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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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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베리, 美 타겟 611개 매장 입점…오프라인 유통 확대

부스터스(대표 최윤호)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가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의 신규 뷰티 매장에 입점한다. 아마존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해온 데 이어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까지 판매 접점을 넓힌다. 부스터스는 이퀄베리가 오는 9월 10일 문을 여는 '타겟 뷰티 스튜디오(Target Beauty Studio)'에 입점한다고 27일 밝혔다. 타겟 뷰티 스튜디오는 미국 전역 611개 매장과 온라인몰 타겟닷컴에서 동시에 운영을 시작한다. 타겟 뷰티 스튜디오는 신생 브랜드와 글로벌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를 모아 선보이는 타겟의 새로운 뷰티 판매 공간이다. 이퀄베리는 이번 입점을 통해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NAD 펩타이드 부스팅, 바쿠치올 플럼핑, 히알토인 플루딩, 알로에 PDRN 카밍 등 5개 제품군을 미국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비타민 일루미네이팅·NAD 펩타이드 부스팅·바쿠치올 플럼핑 라인의 세럼과 크림, 토너를 판매한다. 히알토인 플루딩과 알로에 PDRN 카밍 라인은 세럼과 토너가 판매 대상이다. 타겟닷컴에서는 5개 라인의 세럼·크림·토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24년 출시된 이퀄베리는 미국 아마존 세럼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서 판매 기반을 구축해왔다. 올해 5월부터는 올리브영 미국 1·2호점과 영국 드럭스토어 부츠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도 확대하고 있다. 부스터스 관계자는 "브랜드 출시 약 2년 만에 미국 대형 유통 채널에 입점한 데에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과 쌓아온 브랜드 신뢰가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7 10:36안희정 기자

브랜든, 헬로키티 입은 '월렛백' 선보인다

부스터스(대표 최윤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이 헬로키티를 활용한 한정판 월렛백을 선보인다. 부스터스는 브랜든이 올리브영과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캠페인에 참여해 '헬로키티 에디션 세이프 플러스 월렛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브랜든의 기존 '세이프 플러스 월렛백'에 헬로키티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이다. 화이트와 핑크, 레오파드 등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제품 전면과 라벨에 캐릭터 요소를 적용했다. 헬로키티 아크릴 참도 함께 달았다. 기존 제품의 도난 방지 기능은 유지했다. 잠금 지퍼와 방검 원단을 사용하고 RFID 차단 필름을 적용했다. 내부에는 카드 슬롯을 마련했으며 쿠션과 보조배터리, 무선 이어폰 등 외출이나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제품은 오는 30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서울 성수동에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 운영되는 '시티로그' 팝업의 '트렌드팟 바이 성수'에서 제품을 전시한다. 브랜든 관계자는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이프 플러스 월렛백에 헬로키티 디자인을 더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든과 헬로키티를 좋아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6.08.25 21:29안희정 기자

이퀄베리, '올리브영 페스타 LA' 참가…3일간 4000명 부스 방문

부스터스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K-뷰티 행사에 참가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부스터스는 이퀄베리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이퀄베리 부스에는 약 4000명이 방문했다.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은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KCON LA 2026'과 연계해 열린 K-뷰티 행사다. 이퀄베리는 올리브영 파트너 브랜드로 참여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피부 고민별 제품 5종을 소개했다. 부스에는 레몬과 체리, 블루베리 등 과일과 제품을 함께 배치해 자연 유래 성분을 강조한 브랜드 콘셉트를 구현했다. 제품 체험 공간에서는 대표 제품인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세럼'을 비롯해 'NAD+ 펩타이드 세럼', '바쿠치올 플럼핑 세럼'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부스터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퀄베리의 해외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부스터스 관계자는 “올해부터 이퀄베리의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피부 고민을 돕는 자연 유래 솔루션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09:56안희정 기자

브랜든, '트래블 페스타' 진행…여행용품 최대 64% 할인

부스터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용품과 가방을 할인 판매하는 '트래블 페스타'를 진행한다. 부스터스는 브랜든의 여행·가방 카테고리 프로모션 '트래블 페스타'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8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여행용품과 가방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최대 6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세이프 데이즈를 제외한 여행용품에 사용할 수 있는 25% 할인 쿠폰과 신제품 '세이프 데이즈' 전용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과 세트 구매 할인 등을 함께 적용하면 최대 64% 할인받을 수 있다. 여행용품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도 제공한다. 여행 압축 파우치 2개를 함께 구매하거나 압축 파우치와 도난 방지 가방, 도난 방지 가방 2개 이상을 구매하는 경우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신제품 '세이프 데이즈' 시리즈 출시를 기념한 행사도 마련했다. 세이프 데이즈 가방을 2개 이상 구매하면 '백인백 멀티 파우치 라이트' 3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멀티 패커블 라인과 토트백, 뷰티파우치, 워시백, 백인백 등은 행사 기간 할인된 균일가로 판매한다. 브랜든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여행용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쿠폰과 세트 할인을 함께 활용하면 더욱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7.13 15:07안희정 기자

브랜든, 도난방지 기능 강화한 '세이프 데이즈' 가방 출시

부스터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이 여행과 일상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가방 라인을 선보였다. RFID 차단과 도난방지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여행용을 넘어 일상용 가방 시장까지 공략한다. 부스터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의 신제품 '세이프 데이즈' 라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세이프 데이즈 라인은 출퇴근과 출장, 여행까지 하나의 가방으로 해결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제품은 백팩과 토트백, 숄더백, 3웨이(3way) 미니백 등 4종으로 구성됐으며, 제트블랙·애쉬그레이·모카브라운·다크네이비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세이프 시리즈의 보안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절단 저항력을 높인 와이어 절단방지 웨빙과 잠금장치를 개선한 버티컬 락 풀러, 오픈형 가방의 보안성을 높이는 세이프티 스트링 락 스토퍼 등을 적용했다. 또 모든 제품에 RFID 차단 기능을 탑재해 여권과 신용카드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가방에는 발수 코팅 처리한 290T 나일론 트윌 원단과 특수 방검 원단을 적용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최근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여행용품 시장에서는 단순 수납 기능을 넘어 도난 방지와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RFID 차단과 방검 소재 등을 적용한 기능성 여행 가방이 프리미엄 여행용품 시장에서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브랜든은 오는 13일부터 자사몰에서도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약 2주간 29CM에서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 29CM에서는 세이프 데이즈 라인 제품을 12만원 이상 구매하면 압축 파우치를 증정하며, 선착순으로 선글라스 파우치도 제공한다. 브랜든 관계자는 "기존 세이프 시리즈의 도난방지 기능을 유지하면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여행뿐 아니라 출퇴근 등 일상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백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01 10:12안희정 기자

에이피알, 지드래곤 캐릭터 조앤프렌즈 '부스터 프로 X2' 한정판 공개

에이피알이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협업 마케팅에 나섰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X2'에 조앤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며 젊은 소비자층과 팬덤 공략에 나선 것이다. 기능성 중심의 뷰티 디바이스에 캐릭터 감성을 더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X2 조앤프렌즈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선보이는 첫 캐릭터 협업 모델이다. 지난 3월 출시된 '부스터 프로 X2'를 기반으로 캐릭터 IP를 접목해 소장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앤프렌즈는 G-DRAGON과 IPX가 협업해 만든 캐릭터 IP다. 대표 캐릭터 '조아(ZOA)'를 비롯해 앤(A&NE), 아기(AKI), 자기(ZAKI)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에디션은 조아 캐릭터를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조아를 형상화한 헤드캡과 구름 모양 거치대를 적용했으며, 디바이스 LCD 화면에도 조앤프렌즈 캐릭터를 구현해 한정판만의 차별화를 꾀했다.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조앤프렌즈 파우치와 헤어핀 등 한정판 굿즈도 함께 제공된다. 에이피알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메디큐브 공식몰에서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메디큐브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조앤프렌즈 테마 공간과 포토존을 운영하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부스터 프로 X2의 첫 캐릭터 협업 제품으로 기능성과 감성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09 17:21안희정 기자

휴젤, 1분기 매출 1166억원…영업이익 476억원

휴젤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66억원, 영업이익 47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휴젤이 공시한 연결재무제표를 기준 영업(잠정) 실적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 1166억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9% 증가했다. 전기 대비로는 2.1%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76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3% 증가했으나, 전기 대비로는 17.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0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1.5%, 전기 대비 2% 증가했다. 회사 측은 한국 시장의 안정적 실적 흐름을 기반으로 글로벌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합산 내 매출은 267억원, 해외 매출은 708억원(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을 기록했는데, 특히 미국·중국·유럽·브라질 주요 4대 시장에서 약 210억원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매출은 보툴리눔 톡신이 전년 동기 대비 60.6% 성장한 654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및 브라질 선적 확대 영향으로 북남미 매출이 420%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아시아 태평양·유럽 등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한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필러 및 스킨부스터 품목은 321억원으로.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기반으로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유럽 및 기타 권역에서는 약 10%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화장품 및 기타 부문 매출도 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로 늘어났다. 특히 전체 매출의 약 16%를 차지하며, 휴젤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사업군으로 안착했다는 자체 평가다. 캐리 스트롬 휴젤 글로벌 CEO는 “올해 한국 1등에서 글로벌 리더로 더욱 확실한 포지셔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두현 휴젤 한국 CEO는 “휴젤의 견고한 사업 기반과 실행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국내외 마케팅 강화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더욱 공격적으로 추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지난 6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공시를 통해 상장폐지 관련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2022년 7월12일 블룸버그에서 보도한 'CBC그룹, 휴젤 상장폐지 고려'에 대한 해명(미확정)의 17번째 공시이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 측은 블룸버그의 보도내용과 관련해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당사의 지배구조 등과 관련해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중대한 사안에 대해 고려해야 할 많은 이해관계가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의사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바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젤의 최대주주는 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 이며, CBC그룹은 Dione Limited와 함께 최대주주의 공동최대주주이다. 회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거나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8 16:12조민규 기자

하이닉스와 협업 기회 준다…SK, 소셜벤처 스케일업 지원

SK가 성장 단계에 진입한 소셜벤처의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한다. SK는 소셜벤처 스케일업 프로그램 '임팩트부스터'를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수익도 추구하는 스타트업을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투자 단계인 프리 A 단계를 지나 시리즈 A·B 단계에 진입한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한다. 기업공개(IPO) 이전 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SK는 매년 약 10개사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 기업에는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주요 계열사와의 사업 협력 기회가 제공된다. 사업 수행에 필요한 지원금도 최대 7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SK는 우선 기업 성장에 활용할 수 있는 자금 1000만원을 제공하고, 이후 SK 계열사와 협력 과제를 발굴한 기업에는 실증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6000만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기존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과의 연계도 이뤄진다. SK는 SK프로보노, SE컨설턴트 등을 통해 성장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B2C 기업에는 상품 컨설팅과 판로 확대를, B2B 기업에는 사업 실증을 통한 레퍼런스 확보를 지원한다. 후속 투자 유치도 기업별 상황에 맞춰 지원할 예정이다. 외부 기관과의 협력도 병행한다. SK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실증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사단법인 온율과 함께 무료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 단계에 들어선 소셜벤처가 사업 확장과 투자 유치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문제 해결을 사업 모델로 삼는 기업들이 시장에서 충분한 평가를 받기 어렵고, 성장 단계에서 추가 도약 기회를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지동섭 SV위원장은 “국내 소셜벤처 수는 늘었지만,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미션을 함께 수행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성장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성장 단계에서 기회를 얻지 못해 도약하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통합적인 육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팩트부스터 서류 접수는 6월 3일 자정까지다. SK는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7월 초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임팩트부스터 공식 홈페이지 또는 SK텔레콤 스케치 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한편 SK는 그동안 사회문제 해결을 사업 모델로 삼는 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해 왔다. 사회적기업가 양성 프로그램 '임팩트 MBA', 소셜벤처 성장 지원 프로그램 '임팩트유니콘', 기업 간 연결과 협력을 돕는 '소셜밸류커넥트(SOVAC)' 등을 운영해 왔다.

2026.05.07 11:00류은주 기자

부스터스 브랜든, 헬로키티 에디션 한정판으로 출시

부스터스는 자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의 주요 제품군에 헬로키티 캐릭터를 적용한 한정판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리빙, 여행, 서브 등 3개 카테고리 총 15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리빙 카테고리는 ▲아우터 압축 파우치(M·L) ▲이불 압축 파우치(XL·XXL) ▲이불 압축 파우치 와이드(M) ▲멀티 행잉 오거나이저 등으로 구성되며 아이보리와 그레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여행 카테고리는 ▲세이프 플러스 백팩 ▲세이프 플러스 크로스백 ▲세이프 플러스 월렛백 등 가방 제품과 ▲여행 압축 파우치(S·M·L)로 구성됐다. 여행 압축 파우치는 사이즈별로 디자인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브 카테고리는 ▲메이크업 파우치 ▲다용도 파우치 ▲여권케이스 ▲키링 장바구니 ▲나일론 페이스 에코백 ▲나일론 로고 에코백 ▲네임포켓 메모롤 등 일상용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브랜든 헬로키티 에디션은 5월 6일부터 브랜든 공식몰과 29CM(이십구센티미터), 오늘의집,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식몰에서는 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여행 및 서브 제품은 29CM, 리빙 카테고리 제품은 오늘의 집, 메이크업 파우치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식몰에서는 회원 대상 '꽝 없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은품은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과 더불어 헬로키티 에디션 한정 에디션 굿즈를 제공한다. 브랜든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경험 요소를 더하고자 마련했다”라며 “헬로키티 캐릭터의 친절하고 상냥한 이미지를 브랜든 제품 곳곳에 위트로 담아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6 16:15안희정 기자

브랜든, 고객 만족도 90% 돌파…여행·수납 니즈에 '재구매'까지

부스터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이 1분기 고객 리뷰 분석에서 90% 이상의 최고 평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여행과 수납을 중심으로 한 사용 목적이 뚜렷하게 나타난 가운데, 압축 파우치 등 보관 제품군에서는 재구매 수요까지 확인되며 실사용 기반 경쟁력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부스터스는 올해 1~3월 브랜든 구매 고객 리뷰 2만7천여건을 분석한 결과, 5점 만점인 리뷰가 90.1%에 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든 고객 리뷰 평균 평점은 5점 만점에 4.87점으로 집계됐다. 세부 항목별 만족도에서도 긍정 평가가 두드러졌다. 성능⋅품질⋅배송⋅디자인 모든 영역에서 96~98%가 '만족'을 선택했다. 이번 분석은 자사몰 리뷰 1만8천여건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리뷰 9천여건을 통합 분석한 결과다. 리뷰 키워드 분석 결과 '좋아요'가 7350건으로 가장 많이 언급됐다. 이어 ▲'정리' 3614건 ▲'수납' 3124건 ▲'튼튼' 2959건 ▲'만족' 2642건 ▲'깔끔' 2307건 ▲'압축' 2271건 순으로 나타났다. '재구매', '추가구매', '또 사러 왔어요' 등 자발적으로 재구매 의향을 밝힌 리뷰는 1258건(4.6%)으로 집계됐다. 카테고리별로는 이불 압축 파우치가 10.7%로 가장 높았으며, 아우터·패딩 압축 파우치가 8.6%로 뒤를 이었다. 계절 교체 시 반복 사용이 이뤄지는 제품 특성상 보관 카테고리에서 재구매 성향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구매 목적 분석에서는 '여행' 목적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사용 목적이 확인된 고객 가운데 73.5%가 여행 및 캐리어 정리를 위해 제품을 구매했다. 이어 ▲계절 교체⋅보관 11.9% ▲옷장 정리 6.5% ▲선물 4.9% ▲이사⋅입주 준비 3.2% 순으로 나타났다. 제품별 언급 비중 역시 여행 관련 제품이 높았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세이프 플러스 라인 여행 가방을 포함한 세이프 라인 가방이 전체의 34.5%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평점은 4.86점을 기록했다. 이어 이불 압축 파우치(17.2%), 여행 압축 파우치(15.7%), 멀티 행잉 오거나이저(9.3%), 아우터 압축 파우치(6.6%) 순으로 집계됐다. 부스터스 관계자는 “이번 1분기 리뷰 분석은 단순한 평점 집계를 넘어 고객이 브랜든을 어떤 맥락에서,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를 들여다본 시도”라며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반영하는 것이 브랜든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2026.04.15 08:59안희정 기자

부스터스, 외형·수익성 '동반 성장'...이퀄베리·브랜든 투톱 전략 통했다

글로벌 커머스 기업 부스터스가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큰 폭으로 끌어올리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했다. 핵심 브랜드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과 데이터 기반 공급망 관리(SCM) 고도화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글로벌 사업도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부스터스(대표 최윤호)가 2025년 연간 결산 결과 연 매출 1527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09.6%, 179.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4.2%p 상승한 16.7%로, 규모 확장과 동시에 효율성이 강화되는 구조를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이퀄베리'와 '브랜든'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과 더불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공급망 관리 시스템(SCM)을 고도화한 결과다. 부스터스는 상품 기획부터 생산, 물류, 판매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브랜드 커머스 사업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해왔다. 글로벌 사업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상반기에 26% 수준이던 글로벌 매출 비중은 하반기 54%까지 확대되며 해외 매출이 전체 성장을 견인하기 시작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가 북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연속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 역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최윤호 부스터스 대표는 “이퀄베리를 통해 검증한 글로벌 브랜드 성장 공식을 바탕으로 브랜든의 해외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어떤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의 성장 공식을 시스템과 조직 역량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1:01안희정 기자

바이오힐보, 슈링크홈 협업 '부스터 홈케어' 세트 업그레이드 출시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힐보'가 피부미용 기기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 '슈링크HOME' 연구진과 협업해 세럼과 디바이스를 함께 담은 '부스터 홈케어' 기획세트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부스터 홈케어' 기획세트는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과 '엔에이디(NAD) 글로우 파워 세럼', '슈링크HOME 스킨 부스터 샷'으로 구성되며, 지난해 선보인 협업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세럼 라인업 확장과 디바이스 기능 고도화를 통해, 집에서도 전문관리 수준의 스킨케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기획세트는 세럼과 디바이스를 함께 사용하는 '부스터 조합'을 제안, 하나의 루틴으로 탄력과 광채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구성된 '슈링크HOME 스킨 부스터 샷'은 이러한 부스터 효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디바이스다. 기존 모공 중심 케어에서 나아가, 광채·모공·볼륨 탄력까지 아우르는 3-in-1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바이오힐보 관계자는 “이번 기획세트는 탄력과 광채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하나의 루틴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면서 “세럼과 디바이스의 시너지를 높여 간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홈케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2026.03.30 10:35안희정 기자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X2' 출시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신제품 '부스터 프로 X2'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스터 프로 X2'는 에이지알의 대표 인기 제품 '부스터 프로' 출시 이후 약 2년 반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모델이다. 해당 제품은 듀얼 케어 콘셉트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에너지 전달력과 화장품 흡수 효율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기 표면의 네 개의 전극이 함께 작용해 피부 표면층과 더 깊은 피부층 두 영역에 에너지를 동시에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부스터 프로 X2'는 메디큐브 온라인 공식몰과 주요 플래그십 매장에서 동시 출시됐다. '부스터 프로 X2'는 기존 '부스터 프로'의 핵심 기능이었던 ▲부스터 모드 ▲더마 샷 모드 ▲MC 모드 ▲에어 샷 모드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신규로 ▲듀얼 모드 ▲마스크 모드 ▲AI 모드를 추가해 총 7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듀얼 모드'는 기기 표면을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해 각 영역별 다른 모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에이지알 앱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각 영역에 적용할 모드를 선택하고 이를 저장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또 '마스크 모드'는 기존 기기에 적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진동 패턴과 주파수 설계를 적용한 모드로, 마스크팩 시트 사용 시 에센스와 유효 성분의 흡수를 보다 효율적으로 돕는다. 또한 에이피알은 이번 '부스터 프로 X2'에 AI 기술을 접목해 개인 맞춤형 뷰티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에이지알 앱과 기기를 연동한 뒤 'AI 모드'를 설정하면 사용자가 설정한 케어 시간과 피부 고민, 기기 사용 패턴 등을 기반으로 AI가 최적의 케어 모드와 사용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피부 고민과 관리 습관에 맞춘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각 모드별 강도는 기존 5단계에서 6단계로 확장돼 피부 상태와 사용 목적에 따라 보다 세밀한 조절이 가능해졌으며, 7가지 LED 컬러 테라피와 7종의 진동 패턴을 적용해 사용 경험을 확장했다. 여기에 음성 안내 기능을 강화해 총 4개 국어를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소비자를 위한 직관적인 사용 환경을 구현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부스터 프로 X2는 기존 에이지알 대표 디바이스의 기술력과 사용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홈 뷰티 디바이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개인 맞춤형 뷰티 케어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23 16:30안희정 기자

사람인, 공채 시즌 구직자 취업 준비 지원한다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3월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2026 공채 합격까지 하이패스! 합격 부스터 선발전'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주요 기업들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취업 준비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사람인은 공채 준비 초기 단계에서 느끼는 막막함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이 자신의 전형 단계에 맞는 준비 방법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인적성검사, AI 자소서 코칭, AI 모의면접, 스토어 셀러 상품 등 4개의 '합격 부스터' 후보 가운데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취업 준비 상품에 투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는 4월12일까지 진행되며, 하루 1회씩 매일 참여할 수 있다. 투표 후에는 선택한 상품의 상세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며, 첫 투표 참여자에게는 사람인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이 즉시 지급돼 필요한 취업 준비 솔루션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합격 부스터'가 1위를 차지하며, 해당 상품에 투표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13(1명)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2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권(10명) ▲배달의민족 상품권 3만원권(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2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23일 사람인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람인 관계자는 “공채 시즌 초반에는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몰라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합격 부스터 선발전을 통해 자신의 취업 준비 단계에 맞는 솔루션을 확인하고 사람인스토어의 다양한 취업 준비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혜택으로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형 단계별 준비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통해 구직자들의 합격 여정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람인은 구직자들이 사람인 서비스에 빠르게 온보딩해 효과적인 구직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온보딩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 회원가입 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입사지원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입력해 이력서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찾고 있는 일을 입력하면 적합한 직무를 추천하는 'AI 직무 탐색' 기능을 도입해, 직무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던 신입 구직자들도 보다 쉽게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맞는 채용 공고를 선별해 추천함으로써, 이력서 작성부터 직무 탐색, 맞춤 공고 확인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구직 경험을 제공한다.

2026.03.13 08:35백봉삼 기자

에이피알, 美 코첼라 공식 스폰서 참여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 기업 중 최초로 스킨케어 및 디바이스 카테고리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코첼라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음악 축제로, 매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티스트와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높은 화제성을 갖추고 있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코첼라 참여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코첼라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축제 기간에도 빛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뷰티 솔루션을 소개한다. 화장품 라인업으로는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 등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부스터 브이 롤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뷰티 디바이스도 함께 전시한다. 제품 전시와 더불어 방문객이 메디큐브만의 브랜드 정체성과 뷰티 테크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메디큐브 부스 현장에는 음악과 뷰티 테크, 게임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라운지, 캠핑 공간 등 코첼라 주요 동선 곳곳에도 메디큐브 제품을 배치해 코첼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코첼라 참여를 계기로 메디큐브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메디큐브는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 4천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뷰티 브랜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코첼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코첼라 스폰서 참여는 전세계 소비자와 메디큐브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메디큐브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1 09:31안희정 기자

동국제약, 비에스팜코리아와 스킨부스터 '인힐로 플러스' 국내 판권 계약

동국제약은 비에스팜코리아와 듀얼 히알루론산(HA) 기반 스킨부스터 '인힐로 플러스'(INHILO+)의 국내 유통 확대를 위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힐로'는 의료기기 4등급 조직수복용생체재료로 허가받은 HA 기반 인젝터블 제품으로, HA 성분을 통한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함께 섬유아세포 자극을 통한 ECM 환경 개선을 통해 피부의 구조적 환경 개선을 목표로 설계됐다. 1시린지(2ml) 내 저분자 및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듀얼 HA 설계가 특징이며, 이를 기반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동국제약은 이번 국내 판권 계약을 통해 '인힐로'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국내 미용의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MA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인힐로 출시로 HA 기반 인젝터블 스킨부스터 라인업까지 더해지면서, 종합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에스테틱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HA 필러 '벨라스트', '케이블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 지방분해주사 '밀리핏', 창상피복제 '마데카MD크림&로션', TECA+키토산 기반 부스터 '마데키엘'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26.03.06 09:08조민규 기자

GS샵, 고기능 홈케어 제품 강화

GS샵이 '포젤란H 스킨부스터', '톰 더 글로우 프로' 등을 TV홈쇼핑으로 선보이며 고기능 홈케어 뷰티 상품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는 '롱제비티(Longevity)'와 '슬로 에이징(Slow-aging)'이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으면서, 고기능 관리를 매일 집에서 편하게 이용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GS샵에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 녹는 실 리프팅 앰풀 '셀폰즈', 최고가 명품 디바이스 '에이글로벌 제우스3' 등 고기능 홈케어 뷰티 상품 주문액은 지난해에만 800억 원 규모에 이른다. GS샵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일상 공간으로 확장하는 '홈에스테틱'을 뷰티 카테고리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관련 포트폴리오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준비한 올해 첫 상품은 2월 1일 저녁 8시 30분 TV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포젤란H 스킨부스터'다. 피부관리기관에서 진행되는 스킨부스터 관리 개념을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프로그램형 상품으로 'H'는 'Home(홈)'을 의미하며, 전문 관리 개념을 일상 속에서 이어간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이 상품의 핵심은 피부과 시술에 사용돼 온 'PCL(Polycaprolactone, 폴리카프로락톤)'이다. PCL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얼굴 볼륨 개선에 활용되는 성분으로 포젤란H에는 이를 1㎛(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 액상 제형으로 구현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여기에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등 생리 활성 복합체를 결합해, 관리 프로그램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의 탄력과 밀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8주 프로그램을 29만 원대로 구성해 접근성까지 높였다. 2월 8일에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의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최신상 디바이스 '더 글로우 프로'를 방송한다. '더 글로우 프로'는 지난해 단 한 번의 방송만으로 목표 대비 355%를 초과하는 주문 실적을 기록한 '더 글로우 베이직'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더 글로우 프로'는 베이직 대비 2배 이상 강력해진 출력에 더해 피부 전층을 관리하는 올인원 시너지 케어 '트리플 모드'를 최초로 적용했으며, 143g 초경량 설계로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톰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 집에서도 에스테틱에 준하는 물광 탄력 관리를 도와준다. 이승아 GS샵 뷰티팀 MD는 “홈에스테틱 상품의 인기는 피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다”라며 “가족, 친구 등 모임이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짧은 기간 안에 피부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특히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6.01.28 18:42안희정 기자

부스터스 브랜든, '멀티 행잉 오거나이저' 출시

글로벌 커머스 기업 부스터스가 자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의 신제품 '멀티 행잉 오거나이저'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이불 압축 파우치, 아우터 압축 파우치 등 홈 오거나이저 카테고리의 연장선으로, 좁은 공간과 자투리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새로운 옷장 정리 아이템이다. 브랜든이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 행잉 오거나이저'는 신개념 접이식 서랍장이다. 행거나 옷장의 크기에 따라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에, 최대 100kg의 하중을 견디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무거운 가구를 들이기 부담스러운 공간이나 애매하게 남은 자투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경량 가구인 셈이다. 멀티 행잉 오거나이저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내구성이다. 행잉 고리 봉제 부위를 100kg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해 국가공인 시험연구원 KOTITI의 하중 테스트를 통과하며 품질을 입증했다. 텐트와 아웃도어 의류에 사용되는 210데니어 폴리에스터 립스탑(Ripstop) 소재를 적용해 찢어짐을 방지하고 생활 방수 기능을 더했다. 또한 선반 바닥에는 1,000g급 S자 보강판을 내장해 무거운 의류를 가득 담아도 처짐이나 형태 변형 없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 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강화했다. 하단 벨크로 방식을 통해 옷장이나 행거 높이에 따라 최소 93cm에서 최대 129cm까지 3~5단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상단 양측면에는 S자 고리 디테일을 더해 모자, 가방, 벨트 등 부피가 큰 잡화류를 걸어 보관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쾌적한 의류 보관을 위해 후면 전체에 메쉬(Mesh)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고, 전면에는 덮개형 커버를 장착해 먼지 차단과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고려했다. 또한 분리형 구조로 설계된 하단 수납 박스는 서랍장처럼 단독 사용이 가능해 속옷이나 양말 등 소형 의류 정리에 용이하다. 부스터스는 브랜든 '멀티 행잉 오거나이저'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몰에서 구매 시, 출시 기념 1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멀티 행잉 오거나이저 ▲이불 압축 파우치 세트 ▲아우터 압축 파우치 세트 중 2개 상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5%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3개 상품을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 베스트 리뷰에 선정된 5인을 대상으로는 확장형 행잉 워시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든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재현 브랜든 본부 총괄 리더는 “1인가구부터 다인 가구까지 공간 부족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는 가운데, 멀티 행잉 오거나이저는 무거운 가구를 추가하지 않고도 어디든 걸기만 하면 수납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브랜든의 홈 오거나이저 솔루션”이라며 “많은 물건을 담아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높은 내구성을 바탕으로, 각자의 공간과 생활 방식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리 솔루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8 13:56안희정 기자

정답보다 '속도', 복지보다 '무드'…부스터스가 레드오션 부수는 인재 공식

몇 해 전 이탈리아 피렌체를 여행하던 중, 유독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 자주 눈에 띄는 가방이 있었다. 유럽 여행 필수템으로 알려진 브랜든의 크로스백이었다. 타지에서 한국 브랜드를 반복해서 마주치자 반가운 마음과 함께 '이 가방을 만든 회사는 어떤 곳일까, 누가 이 브랜드를 만들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생겼다.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최근 글로벌 뷰티·라이프스타일 기업 부스터스를 찾았다. 부스터스는 2022년 1월 시리즈A 투자 유치와 함께 사업을 본격화한 글로벌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당시 120억원을 유치한 이후 4년 만에 누적 거래액 2천500억원을 넘기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스터스가 전개하는 짐 정리 솔루션 브랜드 '브랜든'과,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의 성장 속도는 단순한 상품력보다 시스템과 사람을 중시하는 조직 문화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부스터스는 2023년 대비 2024년 매출이 176% 증가하며 성장성을 수치로도 입증했다. 이 같은 조직을 설계하고 이끌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이 이용환 부스터스 최고인사책임자(CHRO)다. 이 CHRO는 타워스왓슨(Towers Watson Consulting) 출신으로, 삼성·현대자동차·CJ제일제당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PMI(인사·조직·문화 통합) 프로젝트를 이끈 HR 전문가다. 이 CHRO는 2022년 8월 부스터스에 합류해 빠른 성장 국면에 들어선 조직의 인사 전략과 문화 구축을 총괄하고 있다. “누구와 일하느냐가 전부였다” 화려한 스펙을 가진 이 CHRO가 스타트업 부스터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단번에 '사람'을 꼽았다. “함께 일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최윤호 대표를 처음 만나고 나서 느낌이 왔어요. 앞으로 더 해야 할 게 많았는데, 그걸 누구랑 하느냐가 되게 중요하더라고요. 이 사람들이라면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확실성 속에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C레벨 조직일수록, 개인의 역량보다 파트너십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누구와 협업할 수 있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궁합'이 맞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채용시 후보자 입장에서도 감각과 느낌이 중요하지만, 결국 '나의 상사가 누구인지', 'C레벨이 어떤 사람들인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회사에 왜 다니느냐고 묻는다면, 제도나 복지보다 C레벨의 사고방식과 그걸 풀어내는 무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조직의 분위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싱크가 맞는 사람들은 믿습니다. 믿음에서 시작되는 브랜딩 컬러와 형용할 수 없는 분위기가 결국 회사를 만들더라고요." 레드오션에서 통하는 부스터스의 인재 기준 부스터스가 전개하는 브랜든과 이퀄베리는 극도로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 놓여 있다. 해외 뷰티 시장을 공략하는 이퀄베리는 퍼스트 무버도 아니고, 시작도 늦었다. 갈 길이 멀다. 이 CHRO는 이를 '레드오션에서 두 발자국 떨어진 위치'라고 표현한다. “결핍이 많습니다. 레드오션에서 파괴자가 되려면 어떤 인재와 함께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해요. 커머스라는 게 누구나 진입할 수 있고, 누구나 복제할 수 있는 시장이잖아요. 첨단 기술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모방은 어쩔 수 없는 핸디캡이에요.” 이런 환경에서 부스터스가 택한 답은 '기존 공식을 답습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잡히고, 또 늦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고, 그 출발점이 바로 인재상이었다. “현실적으로 우리는 불리합니다. 유리한 상황에서 채용을 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해왔던 사람들보다,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보고 싶었습니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사람들 말이죠.” 그는 이를 '트랜스포메이션 캐퍼시티(Transformation Capacity, 전환 능력)'라고 부른다. 사고 능력과 태도, 의지는 경력과 스펙에서만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력과 경험은 존중하지만, 거기에 매몰되면 안 된다는 걸 실제로 해보면서 알게 됐어요. 같은 K뷰티를 한다고 해도 각자가 가는 방식이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 방식의 공식을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계속 아카이빙하고 있어요.” 즉, 부스터스가 인재를 바라보는 기준은 흔히 말하는 '스펙'이나 '경력의 화려함'과는 결이 다르다. 회사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특정 역할을 얼마나 잘해왔느냐보다, 불리한 상황을 어떻게 전환할 수 있는가 하는 능력이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 부스터스가 가장 먼저 보는 것은 학습 속도다.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보다, 정답을 빨리 찾아가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완벽한 준비보다 빠르게 시도하고, 피드백을 통해 더 나아지게 만드는 '루프'를 자연스럽게 만들어갈 수 있는지를 본다. '현실감 있는 욕심' 역시 주요 판단 기준이다. 부스터스는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비전을 경계한다. 지금 이 시장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이 시장과 상황을 냉정하게 이해한 뒤, 그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누구나 정답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사고력도 빠지지 않는다. “세컨드 펭귄으로서 반드시 가져야 할 필수 역량입니다. 남들과 같아서는 남들보다 나을 수 없고, 레드오션에서는 결국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존의 조건이 되니까요." 부스터스가 스스로를 세컨드 펭귄이라고 부르는 건, 이미 길이 닦인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이 아니라, 뒤따르되 같은 길을 걷지 않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존재라는 자의식이다. 후발주자이기에 결핍을 안고 출발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기존 공식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다르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을 조직의 중심에 두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중요한 건 진정성"…부스터스의 채용 방식 이 CHRO는 채용을 '사람을 걸러내는 과정'으로 보지 않는다. “좋아 보이려고 오는 사람을 우리가 스크리닝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그분이 우리에게 어느 정도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스터스는 1차 면접부터 C레벨이 직접 후보자를 만난다. 단순히 리드타임을 줄이기 위한 구조는 아니다. 채용 리드타임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기보다, 조직의 무드와 사고방식을 직접 전달하기 위한 장치에 가깝다. 진짜 오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어필하게 된다는 판단에서다. “면접이라는 게 결국 우리를 선택해달라는 과정이기도 하잖아요. 경험하지 않으면 끌리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고, 조직문화 활동도 그렇습니다. '좋은 회사 같아'라는 느낌을 갖고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그가 보기에 후보자가 회사를 선택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는 복지나 제도가 아니라, 함께 부딪히게 될 상사의 무드다. 그 무드를 통해 확신을 심어주는게 후발주자로서 부스터스가 가진 현실적인 전략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부스터스에는 사내 추천으로 입사한 인력이 많고 이들이 오래 근무하며 리드 역할을 맡고 있다. “AI 시대, 가장 중요한 건 호기심” AI 시대에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를 묻자, 이 CHRO는 단번에 '호기심'을 꼽았다. “AI도 결국 호기심에서 시작한 거 아닐까요. 써보니까 활용할 수 있는 거죠. 사고할 수 있는 능력과, '얘가 뭘 도와줘야 할지'를 아는 게 중요합니다.” 기술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계속해오던 방식을 고집하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확장하려는 태도다. 그는 또 '내가 하고 있는 영역'만 충실하다는 건, 호기심이 없는 것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부스터스에서의 경험을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진짜 일한다는 느낌을 받는 건 처음입니다.” 그가 말하는 '진짜 일'이란, 화려한 성과보다 사람과 조직이 함께 진화하는 과정 자체를 의미한다. 그리고 그 과정이야말로, 레드오션에서 부스터스가 택한 가장 본질적인 경쟁력이 아닐까.

2026.01.20 10:45안희정 기자

LGU+, 크리에이터 조회수·팔로워수 성장 지원

LG유플러스는 자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4' 활동을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 시즌4를 맞은 '부스터스'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LG유플러스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한 부스터스 시즌4엔 총 258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활동기간 792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기간 누적 조회수는 2천900만회로 집계됐다. 이번 활동은 ▲LG유플러스 임직원과 크리에이터간 교류 확대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 교육 ▲MWC25·유튜브 펜페스트 등 현장 참여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는 활동 전과 비교해 평균 110% 증가했다. 또,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부스터스 활동의 누적 조회수는 1억 500만 회에 달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해석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 온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 기반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3 10:47홍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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