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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 '구 부여박물관' 새 단장...공간종합-한창건축사팀 설계 공모작 선정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대한민국 1세대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구 부여박물관'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외 박물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새 단장(리모델링) 설계 공모에서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한창건축사사무소로 구성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계 공모에는 총 8개 팀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이후 1차 패널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5개의 입상작을 결정했다. 최종 당선작은 '지금 여기, 구 부여박물관'으로, 건축의 사라진 가치를 회복하고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고자 하는 기획의도가 담긴 작품이다. 이를 위해 증축된 2층 바닥을 철거하여 건축 당시의 전시를 위한 대공간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고, 지하에 있는 몰입형 전시실로 진입하는 동선은 다변화하여 공간 구성을 새롭게 하는 안이다. 이번 공모에 당선된 팀에는 설계용역을 수행할 자격이 주어진다. '구 부여박물관'이 사적인 '부여 관북리 유적' 내에 위치해 있어 문화유산 현상변경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실시설계가 마무리될 예정인데, 본 공사와 전시시설 정비를 거쳐 2027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구 부여박물관이 교외 박물관으로서 연구 성과와 소장 유물을 공유하는 기능은 물론,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 거점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02 10:31이도원

한국전통대 교외 박물관 설계 공모...구 부여박물관 새 단장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대한민국 1세대 건축가인 김수근의 작품 '구 부여박물관' 건물(충남 부여군)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외 박물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새 단장(리모델링) 공사의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1971년에 부여 관북리 유적 내 개관한 '구 부여박물관'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현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로 활용됐고, 2018년 이후 부여군에서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운영해왔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지난 2021년 교내에 박물관을 설립해 운영해왔으나, 기증과 발굴조사 등으로 소장유물이 매년 500여 점 이상 증가함에 따라 전시 및 수장 공간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국가유산청 소유의 '구 부여박물관'을 지난 1월 1일자로 부여군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로 관리 전환해 교외 박물관으로 활용하고자 새 단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이번 설계 공모의 참가등록은 오늘부터 16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다음 달 8일까지다. 이후 발표심사(필요 시 1차 패널심사 추가)를 거쳐 당선작(1개)과 입상작(4개)을 선정한다. 사업 대상이 사적 '부여 관북리 유적' 내에 위치한 만큼 국가유산수리로 진행되며, 이에 공모는 국가유산수리 실측설계사를 대상으로 경험 및 역량, 제안과제 수행능력 등을 심사하는 제안공모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 또는 설계공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새 단장을 통해 건축사적으로 가치가 큰 문화유산인 구 부여박물관을 정비하고 교외 박물관으로 활용함으로써, 대학의 연구·조사 성과와 소장유물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보다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09 11:00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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