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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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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이번 주 의사인력 규모 의견 수렴 공개 토론회 개최"

의사 인력 규모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이번 주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의사 인력 수급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위원회는 지난 3차 회의에서 의사 인력 양성 규모를 심의하기 위한 기준을 구체화해 새롭게 증원되는 인력은 모두 지역 의사로 배치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또 2027년도부터 2031년까지의 의대 정원 결정이 2031년부터 2037년까지 의료 인력 수급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해서 수급 추계의 기준 연도를 2037년으로 정하기로 했다”라며 “위원들이 이러한 내용들을 논의한 것은 지역 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대원칙과 의대 정원에 대한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심의 기준에 공감대를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는 교육부가 의대 교육 여건과 현황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우수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학 교육의 질이 중요하다”라며 “24학번과 25학번이 함께 수업을 받는 현재 의과대학 교육 현장의 상황과 함께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대학과 교육 당국의 교육 여건 개선 현황에 대해서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계위에서 보고한 수요 공급 모형들을 조합한 모든 축의 모형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수의 모형 조합들이 하나의 결론으로 도출되기 위해서는 오늘 한 차례의 논의만으로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다만 오늘 논의를 통해 심의 기준에 더 부합하는 모형에 대한 위원님들의 의견이 점차 좁혀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우리 위원회는 각 심의 기준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가면서 그 논의 과정과 결과물을 국민 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이번 주에는 의사 인력 규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아울러 의료 혁신위원회의 공개 논의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주 회의를 열어 논의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이를 구체화해 나가며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 최종 결론에 도달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우리 위원회의 이러한 노력이 국이 지역에서도 필수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2026.01.20 16:20조민규 기자

정부, '지역의사' 키운다

정부가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보건복지부는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이른바 '지역의사양성법'은 지역의료에 종사할 학생을 선발해, 교육하고, 졸업 후 일정 기간 의료취약지 등 지역에서 종사토록 하는 게 골자다. 지역의 의료인력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양성·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은 내달 24일 시행되는 지역의사양성법의 위임사항을 정하는 것이다. 관련 의견은 다음 달 2일 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나 국민참여입법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주요 내용은 ▲법 제4조에 규정된 지역의사선발전형의 선발 비율, 선발에 필요한 절차 등을 규정 ▲법 제5조에 따라 지역의사선발전형 입학생에게 지원하는 학비 등의 지원 사항과 지원 중단 사유, 반환금의 산정 방법 등을 규정 ▲법 제7조에서 위임한 지역의사의 의무복무지역, 의무복무기간 산정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 ▲법 제12조에 따른 지역의사에 대한 지원 및 법 제14조에 따른 지역의사지원센터의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 ▲법에서 규정한 자료제출, 시정명령 등 지역의사의 의무복무에 필요한 절차 등을 규정 등이다. 관련해 복지부는 지역의사선발전형 등의 세부적 기준과 내용 등을 정하는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규칙'은 관련 단체,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토대로 하위법령(안)을 마련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입법예고될 예정이다.

2026.01.20 15:41김양균 기자

복지부, 산하기관에 연내 국민 체감 성과 도출 지시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결과 발표에서 복지부는 새해 성과 도출을 주문했다. 관련해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올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국민 생활에 의미 있는 변화를 끌어낼 때”라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정책 기획 및 집행”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 정 장관은 핵심 업무 중심으로 업무 역량을 집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신속히 도출할 것을 주문했다. 또 “정책 수요자인 국민 눈높이에서 추진 사업들을 지속 점검하고, 국회 및 관계 전문가 등 외부 지적 사항은 보건복지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요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업무보고 결과 발표에서 김국일 복지부 정책기획관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통합돌봄, 생명존중 등 기관 간 공통 업무는 서로 연계·협력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과제의 구체화를 위한 분야별 추가 논의를 시행하기로 했다”라며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을 위해 중앙사회서비스원, 노인인력개발원, 자활복지개발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장애인개발원 등 관련 기관이 국민에게 통합돌봄이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하고 별도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질병청, 연내 감염병 위기 대응체계 고도화 추진 질병관리청은 '건강한 국민, 안전한 사회'를 목표로 여러 세부전략 과제 추진을 약속했다. 이상진 질병청 기획조정관은 “감염병 위기대응 체계를 고도화해 위기 유형에 맞는 방역과 의료 통합 대응으로 대비·대응·회복의 전 주기에 걸친 지속 가능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감염병 백신·치료제 자급화와 감염병 진단 인프라 다각화를 추진하고, 한국형 위기대응 체계를 국제사회에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호흡기 감염병 등 상시 감염병 관리를 강화하고 의료 관련 감염과 항생제 내성을 관리하겠다”라며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및 유전자 검사 확대 등으로 희귀질환자와 가족 지원, 만성질환, 노쇠, 손상 등 비감염성 건강 위협 예방 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온열질환 예측정보 제공, 질병관리 빅데이터 통합과 AI 활용 질병관리 공공서비스 혁신 추진”을 강조했다. 하겠습니다. 관련해 임승관 질병청장은 정 장관에게 “올해 감염병 위기대응 체계 고도화를 추진해 대비·대응·회복까지 상정한 방역과 의료의 통합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건보공단, 4대 중점 과제 추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건보재정, AI 도입, 통합돌봄 정착 지원, 필수의료 중심 의료 안전망 강화 등 4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적정 진료 유도와 관련, 엄호윤 기획상임이사는 “재정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사무장병원 특사경 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AI 기술도 여러 건보공단 사업에 도입한다. 엄 기획상임이사는 “AI 음성상담서비스 제공, 안전한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 구축 등 선도적인 AI 도입과 디지털 혁신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질을 높일 것”이라며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안전한 개방과 효율적인 활용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통합돌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문기관으로서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장기요양서비스 품질을 높여 국민 노후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건보공단은 필수의료 중심으로 의료 안전망을 강화한다. 엄 기획상임이사는 “수가보상체계의 합리적 개편을 지원하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산정특례 확대 등 국민 의료비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본인부담상한제 관련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이 마련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업무보고 당시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건보 재정이 올해부터 적자가 예상되는 만큼 공단 적정진료추진단을 중심으로 과다 의료 이용량을 분석하고 개선해 지출 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수가 적정화에 대해 정 이사장은 “원가 분석을 기반으로 지역·필수·공공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적정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담배 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 “ 결과에 따라 상고를 준비하는 등 적절하게 대응함과 함께 담배 폐해에 대해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연금, 모수개혁 지원...구조개혁도 준비 우선 국민연금은 18년 만에 추진되는 연금 모수개혁을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정태구 연금이사는 “국민연금, 기초연금, 퇴직연금이라는 다층 소득 보장을 위한 구조개혁 준비를 (장관에게) 보고했다”라며 “청년들의 첫 연금보험료 지원을 검토하고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대한 연금보험료 지원, 출산·군복무 크레딧 확대를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국민연금은 인재 유치를 위해 성과급을 1.5배 올리는 등 보수를 시장 상위 10% 수준으로 상향한다. 자산별 칸막이를 없애는 등 투자수익률 제고 방안을 추진, 수익률 제고와 기금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 공공신탁 시범사업', '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40개 지역에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산운용사가 지역으로 내려올 방안을 마련하고, AI 대전환의 모범·선도 공공기관도 된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연금 가입 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관련해 김성주 이사장은 “지역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 통합돌봄 시범사업과 관련해서는 “전국 40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을 준비 중”이라며 복지부에 부족 인력 지원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사평가원, 의료보상체계 개편-의료 과다 이용 관리-간병비 건보 편입 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 보상 체계 개편 ▲의료 과다 이용 관리 ▲간병비 건보 편입 추진 등 3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의료 보상 체계가 개편된다. 필수의료 공급을 위해서다. 이기신 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 직무대리는 “뇌 수술, 심장 수술 등 중증·고난도 응급 분야의 저평가된 수가 항목에 보상 체계를 개편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심사평가원은 의료 과다 이용을 관리하기로 했다. 환자 안전 제고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다. 이기신 기획상임이사는 “불필요한 의료 이용 방지와 환자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과다이용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실시간 진료확인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며 “불명확한 기준을 명확화해 과다한 의료 이용을 방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간병비 부담을 위해 간병비의 건강보험 제도권 편입이 추진된다. 이 이사는 “간병비 급여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안전하고 표준화된 간병 서비스가 국민에게 제공되도록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2일 업무보고에서 강중구 심사평가원장은 정 장관에게 “보상 체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필수의료가 적절히 보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검사나 시술들을 실시간으로 정보 제공해 의료 과다이용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심사평가원은 국가치료제의 경우, 신속한 등재로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기조다. 다만, 약제성과평가 제도로 치료 접근성과 재정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데이터 기반 AI 복지 추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AI 기반 취약계층 발굴지원체계, 취약계층 맞춤 지원, 개인정보 관리체계 고도화 등 3대 중점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김정수 경영기획본부장은 취약계층 발굴과 관련해 “AI 기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모형 운영, 위기정보 확대 정교화, AI 상담 고도화, 복지위기 알림, 복지 멤버십 확대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동수당 확대, 돌봄 국가책임제 등 정책 대상별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아동 등 취약계층 맞춤 지원 강화”도 강조했다. 아울러 재난·사이버 공격 대비도 준비한다. 김 본부장은 “국가 주요 정보시스템인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께 365일 중단 없는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보건복지 AI 클라우드 센터로 복지부 산하기관의 시스템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정보보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은경 장관은 차질 없는 돌봄 통합 정보시스템의 개통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현준 원장은 돌봄 통합 정보시스템과 관련 유관기관 시스템 데이터 연계의 중요성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산진, 바이오헬스 산업 키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헬스 정책 지원 ▲보건의료 R&D 예산 책임 관리 ▲제약·바이오산업 지원 ▲AI 기반 첨단의료기기 R&D부터 상용화 지원 ▲연구에서 사업화까지 전주기 혁신 생태계 기반 강화 등을 약속했다. 보산진 홍헌우 기획이사는 “통계 기반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범부처 거버넌스인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를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의료 R&D 1조2천억 원과 관련해 “보건의료 R&D 로드맵을 기반으로 AI 신약 등 유망 기술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초고령화 필수의료 등 국제, 국가 난제 해결 극복을 위한 임무 중심 R&D 추진체계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혁신 제약기업 육성 지원과 AI 기반 첨단 의료기기의 R&D부터 상용화 연계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의 글로벌 진출도 돕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의사과학자 양성과 연구 중심병원 협력 네트워크를 지원하겠다”라며 “버추얼 플랫폼 구축으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연계 협력을 강화해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보산진은 오는 2030년까지 보건의료 R&D 2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 체감형 대표 기술을 발굴해 유망 기술 중심의 전략적 R&D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2026.01.15 15:53김양균 기자

생존율 낮은 '담도암', 치료 접근성 떨어져 환자는 이중고통

생존율이 낮은 담도암 환자들이 혁신 치료제가 있음에도 건강보험 급여가 되지 않아 고통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혈액암협회는 지난 14일 국회에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담도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르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생명과 직결되는 치명적인 암종이다. 환자들은 황달,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과 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 잦은 입원과 응급실 방문을 반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상생활과 생계가 무너지고, 가족은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고 있다. 문제는 치료가 가능한 약이 있음에도 허가 이후 보험 적용이 되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적용돼, 상당수 환자가 비용 부담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비용과 절차의 장벽 사이에서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환자의 병 상태는 악화되고 치료의 창은 좁아진다. 해외에서는 맞춤 검사와 새로운 치료가 비교적 신속하게 연결돼 일상으로 복귀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나, 국내 환자들은 여전히 '약이 있어도 쓰지 못하는' 현실에 묶여 있다. 한국혈액암협회가 지난해 진행한 '담도암 명명백백(冥明百白) 캠페인'과 상담 활동에서 환자와 가족들은 '배액관을 달고 감염 위험 때문에 외출조차 어렵다' '밤새 가려움과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비용 때문에 시작하지 못했다' 등 어려운 현실은 호소했다 협회는 이러한 상황이 단순한 의료 기술이나 치료제의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존엄과 일상 그리고 가족의 삶 전체가 흔들리는 구조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번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당국에 ▲허가된 담도암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심사를 진행해 환자가 바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 ▲면역항암제·맞춤치료·병용요법 등 최신 치료가 '그림의 떡'이 되지 않도록 급여 체계를 개선할 것 ▲반복 입원·통증·정신적·사회적 부담을 고려한 제도 설계를 요청했다. 또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신약 접근성 강화' 방안에 담도암 환자의 현실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한국혈액암협회 박정숙 사무총장은 “담도암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생명이 위태로워진다”며 “혁신 치료제가 있음에도 비용과 제도 때문에 쓰지 못하는 현실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라며 “담도암 면역항암제가 지난해 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환자들의 기대가 커진 만큼, 정부가 책임 있게 약가 협상을 마무리해 환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치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혈액암협회는 지난 14일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실을 방문해 담도암 혁신 치료제의 신속 급여 결단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제공=한국혈액암협회)

2026.01.15 12:38조민규 기자

정은경 복지부장관 "의사인력 추계 결과는 현 시점의 최선"

보건복지부가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에서 제시한 수요 모형과 공급 모형으로부터 도출되는 다양한 추계 결과에 대해 적용할 심의 기준들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정은경 장관 주재로 제3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를 열고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 심의 기준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정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추계위원회가 운영된 작년 8월부터 12차례 이상의 토론과 회의가 진행되었고, 12월 말에 추계 결과를 도출했다. 수급 추계 위원회의 추계 결과는 현실적인 제약이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관측 가능한 자료와 또 합의 가능한 과정을 토대로 수행된 최선의 결과”라며 “물론 향후에는 추계 방법론, 데이터 수집 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회의에서는 추계 과정과 추계 결과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질의가 있었다. 위원들은 추계 위원장과 또 추계 센터장의 답변을 통해 추계위가 제시한 각각의 모형에 대한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파악하셨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제는 추계 결과를 토대로 2027년 이후에 의사 인력 규모를 심의할 계획이다. 특히 추계 위원회에서 제시한 수요 모형과 공급 모형으로부터 도출되는 다양한 추계 결과에 대해 적용할 심의 기준들을 구체화하기 위한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위원회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의사 인력 양성 규모 심의 기준을 5가지로 논의한 바가 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의사 인력 규모 논의의 궁극적인 목적이 위기에 처한 지역 필수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이라며 “미래 환경 변화와 함께 시행을 앞두고 있는 지역 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또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 필수 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 등 앞으로의 정책 변화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질 높은 의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의대 교육의 질적 수준에 대한 고려와 교육 현장의 상황, 교육 현장에 대한 충분한 예측 가능성도 중요한 심의 기준으로 정리를 했었다”며 “오늘 회의에서 충분한 토의를 통해 1차 회의에서 제시된 심의 기준을 한 단계 더 구체화할 예정이다.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기준과 원칙이 제대로 세워지도록 합리적인 논의와 토론을 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의료 격차, 필수‧공급의료 인력 부족 상황 해소, 미래 의료환경 변화 및 보건의료 정책 변화 고려 등의 기준을 적용한 추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2026.01.13 16:35조민규 기자

의협 "복지부, 의정사태 잊었나...의대정원 추계 반발"

대한의사협회가 의사인력 추계 범위에 문제를 제기하며 감사원에 보건복지부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의협은 “지난해 11월 감사원이 지적한 의대 정원 증원 추진 과정의 위법·부당성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이를 전혀 시정하지 않은 채 2027년도 정원 결정을 강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관련해 '보건의료기본법' 제23조의2는 보건의료인력 수급 추계 시 ▲지역 단위 수급 추계 ▲전문과목 및 진료과목별 수급 추계 등을 분석, 이에 대한 반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의협은 “(의대정원) 수급추계위원회는 이러한 세부 분석을 생략하거나 형식적으로 처리한 채, 전체 총량 중심의 수치만을 발표했다”라며 “이는 직무유기이자 법치주의 훼손”이라고 주장했다. 관련해 복지부는 지난 6일 보정심 회의를 열고, 2040년 기준 공급분 추정값을 13만9천673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앞서 추계위는 2040년 기준 의사 수요를 14만4천688명에서 14만9천273명으로, 공급은 13만8천137~13만8천984명으로 추계했다. 추계위는 부족분을 최소 5천704명에서 최대 1만1천136명으로 봤다. 이랬던 것이 보장심에서 부족분 하한선이 기존 5천704명에서 5천15명으로 줄어든 것이다. 또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가 '불충분한 추계'를 토대로 또다시 '졸속 의결'을 시도하고 있다”라며 “시간에 쫓겨 기계적으로 인용하여 2027년 정원을 확정하려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충분한 논의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라는 감사원의 지적 사항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제5기 보정심을 출범시키면서, 정부 중심의 위원 구성을 쇄신하지 않았다”라며 “편향된 인적 구성 위에서 부실한 데이터를 근거로, 시간에 쫓겨 내리는 결정은 원천 무효일 수밖에 없다”라고 강력 비판했다. 의협은 “정부는 과학적 근거 재검토와 절차적 투명성 확보라는 감사원의 처분 요구를 아직 이행하지 않고 있다”라며 “잘못된 진단 위에서 올바른 처방이 나올 수 없듯이, 위법하고 부실한 추계 위에서 수립된 의대 증원 정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2026.01.10 10:00김양균 기자

[인사] 보건복지부

◇국장급 전보 ▲한의약정책관 방석배

2026.01.09 15:17김양균 기자

복지부 장관이 불붙인 '한방 난임치료'…공개 검증 토론 열릴까

한방 난임치료 효과를 두고 의료계와 한의계의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 양측이 공개 검증에 동의하며 한방 난임치료 논란을 끝낼지 관심이다. 특히 한의계가 공개 검증에 이번 사태를 촉발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도 참석을 요구해, 정부-의료계-한의계가 참여하는 공개 토론장이 마련될지도 관심이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한방 난임치료에 국가지원(건강보험)이 있냐'고 질문하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힘들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효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후 한의계에서는 보건복지부가 '2025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해 한의약으로 난임을 극복한 성과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놓고, 정작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의학 난임치료의 유효성을 부정하는 상반된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의료계는 효과가 검증안 된 한방 난임치료에 국가가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중단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7일 의사협회는 한방 난임치료가 국민 건강에 직결되고 공공재정이 투입되는 사안인 만큼, 의·한 양측이 동수로 참여해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공청회 개최를 공식 제안했다. 한방 난임치료가 임신율·출산율을 개선한다는 명확한 근거가 있고 공공 재정 투입이 정당한지 검증하자는 것이다. 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공청회는 반드시 개최돼야 한다. 공청회를 먼저 요구해 놓고 정작 동등한 조건의 검증 자리에 함께 서는 것을 거부하는 태도는 스스로 근거 부족을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다”라며 “임신율·출산율이라는 임상적 결과를 중심으로 과학적 근거가 검증돼야 하며, 공청회를 회피하는 쪽이 있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검증을 거부한 당사자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의사협회는 8일 보건복지부 장관, 한의사협회장, 의사협회장 3인이 참여하는 한·양방 난임치료 공개 토론회를 역제안했다. 한의사협회는 “정부측 대표인 보건복지부 장관과 한의계측 대표인 대한한의사협회장, 양의계측 대표인 대한의사협회장의 3자 토론을 제안하는 것”이라며 “한의계와 양의계 대표만이 한의 난임치료 효과와 양방 난임치료 문제점에 대해 설전을 벌이는 것은 실제 난임으로 고통 받는 국민과 저출생 극복 정책 마련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난임치료 지원 정책의 책임자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의 참여”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의계 주장처럼 우리 협회 차원에서 먼저 공청회 개최를 제안하거나, 양의계가 공식적으로 관련 협의를 요청한 사실은 없다. (의사협회) 한방특별대책위원회 같은 하부 적폐조직을 내세우지 말고 양의사 대표단체의 대한의사협회장이 정식으로 국민 앞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또 “이번 기회에 한의 난임치료의 효과와 더불어 기계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양방 난임치료의 문제점, 수십 년간 양방 난임치료만 지원한 정부 정책의 결과에 대해서도 함께 검증의 시간을 갖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난임치료 지원 방식에 대해 국민 앞에서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양측이 한방 난임치료의 공개 검증에 동의한 만큼 논란을 야기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6.01.08 15:28조민규 기자

약가인하 두고 약계 "정부 일방 추진 말라” vs 복지부차관 "혁신 생태계돼야”

보건복지부가 국내 제약기업들의 제네릭(복제약) 약가 인하를 골자로 한 약가 제도 개편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요 제약사들이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7일 오후 서울 서초에 위치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약계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새해마다 연례적으로 개최되어 오고 있지만, 이날 화두는 약가 인하였다. 정부여당 인사가 여럿 참석했지만, 예년보다 제약사 대표들의 참석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지며 개편안을 바라보는 제약업계의 싸늘한 반응이 관측됐다. 이날 이형훈 복지부 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서영석(더불어민주당)‧김윤(민주당)‧최수진(국민의힘)‧한지아(국민의힘)‧이주영(개혁신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정부와 국회, 약업계가 협력한다면 국민 건강을 더 두텁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약가 제도 개편과 관련해 정부가 정한 일방적인 일정으로 추진하기보다 산업현장과의 협의를 통해 재설계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형훈 차관은 “정부는 의약품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제약바이오산업이 혁신 지향적인 생태계로 발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혁신의 가치는 보상하고 필수 의약품 공급이 원활하도록 약가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6년 국가 균형 발전 대전환기에 약업계와 두루 소통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업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 의원은 약가 인하와 관련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약값을 깎자는 게 아니라 제약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정책으로 이해해 달라”라며 “개편안에 대한 현장의 우려가 있지만 우리 제약 산업을 국제 경쟁력이 있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면 속도와 제도의 디테일은 함께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07 16:41김양균 기자

李 대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에 신년 응원 피자로 격려

6일 오후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에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응원 피자가 배달됐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국민 모두가 충분히 누리길'이라는 신년 메시지와 함께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통령이 직접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립대병원 중심 지역 공공의료체계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필수공공의료 체계가 차질 없이 골고루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라는 대통령의 당부가 있었다고 전했다.

2026.01.06 18:32조민규 기자

3월 통합돌봄서비스 시행...복지부, 새해 돌봄 국가 책임 강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지난 한 해 보건복지부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매트를 강화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였고, 각종 복지지원의 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의 최대 수준 인상 등 기본생활 안전망을 강화였습니다. 또한 지역의사제 도입과 국립대병원 이관을 추진하는 등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본격화했습니다. 하지만 초고령 사회의 심화와 돌봄 부담 증가, 사회적 고립 등 새로운 복지 수요의 등장과 지역간 의료 격차 확대 등의 급변하는 정책 여건에서 보다 적극적인 국가적 대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2026년,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 보건복지부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미래대비 보건복지 혁신이라는 4대 목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겠습니다. 의료·돌봄·주거·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돌봄서비스를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하여, 국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동수당 연령기준을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상향하고,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 규모 확대 등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건강‧의료보장을 강화하겠습니다. 발달장애인 주간‧방과 후 활동서비스 확대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기본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생계급여 확대, 저소득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군복무‧출산 크레딧 강화, 노인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촘촘한 소득 안전망을 갖추겠습니다. 아울러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간병비 부담 완화를 추진하여 국민 의료비 부담을 경감해 나가겠습니다. 자살예방‧대응체계 강화하고 별도의 신청과 소득기준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코너의 전국확대 등을 통해 사회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셋째,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하겠습니다. 국립대병원 중심으로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과 포괄 2차병원 육성, 상급종합병원의 중증질환 중심 진료 전환을 지원하여 촘촘한 지역의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확대,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등을 통해 필수과목과 의료취약지 인력을 확보하겠습니다. 공공정책수가 확대,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 신설 등으로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응급의료 이송‧전원 체계 개선, 의료인‧병원의 사법리스크 완화, 응급실 치료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중증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적정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미래대비 보건복지 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바이오헬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상 3상 특화펀드 신규조성, 첨단의료기기 개발 투자 확대, 화장품 수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안정적 노후생활보장을 위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인구문제 전반을 다루는 컨트롤타워로 개편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응급의료 자원관리 및 환자 이송‧전원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복지급여 업무 전반을 효율화하는 등 보건복지 AX 대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부처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활발히 소통하며, 국민 여러분의 일상에서 변화가 느껴질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습니다. 2026년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01.03 09:03김양균 기자

씨엔씨레볼루션 임직원,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사랑의 온기' 나눠

웹툰 전문 제작사 씨엔씨레볼루션(대표 이재식)이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 소재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단순한 기업 차원의 기부를 넘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기부금과 물품은 총 250만원 상당으로, 사내 플리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개인 기부금과 생필품 등이 더해져 마련됐다. 기부 방식은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돼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씨엔씨레볼루션 관계자는 “젊은 웹툰 창작자들이 모인 우리 회사의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기부금인 만큼,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재식 씨엔씨레볼루션 대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기부는 우리 회사가 지향하는 '따뜻한 연결'의 가치를 증명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젊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콘텐츠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2025.12.31 16:46백봉삼 기자

[인사] 보건복지부

◇과장급 전보(직제개정) ▲지역의료정책과장 박은정 ▲통합돌봄정책과장 장영진 ▲제약바이오산업과장 임강섭

2025.12.30 12:45김양균 기자

컴투스홀딩스, 연말 맞아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의료 서비스 지원' 후원금 전달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연말을 맞아 동명아동복지센터(원장 김광빈)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센터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의료 서비스에 사용된다. 정기 건강검진을 비롯해 치과 치료, 시력 교정 등 적기에 이루어져야 하는 의료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1950년 문을 열고,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아동복지 생활시설로 양육과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2004년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첫 인연을 맺고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재건축 기금', '공식 로고 제작'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22년 간 이어오고 있다.

2025.12.30 10:44정진성 기자

[인사] 보건복지부

◇국장급 전보 ▲복지행정지원관 김문식 ▲통합돌봄지원관 박재만

2025.12.30 10:43김양균 기자

캐논코리아, 13년 연속 아동·청소년 개안 수술비 후원

캐논코리아는 지난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국내 아동·청소년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포커스온 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커스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녹내장, 안검하수, 당뇨망막증 등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캐논코리아는 201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포커스온 캠페인을 운영중이다. 현재까지 314명이 후원을 받았고 올해는 총 17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수술비 지원을 받았다. 캐논코리아가 전달한 기부금은 어린이 안질환 조기발견, 실명 예방 홍보 활동,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캐논코리아는 포커스온 캠페인 참여에 더해 2021년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눈 건강 교실' 운영으로 안질환 예방 교육에 동참하고 있다. 2022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눈의 날'(매년 10월 두 번재 목요일)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며 전방위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0 09:47권봉석 기자

김택우 의사협회장 "인력 추계, 데이터로 검증…미도출 시 단식 등으로 대응할 것"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정부의 의사인력 추계와 관련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결과 도출시 '단식' 등 다양한 수단으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수급추계위 도출 자료에 대해 오늘 말해야 할 긴박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한다”며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추계와 투명한 거버넌스 약속을 이행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김택우 회장은 “오늘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정책 논의 과정이 또다시 과거의 잘못된 전철을 밟고 있다는 깊은 우려를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최근 감사원 감사를 통해 지난 2천명 의대 정원 증원 결정 과정이 과학적 근거 없이, 절차적 정당성을 결여한 채 진행됐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우리는 정부가 이러한 과오를 반면교사 삼아 이번만큼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의료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대해 왔으나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은 우리의 이러한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인력 추계 방식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의 운영을 신뢰할 수 없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 회장은 “특정 모형 고집과 불완전한 변수 적용은 통계적 왜곡을 초래한다. 현재 수급추계위원회에서 논의되는 분석 방식은 통계적 타당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라며 “현재 추계위에 사용하는 ARIMA(아리마) 모형은 데이터의 과거 패턴을 분석하여 미래값을 예측하는 모델인데, 아리마 모델은 분석의 기준이 되는 시점을 언제로 잡느냐에 따라 결과값이 크게 달라지는 한계가 있다. 시점에 따라 널뛰는 결과를 토대로 국가 백년대계인 의사 수를 결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의협은 장기모형에 아리마 모형을 사용해서 안된다는 것이다. 이어 “추계를 위한 실질적인 변수도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 단순히 의사의 머리 숫자로만 자료가 분석되어서는 안 되며, 각각의 의사들이 환자 진료에 투입되는 실제 시간이 적절하게 반영되는 FTE(Full Time Equivalent)라는 전일제 환산 지수의 개념이 고려돼야 할 것”이라며 “추계위는 아리마 모형에 집착하지 말고, 조성법 등 다양한 분석 기법과 의료계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다양하고 합리적 변수를 수용해 다각적인 검증을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 개선 약속도 즉각 이행을 촉구했다. 그는 “정부는 의대 정원을 심의·의결하는 보정심의 투명한 운영을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러한 약속과 요구를 외면한 채 기존과 동일한 형태로 위원회를 재구성하여 회의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며 “이는 보정심을 단순히 정부 정책을 통과시키기 위한 요식행위 기구로 전락시키는 것으로, 정부는 지금이라도 약속대로 위원회 구성을 전면 쇄신하고, 투명한 논의 구조를 보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의사협회는 정부의 일방적인 추계에 휩쓸리지 않겠다. 감정이 아니라 철저한 데이터와 논리로 맞설 것”이라며 “이미 내·외부의 연구 역량을 총동원하여 자체적인 추계 연구와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의료정책연구원과 보건의료인력 양성지원연구센터 등을 통해 정부가 제시하는 데이터의 허구성과 통계적 오류들을 낱낱이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한 결과를 국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잘못된 정책이 추진되지 않도록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겠다”며 “지난 정부의 정책 실패를 절대로 답습하지 말고, 시간에 쫓겨 졸속으로 처리하려 하지 말라.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전문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 비로소 올바른 의료정책이 수립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의사협회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인력 추계 결과가 도출되지 않은 경우 단식 등 모든 수단을 마련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6 11:36조민규 기자

카카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3년 연속 선정

카카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카카오는 ESG 세부 항목별 심사에서 모두 최고 점수 구간을 기록하며 '사회공헌 조직문화를 구축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개선하는 단계'로 평가받았다. 또한 카카오는 2023년 제주 지역 본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참여한 이후 매년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왔다. 올해에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카카오는 제주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제주도민의 공익적 소원을 실현하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도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제주 임팩트 챌린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카카오트랙'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카카오는 환경·교육·청년·문화 등 지역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지역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4 12:24박서린 기자

이랜드복지재단·KOSA, 미래 SW 인재 육성 기부금 전달

이랜드복지재단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플랜티컨벤션에서 '제4회 미래 SW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 SW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은 소프트웨어 개발, 코딩, 데이터·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협력 사업이다. 디지털·소프트웨어 교육 기회의 격차를 완화하고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미래 인재를 장기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4회차 캠페인은 지난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KOSA와 KOSA ESG위원회가 함께 참여했다. 두루이디에스, 아스크스토리, 지란지교소프트 등 18개 KOSA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58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고, 현장에서 추가 기부금 1천만 원이 더해졌다. 이를 포함해 캠페인 시작 이후 누적 기부금은 약 4천600만 원에 달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이랜드복지재단의 위기가정 지원 사업인 'SOS위고(SOS WE GO)'를 통해 집행되고 있다. 디지털·소프트웨어 분야 진로를 희망하지만 경제적 제약으로 학습과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발굴해 교재 구입비, 온라인 강의 수강료, 자격증 취득비, 대학 등록금 등 학습과 진로 유지를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총 29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이 해당 지원을 받았으며, 재단은 단기 지원을 넘어 학습과 진로를 지속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 마련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KOSA 회원사와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캠페인 취지와 성과를 공유했으며,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에 참여해 온 SOS위고 봉사단원들도 함께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 환경의 격차로 진로 선택에 제약을 겪던 청소년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KOSA 관계자도 “SW 산업은 인재가 곧 경쟁력인 만큼 산업계가 직접 미래 인재 육성에 참여하는 것은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밝혔다.

2025.12.19 11:14류승현 기자

한미반도체, 연말연시 맞아 1억7천만원 기부

한미반도체가 2025년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외 11개 사회공헌 단체에 1억7천만원의 장학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세이브더칠드런, 전국천사무료급식소, 굿네이버스, 한국심장재단, 국경없는의사회, 월드비전, 대한적십자사, 프로젝트 솔져 등 국내 9개 단체와 대만의 'Children Are Us Foundation, World Vision Taiwan' 등 해외 2개 단체를 포함해 총 11개 단체에 후원을 지속해 왔다. 한미반도체는 학대피해 및 저소득 아동 지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심장병 환자 진료비 지원, 의료 긴급구호, 자립준비청년 지원, 한국전쟁 참전용사 예우 등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대만 지역의 저적장애 아동 지원과 취약계층 아동 보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한미반도체가 기부한 누적 금액은 약 6억3천만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되어 있다. 김정영 한미반도체 부사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980년 설립된 한미반도체는 전 세계 약 32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한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현재 HBM 생산용 TC 본더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지적재산권 강화에 집중해 현재까지 HBM 장비 관련 150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12.19 09:33장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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