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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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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보안 학술대회' AsiaJCIS 성료

아시아정보보안공동학술대회(AsiaJCIS)가 올해 한국에서 개최됐다. 클라우드, 시스템, 데이터, 디지털포렌식 등 정보보안 관련 논문 및 연구를 총망라하는 이번 학술 대회는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가 주관했다. KIISC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이달 12~13일 양일간 'AsiaJCIS 2025'(제20회 아시아 정보보안 공동 컨퍼런스)'가 열렸다. AsiaJCIS는 아시아 지역 정보보안 분야의 주요 국제 학술 행사 중 하나로, 대만, 일본, 중국, 한국 등 국가와의 학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학자 및 산업계 전문가, 연구기관 연구원, 정보보안 및 암호학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 앞서 각 연구기관들은 3월부터 5월까지 논문을 제출했고, 학술대회 기간 중 심사를 거쳐 우수 논문 및 합격 논문을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세션별 논문 소개 및 강연이 이어졌다. 첫날(12일)은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한국CPO협회장)가 첫 세션 좌장을 맡았다. 기조강연은 '신뢰할 수 있는 AI, 우리의 접근 방식 및 최첨단 연구 발전'을 주제로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이 했다. 손 회장은 "AI는 글로벌 모든 국가 전반과 사회의 실행활에 스며들어 있으며, 모두가 이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사용해야 한다"며 "이에 정보보안 전문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AI의 복잡한 위험과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향후에도 AsiaJCIS와 같은 학술대회를 통해 정보보안과 AI 신뢰성의 접점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 접근제어 등과 관련한 논문을 일본 측에서 소개했다. 오후 초청 강연에서는 중국 선전대학교 Ning Xie 교수가 '물리 계층 보안 기술: 혁신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다음으로 개인정보보호, 계약 및 검증 등과 관련한 논문 소개와 더불어 AI와 사이버범죄의 결합에 따른 위협에 대한 강연, 포스트 양자 암호학과 공격 관련 강연도 열렸다. 둘째 날인 13일에도 보안 관련 논문 소개 및 강연이 이어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박수현 선임연구원이 초청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시행중인 IoT 보안 인증(CIC) 현황, 인증 기준, 그리고 싱가폴, 독일, 영국 등 글로벌 보안 인증 제도와의 협력 현황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양자 및 차량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 관련 중국, 한국 측의 논문 소개가 이어졌다. '보안 분야의 AI: 피싱, 탐지 및 위협 분석'을 주제로도 학술 교류가 이뤄졌고, 김창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안 PM이 초청 강연을 통해 한국 국가 차세대 사이버보안 연구 개발 현황과 인공지능 보안과 연계한 향후 차세대보안 연구개발 추진 방향, 그리고 국제 공동 연구 방안에 대해 발표해 일본 등 참석자의 반향을 얻었다.

2025.08.13 16:18김기찬

SK쉴더스, 세계 무대서 보안 역량 입증

SK쉴더스가 세계 무대에서 사이버보안 역량을 입증하며 국내 보안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SK쉴더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 컨퍼런스 '블랙햇(Black Hat) USA 2025'와 글로벌 최대 해커 컨퍼런스 '데프콘(DEF CON) CTF 33'에서 교육 세션 및 워크숍을 운영하며 사이버보안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랙햇 USA 2025는 내년 2만명 이상의 글로벌 보안 전문가와 기업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참석해 최신 보안 위협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다. 데프콘 CTF 33은 '보안 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방어대회다. 전 세계의 해커와 보안 전문가들이 참가해 최신 공격 기법과 대응 방안을 교류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SK쉴더스에 따르면 SK쉴더스의 화이트해커 그룹 EQST(이큐스트)가 교육 세션을 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SK쉴더스는 이달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블랙햇 USA에서 'Chrome V8 익스플로잇 핵심 가이드(Kickoff to V8 Exploit: Every Step of the Way)'를 주제로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핵심 엔진인 V8 취약점을 다룬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브라우저가 데이터를 처리하는 원리부터 취약점을 악용해 공격으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단계별로 배우고, 최신 공격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V8 취약점은 실제로 다수의 해킹 그룹에서 V8 제로데이를 사이버 공격에 자주 활용하고 있는 위협적인 취약점으로 알려졌다. 이를 악용한 해킹 기법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배경에 V8 취약점 분석 기법은 해외 실무 보안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연구 주제로 자리잡는 추세다. 또한 SK쉴더스는 지난 8일 데프콘 CTF 33에서도 크롬 V8 엔진 해킹에 필요한 분석 역량과 해킹 기법의 핵심을 담은 3시간 분량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론 강의와 함께 대표적인 실습 문제를 함께 풀어보는 형태로 진행됐다.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 부문장(부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 두 곳에서 전세계 해커들을 대상으로 교육 세션을 운영한 것은 SK쉴더스의 사이버보안 역량이 국제 무대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EQST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보안 과제를 선제적으로 연구·해결하고, 급격히 변화하는 사이버위협 환경 속에서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2 14:31김기찬

포티넷, '2024 SC 어워드' 수상…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선도

포티넷이 사이버보안 산업 리더로서 업계 인재 양성 혁신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포티넷은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NSE) 인증 프로그램'이 '2024 SC 어워드'에서 '베스트 프로페셔널 인증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하며 사이버보안 인재 격차 문제 해결에서의 핵심적 역할을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2024 SC 어워드'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기업과 솔루션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포티넷은 'NSE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왔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수상은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이 사이버보안 업계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보여줌을 방증한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 27회를 맞는 'SC 어워드'에서는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이 각 기업의 혁신성, 문제 해결 능력, 보안 조직에 미친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포티넷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독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티넷의 'NSE'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을 결합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보안 기술을 교육한다. 이를 통해 조직이 직면한 복잡한 보안 문제를 해결할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 특징이다. 포티넷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는 2026년까지 100만 명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이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존 매디슨 포티넷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우리의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2024.09.24 14:44조이환

KISA, 19개국 대상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나선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능화된 글로벌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각국 사이버보안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국제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KISA는 오는 28일까지 더프리마호텔 종로에서 전 세계 침해사고 대응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정보보호 센터 보안 교육 과정(APISC) 침해사고대응 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19개국에서 온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참가하게 된다. 교육 과정에는 클라우드 보안과 디지털 포렌식 실습이 포함돼 있다. 이는 사이버 공격이 다양화되고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가된 심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각국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등 주요 국가뿐 아니라 피지와 바누아투 같은 태평양 제도 지역 국가들도 참가한다. 특히 태평양 사이버보안 네트워크(PaCSON)와 협력해 더 많은 국가들이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 2005년 시작된 APISC 프로그램은 그동안 69개국에서 459명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배출해왔다. 이번 교육은 특히 KISA가 유럽 공인기관(TF-CSIRT)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강사진이 진행해 국제적인 신뢰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상중 KISA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국이 사이버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사이버보안 중추 기관으로서 국제사회의 협력과 공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3 14:38조이환

노브레이크, SBA 새싹 보안과정 금천캠퍼스 4기 교육생 모집

노브레이크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새싹(SeSAC) 청년취업사관학교 – 데이터센터 인텔리전스 보안 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운영,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집 과정은 오는 21일 교육생 모집을 마감하고 8월 5일 개강 예정이다. 8월 진행되는 데이터센터 인텔리전스 보안 엔지니어 양성 과정은 다수의 공공기관 및 국내 유명 스타트업의 보안 컨설팅 경험을 보유한 임직원들이 직접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17년의 보안 컨설팅과 20년의 보안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 보안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보안, 오픈소스, 클라우드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을 포함하여 레드햇, 구글, 팔로알토네트웍스와 같은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공인 강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현업에서 검증뙨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 과정은 보안, 오픈소스, 클라우드 분야의 임직원이 직접 실무 멘토링에 참여하여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브레이크 보안 교육은 삼성, KT, LG 등 국내 대기업의 컨설팅 경험은 물론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대검찰청 디지털범죄수사 등 국내 사이버수사관 양성 경험을 보유한 강사진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는 과정으로 최신기술을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트레이닝 할 수 있도록 ㈜노브레이크가 직접 개발한 최신 교육교재 및 실습 콘텐츠, 다양한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의 관심 분야와 기초지식 유무, 보유 기술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협약을 맺은 기업 소속 기술 전문가들이 강의에 참여하는 등 맞춤형 전문 교육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참여자는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한 실무 중심의 교육 뿐만 아니라 협약 기업 및 연계 기업으로의 취업 지원, 기술 중심의 맞춤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더불어 '기업매칭데이', '1대1 창업 멘토링' 등 새싹 수료생만을 위한 특화된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교육 혜택은 전액 무료 (예치금 20만원, 수료 후 반환)이고, 교육 중에는 중식/간식이 제공되며,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은 오는 8월부터 2025년 1월까지 6개월 간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의 취업의지가 있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기초지식 테스트와 면접 등을 거쳐 교육 대상자 25명을 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브레이크는 최신 보안 기술에 대한 신규 과정을 연구개발 하여 빠르게 공급하고 있으며, 레드햇코리아, 한국오라클, 팔로알토네트웍스, 컨플루언트(카프카) 등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 관계를 통해 공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대기업, 관공서는 물론, 유명 스타트업의 보안 컨설팅 경험과 수사기관의 디지털 범죄 수사 관련 기관의 연구 및 교육경험을 융복합 컨설팅을 진행중이다.

2024.07.01 15:35김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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