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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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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베리즈', 디즈니+ 북극성 커뮤니티 개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지난 18일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전지현과 강동원이 각각 문주, 산호 역할을 맡은 첩보 멜로 드라마다. 이외에도 이미숙, 박해준, 유재명, 오정세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내달 10일 3개의 에피소드가 첫 공개되며 같은 달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씩, 총 9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개설된 베리즈 북극성 글로벌 팬 커뮤니티에는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포함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작품 속 캐릭터들과 직접 소통하는 AI페르소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베리즈는 북극성 팬 커뮤니티 개설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베리즈 북극성 팬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해당 커뮤니티 프로필을 캡처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극성inBerriz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디즈니+ 스탠다드 3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베리즈를 통해 전세계 팬들이 북극성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베리즈는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를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이 한데 모여 소통하고 교감하며 콘텐츠의 즐거움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19 17:11박서린

KAIST 심장섭 교수, 몽골 '북극성 훈장' 수훈

KAIST 심장섭 전산학부 초빙교수가 몽골 ICT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 '북극성 훈장(알탄 가다스)'을 수훈했다. '북극성 훈장'은 몽골 정부가 자국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에게 서훈하는 최고 등급 훈장이다. 수여식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2일(현지 시각) 열렸다. 곤치그 몽골 통신규제위원회 위원장이 대통령을 대리해 훈장을 전달했다. 심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몽골 정보통신기술 분야 소프트웨어 고급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몽골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정보화사업을 지원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역량평가제도인 '톱싯(TOPCIT)의 몽골 도입에 크게 기여했다. 몽골은 현재 아시아 상위권의 정보통신기술 보유국 진입을 목표로 전자정부 고도화를 위한 'E-몽골리아(Mongolia)' 정책을 추진 중이다. 심장섭 교수는 LG 유플러스(옛 데이콤) 책임연구원으로 대덕 연구소에서 전자교환기 소프트웨어 개발사업 등 국가기간전산망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등에서 약 40년간 근무한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다. 지난 2020년 8월부터 KAIST 전산학부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4.08.23 08:32박희범

하늘 나침반 '북극성'에 얼룩덜룩 반점 있다 [우주로 간다]

'하늘의 나침반'으로 불리는 별 북극성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발견됐다.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 낸시 에반스를 비롯한 연구진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윌슨산 천문대에 있는 카라(CHARA) 망원경을 활용해 최초로 고해상도 북극성 이미지를 촬영했다고 스페이스닷컴이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20일 국제학술지 천제물리학 저널에 실렸다. 2016년~2021년에 촬영한 카라 망원경 관측을 통해 과학자들은 과거에는 몰랐던 북극성의 특징들을 발견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북극성 표면에 태양 흑점과 비슷한 얼룩덜룩한 반점이 있다는 것이다. 카라 어레이의 게일 셰퍼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카라 이미지를 통해 북극성 표면의 밝고 어두운 부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견이 주목되는 이유는 북극성이 주기적으로 밝았다가 어두워지는 '세페이드형 변광성'(Cepheid variable)이라는 점이다. 북극성은 4일 주기로 밝아지고 어두워지는데 별의 밝기가 변하는 세페이드형 변광성은 천체까지의 정확한 거리를 알려주는 줄자와 같다. 한 주기 동안 세페이드 변광성의 밝기 변화를 관찰하면 먼 별과 은하까지의 실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이번에 촬영된 북극성의 고해상도 이미지는 "세페이드 변광성의 표면이 어떻게 생겼는지 처음으로 엿본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번 관측을 통해 북극성이 태양보다 약 5.1배 무겁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이는 북극성을 공전하는 희미한 별의 움직임을 토대로 계산된 것이다. 지구에서 400광년 이상 떨어져 있으며 태양보다 약 46배 큰 것으로 알려진 북극성은 별 세 개로 이루어진 삼중성계 중 하나로, 우주에 홀로 있지 않는다. 당초 연구진의 목표는 카라 망원경을 통해 30년에 한 번씩 북극성을 도는 동반자 별의 궤도를 지도로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친구 별은 북극성에 매우 가까이 있을 뿐만 아니라 희미해 2005년경이 돼서야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존재가 확인됐다. 공동 연구자인 낸시 에반스는 "별들 사이의 간격이 작고 밝기 대비가 커 가까이 접근하는 동안 쌍성계를 확인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때문에 연구진은 뉴멕시코의 아파치 포인트 천문대의 다른 장비도 함께 관측에 활용했다. 또 다른 공동저자 존 모니어 미시간 대학 천문학 교수는 "앞으로도 북극성을 계속 관측해 북극성 표면의 반점을 만드는 메커니즘을 더 잘 이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2 11:29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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