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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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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민연금액 3.6% 늘어나…평균 수급액 62만원→64만2320원

정부가 2024년도 국민연금액 및 기초연금액 지급 인상률을 3.6%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연금액 인상과 함께 올해 적용하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조정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작년 11월 기준 노령연금 평균인 62만원을 받았다면 이달부터는 2만2천320원(3.6%)이 오른 64만2천320원을 수령하게 된다. 1월부터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의 수는 약 649만 명이다. 또 기초연금 기준연금액도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 3.6%가 반영됐다. 노인 단독 가구의 경우, 작년 32만3천180원에서 올해 33만4천810원으로 1만1천630원(3.6%) 더 수령하게 된다. 노인 부부는 기존 51만7천80원에서 53만5천680원으로 1만8천600원(3.6%) 더 받는다. 올해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의 수는 약 701만 명이며, 이들 모두 오른 기초연금액을 받는다. 이와 함께 기본연금액과 함께 부양가족이 있을 시 정액 지급되는 부양가족연금도 물가변동률 3.6%가 반영돼 연간 배우자는 29만3천580원, 자녀·부모는 19만5천660원으로 각각 1만200원, 6천790원씩 더 받게 된다. 아울러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은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소득(A값) 변동률을 반영해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정해진다. 최근 3년간 평균소득이 작년 대비 4.5% 증가하면서 올해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590만 원에서 617만 원으로 상향됐다. 하한액도 37만 원에서 39만 원으로 인상됐다. 복지부는 재평가율 및 연금액 인상은 이달 지급되는 연금부터 적용하고,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인상은 오는 7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2024.01.09 12:01김양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개선 앞두고 병원 방문한 복지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해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2015년 도입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에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등이 환자에게 간병을 포함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656개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참여 중이고, 이용 인원은 약 204만 명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는 하루 약 9만 원의 간병비가 줄어든다. 복지부는 작년 말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중증 수술 환자, 치매·섬망 환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오는 7월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를 최대 3.3배 확대하여 간병 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조 장관이 방문한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은 자체적으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 수준을 높여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이다. 복지부는 병원의 경험을 모니터링해 구체적인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때 참고할 예정이다. 조규홍 장관은 “중증 환자부터 간병 걱정 없이 병원에 안심하고 입원할 수 있도록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라며 “현장 간호사·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애로 및 건의사항을 반영해 국민 간병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5 16:06김양균

[인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빈곤불평등연구실장 여유진▲빈곤불평등연구실 기초보장연구센터장 임완섭▲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사회서비스연구센터장 김유휘▲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장애인정책연구센터장 이민경▲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노인정책연구센터장 김세진

2024.01.02 17:28조민규

차순도 원장 "보산진 R&D 예산 1조원 눈앞…새해 역할 커질 것”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2024년 보건산업 분야의 여러 지원책을 공개했다. 차 원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 진흥원이 관리하는 보건의료 R&D 예산은 8천180억 원으로 1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라며 “보건의료 기초와 응용 R&D를 진흥원을 중심으로 일원화할 것을 외부에서 요구하는 등 진흥원 역할은 앞으로 더욱 커지고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해 보건산업 혁신 목표 하에 ▲대규모 첨단바이오 R&D사업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창업·투자 등 혁신 생태계 조성 지원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차 원장은 “대규모 첨단바이오 R&D사업의 성공적 안착(soft-landing)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보스턴-코리아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 차 원장은 “2024년부터 진흥원이 수행하는 R&D사업의 성공적 착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지원코자 R&D·규제혁신·인재양성 등 다방면에 걸친 정책 이슈 발굴·아젠다 제시·혁신전략 수립 등 정책지원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디지털헬스케어 시대의 의료혁신을 위한 정책 개발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바이오헬스 제품이 우리나라 수출 주력품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투자 등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외국인의료인 연수 확대, 의료기관 해외진출 등 우수한 의료서비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1.01 07:00김양균

조규홍 복지부 장관 "2024년 국민연금 개혁할 것”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4년 갑진년은 의료개혁 원년이라며 국민연금 개혁 완수 의지를 드러냈다. 조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고물가와 저성장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며, 저출산·고령화 추세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라며 “필수의료 분야 기피 현상과 지역 간 의료격차 문제도 신속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언급했다. 내년도 복지부 예산으로 확정된 122조3천779억 원을 거론하며 “역대 최대 규모이며 정부 개별 부처 단위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과제를 해결하라는 국민의 요청과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면서 “민생을 두텁게 보호하고 개혁을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조 장관은 2024년이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개혁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의료인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한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국민이 신뢰하고 의료인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필수・지역의료 체계 확립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며 “ 필수 보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과감한 건강보험 혁신 등을 통해 의료개혁이 단단히 뿌리 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자복지 2.0'도 공개했다. 정책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조 장관은 “간병 비용 경감뿐만 아니라 서비스 질 제고와 제공체계 정비를 병행해 국가가 책임지고 간병 걱정을 해소하겠다”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소득지원을 강화하고 의료안전망을 개선하여 저성장・고물가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마음 돌봄을 위해 심리상담 확대 등 자원을 대폭 투입하고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활용하여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보건복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저출산 심화를 국가 존립 위기로 엄중하게 인식하고 인구위기 대응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라며 “고비용・고파급 분야에 대한 R&D 지원 강화 등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담대한 투자를 통해 보건 안보를 확립하고 신 시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와 협력해 미래세대가 안심할 수 있는 연금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1.01 00:01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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