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유튜버 '부읽남'과 맞춤형 투자 전략 알려준다
클래스101(대표 공대선)이 부동산 분야 유튜버 '부동산읽어주는남자(이하 부읽남)'와 자산 규모별 투자 전략을 다룬 부동산 강의를 독점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독자 140만명을 보유한 부읽남은 클래스101과 2021년에 강의를 진행, 당시 누적 7만명 이상의 수강생을 기록해 부동산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만 3년 만의 개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2025 부동산 MASTER KEY: 부동산 1위 부읽남의 자산대별 투자 전략'은 부동산 시장의 최신 트렌드 및 변화된 세금, 대출 정책을 반영해 부읽남의 15년 노하우와 솔루션을 공유한다.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얼리버드 행사에서 과거 1차 클래스 매출을 초과 달성하는 등 공식 오픈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클래스 패키지는 순자산 규모에 따라 ▲초급(1억원 미만) ▲중급(1~4억원) ▲고급(4억원 이상)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사회 초년생부터 고액 자산가까지 각자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투자 전략을 제시해 수강생들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사전 예약 때 수집한 FAQ를 강의 내용에 반영하고,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해 패키지별 커뮤니티를 마련하는 등 쌍방향 상호작용이 한층 더 강화된 강의 경험을 선사한다. 부동산 투자 기초 지식을 담은 공통 클래스가 오늘(13일) 업로드되고 이후 순차적으로 초·중·고급 클래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지연 클래스101 머니 스튜디오 팀장은 "부동산 시장이 중요한 변곡점에 있는 만큼 개인 자산 규모 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세분화된 강의를 기획했다"며 "향후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전문성을 살릴 수 있게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면서, 수강생들에게는 더욱 실질적인 강의 콘텐츠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