AI everywhere'를 주제로 하며 국내외 178개 기업, 48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2025.09.30 17:15김재성 기자

메타, 국내 페북 메신저에 '청소년 계정' 도입

메타가 청소년에게 안전한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청소년 계정'을 국내 페이스북과 메신저에 확대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메타는 글로벌 기준, 지난해 처음 인스타그램에 청소년 계정을 선보이며 10대 이용자의 온라인 안전 강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현재 전 세계 수억 명의 청소년들이 청소년 계정을 사용 중이며, 그중 97%가 청소년 계정의 강화된 보호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계정 확대 도입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청소년들이 페이스북과 메신저에서 동일한 보호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과 메신저에도 도입되는 '청소년 계정'은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의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대화할 수 있는 상대와 접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해 높은 수준의 보호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또 청소년이 균형 잡힌 온라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앱 사용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청소년 계정은 청소년에게 연령에 맞는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부모에게는 보다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계됐다. 실제로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메타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부모의 94%가 메타의 청소년 계정이 도움이 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슬기 메타코리아 대외정책팀 이사는 “메타는 부모들이 청소년 자녀의 온라인 경험을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는 환경을 원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청소년 계정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앱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계정은 이번 주부터 페이스북과 메신저 신규 가입 청소년은 물론, 기존 청소년 이용자에게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2025.09.26 17:02백봉삼 기자

한국레노버, 충남교육청에 크롬북 150대 기증

한국레노버와 구글코리아는 지난 16일 충청남도교육청에 크롬북 15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은 한국레노버, 구글코리아와 공동으로 관내 22개 학교, 68개 학급을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와 AI 활용을 위한 '알버스'(Albu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알버스 프로젝트는 레노버 크롬북과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을 활용해 학생과 교사의 창의적 교육과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시흥, 대전, 부산, 인천, 전남 지역 8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 교사와 학생의 디지털 수업 경험을 향상시키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한국레노버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산시 한들물빛초등학교와 홍성군 홍북중학교에 교사와 학생 대상으로 크롬북 150대를 지원한다. 교사들에게는 온디바이스 생성 AI 탑재 '레노버 크롬북 플러스 14'를, 학생들에게는 내구성이 높은 '레노버 500e 크롬북'을 공급한다. 구글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을 기반으로 제미나이를 활용한 AI 기반 디지털 수업, 클라우드 협업 환경과 다양한 교육 리소스를 제공하고 교사 대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호서대학교는 수업 혁신, 학생 성과, 교사의 업무 시간 경감, AI 및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등 다양한 항목을 정량·정성적으로 측정하고 레노버 크롬북과 구글의 다양한 교육 솔루션에 대한 효과성 평가와 연구를 통해 스마트 교육 모델 개발에 기여한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실제 수업 현장에서 스마트 디바이스와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8 15:28권봉석 기자

밀리의서재, '밀리플레이스' 출시 5개월 만에 제휴 카페 100곳 돌파

밀리의서재는 독서 친화형 오프라인 서비스 '밀리플레이스'가 출시 5개월 만에 제휴 카페 100곳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올해 12월까지 100곳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4개월 앞당겨 달성한 것이다. 밀리플레이스는 독서가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기획된 독서 친화형 오프라인 서비스다. 책을 읽고 머무르기 좋은 전국 다양한 카페와 제휴해 운영되고 있다. 구독자는 제휴 카페에서 음료 할인과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작가 강연·취향 기반 북클럽·독서 토크 등 커뮤니티 프로그램에도 참여 가능하다. 밀리플레이스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포함해 ▲제주 ▲부산 ▲울산 ▲강릉 ▲포항 등 다양한 지역으로까지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40개에서 시작한 밀리플레이스는 매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5월 45개 ▲6월 68개 ▲7월 90개로 증가했고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제휴 카페 100개를 달성했다. 밀리의서재는 밀리플레이스의 급성장 배경으로 독서 친화 공간에 대한 사회적 수요와 온·오프라인을 실용적인 서비스로 연결한 자사의 전략을 꼽았다.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독서 장소의 분위기, 사람 간 교류까지 중시하는 최근 독서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김태형 밀리의서재 신사업본부 본부장은 “짧은 기간 내 밀리플레이스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던 것은 독서 친화 공간에 대한 높은 수요와 많은 카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곳곳 독서하기 좋은 카페는 물론 복합문화공간, 미술관, 호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공간들과 제휴를 확대해 언제 어디서든 독서가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5 10:59박서린 기자

롯데칠성, 북서울꿈의숲 월영지 수질 개선 나서

롯데칠성음료가 서울시 대표 공원 중 하나인 북서울꿈의숲 월영지 수질 개선을 위해 시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음달 12일까지 산리오 캐릭터 '한교동', '사유리'와 협업해 월영지에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정화 로봇을 가동한다. 이번 행사는 자사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의 친환경 철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시스 핑크닉'은 브랜드 상징색인 핑크와 피크닉을 결합한 이름이다. 행사 기간 월영지에는 대형 핑크색 한교동 조형물이 설치되고, 사유리 캐릭터가 부착된 정화 로봇이 녹조와 오염물 제거에 나선다. 현장에서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이시스 부스에서는 재사용 소재로 만든 돗자리와 그늘막을 제공하고, 전용 '핑크닉존'을 운영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 오는 20~21일에는 제로 카페와 굿즈존이 열려, 개인 텀블러 지참 시 음료·쿠키를 증정하거나 룰렛 이벤트를 통해 친환경 굿즈를 나눠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시스 핑크닉은 수질 개선과 시민 체험을 결합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다양한 장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월영지에 정화 로봇과 대용량 수처리 필터를 설치하는 등 수질 개선 작업을 진행해 왔다.

2025.09.10 10:22류승현 기자

레노버, 베를린서 AI 탑재 PC·태블릿 등 신제품 공개

레노버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레노버 이노베이션 월드 2025' 행사를 열고 고성능 PC와 지능형 태블릿, 게이밍 기기 등 AI 탑재 신제품을 공개했다. 씽크북 버티플렉스는 14인치 화면을 필요에 따라 가로·세로로 자유롭게 돌릴 수 있는 노트북이다. AI 적응형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화면 방향이 바뀔 때마다 화면을 재구성한다. 이동하는 전문가를 위한 고성능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16 3세대' 등 총 4개 제품이 출시 예정이다. 올 상반기 출시한 코파일럿+ PC인 씽크패드 X9 아우라 에디션에는 신규 색상인 '글레이셔 화이트'가 추가됐다. 씽크비전 P40WD-40은 39.7인치, 5K(5120×2160 화소) 해상도를 갖춘 커브드 모니터로 한 화면에서 동시에 많은 작업을 처리하는 전문가를 겨냥했다. USB-C 케이블로 노트북과 연결해 영상 출력과 충전을 동시에 처리한다. 고성능 게이밍 기기로는 윈도 기반 휴대용 게이밍 PC '리전 고 2세대', 6인치 리전 프로 7, LOQ 타워 26ADR10 등 PC 3종, OLED 기반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리전 프로' 3종이 공개됐다. 요가 탭은 3.2K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온디바이스 하이브리드 AI 기능을 탑재했다. 레노버 탭 펜 프로를 이용해 스케치한 초안을 바탕으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아이디어 탭 플러스는 초경량 디자인에 스마트 노트, 서클 투 서치, 제미나이 통합 기능 등 다양한 AI 도구를 담아 휴대성과 활용성을 강화했다. 루카 로시 레노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IDG) 사장은 "레노버는 다양한 기기를 통해 AI 시대에 기술이 사람과 비즈니스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미래 가능성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초개인화와 생산성, 창의성, 데이터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일상적인 AI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규 공개 제품의 국내 출시일과 출시 여부, 가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2025.09.05 16:41권봉석 기자

마크 저커버그가 마크 저커버그 고소…어떻게 이런 일?

미국 인디애나주의 변호사 마크 저커버그가 동명이인인 메타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변호사 마크 저커버그는 그 동안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법률 업무를 홍보하고 고객들과 소통해왔다. 하지만 그의 페이스북 계정은 지난 8년간 무려 다섯 차례나 비활성화됐다. 페이스북의 시스템은 그의 계정을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를 사칭하는 것으로 판단한 때문이다. 개인 페이스북 계정도 4번이나 정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소송을 제기하며, 자신은 메타의 저커버그가 3세일 때부터 변호사로 활동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인디애나 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웃을 일이 아니다”며, “이런 일로 내 돈을 가져가다니 정말 화가 난다”고 밝혔다. 변호사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지를 홍보하기 위해 1만1천 달러(약 1천530만원) 이상을 썼으나, 메타는 그의 계정을 비활성화시키고 광고비는 그대로 가져갔다. 또, 그는 2020년 메타와 주고 받은 이메일 대화 내용을 공개했는데, 여기서 그가 잘못 비활성화된 계정에 대해 문의하며 2017년부터 메타와 이 문제에 대해 상의한 내용들이 나와 있다. 그는 한 메일에서 “혹시 더 젊고 부유한 마크 저커버그를 만나게 된다면, 제가 안부 전한다고 전해주시고 그가 매일 저를 크게 괴롭힌다고 말해달라”고 적기도 했다. 마크 저커버그와 같은 이름을 가졌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은 그는 iammarkzuckerberg.com라는 웹 사이트를 만들어 그 동안의 어려움을 알리고 있다. 그는 "예약이나 업무를 처리할 때 내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 사람들이 장난 전화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끊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소송을 제기한 당시 그의 페이스북 계정은 잠겨 있었으나 이 소송이 매체에 보도된 후, 그의 페이스북 계정은 다시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9.05 14:35이정현 기자

"AI 무기화…北, 320개 기업에 위장 취업"

북한과 연계한 공격 세력이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320개 이상 기업에 위장 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AI의 발전에 따라 가짜 이력서나 딥페이크 인터뷰와 같은 새로운 전술을 통해 기업에 침투하고 있는 것이다. 사이버 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 위협 헌팅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생성형 AI를 무기화해 더 신속하고 광범위한 공격을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율성 제고를 위해 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기업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특히 AI 에이전트 개발 도구를 목적으로 접근 권한, 자격 증명을 탈취해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북한 연계 공격 세력 '페이머스 천리마(FAMOUS CHOLLIMA)'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내부자 공격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자동화했고, 이들은 지난해에만 320개 이상의 기업에 침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 대비 220%나 증가한 수치다. 이들은 AI 기반 가짜 이력서 작성, 딥페이크 인터뷰, 허위 신분을 통한 기술 과제 수행 등 새로운 전술을 통해 내부자 위협을 지속적으로 확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 연계 공격 세력 '엠버 베어(EMBER BEAR)'는 친러시아 성향의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등 정치적 공격을 일삼았으며, 이란 연계 공격 세력 '차밍 키튼(CHARMING KITTEN)'은 거대 언어 모델(LLM) 기반 피싱 미끼로 미국과 유럽 조직을 표적으로 삼았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이같은 위협 행위자들이 AI 에이전트 개발 도구의 취약점을 악용해 인증 없이 접근하고, 자격 증명을 탈취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AI 에이전트 혁실으로 기업의 보안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자율형 업무 구조가 차세대 공격 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이버 범죄 조직과 해커들이 AI를 악용해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기술 문제를 해결해 악성코드를 개발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초기 침투부터 랜섬웨어 배포까지 불과 24시간이 걸리지 않은 사례도 확인됐다. 애덤 마이어스(Adam Meyers)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공격 대응 작전 총괄은 “공격자들은 생성형 AI를 악용해 사회공학 공격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기업이 도입한 AI 시스템을 주요 표적으로 삼는다”며 “이들은 SaaS 플랫폼, 클라우드 콘솔, 고급 권한 계정을 노리는 동일한 방식으로 AI 에이전트를 공략한다. 향후 사이버 보안의 핵심은 기업이 자사 AI를 어떻게 보호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했다.

2025.09.01 10:02김기찬 기자

북한 작년 실질GDP 증가율 3.7%·1인당 소득 172만원 추정

2024년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3.7% 증가하고 1인당 소득은 171만9천원일 것으로 추정된다. 29일 한국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 보고서를 냈다. 북한은 지난해 제조업·광업·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제조업의 경우 중화학공업이 늘어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중화학공업은 1차 금속제품, 조립금속 및 기계,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10.7% 늘었다. 광업은 석탄·금속·비금속이 모두 늘어 전년 대비 8.8%, 건설업은 주거용 건물 건설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12.3% 늘었다. 이에 2024년 중 명목 GDP 대비 전기 가스 수도사업, 건설업의 비중 각각 1.8%p, 0.6%p 상승했다. 2024년 북한의 국민총소득(명목)은 44조4천억원으로 우리나라(2천593조8천억원)의 1.7% 수준으로 집계됐다.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171만9천원으로 우리나라의 5천12만원대비 3.4% 수준으로 추정됐다. 2024년 북한의 대외교역 규모는 27억달러로 전년(27억7천만달러)에 비해 2.6% 감소했다. 한편, 북한 경제성장률은 국제연합(UN)의 국민계정체계 방법을 적용해 추정한다.산업구조와 1인당 국민총소득 등은 기초자료 입수가 어려워 우리나라의 가격, 부가가치율 등을 적용해 추산한다.

2025.08.29 12:00손희연 기자

쿠팡, 신학기 맞이 '북페어' 진행

쿠팡은 새학기를 맞아 '신학기 특집! 쿠팡 북페어'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의 도서 구매 고객은 한 권만 구매해도 무료로 로켓배송 받을 수 있으며 무료 반품 및 최대 5% 쿠팡캐시 적립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 참여 출판사는 ▲미래엔·기탄교육 등 교육도서 ▲삼성출판사·어스본코리아 등 영유아 도서 ▲김영사·웅진 등 일반도서 분야 70여 곳이다. '세계문학전집', '문학동네시인선' 등을 출판하는 '문학동네'와 '얼렁뚱땅 피자배달', '감정호텔' 등으로 인지도가 높은 '책읽는곰' 등 중소 출판사도 함께한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초·중·고 참고서 등 교육도서부터 유아·어린이를 위한 영유아 도서, 소설·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 7만 종을 선보인다. 각 기획 코너에서는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도서를 확인할 수 있다. 교육도서는 ▲기탄 단계별 세트(기탄교육) ▲2026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마더텅) 등, 영유아 도서는 ▲엄마랑 함께 색칠놀이 세트(4권, 훈민출판사) ▲유아학습 벽그림 세트(6종, 나우에듀) 등, 일반도서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김영사) ▲긴긴밤(문학동네) 등이 대표적이다. 와우회원이 오는 1일까지 영유아 도서를 구매할 경우 최대 2천500원의 추가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쿠팡 관계자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다양한 학습서는 물론 각 분야의 도서를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5.08.29 10:40박서린 기자

로켓툴즈, 메타 공인 시험 기관 자격 획득

로켓툴즈(대표 김민석)가 메타로부터 위임받은 Certiport 및 STK로부터 정식으로 메타 공인 마케팅 자격증 시험 운영 자격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로켓툴즈는 메타 공식 자격증 시험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향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과 자격증 취득 과정을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로켓툴즈는 자사몰을 운영하는 브랜드의 매출 성장을 돕는 마케팅 테크 기업이다. 네이버페이 및 자사몰 전환 데이터 추적 문제를 해결하며 다수의 K뷰티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를 확보해왔다. 메타 광고 성과 개선 솔루션 '로켓애드'로 600개 고객사, 3천900여명의 마케터와 협업 중이고, 최근에는 메타 광고 성과 분석 솔루션 '로켓애널리틱스'를 선보이며 효율적인 광고 집행의 길잡이로 자리잡고 있다. 로켓툴즈가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터 인증 시험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메타 플랫폼 상에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고 효율적인 광고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한다. 광고 제작부터 관리, 측정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해 마케터로서의 경력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대학, 정부 기관 등과 협업해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학생이나 연수생에게 자격증을 발급하는 형태가 많지만, 로켓툴즈는 기업 고객 대상 서비스로 방향을 잡았다. 향후 대기업을 중심으로 메타 인증 교육 과정을 확대 제공하고, 교육을 받는 마케터들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메타 공인 시험 기관 자격 획득을 계기로 로켓툴즈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성과와 연결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마케팅 에이전시를 운영 또는 관리하는 기업이나 20명 이상의 마케터를 보유한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메타 광고 운영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축적해온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운영 경험과 뷰티·커머스 업계 중심의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기업의 성장에 직결되는 데이터 기반 교육 콘텐츠가 핵심이다. 단순히 메타의 기본 교육 과정과 시험 응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로켓툴즈 고유의 데이터 기반 노하우와 성공적인 브랜드들의 공통 특성, 그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인사이트까지 전달함으로써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인증된 강사진 역시 신뢰도를 높인다. 메타 인증 미디어 기획 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7년 이상 활동해 온 메타 마케팅 프로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수천 명의 마케터가 참여한 로켓툴즈 세미나를 통해 검증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강의로 꾸려진다. 로켓툴즈의 교육을 수강함으로써 자격증 취득은 물론, 기업 내부 마케팅 조직의 성과까지 극대화할 수 있도록 면밀히 지원한다. 김민석 로켓툴즈 대표는 "전문 교육 수료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역량 있는 마케터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국내 기업과 브랜드들이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매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8 11:38백봉삼 기자

물속에서 독서를…제주신라호텔, 이색 북카페 선보여

제주신라호텔은 휴양지에서 독서를 하는 '북캉스(북+호캉스)' 여행 트렌드에 맞춰 야외 수영장 '어덜트풀(Adult Pool)'에 수영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풀&북카페(Pool&Book Café)'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북카페에는 채석장이나 광산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돌로 재활용하여 만든 '미네랄 페이퍼'로 제작된 워터프루프 서적이 비치된다. 수영장 인근에서 도서가 젖을 걱정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선베드는 물론 물속에도 책을 읽는 이색 경험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워터프루프 도서는 시, 소설, 에세이 등의 문학 장르로 8종이 비치된다. 북카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 고객에게는 쁘띠 카바나 2시간 이용과 함께 커피 칵테일과 다과도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은 '풀&북카페' 이용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도 출시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 또는 중식(2인) ▲풀&북카페 이용 혜택(2인)이 포함되며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2025.08.26 09:33김민아 기자

李대통령 "피스메이커 돼달라"...트럼프 "李 접근법 훨씬 좋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피스 메이커를 하면 저는 페이스 메이커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EC 백악관 오벌오피스(집무실)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저의 관여로는 남북관계가 개선되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 이 문제를 풀 유일한 인물이 트럼프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이 평화를 유지하는 국가가 아니라 평화를 만드는 국가로서의 역할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며 “세계의 많은 지도자들 중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성과를 낸 분은 (트럼프) 대통령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도 만나시고, 북한에 트럼프 월드도 하나 지어서 저도 거기서 골프도 칠 수 있게 해 주시고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 역할을 꼭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트럼프) 대통령 덕분에 한반도 관계가 매우 안정적이었는데, 그 이후 대통령께서 미국 정치에서 잠깐 물러선 사이에 북한이 미사일도 많이 개발했고 핵폭탄도 많이 늘어났다”며 “진척된 것 없이 한반도 상황이 정말 많이 나빠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여정 조선노동당 부부장이 한국을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했을 때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사이의 나쁘지 않은 관계를 언급했다”며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한국과) 함께 큰 진전을 이뤄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정은과 저는 매우 좋은 관계를 가졌고 지금도 그렇다”며 “처음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를 알지 못했지만 두 번의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는 서로 친해졌고 상호 존중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 대통령의 대북 정책에 대해 “우리는 남북 문제와 관련해서 뭔가를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많은 지도자들과 만나봤지만, 그들 대부분은 북한과 관련해 적절한 접근을 하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의 접근 방식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산업과 무역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은 배를 아주 잘 만든다. 우리나라에 조선소를 세워 우리가 다시 선박을 건조하는 과정을 시작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며 “한국이 우리 국민과 함께 우리 땅에서 배를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에 “든든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성장,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한미동맹을 군사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분야 또 다른 과학기술 분야까지 확장해 미래형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면서 “조선 분야 뿐만 아니라 제조 분야에서 르네상스가 이뤄지고 있고,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도 함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2025.08.26 04:50박수형 기자

밀리의서재, 문학감상회 '황석영 작가 편' 공개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는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문학감상회' 황석영 작가 편을 공개하며 '철도원 삼대'를 포함한 대표작들을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대거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문학감상회'는 김중혁 작가와 가수 이적이 진행을 맡아 동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과 함께 주요 작품을 다각도로 탐구하는 영상 시리즈다. 이번 화에는 세계 3대 문학상인 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에 오른 황석영 작가가 출연해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를 직접 조명했다. 두 MC와 황석영 작가는 등단 60년을 넘어선 집필 여정, '철도원 삼대' 창작 배경과 비하인드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황석영 작가의 '철도원 삼대'는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한국전쟁을 거쳐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철도원 가족을 중심으로 노동자와 민중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이백만, 이일철, 이지산 고공 농성자이자 화자인 4대 이진오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을 세대의 연속성 속에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밀리의서재는 이번 문학감상회 공개를 기념해 이날 황석영 작가의 주요 작품들을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소개한 '철도원 삼대'의 오디오북을 국내 최초로 독점 공개했으며 '강남몽', '여울물 소리' 등도 오디오북과 전자책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 ▲'장길산(전12권)' ▲바리데기 ▲오래된 정원 ▲무기의 그늘 ▲손님 ▲장산곶매 등도 전자책으로 공개했다. 이성호 kt밀리의서재 독서당 본부장은 “'철도원 삼대'의 오디오북 독점 공개와 더불어 황석영 작가의 대표작들을 밀리의서재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독자들이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5 11:08박서린 기자

카카오,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개최...10편 대상작 출간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10편의 대상작을 선정해 도서 출간 기회를 제공하고 각 500만원의 상금도 수여한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진행된 도서 출판 공모전이다. '새로운 작가의 탄생'이란 슬로건 하에 브런치 작가에게 출간 기회를 지원한다. 지난 12회까지 누적 응모작은 약 6만 3천 편을 기록했으며, 총 336명의 수상자와 359편의 수상작이 탄생했다. 응모 기간은 10월 26일까지로, 최소 10편 이상의 글을 발행한 브런치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브런치북 만들기'로 작품을 제작한 뒤 응모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카카오는 10곳의 파트너 출판사와 함께 총 10편의 대상작을 선정한다. 파트너 출판사가 심사위원이 되어 출간할 대상 수상작을 1편씩 선발하는 방식이다. 종합 부문은 나무옆의자, 데이원, 샘터, 시공사, 안온북스, 이야기장수, 한빛미디어, 휴머니스트에서 8편을, 소설 부문은 은행나무와 클레이하우스에서 2편을 각각 채택한다. 대상 수상작은 12월17일 발표하며,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원씩 총 5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출간된 책 중 다섯 작품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출간 프로모션 1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는 향후 출간되는 책 또한 더 많은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내년 7월 출간 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미나 브런치 프로덕트 매니저는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신인 작가들이 독자와 만나는 큰 무대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도 개성 있는 이야기와 감각적인 글을 가진 작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5 09:39백봉삼 기자

해고된 메타 직원 "광고 성과 부풀려 광고주 속였다" 폭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모회사 메타가 매출 증대를 위해 핵심 광고 지표를 약 20% 부풀리고, 애플 아이폰의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고의로 우회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사무잘 퍼카야스타 메타 전 제품 매니저가 고용 재판소에 제출한 법적 문서에서는 메타가 순 매출이 아닌 총 매출 기준으로 핵심 광고 지표의 수치를 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타는 2022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디지털 상점을 개설한 브랜드를 위한 광고 상품 '숍스 애즈'의 재무 성과를 실제보다 부풀려 광고주들을 속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퍼카야스타 전 매니저는 이같은 방식이 배송비와 세금을 제외하는 비쇼핑 광고의 성과 측정과 다르며 구글 같은 경쟁사들의 일반적인 관행과도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메타가 실제 광고 성과와 부풀린 지표가 서로 불일치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광고주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내부 조사 결과, 숍스 애즈 성과가 실제보다 17~19% 가량 과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아울러, 그는 메타가 사용자의 동의 없이 다른 웹사이트 활동을 추적하기 위해 사용자 데이터를 다른 정보와 비밀리에 연결했다고 밝혔다. 퍼카야스타 전 매니저는 메타의 이같은 행동이 애플이 2021년부터 동의 절차를 의무화한 '앱투명성(ATT)' 조치에 위반한다고 강조했다. 퍼카야스타의 주장은 그가 부당 해고 판정을 받을 때까지 고용을 유지해달라며 영국 런던 중앙 고용 재판소에 제출한 신청서의 일부다. 그는 자신이 올해 2월 내부적으로 반복해서 문제를 제기한 뒤 결국 해고됐다고 설명했다. 티머시 애드킨 판사는 그의 주장이 법적 근거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지만, 중간 구제 신청은 기각했다. 그의 해고가 개인적 요인이나 더 광범위한 구조조정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안건 심리는 향후 1년 안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퍼카야스타에 대한 보복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그가 제기한 문제는 불법 행위가 아니라 일상적인 상업적 사안”이라고 말했다. 다른 메타 직원이 재판부에 제출한 증언에 따르면 판매 가치 자체가 광고주가 직접 신고한 수치였으며, 세금이나 배송비 포함 여부는 메타가 알 수 없었다는 것이다. 계속된 메타의 광고 지표 의혹…해고는 성과 탓 오랜 기간 메타는 광고 지표와 관련해 의심을 받아왔다. 광고주에게 도달 가능 잠재 고객 규모를 알려주는 '잠재 도달률' 지표가 고의적으로 부풀려졌다는 집단 소송에 직면하기도 했다. 고용 재판소에 해당 사안을 제기한 퍼카야스타 전 매니저는 올해 초 메타가 전체 인력의 약 5%를 감원하는 과정에서 해고됐다. 당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성과 기준을 높이고 저성과자는 더 빨리 내보낼 것”이라고 알렸다. 메타는 퍼카야스타 전 매니저의 해고 사유에 대해 성과 저하를 이유로 들었으며 이외에도 그의 약점이 드러나고 있었다는 점과 건강 및 개인적인 문제를 배경으로 꼽았다. 퍼카야스타 전 매니저도 건강 문제와 개인적 스트레스는 인정했지만, 해고 사유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애플, ATT 도입에…메타, 데이터 연결해 사용자 식별 그는 애플이 ATT를 도입해 사용자 동의 없이 아이폰 사용자 정보를 수집할 수 없게 되면서 메타가 더 많은 사용자 데이터를 얻기 위해 숍스 애즈에 의존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애플 이용자가 추적 거부를 선택하면서 광고주들의 맞춤형 광고 집행이 제한됐다. 데이비드 웨너 메타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2년 투자자들에게 애플 정책 변화로 약 100억 달러(13조9천810억 원)의 매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퍼카야스타 전 매니저는 이러한 재정적 손실로 인해 메타가 숍스 애즈를 강하게 밀어붙였고, 그 과정에서 성과 지표를 과정하거나 속이는 일이 벌어졌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메타 숍스 애즈를 광고주에게 판매하면서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커버그 CEO가 직접 1억6천만 달러(2천237억원)의 예산을 승인해 테스트 기간 무료 광고 집행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퍼카야스타 전 매니저는 메타가 머신러닝을 활용해 사용자 활동을 예측하려고 했지만, 플랫폼 간 추적 불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대신 메타는 폐쇄적이고 비밀스러운 팀이 사용자의 식별 가능한 정보를 수집해 여러 플랫폼 데이터를 연결하는 '결정적 매칭'을 사용했으며 이는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메타는 “보조금 지급은 사내에서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일부 조정 가능성은 공개적으로도 언급됐다”며 “해당 소송에 적극 대응 중이며 고용 재판소가 원고의 중간 구제 신청을 기각한 점을 주목한다. 광고 관행의 신뢰성과 관련된 주장은 근거 없으며 성과 평가 절차에 대해 전적으로 자신한다”고 답했다.

2025.08.21 10:09박서린 기자

이마트, 19년 만에 경산점 새단장…스타필드 마켓 경산, 문 연다

이마트는 경산점이 2006년 개점 이후 19년 만에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21일 '스타필드 마켓' 4호점으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죽전점에서 첫선을 보인 스타필드 마켓은 올해 2개점을 잇달아 추가 오픈했고, 1년 만에 네 번째 매장 경산점을 선보이게 됐다. 경산점은 수도권 외 지역 최초 매장이다. 경산점은 영업면적 5천670평(1만8천744㎡), 3개 층으로 구성됐다. 2층의 핵심 공간을 휴식이 있는 커뮤니티 라운지로 제공하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화 콘텐츠와 테넌트들을 함께 마련했다. 2층 가장 전면은 205평(677㎡) 규모의 '북 그라운드'다. 경산점 북 그라운드는 현재까지 개점한 스타필드 마켓 중 가장 크다. '영풍문고'(106평), '스타벅스'(91평) 등과 연계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맛집으로 대구지역 유명 일식 돈카츠 '오이시카츠'(30평), 홍콩식 중화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댄싱홍콩'(75평)은 물론, 마늘을 활용한 레시피로 사랑받는 '매드포갈릭'(170평)을 상권 최초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월 상품을 비롯해 160여개 패션·라이프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신세계 팩토리스토어'(186평), 대구경북지역 최대 규모로 준비한 '무인양품'(403평) 등이 입점했다. 3층에는 기존 문화센터 규모를 146평(483㎡)에서 212평(702㎡)으로 45% 확장한 '컬처클럽+트니트니 PLUS'(9월 예정)와 '다이소'(463평)가 있다. 현재 준비 중인 '컬처클럽+트니트니 PLUS'는 놀이교육을 제공 할 수 있는 고정 시설물 및 물리적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특히 유아동 자녀를 둔 고객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층은 이마트 매장이다. 테넌트 시설들을 확대하면서 기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이마트 매장은 3천45평(1만66㎡)에서 2천24평(6천691㎡)으로 약 33% 축소했다. 1층과 2층으로 분리됐던 이마트 매장을 1개 층으로 압축해 생필품, 먹거리 등을 한 층에서 쇼핑할 수 있다. 동시에 가전문화 특화존을 입구에 배치했다. 경산점도 동탄점에 이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예방 접종이 완료된 5kg 미만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대상으로 덮개가 있는 펫모차나 켄넬, 케이지 이용 시 스타필드 마켓에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이마트, F&B 등 일부를 제외한 전체 매장의 70%가 해당되며, 출입문 및 브랜드별 각 매장에 스티커를 비롯한 안내물을 부착해 출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오픈 기념 무료 공연 및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3일에는 티니핑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 미니콘서트'가, 30일에는 종이비행기 챔피언이자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위플레이'의 곡예 비행공연이 2층 북그라운드 앞에서 열린다. 위수연 이마트 개발혁신본부장은 “경산점을 고객들의 일상적 니즈에 부족함 없는 공간, 작지만 알찬 우리 동네 대표 쇼핑 공간으로 조성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여가와 쇼핑이 어우러진 스타필드 마켓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08:31김민아 기자

예스24, '베르나르 베르베르' 북토크·사인회 연다

예스24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키메라의 땅 1·2' 출간을 기념해 방한 북토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직접 방한해 신간과 함께 독자들을 만난다. 이달 20일 정식 출간되는 신간 키메라의 땅 1·2는 핵전쟁 이후의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새로운 지구 지배 종족인 '키메라'의 등장과 다양한 종족과의 갈등 속 인류의 운명에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다. 예스24는 열린책들 출판사와 함께,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독자들이 직접 만나 신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북토크를 준비했다. 행사는 총 2회차로 나뉘어 개최되며, 1회차는 9월 1일 오후 2~4시 주한 프랑스 대사관 김중업관에서, 2회차는 9월 2일 오후 7~9시 L7 강남 바이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다. 예스24의 강연 프로그램 '클래스24'를 통해 개최되는 이번 북토크는 행사에 응모한 독자들 중 1회차 30명, 2회차 85명을 초대한다. 당첨자는 각각 8월 25일과 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예스24 유서영 커뮤니티팀 팀장은 “클래스24에서 단독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사랑하는 팬들이 보다 더 깊이 신작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와 '신', '파피용' 등 대표작으로 선보인 기발한 상상력과 탄탄한 세계관으로 한국의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작가다.

2025.08.19 10:30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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