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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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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백화점도 위기…메이시스, 경영진 교체

미국 최대 백화점인 메이시스가 매출 부진과 매장 폐쇄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영진을 교체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메이시스는 성명을 통해 토마스 J. 에드워즈(Thomas J. Edwards)를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에드워즈는 베르사체의 모회사인 글로벌 패션기업 카프리 홀딩스에서 동일한 직책을 맡고 있으며 오는 6월 21일자로 퇴임하는 현 메이시스 CFO 겸 COO인 애드리언 미첼(Adrian Mitchell)의 후임을 맡는다. 메이시스는 장기적인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지난해 4분기 순매출이 전년 대비 약 4% 감소했다. 이에 실적이 부진한 매장을 폐점하고 잠재력이 높은 매장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64개의 매장을 닫았고 향후 2년 동안 추가로 86개 매장을 폐점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 소식이 전해지자 메이시스 주가는 뉴욕 거래에서 장중 한때 3.1% 상승했다. 카프리는 0.7% 하락했다.

2025.04.02 09:03김민아

나이키, 수장 교체…엘리엇 힐 선임

실적 부진에 빠진 나이키가 은퇴 임원인 엘리엇 힐을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 19일(현지시간) 나이키는 존 도나호가 다음 달 13일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도나호는 2025년 1월 31일까지 회사 고문으로 활동한다. 신임 CEO에는 지난 2020년 은퇴한 소비자-시장 부문 사장 출신인 엘리엇 힐이 선임됐다. 그는 다음 달 14일 사장 겸 CEO로 복귀한다. 최근 나이키는 중국에서의 부진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자들의 지출 감소 등으로 인해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미 경제매체 CNBC는 나이키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전략으로 전환하면서 자체 매장과 웹사이트에서 판매를 늘렸다고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혁신이 사라졌고 획기적인 상품들을 생산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말 나이키는 실적 발표에서 2025 회계연도 1분기(2024년 6~8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2% 감소를 넘어선 수치다. 나이키의 공동 창업자인 필 나이트는 성명을 통해 “힐의 경험, 나이키에 대한 이해, 리더십 등은 지금 필요한 것”이라며 “나이키가 본래의 속도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힐 신임 CEO는 1980년대 인턴으로 나이키에 입사했으며 2020년 은퇴하기 전까지 나이키에서 32년 동안 근무했다. 은퇴 직전까지 나이키와 조던 브랜드의 모든 마케팅 운영을 담당했다. 힐 신임 CEO는 성명을 통해 “나이키는 항상 내 정체성의 핵심이었다”면서 “나이키를 밝은 미래로 이끌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이키 주가는 이날 뉴욕 시간외거래에서 11% 가까이 급등했다.

2024.09.20 10:20김민아

'위기' 맞은 포스코DX, 이차전지 수요 약세에 2Q 영업익 '뚝'

포스코DX가 철강 및 이차전지 수요 약세에 따른 고객들의 투자 지연 영향으로 2분기 동안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포스코DX는 25일 2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약 243억원, 당기순이익이 약 2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포스코DX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하락했다. 매출액은 3천53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 떨어졌다. 순이익은 257억원에서 204억원으로 28% 줄었다. 직전 1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감소폭은 컸다. 매출액은 1분기 약 4천400억원에서 약 3천500억원 가량으로 19.8%가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약 351억원에서 243억원 가량으로 무려 30.8% 떨어졌다. 순이익 역시 257억원에서 약 20%가 떨어져 부진을 면치 못했다. 상반기 매출이 7천9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점은 위안이 됐다. 이처럼 포스코DX가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은 철강, 이차전지 등 주요 전방산업의 약세로 전년 동기 대비 신규 수주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포스코DX 측은 "지난 2~3년간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편과 혁신활동을 통해 성장세를 지속 중이었다"며 "산업용 로봇자동화,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검토하고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25 11:38양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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