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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6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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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과장급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인사교류(파견) 보건복지부 부이사관 임은정(2024. 05. 09.부터 2025. 05. 08.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서기관 김기철

2024.05.08 15:44조민규

공중보건의‧군의관 파견수당보다 의료개혁 홍보비 더 많아

정부가 공중보건의‧군의관 파견수당보다 의료개혁 홍보비를 더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월 6일 국무회의에서 기획재정부가 제출한 의료공백 해소 지원 예산으로 홍보비 90억 원을 포함한 총 1천254억 원의 예비비 편성안을 승인했다. 기재부는 이틀 후 복지부에 해당 예산을 배정했다. 한 의원은 국가재정법을 들어 각 중앙관서의 장은 세출예산으로 배정되기 전에는 집행할 수 없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복지부가 예산 배정일인 3월 8일 이전인 2월 13일부터 유튜브·열차 역사·극장·아파트 홍보 등 홍보비를 사전 집행했고, 이는 국가재정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예비비는 예기치 못한 긴급한 지출수요가 발생할 경우 예산집행에 신축성을 부여함으로써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예산 편성이나 심의 당시 예측불가능성, 다음 연도 예산 편성이나 심의를 기다릴 수 없을 정도의 시급성, 확정된 예산으로 충당할 수 없는 불가피한 초과지출에 충당하기 위해 활용될 수 있다. 물론 앞선 요건이 충족돼도 기 확보된 예산을 활용한 후 부족분에 대하여 사용해야 한다. 한정애 의원은 정책홍보 비용이 과연 긴급하게 집행해야 하는 성격의 것인지 지적했다. 그는 “예산의 성격상 예산 편성 당시 예측할 수 없는 사업으로 보기 어렵고, '특정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협업을 이유로 10억 원을 지출하는'등 타당성조차 없이 편성됐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건전재정을 이유로 민생 추경도 반대하는 윤석열 정권이 총선용 마구잡이식 의대 증원 추진을 하면서 국가재정법까지 위반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국민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정부는 일방적인 의대 증원 추진을 중단하고 국민의 힘은 신속히 '국회 공론화원회' 구성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4.05.08 11:00김양균

임현택 의협 회장, 문체부‧복지부 고위공무원 고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7일 최근 서울아산병원 전원 논란과 관련해 문체부 공무원과 복지부 공무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3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체부 소속 공무원 A씨는 지난달 21일 지역 내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진료받은 뒤 응급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으로 전원했다. A씨를 처음 진료한 세종충남대병원은 이곳에서 수술하길 권했지만 A씨는 서울행을 택했고 당일 서울아산병원으로 이동한 A씨는 응급실을 거쳐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며 “임 회장의 이번 고발은 이 과정에서 A씨가 문체부 고위 공무원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세종충남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측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고,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이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형법 제123조는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해 사람으로 해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때에는 이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 규정을 이유로 들었다. 임현택 회장은 “정치인 고위 관료 그들 자신도 이용하지 않는 지역의료를 살린다면서 국가 의료체계를 황폐화할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정책 패키지를 강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5.07 18:52조민규

[인사] 보건복지부

◇국장급 승진 ▲이선영,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2024.05.03 16:38조민규

[인사] 보건복지부

◇국장급 전보 ▲보육정책관 강민규 ▲보건의료정책관 김국일 ▲필수의료지원관 권병기 ◇과장급 ▲사회서비스정책관실 사회서비스정책과장 부이사관 임혜성 ▲필수의료지원관실 필수의료총괄과장 서기관 조우경 ▲필수의료지원관실 지역의료정책과장 서기관 임강섭 ▲인구아동정책관실 아동학대대응과장 서기관 윤수현 ▲보건의료정책관실 간호정책과장 서기관 박혜린 ◇의료개혁추진단 파견근무(2024. 05. 01.부터 2025. 04. 23.까지) ▲서기관 강준 ▲서기관 유정민

2024.05.01 23:37조민규

[인사] 보건복지부

◇실장급 승진 ▲의료개혁추진단장 정경실

2024.04.26 16:57김양균

지쿠, 장애인 고용 활성화로 소외계층 지원 나선다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지바이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및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22일 체결했다. 장애인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고용을 활성화해 궁극적으로 사회활동 참여를 증진하고자 하는 취지다. 현재 지바이크에서는 사무보조, 정비보조, 현장운영보조인력 등 장애인 근로자 10여 명이 다양한 직무에서 재직 중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근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공유형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활용해 기기 관리와 운영을 포함한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취업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자 한다.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기업과 구직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직무에 필요한 맞춤 훈련을 제공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제도적·비용적 지원을 통해 이들의 취업을 늘리고 고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구성 지바이크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 지쿠의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여러분이 일하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사회공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바이크는 지역 사회와 연계해 소외계층의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1년 노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쿠 실버스타즈'를 창단했다. 2023년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60여 명의 노인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2024.04.23 16:58백봉삼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급여기준 대폭 확대

첩약의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이 오는 29일 시작하는 가운데 급여기준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한방병원협회는 보건복지부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실시와 관련해 이번 시범사업에 포함된 251개 기준 처방에 따른 엄격한 첩약 조제 관리 등 준비가 충실히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한방병원협회는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한국한의약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관리 운영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지난 9일에는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참여를 희망하는 한방병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안내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첩약은 한약재를 조제·탕전해 '액상 형태로 제공하는 치료용 한약'을 뜻한다. 한방병원협회는 그동안 첩약은 환자 만족도와 수요가 높음에도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환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보건복지부는 9천25개 한의원이 참여해 첩약의 안전성‧유효성 등을 확인한 첩약 건강보험 적용 1단계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고, 올해 급여기준을 확대해 2단계 시범사업에 돌입한다. 이번 2단계 시범사업에서는 처방범위 및 참여기관이 확대됐다. 대상 질환의 경우 기존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월경통 3개 질환에서 환자 수요가 높은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이 추가됐다. 뇌혈관질환 후유증은 65세 이상 환자 대상에서 전연령으로 확대 적용되며, 특히 연간 1개 질환에 한해 적용됐던 것이 올해부터는 2개 질환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자들은 한방 의료기관에서 외래로 첩약을 처방 받을 경우 1회 최대 처방량인 10일분 기준 약 3~8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본인부담률은 최대 30%(한의원 30%, 한방병원 40%, 종합병원 50%)로 낮아지며, 1개 질환에 최대 20일분까지 처방받을 수 있다. 2단계 시범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시행되며, 사업결과를 토대로 안전성 및 유효성 관찰연구를 통해 성과평가가 이뤄질 계획이다.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 첩약은 시설 관리, 원료한약 관리, 조제 관리 등 9개 영역, 최대 53개 필수항목에 달하는 운영기준이 충족된 탕전실에서만 조제가 가능하다. 한약재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hGMP(한약재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 기준에 적합한 규격품에 한해 사용해야 한다. 이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보장된 신뢰도 높은 첩약을 공급할 예정이며, 환자에게 처방·조제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복약지도 및 상담 등 안내도 진행한다. 한방병원협회 신준식 회장(자생한방병원 설립자, 한의사)은 “보건복지부의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은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를 늘리면서도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첩약이 건강보험 제도에 편입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이번 시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2 17:40조민규

사회보장시스템 장애...컨소시엄 3사, 입찰 제한에 행정소송

지난 2022년 먹통 사태로 불편을 빚었던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법정 분쟁까지 이어지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 CNS 컨소시엄 참가기업 3사는 조달청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6개월 부정당업자제재처분에 대한 취소청구와 집행정지를 제기했다. 부정당업자 제재처분은 일정한 기간 입찰에 참가할 자격을 제한하는 처분을 말한다. 계약 체결, 계약 이행 과정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거나 담합, 허위 서류를 제출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경우 시행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제재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을 완수하지 못해 내려졌다. 해당 제재는 각 기업별로 이뤄지며, 법정 대응도 각자 나서고 있다. 더불어 각 기업은 소송기간에도 공공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행정처분 이후 집행정지를 요청했다. LG CNS와 한국정보기술은 요청이 받아들여졌으며 VTW는 검토 단계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각 정부 부처에 파편화된 사회 복지 시스템을 통합 및 전면 개편하는 프로젝트다. 2020년 4월 시작해 3년간 총 4차에 걸친 개통 작업을 통해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됐다. 하지만 2021년 9월 1차 개통이 이뤄진 이후 이어진 2022년 지난 9월 2차 개통 후 여러 사회복지수당 지급이 누락·지연되고 시스템 입력 오류로 병원이나 복지기관과의 연계 업무가 이뤄지는 등의 장애가 발생했다. 컨소시엄은 장애를 해결하려 했으나 1년 이상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으며 예정된 3, 4차 개통 사업도 원활히 이뤄지지 못했다. 목표 기간을 1년 이상 넘기고도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되지 않자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사업 참여 기업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또한 조달청은 각 사업자에 6개월 간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 등이 발주하는 모든 공공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부정당업자 처분을 내렸다. 컨소시엄사들은 정부부처의 처분에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발주 과정부터 개발규모가 이미 사업 예산을 초과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요구한 사항을 포함하면 이미 사업비용을 넘어서는 수준의 업무를 수행했다는 주장이다. 한 관계자는 “해당 사업 수주 후 발생한 적자가 극심해져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사업금액 조정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어쩔 수 없이 계약 해제를 요청하게 됐다”며 “하지만 이에 대한 어떤 결론도 내지 않고 5~6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갑자기 이번 결정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조달청 관계자는 “관련 내용이 재판에서 다뤄질 예정인 만큼 자세한 내용을 말하긴 어렵다”며 “정당한 이유 없는 계약 불이행으로 판단하고 이번 제재를 내렸다”고 밝혔다.

2024.04.22 16:28남혁우

LGU+,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 인식 개선 행사 열어

LG유플러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봄날의 기적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단체 브릿지온이 참여했다. 브릿지온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체험형 문화, 예술 활동을 펼치는 발달장애인 예술단이다. 행사는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서 전시, 공연과 기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됐다. 전시, 공연은 4명의 화가로 구성된 브릿지온 아르떼 작품 15여점과 9명의 음악가 모임인 브릿지온 앙상블의 40분에 걸친 연주회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의 소장품을 굿월스토어에 기증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굿월스토어는 장애인 근로자가 기증 받은 물건을 재가공해 판매하는 장애인 자립 사업장이다. 수익금 전부는 장애인 근로자에게 돌아간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임직원과 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봄날의 기적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장애인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1 09:00김성현

현대엘리베이터, 장애인의 날 맞아 봉사활동

현대엘리베이터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굿윌스토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직업 재활 시설이다. 이날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20명은 굿윌스토어 도봉점·창동점을 찾아 장애인 관련 교육을 들은 뒤,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직원들과 기부 물품 분류·판매 작업을 함께했다. 봉사활동 이후 장애인 직원들에게 직접 구매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현대엘리베이터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을 제고하고,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인 '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6월 ESG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소위원회를 신설했다. 이어 10~12월 굿윌스토어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4.04.19 14:48신영빈

야마하뮤직, 노원 성민복지관에 악기 기부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법인 성민복지관에 드럼 2종을 기부하고 일대일 관악기 리페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노원구에 위치한 성민복지관 소속 '위대한 하모니 오케스트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대한 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1년에 창설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사회와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교감능력을 키우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이날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어쿠스틱 드럼 '스테이지 커스텀'과 전자 드럼 키트 'DXT6 시리즈' 등 드럼 2종을 기부했다. 스테이지 커스텀은 1995년 출시 이후 약 30년간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DTX6 시리즈는 컴팩트한 편의성과 야마하 고유의 TCS 패드를 적용해 장소와 소음에 구애받지 않고 드럼을 연습할 수 있다. '위대한 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소속 단원과 가족을 비롯해 야마하뮤직코리아와 성민복지관 임직원이 참석한 악기 전달식에서 총 2곡의 공연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선율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드럼 기부에 앞서 성민복지관에서 일대일 관악기 리페어 서비스도 제공했다. 남영철 야마하뮤직코리아 이사는 "야마하는 장애인의 차별 없는 음악 교육과 문화 감수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하게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을 전개하여 음악 교육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19 14:20신영빈

100만명 한국인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개시

한국인 100만 명에 대한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이 시작됐다.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질병관리청은 17일 오후 연세대 봉래빌딩에서'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단'개소식을 개최했다.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이란, 임상정보와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공공데이터·개인보유건강정보 등을 통합해 연구 목적으로 개방하는 R&D 사업이다. 1단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77만2천 명을 모집하게 된다. 개소식에는 ▲권병기 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 ▲황판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 ▲전재필 질병관리청 미래의료연구부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앞서 백롱민 서울대의대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본 사업 연구개발사업 전문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사업단을 설치했다. 사업단은 과제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참여자를 모집해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렇게 구축된 데이터는 정밀의료 및 바이오헬스 분야 등 연구를 위해 개방된다. 참여 부처들은 “바이오 빅데이터는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맞춤의료·첨단의료기술 등에 활용되는 국가전략자산”이라며 “정밀의료의 핵심 기반이 될 바이오 빅데이터가 구축돼 혁신적인 연구 성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4.17 15:12김양균

복지부, 내달 17일까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활용신청 접수

정부가 보건의료 분야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신청을 다음달 17일까지 접수한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은 데이터 기반 정책개선, 연구 등을 위해 개별 공공기관에서 분절적으로 보유한 보건의료 데이터를 연계·결합해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질병관리청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통계청 ▲국립재활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국립중앙의료원▲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이 추가돼 총 9개 공공기관 빅데이터 연계·결합데이터 제공이 지원됐다. 복지부는 그간 플랫폼 참여기관과 협의해 제공심의 절차를 개선해왔다. 이번 신청 연구부터 데이터 제공기관별 심의 폐지와 플랫폼 연구평가위원회 심의로 통합·운영개선 등의 개정된 절차가 적용된다. 또 활용신청 접수 시 제출하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서를 연구자 편의를 위해 신청접수 마감일로부터 4주 이내까지만 제출하면 되도록 신청서류 제출 요건도 완화됐다. 권병기 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 공공기관 결합데이터 활용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연구자가 공공데이터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7 14:50김양균

AI 신약개발 'K-멜로디' 시동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7일 오전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K-멜로디) 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코자 복지부와 과기정통부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사업단장으로 선정하고, 제약협회에 사업단을 구성한 바 있다. 사업단은 연합학습 플랫폼 구축과 신약개발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AI 알고리즘 개발 및 검증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세부 과제의 ▲기획·공모 ▲관리·평가 ▲성과 확산·홍보 등 연구개발 전주기 업무도 맡는다. 권병기 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은 “신약개발에 AI를 활용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도전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 제약산업이 한층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연구개발에 필수적인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을 더욱 활성화해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연구와 서비스 개발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도 “그간 국내 제약산업계에 축적된 양질의 신약 데이터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합학습 방식으로 보안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공유되고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AI과 바이오 기술이 결합해 새 성과를 창출하는 첨단바이오 분야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4.17 10:33김양균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 IT우수기업과 구직생 채용연계 지원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KOSMO)이 IT우수기업과 구직생을 채용연계를 돕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취업매칭행사 'G밸리 IT 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와이즈스톤티를 포함한 6개 IT 우수기업과 구직 청년 40여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하였다. G밸리 IT 일자리 수요데이는 2018년도부터 매년2회씩 7년간 취업매칭의 취지로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팀과 협업해 IT 우수업체를 초청하여 수료생 온/오프라인 채용 면접 실시기업의 양질의 우수 인력을 제공하여, IT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교육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SW전문 국비지원 교육원이다. 고용노동부 통계 산정(2022년) 취업률 90.9%을 달성하였고,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IT기초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본 수업 개강 전 선행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정 신청 전 담당자와 교육 상담 후 신청 가능하며, 충분한 상담이 이뤄진 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업 관계자는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의 수료생들에 대한 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신뢰를 갖고 지속적인 채용연계를 해왔다'며 “이번 취업행사를 통해 실무스킬 역량과 더불어 사명감 있는 인재들이 채용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4.04.17 08:55남혁우

전공의 1362명, 박민수 복지부 2차관 고소…직권남용 등 혐의

전공의들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고소에는 전공의 1천362명이 참여했다. 15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진행된 '정책피해 전공의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직권남용 / 권리행사방해 혐의 집단고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이미 전공의로 사직서를 제출해 더 이상 전공의 신분이 아니라고 생각해 '대표였던'이라고 표현했다”며 “우리 전 전공의들은 오늘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을 직권남용의 혐의로 고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정 전공의는 “정부의 폭압적이고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의 강행을 보면서 의료에 더 이상 미래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해 많은 젊은 의사들이 오래전에 수련을 포기하는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하지만 정부는 수련병원장들에게 직권남용을 통해 전공의의 사직서 수리를 금지했고, 필수의료 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내려 젊은 의사들이 본인의 의지해 반하는 근무를 하도록 강제하며 유식권과 사직권, 일반의로서 일할 수 있는 직업 선택의 자유, 그리고 강제노역을 하지 않을 권리 등 헌법과 법률에 보장된 정당한 권리행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차관은 이번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 정책을 주도하면서 초법적이고 자의적인 명령을 남발해 왔고, 근거가 부족하고 현장에서 불가능하다고 하는 정책을 강행하기 위해 한 사람의 국민으로 존중받아야 할 젊은 의사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것도 서슴치 않았다”며 “3일이라는 짧은 시간 전국 1362명의 사직 전공의 동료들이 이번 고소에 참여했다. 혹시라도 입게 될 불이익이 두려워 차마 고소에 참여하지 못하겠다는 동료들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면서도 마음속으로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두려워해야만 하는 시대가 된 것은 언제부터인가”라며 분노했다. 또 “박민수 차관과 복지부는 '공익을 위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젊은 의사들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 정당하고 법적인 검토도 마쳤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전체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권리를 무시당해도 되는 그 대상을, 과연 누가 어떤 기준으로 정할 수 있나”라며 “이 나라의 어떤 국민도 대통령이나 정부에게 그런 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다.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소수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는 그런 사고방식을 우리는 '전체주의'라고 부르며 그것이 얼마나 끔찍하고 위험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는 세계의 역사가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정 전공의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에 박민수 차관을 조속하게 경질해 달라고 말씀드린다. 박 차관은 잘못된 정책을 주도했고 그 과정에서 시민의 권리를 무시하고 헌정질서를 어지럽혔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시 돋친 언어로 의사들에게 끊임없는 모멸감을 주었고 젊은 의사들의 미래를 저주했다”라며 “저는 박민수 차관이 경질되기 전까지는 절대 병원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의학교육을 받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카데바 실습 첫날이었다. 얼굴도 모르시는 분께서 저희의 교육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다는 것은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순간이었고, 항상 힘들 때마다 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에 정말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다는 생각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며 “하지만 박 차관은 카데바를 수입하고 의대끼리 공유한다는 말로 저희의 마음을 짓밟고, 시신을 기증하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도구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민수 차관이 건재한 이상, 의료계와 정부 사이의 정상적인 소통은 불가능하다. 함께 파트너십을 갖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 협력해야 할 정부와 의료계의 관계가 파탄이 났다”며 “이 사태의 책임자인 박민수 차관을 즉시 경질하고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두달 간의 오만과 불통, 독단에 지친 의료계 뿐만 아니라 국민들께 정부가 먼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의료계 선배님에게도 서로가 처한 상황이나 생각이 다르더라도 부디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정 전공의는 “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축사하며 웃음이 만발한 박민수 차관의 기사를 보는 전공의, 의대생들의 마음은 어떨지 한 번 헤아려주시길 바란다. 일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수련과 학업을 포기하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후배들이 과연 어떤 생각, 어떤 마음일지를 부디 깊이 헤아려 달라”며 “저희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선배를 굳건하게 믿고 의지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4:02조민규

중앙사회서비스원, 전국 사회서비스 종사자 심리상담 지원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4월8일부터 사회서비스 종사자 심리상담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폭력(언어적·신체적·성적), 이용자 상실, 직무 스트레스 및 소진 등으로 인해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전국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4월8일부터 28일까지이며, 1인당 5회 상담을 지원한다. 신청 사유, 자가검사 결과를 종합해 참여자 선정을 진행하며, 선정된 참여자는 전국 심리상담 기관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2024년 지원대상 사업 및 시설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발달장애인지원사업(주간활동, 방과후활동)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상담, 돌봄서비스) ▲사회복지시설(노인의료복지시설,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제외) ▲자살예방센터 ▲노인장기요양서비스(재가급여) ▲긴급돌봄 지원사업,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시범사업이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심리상담 지원을 통해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종사자가 겪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의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진흥과 고도화의 중추기관으로 ▲사회서비스 진흥 기능 강화(사회서비스 품질관리 총괄, 사회서비스 관련 연구·정책수립지원 등)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품질인증제, 사전·사후컨설팅), ▲사회서비스 공급혁신 기반 조성(공급주체 다변화, 표준모델 공유화, 투자기반조성) ▲복지기술 활용 지원 등을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4.04.08 16:03조민규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 사업단장에 백롱민 서울대 의대 교수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이끌어갈 신임 사업단장에 서울대학교 백롱민 의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신임 백 단장은 서울대 의대 의학과를 나와 석사학위는 성형외과학, 박사학위는 미생물학으로 받았다.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스마트헬스표준포럼 회장 ▲건강보험 디지털의료전문 평가위원회 위원장 ▲AI 정밀의료솔루션 닥터앤서 2.0 사업단 과제총괄책임자를 맡고 있다. 현재 맡고 있는 과제는 이해 충돌 우려가 있어, 단장 취임 6개월내 과제 책임을 이양해야 한다. 채용 조건이다. 이 사업을 통해 과기정통부는 한국인의 유전정보 연구·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제공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임 사업단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3개월 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지원자격을 검증하고 서면 및 면접발표 평가를 실시한 후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2024.04.08 10:07박희범

GIST 발전후원회 부회장에 반재경·김상균 씨 영입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반재경 거명이앤씨㈜ 대표이사와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 사무총장을 각각 GIST 발전후원회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반재경 부회장은 전남 광양시에 소재한 플랜트 전문건설 업체 거명이앤씨㈜ 대표다. 지역 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전남지역협의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 김상균 부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전남지회 사무처장 및 제8대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립 이래 최초로 내부 승진해 사무총장을 지냈다. 지난 2016년 출범한 GIST 발전후원회는 제1대 김황식 후원회장에 이어 현재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현 대한석유협회 회장)이 제2대 후원회장을 맡아 발전기금 모금 및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2024.04.04 12:48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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