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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엑스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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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부산로봇엑스포서 '델토 그리퍼' 선봬

로봇 그리퍼 전문 제조기업 테솔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부산로봇엑스포'에 참가해 델토 그리퍼 시리즈와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4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했다. KT와 LG 등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도 참가했다. 테솔로는 이번 전시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마케팅에 집중했다. 테솔로 부스에는 인근 지역에 위치한 국내 대기업과 자동차 산업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방문했다. 테솔로 관계자는 "자동차 제조나 부품 조립과 같은 작업이 필요한 앤드유저들이 테솔로 부스를 많이 방문했다"며 "추후 협업과 제품 수주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진 테솔로 대표는 전시 기간 중 부대행사로 진행된 2024 부산 RAW 활용 전략 세미나에서 '로봇 자동화를 위한 그리퍼 역할과 활용 사례'를 주제로 로봇 그리퍼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2024.07.09 14:41신영빈

일렉트릭스, 부산로봇엑스포 전시 성료

자동화 플랫폼 기업 일렉트릭스가 최근 국내 자동화 전시에 연이어 참가하며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일렉트릭스는 먼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부산 최초 로봇 분야 전문 산업 전시회인 '2024 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부산로봇엑스포)'에 참가했다. 미르의 자율주행로봇(AMR)을 이용한 물류 자동화 솔루션, 3D비전 설비와 협동로봇이 함께한 고중량 팔레타이징, 운송자동화 솔루션 등을 전시했다. 일렉트릭스는 로봇이 제조 현장 내 근로자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작동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현장을 구현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또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에도 전시를 마련했다.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과 픽잇 3D비전 카메라를 이용한 용접 어플리케이션, 빈피킹 팔레타이징, 고중량 팔레타이징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당사 로봇사업본부인 로보트릭스 관계자는 "다양한 로봇 솔루션으로 사람과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는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 산업의 자동화 시장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렉트릭스는 2006년 설립돼 조선과 해양, 육상플랜트, 방위산업 분야 전장품 등 각종 제품·솔루션을 공급하는 통합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 로봇사업본부를 개설하고 유니버설로봇과 미르 등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4.07.08 15:18신영빈

'정책 질의 실종'...방문규·부산엑스포 책임 공방전 된 인사청문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방문규 장관의 초단기 퇴임을 비롯해 2030 부산엑스포 무산에 대한 책임 공방전이 가열됐다.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안 후보자에게 주로 정책 질의보다는 방문규 장관의 총선 출마와 관련한 내용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 장관 인사청문회가 9월인데 고작 3개월 만에 자리를 비워서 또 인사청문회를 한다"면서 "인사청문회 자료집을 30여명의 산자위 의원실에 돌렸는데 이 책 한권만 1천91페이지다. 자료비 만들기 위해서 인권비 인쇄비 이거 다 세금인데 이건 행정력 낭비"라고 힐난했다. 같은당 김회재 의원도 "(방 장관의 행보가) 총선용 스펙쌓기인데 동의하느냐"면서 "'총선용 3개월 장관이다' 이게 국민들의 일관된 시각이다.(안 후보자는) '총선용 떔질 장관이다' 이런 평가 가능할 거 같다"고 꼬집었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정권을 거론하면서 낙인찍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호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권 때만 해도 무려 47명이나 총선에 차출을 했고 장관들 중에서 8명을 차출한 것으로 기록에 나와 있다"며 "훨씬 적은 수의 사람들이 차출되고 그만두고 있는 상황에서 꼭 몇 사람 찍어서 이 사람들한테 책임을 물어야 되느냐"며 엄호했다. 같은 당 구자근 의원은 "안 후보자는 학자 출신이면서도 국제통상실무를 충분히 경험해서 실질적으로 실무와 이론을 두루 겸비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더군다나 1년 7개월 동안 산업부의 통상본부장으로 정책을 잘 맡아 왔고 또 잘 해내시리라 본다"고 안 후보자를 치하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선 야당 의원들이 정부가 엑스포 개최지 판세를 사전에 읽지 못한 것에 대해 집중 포화를 쏟아냈다. 김경만 의원은 "통상본부장 제임중에 부산엑스포 충분히 승산있다 주장했다. 119표얻은 사우디에 비해 29표에 그치면서 참패했는데 정말 후보자 승산있다고 판단했느냐"고 비판했다. 또 정청래 의원은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안 후보자는 "안타까운 결과가 나와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한편 박수영 의원이 부산 엑스포 개최 무산 책임의 원인을 '국민'이라고 언급해 한 때 인사청문회 자리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박 의원이 "엑스포 실패의 책임을 누가 물을 것인가. 모든 국민이 다 책임 있고 우리 정치권도 다 책임이 있다"고 말한 것을 두고 야당 의원들은 "발언을 교정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이에 박 의원은 "'여야'라는 말로 잘못 말한 것이라고 정정하겠다"고 사과했다.

2024.01.03 17:30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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