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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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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익 전년比 5.7%↓…뷰티·음료 사업 부진

LG생활건강이 뷰티와 음료 사업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천42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수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분기 매출은 1조6천9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줄었다. 사업별로는 뷰티와 음료(Refreshment) 부문이 각각 기저 부담과 소비 부진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했다. 뷰티 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든 7천81억원, 영업이익은 11.2% 감소한 589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및 국내 주력 채널은 성장했지만 면세점, 방문판매 등 '전통 채널'이 부진하면서 매출이 줄었다.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에 따라 하락했다. 해외 시장의 경우 일본에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NP와 힌스, VDL 등 색조 브랜드가 성장했고 국내에서는 온라인을 비롯해 헬스앤뷰티(H&B)스토어 등 신성장 채널의 성장이 지속됐다. 음료 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줄어든 4천164억원, 영업이익은 10.8% 감소한 469억원을 기록했다. 경기 불황에 따라 전반적인 음료 소비가 둔화된 가운데 원·부자재값 상승 등 비용 부담이 지속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생활용품(HDB) 사업의 1분기 매출은 5천733억원, 영업이익 3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13.7% 증가한 수치다. 내수 소비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에서 피지오겔, 유시몰, 닥터그루트 등 데일리뷰티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해외 매출의 경우 북미 지역이 성장세로 돌아선 가운데 일본에서 23.2% 고성장했다. 중국은 4.1% 감소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고객 층 확대를 위해 시장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유통 채널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 개발로 성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LG생활건강은 북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북미 법인(LG H&H USA)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약 1천860억원 규모다. 주주 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860억원은 북미 법인의 자회사인 더에이본컴퍼니(The Avon Company)에 현금 출자한다. 나머지 약 1천억원은 북미 법인 운영 자금 및 채무상환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5.04.28 17:05김민아 기자

[컨콜] LG CNS "미국 관세 영향에도 북미법인 중심 글로벌 사업 활발히 전개"

LG CNS가 미국 관세 정책 영향에도 불구하고 북미법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CNS 홍진헌 전략담당은 28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도 LG 주요 계열사의 북미 투자 계획은 유효한 상황"이라며 "자사의 사업 기회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LG그룹 외에도 작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북미 법인을 중심으로 미국 스마트 시티 시장에 본격 진출했고,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 중인 도시를 중심으로 공공 IT 시스템 사업 진출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미국 외에도 싱가포르 미즈호 은행의 코어 뱅킹 현대화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뱅크의 카드 시스템 개발 등에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에 참여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고 있다"며 "AI·클라우드 사업에서도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AI 전문기업과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 국내외 고객 대상 AI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사업은 북미형 제품 출시 이후 PoC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사업 특성상 효과가 입증되면 그 이후에 빠른 확장과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 담당은 "스마트 시티 영역에서도 미국의 뉴욕시 전기차 충전 사업 그리고 조지아 주의 스마트폴 설치 및 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의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인근 지역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확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2025.04.28 12:13한정호 기자

LS일렉트릭, 북미 최대 데이터센터 출격…맞춤형 솔루션 선봬

LS일렉트릭이 북미 최대 데이터센터 전시회에서 데이터센터 맞춤형 혁신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고 현지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데이터센터 월드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 처음 참가하는 LS일렉트릭은 6부스(54㎡) 규모 전시장을 구성하고 데이터센터 맞춤형 전력·자동화 토털 솔루션 패키지를 대거 공개한다. 전력 솔루션 대표 제품으로 올해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초전도 전류제한기(SFCL)를 비롯해 ▲국내 최초 UL인증 배전시스템 ▲전력분배장치(PDU)) ▲원격전력패널(RPP) 등을 선보인다. 자동화 솔루션으로는 ▲고효율 인버터 H100 ▲콤팩트 인버터 SP100 등 데이터센터 공조시스템에 필수인 고성능 인버터를 공개한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최근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5대 핵심 사업을 강화해 본격적인 성장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하며, 북미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지난달 북미 메이저 빅테크 기업과 1천600억원 규모 전력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빅테크 수주에 잇달아 성공하며 미국 내 전력 솔루션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는 평가다. 최근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컴퓨팅(HPC)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에너지 효율성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만큼 고압 인프라, 배전시스템(전력 배분 장치) 등 전력 시스템 수요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성장 잠재력이 큰 미국 배전시장에 주목하고 현지 전력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브랜드 현지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미국 법인을 중심으로 북미 전역에 구축된 자체 유통망과 A/S 인프라를 통해 고객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텍사스주 '배스트롭 캠퍼스'와 유타주에 위치한 배전시스템 자회사 'MCMⅡ'를 중심으로 현지 설계, 생산, 공급 체계를 구축해 현지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북미 데이터센터는 전력산업에 있어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이다” 며 “지금이 시장 선점에 최적의 타이밍인 만큼 혁신적 제품과 기술력에 맞춤형 현지화 전략 더해 시장 공략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9 09:13류은주 기자

캐나다, 미국 여행 경고..."입국거부·구금될 수도"

캐나다 정부가 미국을 방문하는 자국민에 미국 국경에서 전자기기 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면밀한 조사를 예상하라고 경고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 경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경 및 이민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나왔다. 이에 앞서 영국, 독일, 프랑스 등도 유사한 여행 경고를 발표한 바 있다.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적 압박과 병합 위협이 캐나다인의 미국 여행을 눈에 띄게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인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지난해에는 205억 달러(약 27조원)의 지출을 기록했다고 미국여행협회는 밝혔다. 실제로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 거주자의 자동차 이용 미국 왕복 횟수는 전년 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정부의 새 여행 권고문에는 "국경 수비대와의 모든 접촉에서 협조적이고 솔직하게 대응하고, 입국이 거부될 경우 추방을 기다리며 구금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외신은 지난달 캐나다 여배우가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취업비자 갱신을 시도하다가 구금돼 11일간 억류되는 일이 있었고, 같은 달 트럼프 비판 메시지가 담긴 휴대전화를 소지한 프랑스 과학자가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문제의 원인이 해당 메시지였다고 주장했지만, 미국 정부는 그 과학자가 미국 연구소의 기밀 정보를 담은 전자기기를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2025.04.07 13:30류승현 기자

HD현대일렉, 美 생산직 임금인상..."인력 10% 이상 확충"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생산인력 확충을 위해 임금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업계 등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 북미 생산법인 현대파워트랜스포머는 최근 초봉을 시간당 20달러(약 2만8천원)로 인상했다. 최근 미국은 데이터센터 건설과 노후 전력망 교체 등으로 변압기 등 전력기기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HD현대일렉트릭은 투자를 늘리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내년까지 울산 공장과 미국 앨라배마 제2공장 증설에 3천968억원을 투자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변압기 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능력 증대로 시장점유율 확대를 노린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공장에서 변압기를 생산하면 북미 전력 수요 확대에 대응할 수 있을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세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산이 아닌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생산 경쟁력이 중요해진 만큼 HD현대일렉트릭도 인력 확충을 위한 임금 인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부회장은 이달 초 직접 북미 공장을 방문해 현지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독려하기도 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현지 생산인력 확충과 우수 인재 유치 차원에서 임금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올해 생산 인력도 기존 400여명에서 10%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5.03.18 10:48류은주 기자

삼성전자, 美 '2025 AHR 엑스포'서 하이브리드 실외기 선봬

삼성전자는 10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HVAC 시장을 공략한다고 10일 밝혔다.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가 주최하는 행사로, 1,800여개 이상의 글로벌 업체가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350㎡(약 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고효율 하이브리드 인버터 실외기 '하이렉스(Hylex) R454B' ▲가정용 히트펌프 'EHS'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R32 'DVM' 라인업 등 가정용∙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북미 가정용 유니터리(Unitary) 시장을 새롭게 공략하기 위해 실내기와 호환성이 뛰어나고 설치가 용이한 고효율 하이브리드 하이렉스 실외기를 전시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하이렉스 실외기는 제품 교체 시 기존 냉매 배관과 전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크기의 배관 연결이 가능해 설치 편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가정용 유니터리 제품은 북미 특화형 공조 방식으로 주택이나 중소형 빌딩에 사용되며 덕트를 통해 찬바람을 내보내 냉방을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200L 전용 물탱크가 탑재된 EHS 제품인 ▲ '클라이밋허브 모노(ClimateHub Mono)'를 비롯해 ▲콤팩트한 사이즈의 벽걸이형 '하이드로 유닛 모노(Hydro Unit Mono)' 실내기 ▲'모노 R32 HT 콰이어트(Mono R32 HT Quiet)' 실외기도 전시한다. 가정용 히트펌프 EHS는 바닥 난방과 급탕에 적용되는 솔루션으로, 공기열과 전기를 이용해 온수를 만들 수 있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보다 효율이 높고 탄소 발생이 적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냉매인 R410A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32% 수준인 R32를 적용한 상업용 DVM 대용량 시스템에어컨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라인업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연결로 기기 경험을 소개하는 전시존도 마련했다. 최항석 삼성전자 DA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스마트싱스 연결 경험이 결합된 혁신적인 공조 솔루션을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북미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공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0 10:33장경윤 기자

LG전자, 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 초청…무선·투명 올레드 TV에 '관심'

LG전자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 위치한 북미지역 본사에 한국을 포함해 총 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을 초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LG전자는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과 협업해 캐나다, 핀란드, 조지아, 일본, 파키스탄, 폴란드, 스위스, 태국, 필리핀, 튀르키예 등 10개국 총영사를 북미 사옥으로 초청해 혁신 기술 로드맵을 선보이고 국가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의환 주뉴욕대한미국총영사와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가 총영사단의 방문을 맞았다. 이들은 함께 LG전자 북미 사옥 내 마련된 쇼룸을 둘러보며 미래 기술진화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영사단은 무선∙투명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 이동형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LG전자 북미 사옥에 적용돼 있는 공조시스템 등 고효율·친환경 기술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LG전자 북미 사옥은 에너지 효율, 물 사용량 등 환경 영향도를 평가하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의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 '리드(Leadership in Energy & Environmental Design)'의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주뉴욕총영사단 방문은 LG전자가 미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제사회 협력관계에 일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 의미가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활동이 향후 글로벌 사업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이고, 궁극적으로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이미지 형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1.31 09:02장경윤 기자

이석우 센터장 "LG전자 차세대 유니콘, 노바서 나올 것"

[라스베이거스(미국)=류은주 기자]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노바) 이석우 부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LG전자의 차세대 유니콘 사업 배출을 자신했다. 이 부사장은 유레카 파크에 조성된 LG 노바 전시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지난해 LG 노바에서 독립한 프라임포커스 헬스 뒤를 이을 예비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며 “LG전자 차세대 유니콘 사업은 여기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임포커스 헬스는 LG 노바 헬스케어 신사업 조직에서 출발해 지난해 상반기 스핀아웃(독립법인 분사)한 스타트업이다.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 조기 진단과 사후 관리·회복을 돕는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환자의 실시간 생체정보 모니터링을 통해 만성질환 위험을 식별해 예방할 수 있게 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빠르게 치료를 유도하는 식이다. LG 노바 글로벌 스타트업 대상 공모전 '미래를 위한 과제'를 통해 선발된 헬스케어 스타트업들과 협업해 사업모델을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는 LG 노바와 전략적 협업 관계인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초기 GTM(시장 진출)을 진행, 마샬 헬스 네트워크와 시범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마샬 헬스 네트워크는 웨스트버지니아와 인근 오하이오주 남부·켄터키주 동부 등에 거주하는 약 150만명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체인이다. 이번 CES에서는 AI 기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공개한다.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태블릿PC를 의료진과 환자 간의 연결고리로 활용해,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과 데이터에 기반한 원격진료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CES에서 최초 공개되는 프로젝트 '릴리프 AI' 역시 LG 노바에서 출격을 준비 중인 차세대 스타트업이다. AI에 기반한 고급 진단 기술로 사용자의 정신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추적하는 플랫폼이다. 사용자의 기분과 생각을 기록·분석하는 AI 챗 저널링, 이에 따른 전문 치료사 활동 추천 기능 등을 시연한다. LG NOVA는 헬스테크에 이어 클린테크, AI 등 LG전자가 주목하는 미래 산업 영역에서 '미래를 위한 과제'를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과 협력하며 신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들 분야에서 지속적인 스핀아웃을 통해 새로운 스타트업을 선보이고, 궁극적으로 '노바콘(노바 출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이 부사장은 “LG 노바 초기부터 구축한 고유한 신사업 개발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며 LG NOVA의 비전이 하나하나 구체화되고 있다”며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혁신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둔 LG 노바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력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 2020년 말 신설된 조직이다. 매년 '미래를 위한 과제'를 진행하며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육성, 이들과의 협력을 통한 LG전자 신사업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3B(Build, Buy, Borrow)를 기반으로 글로벌 빅테크 격전지 실리콘밸리에서 혁신 기업과 교류하며 인재와 기술을 포섭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다지겠다는 의도다. 올해 CES에는 '혁신은 이곳에, 함께 만들어 나가는 혁신'을 주제로 전시관을 열고 LG 노바와 협업을 구체화하는 단계의 스타트업과 내부적으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등을 공개했다.

2025.01.08 15:28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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