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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더, '본죽' 본아이에프 전국 매장에 채용 서비스 제공

실시간 단기 일자리 매칭 서비스 기업 니더(대표 신현식)가 본죽&비빔밥 등을 운영하는 한식 전문 본아이에프와 채용 관련 서비스 제공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본아이에프 브랜드를 운영하는 가맹점주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급구'를 활용해 매장 구인구직을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본죽, 본죽&비빔밥을 포함한 본도시락, 본우리반상, 본가네국밥 등 본아이에프의 전 매장이 급구 플랫폼 내 전용 브랜드관 '본아이에프 브랜드관'을 통해 채용 공고를 손쉽게 등록할 수 있고, 지원자는 매장별 근무 공고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니더는 급구 프랜차이즈 제휴 영역의 다양화 및 확장을 이루게 됐다. 앞서 편의점 업계 주요 브랜드(CU, GS25, 세븐일레븐)와의 협업을 통해 리테일 산업 내 단기 채용 솔루션을 고도화해온 니더는, 이번 본아이에프 제휴를 계기로 외식 산업 전반으로 인력 매칭 인프라를 확장했다. 니더는 제휴를 기념해 지난 한 달간 본아아이에프 가맹점 대상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이후 상반기에 가맹점주 혜택 증대를 위해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니더 신현식 대표는 “본아이에프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 단위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손쉽게 인력을 구하고, 지원자는 즉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단기 근로 인프라를 확장하며, 사람의 시간과 노동이 효율적으로 연결되는 HR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0:04안희정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본죽&비빔밥·두찜 등 식품위생법 위반 많아

국민이 자주 찾는 한식 프랜차이즈 업체 중 본아이에프 계열사인 '본죽'과 '본죽&비빔밥'이 최근 5년간 식품위생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 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까지 매장 수 기준 상위 5개 한식 프랜차이즈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총 적발 건수는 249건으로 나타났다. 업체별 위반 현황을 보면 두찜이 71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솥 61건, 본죽&비빔밥 55건, 본죽 46건, 땅스부대찌개 16건 순이었다. 특히 본아이에프 계열사인 본죽(46건)과 본죽&비빔밥(55건)을 합치면 총 101건으로 전체 위반의 40.6%를 차지했다. 연도별 위반 추이를 살펴보면, 2020년 28건에서 2021년 42건(50% 증가), 2022년 58건(38% 증가), 2023년 62건(7% 증가)으로 지속 증가하다, 2024년 49건(-21%)으로 다소 감소했다. 그러나 2025년 3월까지 10건이 이미 적발되어 연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위반 유형별로 살펴보면 완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되거나, 제조·가공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어기는 등의 '기준 및 규격 위반'이 9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위생교육 미이수'가 91건으로 뒤를 이었는데 이 두 유형만으로도 전체 위반의 74.7%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건강진단 미실시 21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21건 등으로 나타났다. 업체별 세부 현황을 보면 본아이에프 계열사의 기준 및 규격 위반은 총 46건으로 전체 기준 및 규격 위반(95건)의 48.4%에 달했는데 본죽&비빔밥은 기준 및 규격 위반 24건 및 위생교육 미이수 21건, 본죽은 기준 및 규격 위반 22건 및 위생교육 미이수 15건으로 나타났다. 두찜은 기준 및 규격 위반 35건, 위생교육 미이수 15건이었다. 장종태 의원은 “환절기를 맞아 국민들이 자주 찾는 죽과 도시락 등 한식 프랜차이즈에서 기본적인 위생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프랜차이즈 본사의 체계적인 위생 점검과 함께 위반 업체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5.10.12 09:50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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