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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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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앤에스피, CSK서 N2SF 대응 솔루션 선봬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전문 기업 앤앤에스피(대표 김일용)가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CSK 2025)'에 참가해 국가 망보안 체계(N2SF) 및 제로 트러스트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앤앤에스피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CSK 2025에 참가해 N2SF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크로스도메인솔루션(CDS) 등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앤앤에스피가 선보이는 차세대 CDS는 N2SF를 준수하면서 데이터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교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보안 게이트웨이 '앤넷CDS'다. 이번 CSK 2025에서는 N2SF의 정식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는 만큼 N2SF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하는 데 집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앤앤에스피는 N2SF 지원을 위한 검증된 기업 간 협력 모델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앤앤에스피는 수산아이앤티, 소프트캠프 등 보안 기업과 협력해 합동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이 부스에서는 N2SF 환경에서 안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에 대해 제시한다. 앤앤에스피는 소프트캠프와 협력해 앤넷CDS와 RBI(Remote Browser Isolation)를 결합한 보안 모델도 선보인다. 공공기관이 업무 단말에서 안전하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뿐만 아니라 앤앤에스피는 수산아이앤티와 협력해 앤넷CDS와 SSG를 연동,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협업툴(SaaS)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니언스, SGA,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등 N2SF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기업과도 협력해 CDS와 제로트러스트 영역까지 협업을 확장한다. 앤앤에스피는 이같은 협력을 기반으로 공공 및 금융기관 고객에 종합 보안 체계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CSK 2025와 동시 개최되고 있는 부대 행사 국제사이버훈련(APEX)에도 산업용 이더넷 장애 진단 시스템 '앤넷애널라이저'를 공급한다.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는 "올해는 앤넷CDS를 중심으로 공공·금융기관의 N2SF 대응에 최적화된 협업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전시뿐 아니라 실습 행사에도 직접 참여해 산업 현장과 기관들이 당면한 사이버 보안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9 15:48김기찬 기자

소프트스퀘어드, 산업AI EXPO서 개발팀 운영 모델 소개

소프트스퀘어드(대표 이하늘)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1회 산업AI EXPO'에 참가해 개발팀 구독 서비스 '그릿지'를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AI 전환 시대에 기업들이 산업AI 생태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발팀 운영 모델을 선보였다. 산업AI EXPO는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산업AI 확산 10대 과제' 이후 마련된 산업 AI 전문 전시회다. 'AI와 산업의 융합, 새로운 산업혁명을 이끌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엔비디아·MS·LG CNS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300개 부스를 운영했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이번 전시에서 기업 개발팀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AI가 빠르게 코딩 업무를 대체하는 상황에서, 개발자의 역할은 프로젝트 맥락 이해, 비즈니스 로직 설계, 팀 협업 등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핵심 업무로 이동하고 있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이런 변화를 반영해, 단순 매칭이 아닌 상위 10% 수준의 검증된 개발자와 성과 관리, 일 단위 업무 기록을 통합 제공하는 '성과 책임형' 모델로 그릿지를 소개했다. 특히 그릿지는 기존 고객사 대상 실증 데이터를 공개하며, 도입 기업들이 평균적으로 개발 비용 30% 절감과 일정·품질·생산성 20% 향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업이 개발자 개인이 아닌 '퍼포먼스 자체'를 구독하는 새로운 계약 모델을 통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그릿지 부스에는 한컴 위드, KDDI 코리아, 사이오닉AI 등 주요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각자의 전문 솔루션을 '그릿지'와 연계해 시연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개발 인력 제공을 넘어, 기업의 AI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했다. 전시 기간 동안 그릿지 부스에는 약 7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했고, 총 60건의 사업 상담이 진행됐다. 이하늘 소프트스퀘어드 대표는 "이번 산업AI EXPO는 단순히 기술을 전시하는 자리가 아니라, AI 시대 개발팀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무대였다"며 "그릿지를 통해 기업들이 성과 중심으로 개발팀을 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AI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산업AI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20:36백봉삼 기자

KISA, 정보보안 제품 인증제도 ISEC 2025서 알린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시큐리티 컨퍼런스(ISEC 2025)에 참가해 정보보안·물리보안제품 인증제도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ISEC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ISEC 2025는 올해 19회차를 맞이하는 컨퍼런스로 올해는 AI·시큐리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KISA는 정보보안·물리보안 제품 인증 제도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하고 ISEC 2025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제도 안내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 제도 소개 ▲정보보호 산업지원센터 소개 ▲물리보안 성능 시험 및 인증 소개 ▲물리보안 통합 플랫폼 소개 ▲지능형 CCTV 인증 제도 ▲생체인증 ▲멀티모달 기반 지능형 위험 대응(스마트 통합 안전) 등에 대한 내용이 전시돼 있었다. 현장 부스에서는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제도에 대한 소개 영상이 틀어져 있었으며, KISA 관계자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긴 자료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KISA가 운영 중인 물리보안제품 인증 제도에 대한 전시도 함께 마련돼 부스에 방문한 정보보호업계 관계자들이 해당 제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제도는 기존 인증제도에서 평가 기준이 없는 신기술 및 융복·합 정보보호제품의 보안성을 확인하는 제도를 말한다. 급변하는 기술과 환경을 반영해 기존 인증제도에서 검토가 불가능한 제품의 신속한 공공 진입을 위해 2022년 도입됐다. 구체적으로 평가 기준이 없는 신기술의 신속한 인증을 위해 보안 점검, 취약점 분석 등 보안 약점에 대한 진단만 마치면 KOLAS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정상 작동 여부를 시험받고 '적합' 판정 시 2년간 유요한 신속확인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제도는 유해 트래픽 탐지·차단율 등 보안 성능뿐 아니라 네트워크 성능에 따른 최대 동시 세션 연결 수 등 정보보호 제품 전반의 성능을 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KISA는 국내 정보보호제품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1개 제품에 대한 성능평가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화재,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함을 원하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KISA 차원에서 영상 보안 시스템, 보안용 센서 시스템, 생체인식 기반 출입 통제 시스템 등의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물리보안 통합 플랫폼은 이런 물리보안 제품에 통합플랫폼 연동 기술을 적용해 자동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플랫폼이다. 물리보안 제품이 감지한 사고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연동된 플랫폼이 분석하고, AI 등 기술을 통한 자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 외에도 KISA는 물리보안 및 정보보안 제품에 대한 취약점 점검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안내도 부스에 마련해 두고 기업 관계자들이 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KISA 현장 부스 관계자는 "26일부터 양일간 KISA 부스를 찾아 주시는 기업 관계자 분들이 많았다"면서 "KISA에서 운영 중인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가려는 요구가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KISA 오진영 정보보호산업본부장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KISA가 운영 중인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가 증진됐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정보보호 제품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ISEC 2025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ISEC 2025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행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CISO협의회, 더비엔 등에서 주관했다.

2025.08.27 13:40김기찬 기자

CJ올리브영, 성수∙홍대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운영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7월 한 달간 MZ세대 인기 상권인 성수∙홍대 주요 매장에서 다채로운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고객들에게 입점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사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리브영의 주 고객층인 2030세대가 즐겨 찾는 지역의 주요 매장에서 트렌디한 브랜드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중이다. 7월에는 '산리오캐릭터즈'와 컬래버레이션한 다양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올리브영 대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일소'와 함께 하는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의 트렌디한 큐레이션을 매월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는 '바캉스'를 콘셉트로 산리오캐릭터즈와 컬래버한 올리브영의 여름 추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6개 존별로 나만의 썸머 바캉스 키트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방문만 해도 산리오 컬래버 부채를 랜덤 1종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미니 타투 스티커, 포토부스 촬영권, 미니 타포린백 등의 굿즈를 제공한다. 올리브영 X 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는 오는 27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홍대 타운에서는 올리브영 대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일소(ilso)'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헬로키티가 일소의 대표적인 피지·모공 케어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상담을 해주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다. 헬로키티 콘셉트의 게임존과 포토부스, 굿즈존 등 다양한 체험존도 즐길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만 추가해도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며, 블랙 (모)공 뽑기 게임을 통해 경품을 차등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헬로키티 포토부스 촬영권과 수분 선크림, 코팩 3종을 증정한다. 증정품은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7월 한 달간 오후 1시부터 운영되며, 월~목은 오후 9시, 금~일은 오후 10시까지 열린다.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는 올리브영N 성수 '트렌드팟 성수'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고트(LEGODT)'의 '텀꾸(텀블러 꾸미기)' 팝업이 열렸다. 'PLAY MY WAY'를 주제로 나만의 텀블러를 만드는 과정을 게임처럼 즐기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미니게임존, 텀꾸 체험존, 포토존 등 체험거리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한정 이니셜 키링 증정 이벤트 등이 마련되며 일 평균 약 1천500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는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들이 고객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가깝게 다가가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고객들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팝업스토어를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6 22:45안희정 기자

아누아, 올영 페스타서 슬로우에이징 솔루션 제안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이달 25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뷰티&헬스 체험형 축제인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누아는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인 '슬로우에이징'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돼 '나의 하루는 바쁘지만, 피부 시간은 느리게 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As Slow As Possible' 슬로건 아래 연합 부스를 운영한다. 최근 슬로우에이징 트렌드가 주목받으며 관련 제품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누아는 해당 카테고리 내 빠르게 입지를 다지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 부스에서는 슬로우에이징을 대표하는 아누아의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이하 PDRN 눈물세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PDRN 눈물세럼'은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PDRN 성분을 아누아만의 스마트 캡슐 공법을 적용해, 자극 없이 피부 깊숙이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 공급은 물론 광채, 탄력 개선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어 아누아의 베스트셀러 어성초 라인을 잇는 차세대 히어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수분·광채·탄력 피부 고민별로 아누아 PDRN 제품 키트를 받을 수 있는 핀볼 게임이 운영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아누아 썬캡이 증정된다. 또한 아누아 캐릭터 인형 탈을 쓴 아누아 프렌즈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면 돗자리를 선물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아누아는 지난해 올리브영 어워즈 5관왕 달성에 이어 올해도 ▲ 스킨/토너 부문 2위 '어성초 77 수딩 토너' ▲패드 부문 3위 '어성초 77 클리어 패드' ▲클렌징 MD's Pick'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오일' 등 주요 부문에서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페스타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슬로우에이징 트렌드를 선도하는 PDRN 눈물세럼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2 15:04안희정 기자

"더워도 좋아"...뷰티 보물섬 '올리브영 페스타' 가보니

서울 한복판, 한강 위 노들섬이 거대한 K뷰티 보물섬으로 변신했다. 21일 개막한 '2025 올리브영 페스타'는 뷰티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체험형 축제이자, 국내 뷰티 산업의 현주소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 21일 올리브영 페스타에 가보니,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관람객들이 행사장 곳곳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포항에서 왔다는 28세 여성 관람객은 “아침 일찍 KTX를 타고 올라왔다”며 “취업 준비 중이라 시간이 좀 있었는데, 지방에서는 이런 행사를 보기 어렵다 보니 꼭 한번 와보고 싶었다. 덥고 힘들긴 해도 다양한 화장품을 직접 볼 수 있어 재미있다”고 말했다. K뷰티가 만든 진짜 '보물섬'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올리브영 페스타는 단순한 뷰티 브랜드 전시를 넘어 '체험형 축제'로 진화했다. 특히 올해는 '보물섬'을 콘셉트로, 3천500평에 달하는 야외 공간을 활용해 몰입형 콘텐츠와 브랜드 체험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완성했다. 그 결과, 행사 티켓은 올리브영 멤버스를 대상으로 판매되자마자 전량 매진됐다. 올리브영 측은 관람객 규모가 역대 최대인 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페스타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퍼스널 케어, 헬시라이프, 럭스에디트 등 5개 존으로 나뉘었으며, 총 84개 부스에서 108개의 뷰티&헬스 브랜드가 참여했다. 기존의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브랜드를 넘어 신진 브랜드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라인업을 구성했다. 체험·토크·버스킹까지…브랜드 팬덤을 겨냥한 몰입형 콘텐츠 이번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올리브영 측이 노력한 모습도 엿보였다. 먼저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 커다란 올리브영 백팩과 함께 우산과 물을 준비했다. 또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위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했고, 행사장에서 차가운 물을 언제든지 받을 수 있게 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단순한 샘플 증정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브랜드 경험자'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들이 눈에 띄었다. 관람객들은 줄을 서서 브랜드별 미션을 완수하며 화장품을 받았고,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즐기거나 행사장 내부에 마련된 실내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일부 브랜드들은 '모바일 줄서기' 기능을 마련해 부스를 예약할 수 있게 했다. 데이지크, 힌스, 넷서린, 스너글, 닥터포헤어, 바이오던스, 에스네이처 등 화장품 본품을 제공하는 부스들은 다른 곳보다 관람객들로 더 북적였다. SNS를 통해 어떤 상품을 제공하는지 미리 학습해 온 관람객들도 있었다. 일부 관람객은 상품 이벤트에만 집중된 구성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관람객은 “줄 서서 이벤트에 참여 했는데 '꽝'이 나와 사탕만 받았다”며 허탈해했고, 또 다른 관람객은 “오프라인에서 보기 힘든 브랜드 발색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체험보다는 상품을 받기 위해 줄 서기에 집중돼 아쉬웠다”는 의견도 냈다. 축제에서 산업 플랫폼으로…K뷰티 생태계 연결하는 '미래의 전초기지' 올리브영 페스타는 소비자 경험을 넘어 산업적 접점을 확대하는 '플랫폼형 페스티벌'로의 진화를 선언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퓨처 커넥트' 프로그램을 통해 200여 명의 브랜드사 관계자에게 수출 노하우와 글로벌 규제 대응 강연이 진행됐고, 미국·일본·동남아 등지에서 온 400여 명의 유통 바이어가 행사장을 방문해 국내 중소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직접 체험했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왕홍들도 행사장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이은정 올리브영 브랜드크리에이티브 센터장은 "어느정도 공식화 돼버린 뷰티 페스타의 방식을 벗어나 올해 올리브영 페스타는 올리브영답게 독보적인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진정한 테마형 뷰티테인먼트 페서티벌로 재도약하고자 한다"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K뷰티의 문화적 경험을 전파하고 협력사들에게는 고객과 함께하는 축제이자 넥스트를 준비하는 장을 제공하며 뷰덕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뷰트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5.21 19:13안희정 기자

"포토부스 꼭 인쇄해야 할까요?"…에어픽, '0장 옵션' 선봬

"포토부스가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았죠. 매일 인쇄되는 사진들 이면에 숨은 자원 과소비 문제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 6인으로 구성된 공익 캠페인 소모임 사부작은 포토부스 브랜드 에어픽과 손잡고 환경 보호를 위한 공익 캠페인 '세상에 없던 0한 선택, 제로픽'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부작 팀은 포토부스에서 실물 사진을 인쇄하지 않고 디지털 이미지로만 사진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페이퍼프리' 방식을 고안했다. 포토부스 이용자에게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의미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제로픽 캠페인은 포토부스 이용자가 사진 수량 선택 단계에서 '0장'을 선택하면 실물 인쇄 없이 디지털 파일만 저장하는 방식이다. 가격은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이다. 기존 서비스가 기본 5천원부터 시작하고 장수 추가 시 가격이 상승하는 데 반해, 제로픽은 3천원에 디지털 파일만을 제공한다. 캠페인은 현재 서울 에어픽 건대점, 경기 수원 인계점에서 진행 중이다. 내달 30일까지 운영된다. 현장에는 캠페인 포스터와 '실물 사진을 인화하지 않는 0장 옵션'을 함께 안내하며 포토부스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해당 캠페인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소개되며, 2030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위한 새로운 실천 사례로 평가받는다. 중앙대 사부작 팀은 "페이퍼프리 포토부스가 일상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참여자들이 일상 속 자원 소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5.14 11:01신영빈 기자

美 법원 "인간 개입 없는 AI 예술작품, 저작권 인정 못해"

미국에서 인간의 창작적 기여 없이 제작된 생성형 인공지능(AI) 창작물의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19일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DC 연방항소법원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된 예술작품의 저작권 승인을 기각했다. 모든 창작품이 인간의 저작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저작권 사무소도 최근 생성형 AI 시스템 '다부스(DABUS)'를 이용해 작품을 만든 작가에게 법원과 동일한 입장을 밝혔다. 미국 저작권 사무소는 "다부스가 만든 이미지는 저작권 보호를 받을 자격이 없으며 인간 작가가 만든 작품만 저작권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앞서 미국의 작가 탈러(Thaler)는 지난 2018년 AI 시스템을 활용해 만든 작품의 저작권을 신청한 바 있지만, 2022년 관할 기관으로부터 해당 신청이 기각됐다. 창작물이 저작권을 취득하려면 인간 작가의 창작 활동이 있어야 한다는 법리적 판단에서다. 또 미국 저작권 사무소는 인기 이미지 생성형 AI '미드저니(Midjourney)'로 창작품을 제작한 작가의 저작권 입찰도 거부한 바 있다. 생성형 AI 창작 저작권 관련 소송을 제기한 작가들은 일련의 AI 창작품 저작권 불승인 및 법원 판결에 대해 "강력하게 동의하지 않는다"며 항소 입장을 밝혔다. 생성형 AI 창작품에 대한 저작권 승인은 향후에도 쉽게 승인받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법원은 저작권법에 따라 인간의 창작 활동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저작권법의 많은 규정은 창작자가 인간인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며 "생성형 AI로 제작한 작품의 저작권 등록을 위해선 인간 창작자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3.19 17:54한정호

한국타이어, 럭셔리 튜닝 브랜드 '브라부스'와 영상 공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최근 독일 럭셔리 모빌리티 브랜드 브라부스(BRABUS)와 "Electrified, Hankook iON & BRABUS"를 주제로 한 브랜드 협업 필름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발전에 대한 열정과 혁신 중심의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는 양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브라부스는 맞춤형 고성능 전기차 개별화를 각각 앞세워 모빌리티 업계 전동화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영상에서는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를 장착한 '메르세데스-AMG EQS 53 브라부스(Mercedes-AMG EQS 53 By BRABUS)'가 독일의 상징적인 서킷 메펜 레이스 트랙(Meppen Racetrack)을 질주하며 더욱 진보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이온 에보'는 트랙의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그립력과 컨트롤을 발휘하며 브라부스 차량의 폭발적인 주행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특히, 절정에 이르는 드라이빙 상황에서도 노면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음을 완벽하게 제어해 영상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영상에 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브라부스 오피셜 테크놀로지 파트너로서의 활약을 예고하는 10초 내외의 쇼츠(Shorts)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해당 브랜드 필름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브라부스와 함께 모빌리티 업계 혁신을 주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독일 브라부스 본사에서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2025.03.12 11:13김재성 기자

"최고 돌발 검지 능력"...뱀부스, '맵아이' 중기부 혁신제품 지정

정밀도로지도 기반 스타트업 뱀부스는 지난달 20일 돌발상황 자동분류 솔루션 '맵아이(MapEye)'가 중소벤처기업부 혁신 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뱀부스는 기존 스마트 CCTV 돌발상황 검지 능력의 향상과 운영 자동화를 개선한 맵아이를 시장에 본격적으로 내놓기로 했다. 뱀부스는 2021년 1월 정밀 도로지도를 기반으로 공공 인프라 시장과 민간 자동차 관련 콘텐츠 시장에 서비스를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 시작했다. 이후 ▲정밀 도로지도를 운용하는 원천기술 개발 ▲응용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서비스 기획과 제품 개발 ▲시험을 통한 객관적 성능 검증 ▲실도로 현장 적용과 실증 사례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해 왔고 맵아이의 혁신 제품 지정은 이를 인정받은 것이란 게 뱀부스 측의 설명이다. 송용주 뱀부스 기술연구소 이사는 "차량이 정지했다는 단순 현상이 아닌, 왜 정지했는지 상황인식을 통해 실제 긴급한 경우만 검지돼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착안했다"며 맵아이의 개발 과정을 설명했다. 맵아이는 '스마트 CCTV'(영상식 돌발상황 자동 검지 시스템)에서 검지한 1차 정보를 재차 필터링해 검지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돌발 검지 정보 신뢰도를 높여 도로·교통 관리 신뢰성을 높이고, 돌발정보를 이용한 여러 길안내 서비스의 신뢰성까지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뱀부스는 2022년 4월부터 시작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첫걸음) 프로젝트'를 통해 원천기술을 획득했다. 사업종료 직후인 2023년 4월에는 전문시험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돌발상황 필터링 정보의 신뢰성 검사를 의뢰해 위치정확도 44.2cm, 돌발상황 정검지율 95%, 돌발상황 오탐 감소율 99.61%를 확인했다. 이 결과는 지난해 특허 등록으로 인정을 받았다. 같은 해 전국 국도 135개 스마트 CCTV 운용 지점에 적용해 지역별로 평균 28~37%의 돌발상황 검지 결과, 필터링 개선 효과와 운영자 부담 경감효과가 나타났다. 정재헌 뱀부스 대표는 "가까운 미래의 도로·교통환경은 커넥티드카, 자율차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융합된 자동차가 도로를 주행하게 되면서 기계(자동차)가 필요로 하는 정밀하고 정확한 정보를 만들고 주고받아야 한다"며 "맵아이와 같은 정보의 신뢰성을 높인 제품 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스마트 CCTV 솔루션 업체들과 협업해 보다 신뢰성 있는 돌발상황 검지가 가능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미래차가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의 수집·제공, 서비스 개발을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1.21 13:54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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