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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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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도 남는 게 없다"…식품업계, 원가·환율 변수에 울상

최근 주요 식품사들의 수익성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이 줄어드는 흐름이 반복되면서다. 업계는 원부자재 가격 부담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데다 환율 변동성과 관세 등 통상 변수, 내수 부진 속 판촉 경쟁까지 겹치며 비용 압박이 더 커졌다고 설명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빙그레·풀무원·대상 등은 매출이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줄거나, 영업이익이 늘었더라도 당기순이익이 급감하는 등 수익성 지표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환율·관세 변수에 비용 더 붙어…이익 방어 쉽지 않다” 업계는 최근 수익성 둔화의 배경으로 환율 변동성과 통상 환경 변화를 함께 지목한다. 수입 원부자재와 포장재, 에너지·물류 등 비용이 환율에 민감한 데다 관세 등 통상 변수까지 겹치면 조달·운영 비용이 동시다발적으로 불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이 안정되는 듯해도 환율이 흔들리면 원가 부담이 다시 커질 수 있다”며 “관세 같은 변수까지 더해지면 기업 입장에선 불확실성이 곧 비용으로 전가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해외 매출이 늘어도 현지 판매가를 환율만큼 즉각 반영하기 어렵고, 설비나 투자비처럼 달러로 집행되는 항목이 많아 환율이 오르면 부담이 커진다”며 “환율이 안정되지 않으면 판촉 경쟁까지 겹친 내수 시장에서 이익 방어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대상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4조4016억원으로 전년(4조2551억원) 대비 3.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706억원으로 전년(1769억원) 대비 3.6% 감소했다. 회사는 미국 상호관세 등 비용 증가 요인이 있었고, 경기 둔화로 주류·음료 등 주요 전분당 거래처 수요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3802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932억원으로 1.5% 늘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31억원으로 61.9% 급감했다. 회사는 성장세에도 전기 대비 외화환산 이익 감소와 전기 법인세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로 당기순이익 변동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내수 부진에 판촉비 부담까지…“가격 올리기도 눈치” 내수 둔화에 따른 판촉 경쟁 또한 수익성을 갉아먹는 요인으로 꼽힌다. 소비가 위축된 국면에선 가격 인상에 대한 저항이 커져 원가 부담을 제품 가격에 그대로 반영하기가 쉽지 않다. 결국 기업은 할인이나 묶음 판매 등 판촉을 늘려 매출을 방어하는데, 이 과정에서 판관비가 불어나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흐름이 반복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빙그레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1조 4896억 원으로 전년(1조 4633억 원) 대비 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83억 원으로 전년(1313억 원) 대비 32.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569억 원으로 전년(1032억 원) 대비 44.9% 줄었다. 회사는 내수 둔화로 전반적인 소비 침체 영향이 이어진 가운데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원가 상승이 겹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도 내수 부진과 판매 채널 축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 97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672억 원으로 9.6% 줄었다. 회사는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에 음료와 주류 판매량이 줄었다고 설명했으며, 4분기에는 희망퇴직과 장기 종업원 급여 관련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내수 시장에선 가격을 올리기 어려워 판촉으로 판매량을 유지하려는 압박이 커진다”며 “결국 매출은 버티더라도 판촉비가 늘어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구조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도 마케팅·판촉을 무작정 늘리기보단 효율화에 초점을 두고 있어, 비용 구조를 다잡는 구간만 지나면 실적은 점진적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2026.02.04 18:31류승현 기자

빙그레, 지난해 영업이익 32.7% 감소..."내수 부진 탓"

빙그레가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꺾였다. 23일 빙그레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83억원으로 전년(1천313억원) 대비 32.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4천896억원으로 전년(1조46천33억원)보다 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569억원으로 전년(1천32억원) 대비 44.9% 하락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매출이 내수 둔화로 인한 전반적인 소비 침체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는 업계 전반이 공통적으로 겪는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것”이라며 “이런 환경에서도 경영 효율화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23 16:53류승현 기자

스캔들에 매출 부진까지…네슬레 투자자들, 폴 불케 의장 사퇴 '압박'

세계 최대 식품기업 네슬레에서 1년여 만에 두 번의 최고경영자(CEO)가 자리에서 물러난 것을 두고 투자자들이 불안정성과 부진한 실적의 책임을 폴 불케 이사회 의장에게 돌리며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주주들은 로랑 프레익스 전임 CEO의 선임 과정과 그에 대한 조사 방식이 네슬레의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를 악화시켰으며 불케 의장의 의사 결정에 의문을 갖게 했다고 밝혔다. 네슬레 상위 30대 주주 중 한 명은 “불케 의장이 내년 4월 예정된 퇴임 시점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의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예의이자 존중의 문제”라며 “불케 의장은 투자자들의 존경과 신뢰를 잃었다”고 말했다. 네슬레는 직속 부하 직원과 공개되지 않은 연인 관계를 이유로 최근 로랑 프레익스 CEO를 해임했다. 이후 네슬레는 곧바로 네스프레소 사업부 책임자인 필립 나브라틸을 후임 CEO로 임명했다. 프레익스 전임 CEO는 불케 의장과 이사회가 직전 CEO인 마크 슈나이더를 지난해 8월 퇴진시킨 지 1년 만에 물러난 두 번째 CEO가 됐다. 불케 의장은 네슬레에서 46년을 근무한 베테랑으로 꼽힌다. 장기주주인 크리스토퍼 로스바흐 제이 스턴(J Stern)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CEO 인사가 두 번이나 잘못된 만큼 이제는 네슬레에 결정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후임 의장으로 내정된 바로 이슬라가 지금 바로 의장직을 맡아 나브라틸의 임명과 발맞추길 원한다고 언급했다. 네슬레는 지난 6월 자라 모회사인 인디텍스 전 CEO이자 현재 네슬레 수석 사외이사인 이슬라가 내년 4월 볼케 의장을 대신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슬라는 이미 최근 CEO 교체를 포함한 의사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볼케 CEO는 2008년 네슬레 CEO로 임명된 후 회사가 오랫동안 유지해온 비전통적 승계 방식의 일환으로 2017년 의장직에 올랐다. 지난 4월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9.7%는 불케 의장의 재선임에 반대표를 던졌고, 5.4%는 기권했다. 그간 네슬레는 마기 라면과 페리에 생수 등 유명 상품을 보유해왔으며 안정적인 성장과 건전한 지배구조를 지닌 것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그러나 계속되는 스캔들과 매출 부진, 거듭된 지배구조 논란으로 네슬레 주가는 2022년 이후 40% 하락했다.

2025.09.14 10:47박서린 기자

美 최대 백화점도 위기…메이시스, 경영진 교체

미국 최대 백화점인 메이시스가 매출 부진과 매장 폐쇄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영진을 교체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메이시스는 성명을 통해 토마스 J. 에드워즈(Thomas J. Edwards)를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에드워즈는 베르사체의 모회사인 글로벌 패션기업 카프리 홀딩스에서 동일한 직책을 맡고 있으며 오는 6월 21일자로 퇴임하는 현 메이시스 CFO 겸 COO인 애드리언 미첼(Adrian Mitchell)의 후임을 맡는다. 메이시스는 장기적인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지난해 4분기 순매출이 전년 대비 약 4% 감소했다. 이에 실적이 부진한 매장을 폐점하고 잠재력이 높은 매장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64개의 매장을 닫았고 향후 2년 동안 추가로 86개 매장을 폐점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 소식이 전해지자 메이시스 주가는 뉴욕 거래에서 장중 한때 3.1% 상승했다. 카프리는 0.7% 하락했다.

2025.04.02 09:03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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