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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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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있다더니 또 막힌 호르무즈…미·이란 긴장 재고조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다시 강화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흔들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내고 호르무즈 해협이 18일 저녁부터 다시 폐쇄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해협을 정상 개방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IRGC는 미국이 지난 8일부터 하기로 한 2주간의 휴전을 위반한 데 따라 이같이 조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IRGC는 해협 접근 시도를 적에 대한 협력으로 간주해 해당 선박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남은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의 항해를 전면 허용하겠다고 밝혔지만, 하루 만에 이란 군부가 다시 통항 통제 방침을 내놓으면서 혼선이 빚어졌다. 실제 해협이 일시적으로 열렸을 때 유조선 10여척이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재봉쇄 발표 이후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등의 피격 보고도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까지만 해도 이란과의 합의가 하루 이틀 내 이뤄질 수 있다며 낙관론을 폈고,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꽤 좋은 소식이 있다"며 진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란의 재봉쇄 움직임과 일부 선박 공격이 이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는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해협 봉쇄 조치 재개에 대해 "교묘한 수를 썼다"며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협상이 타결됐지만,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했다"며 "최종 합의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언급하는 등 양 측의 입장 차가 이어지고 있다.

2026.04.19 10:14류은주 기자

美 호르무즈 봉쇄에 에너지 시장 다시 흔들…원유·가스값 급등

미국이 이란과의 주말 협상 결렬 직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서면서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했다. 중동 전쟁으로 흔들리던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원유 실물 확보전까지 격화되며 공급 불안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동시에 커지는 모습이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8.6% 급등하며 배럴당 103달러를 넘어섰다. 유럽 천연가스 선물도 한때 18% 가까이 뛰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오전 10시(뉴욕시간)부터 이란 항만에 들어가거나 이란 항만에서 출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워싱턴과 테헤란이 주말 동안 진행한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1시간 가량 협상을 벌였지만, 이란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통제 문제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미국의 핵심 목표가 이란의 핵무기 추구 중단 약속을 확보하는 것이었다고 밝혔지만, 합의 없이 귀국했다. 이란 측은 미국의 요구가 과도하다고 반발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세계 시장을 잇는 핵심 해상 수송로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이 시작된 지난 2월 말 이후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란은 일부 선박에 비용을 부과하고 통항량도 전쟁 이전보다 크게 줄였다. 이에 따라 세계 정유사들과 트레이더들은 당장 확보 가능한 원유 물량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동 정세 악화는 에너지 가격 상승을 통해 세계 경제 전반에 부담을 키우고 있다. 원유와 가스 가격 급등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동시에 경기 둔화 압력도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이번 봉쇄 조치로 해상 운송이 더뎌지고 화물 인도가 지연되는 데다 보험료까지 상승할 경우, 실제 공급 차질 이상으로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모나 야쿠비안 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 중동 프로그램 책임자는 미국의 봉쇄 계획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며 "야심찬 시도지만, 공급 차질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슬라마바드 협상이 결렬되자 해협을 통과하려던 선박들이 급하게 뱃머리를 돌리는 등 현장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봉쇄 조치에 대한 저항이 있을 경우 보복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나 평화로운 선박에 발포하는 이란 세력은 모두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해상 작전과 함께 제한적인 추가 타격 재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란이 원유 수출이 위협받는다고 판단할 경우 홍해 남단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겨냥한 추가 위협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예멘 후티 반군이 해당 해역의 항행을 방해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또 다른 병목 구간까지 흔들릴 경우 글로벌 에너지·해운 시장 충격은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홍해 연안 얀부 항으로 연결되는 동서 파이프라인의 전체 수송 능력을 복구했고, 이란의 공격을 받았던 마니파 유전 생산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다만 중동 에너지 인프라 훼손의 여파가 전쟁 종료 이후에도 장기적으로 공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 월간 시장 보고서에도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6.04.13 08:47류은주 기자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봉쇄령…"이란에 통행료 낸 선박 차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평화 협상이 결렬된 직후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해상 봉쇄 절차 착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양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 통해 “즉시 발효되는 조치로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드나드는 모든 선박에 대한 봉쇄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며 “이란이 사실상 '지뢰 위협'을 명분으로 국제 수로를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이란 측에 통행료를 지불한 선박에 대해서는 공해상에서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통행료를 낸 어떤 선박도 안전한 항해를 보장받지 못할 것”이라며 “해협에 설치된 기뢰 제거 작업도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란이 미군이나 민간 선박을 공격할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하며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후속 대응이다. 미국은 그동안 협상 조건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 보장을 요구해 왔으나, 이란이 이를 충족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게시글에서도 “이 국제 수로를 즉각 개방해야 한다”고 재차 압박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수송의 상당 부분이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봉쇄 또는 군사적 긴장 고조 시 국제 유가와 물류에 즉각적인 충격을 줄 수 있는 지역이다. 이번 봉쇄 방침이 실제 군사 작전으로 이어질 경우 국제 유가와 해상 물류 전반에 즉각적인 충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26.04.12 23:09안희정 기자

국적선 26척 호르무즈 해역 억류…해운업계 "추경 지원 필요"

중동 분쟁 확산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적 선사들의 피해가 커지자 해운업계가 정부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금융 지원과 추가경정예산 반영 등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요청했다. 한국해운협회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통행 위기 등 국적 선박에 대한 안전 위협이 심화됨에 따라 27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중동전쟁 대응 해운기업 긴급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 분쟁 확산으로 인해 국적 선사들이 직면한 운항 지연 및 보험료 급등 등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정부와 유관기관에 직접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진흥공사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상황에 따른 영향과 중동 분쟁에 따른 맞춤형 금융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국적선사들은 ▲선원 및 선박의 안전 확보 ▲선박 연료유 가격 폭등 ▲선박운항 차질에 따른 영업손실 ▲수익 악화에 따른 유동성 문제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서 해운협회 양창호 부회장은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해협이 봉쇄되면서 국적선박 26척과 선원 600여 명이 해당 해역에 억류돼 있다”며 “운항 중단으로 수익은 전무한 상황에서 전쟁보험료는 1100% 폭등하고, 저유황유 가격은 227%나 상승해 선사들의 재무 부담이 이미 한계치에 다다랐다”고 지적했다. 양 부회장은 이어 “선박 억류에 따른 전체 손실액은 하루 143만 달러(약 21억 5000만원) 수준에 달하고, 월간 약 174억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중소선사의 경우 이 같은 부담으로 존립 자체를 걱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선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불가항력적 상황인 만큼,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호르무즈 봉쇄 선박 지원금(3개월 기준 약 1억 2870만 달러)을 적극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중동 분쟁은 국가 공급망 안보와 직결된 사안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즉각 반영한 금융 지원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사가 운영 중인 긴급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우리 선사들이 어떤 대외 변수에도 흔들림 없이 운항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장은 “피해를 입고 있는 국적 선사에 대한 신속한 금융 지원을 위해 절차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사태가 3~6개월 이상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한 단계별 지원 시나리오도 검토 중이며, 이날 제기된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운협회는 분쟁 초기부터 '중동 상황 신고센터'와 '선원 비상 상담·소통방'을 운영하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선원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

2026.03.27 16:06류은주 기자

"해협 봉쇄는 경제 자살"…이란-미국 충돌에 전 세계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 3곳을 공습한 후 이란이 보복을 선언한 가운데 세계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이란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란 의회는 미국 핵시설 폭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을 대양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해로로, 세계 원유 해상 수송량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중동의 주요 산유국에서 생산된 석유가 세계로 수출될 때 반드시 지나야 하는 길목이기 때문에,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거나 분쟁이 발생하면 세계 원유 공급과 국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JP모건 등은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 국제 유가가 최대 13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때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대방 유조선과 상선에 대한 공격과 기뢰 설치 등으로 이곳의 통항이 위협받았던 적이 있지만, 전면 봉쇄한 적은 없다. 미국 정부도 이란의 해협 봉쇄 시 경제적 타격을 입기 때문에 중국을 통해 견제에 나섰다. 마크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해협 봉쇄는 경제적 자살 행위"라고 경고했다. 동시에 그는 중국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란의 가장 중요한 고객으로, 이란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최종 결정권은 의회가 아닌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 있다. 이 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주재자) 역할을 하며, 최고지도자 최측근이 사무총장을 맡는다. 국방장관과 외무장관, 정보부 수장, 혁명수비대 사령관, 군 최고위 인사, 최고지도자가 지명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2025.06.23 09:40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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