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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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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미래 사회복지 리더 위한 AI 교육 나섰다

오픈AI가 차세대 사회복지 리더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서울대학교, 보건복지부와 손잡았다. 오픈AI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에서 AI 에이전트 기반 문제 해결형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젊은 사회복지 연구자와 현장 종사자 중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인재를 대상으로 AI 시대 사회문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로는 사회복지 관련 전공 3학년 이상 재학생·대학원생과 경력 3년 이상이면서 만 34세 이하인 현장 핵심 인재 등 총 3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서울대에서 두 차례 1박 2일 합숙 교육을 이수한 뒤 현장으로 돌아가 약 3개월간 팀별 액션러닝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교육 과정은 ▲1인 가구 증가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 대응 정책 설계 ▲공간처방 ▲정신건강과 통합돌봄 ▲생활 속 법적 권리 옹호 ▲AI를 활용한 사회복지 업무 혁신 등으로 구성된다. 오픈AI는 오는 25일 챗GPT와 코덱스를 활용해 복잡한 사회문제를 구조화하고 자료를 분석해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실습형 해커톤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기석 오픈AI 코리아 정책 총괄은 "AI는 사회복지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실무자들이 사람을 돌보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도록 돕는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참가자들이 AI를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06 10:51이나연 기자

"모두가 평생건강"...정부, 생애 전주기 맞춤형 건강검진 시행

정부가 영유아 검진기간 확대 등 모든 국민이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평생 건강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든다. 보건복지부는 '생애맞춤 건강검진으로 모두가 누리는 평생건강'을 목표로 하는 제4차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2026~2030)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4차 종합계획은 '생애맞춤 건강검진으로 모두가 누리는 평생건강'을 목표로 ▲근거에 기반한 신뢰받는 건강검진 ▲생애주기별 촘촘한 건강검진 ▲건강변화를 이끄는 실질적인 건강검진 ▲품질과 접근성이 보장된 건강검진을 4대 추진전략으로 정했다. 이는 14대 핵심과제, 40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핵심 목표는 학생건강검진을 통합·관리함으로써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국민이 생애 전반에 걸쳐 평생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생애 전주기 맞춤형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것이다. 우선 신생아는 초기 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검진기간을 생후 14일~35일에서 생후 14일~2개월로 연장을 검토한다. 또 영유아기와 학령기 검진의 연계 강화와 검진 공백 해소를 위해 8차 검진기간 연장(66~71개월→ 66~75개월) 연장을 검토하고, 학령기 진입 전 최종 성장·발달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보호자 상담도 강화한다. 특히 학생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 체계 내에서 통합 관리한다. 2027년부터 학생건강검진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면 위탁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검진기관 선택권을 확대하고, 검진대상자 정보와 검진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보 연계 기반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학생 연령대를 고려해 마약류, 흡연, 음주 등 성장기 주요 건강위험요인에 대한 교육·상담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흉부 방사선 검사는 고위험군 선별 검사로 전환하며, 소아비만 조기 발견을 위해 혈액검사 대상을 기존 비만 학생에서 과체중 학생까지 확대한다. 김새봄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은 “현재 학생검진은 초1, 초4, 중1, 고1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상은 변함 없지만 기존에 비만 학생에 대한 추가 혈액검사를 이제는 과체중 학생에게도 확대될 예정”이라며 “다만 흉부 X선 검사 같은 경우에 결핵 등의 병을 발견해 내는 비율이 0.1%도 안돼 비용만 추가되는 부분이 있어 고위험군에게만 추가 검사를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기본수가를 기존에 학생검진에서는 50%로 적용했는데, 검진기관들은 100%까지 적용해 달라는 부분도 있지만 단기적으로 갑자기 늘리기는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 시범사업 기간 동안 70% 수준을 적용하고 교육상담 등을 추가하는 형태로 지원해왔다”면서 “병원들이 어린아이들을 선호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학교를 통해 얘기가 있는데, 장기적으로 학생들이 미래의 자원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실 거라 믿고 복지부, 건보공단과 열심히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장년층 건강검진의 경우 우선 청년 조기정신증 검사, 우울증 검사 등 정신건강검진의 건강증진 효과를 분석해 제도를 보완한다. 정신과 첫 진료비 지원, 정신건강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을 통해 조기에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또 폐암검진은 해외 주요국 현황 등을 토대로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며, 대장암은 검진 권고안 개정사항 등을 고려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도입한다. 이외에도 인지기능장애 검사에 대한 의·과학적 타당성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지저하 조기발견 및 적기치료를 위해 검사 대상 확대 필요성도 검토한다. 노년기는 유병률이 높은 주요 질환을 발굴하고 신규 검진항목 도입 필요성을 검토해 검진항목을 정비한다. 또 노인신체기능검사에 악력검사를 추가해 상지기능도 함께 평가할 수 있도록 하고, 인지기능장애검사와 동일하게 검사주기를 2년으로 변경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노인 의료급여수급권자도 건강보험 가입자와 동일한 수준의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항목을 확대해 형평성을 제고한다. 수급자 특성을 고려한 검진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건강관리 등 서비스 연계방안을 마련한다. AI 활용 건강행태 변화 유도하는 건강검진…진단-치료 연계도 활성화 정부는 또 생성형 AI 기술 기반으로 검진 결과를 개인 맞춤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수검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검진 결과가 치료로 연계될 수 있도록 AI 활용 사후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관련해 개인 검진 결과와 건강 위험요인을 분석해 최적의 건강행동을 제안하는 AI 건강코칭 서비스를 구축하고, AI 캐릭터를 생성·활용해 건강관리 전후 변화를 시각적으로 제시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보험 25시, 나의 건강기록 앱의 건강·진료정보 등을 기반으로 미래 질환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고 건강나이 등 고도화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자녀 및 부모 검진 결과를 포함한 가족 건강정보를 공유해 온 가족 건강관리를 강화도 지원한다. 특히 검진 절차 내 검진결과에 대한 사후상담을 제도화하고, 결과 상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 검진 이후 실질적인 치료 연계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일반건강검진기관 평가 시 치료 연계율 지표를 신설하고, 검진 결과 질환 의심자가 비용 부담 없이 적기에 진단받을 수 있도록 본인부담금 지원 항목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강 위험요인 보유자가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건강이 개선된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의 효과성을 평가하고, 시범사업 지역 확대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검진 결과가 실제 건강행동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지원도 보완한다. 학생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해 과체중 및 비만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영유아는 부모 대상 설문조사 등 통해 영유아 발달 정밀평가 지원 미신청 원인을 파악해 개선하고, 검사비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여러 기관에서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금연지원서비스는 수검자 특성에 맞게 통합·연계하고,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 고위험군 대상 2차 심층 상담을 강화하고 사업장 내 대면 상담을 실시한다. 암검진 결과에 따른 후속진료 기준과 안내체계를 마련하고 사후관리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며, 폐암검진 사후상담은 실효적으로 운영되도록 개선한다. 정부는 종합계획에서 제시된 정책 과제를 토대로 관계부처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그 이행 결과와 성과지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고, 대응 전략을 지속 점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국가건강검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필요충족 원칙, 국가검진,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지켜야 된다는 것을 1원칙으로 삼았고, 학생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 체계로 통합해 개인별, 생애별 건강검진 자료를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국민 누구나 필요한 건강검진을 제때 받고 검진 이후 건강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26.06.30 17:09조민규 기자

복지부, 올해 국가건강검진에 2조6000억원 쓴다

정부가 올해 국가건강검진 소요 재정으로 약 2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보건복지부는 '생애맞춤 건강검진으로 모두가 누리는 평생건강'을 목표로 하는 제4차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2026~2030)을 30일 발표했다.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은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건강검진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범정부 종합계획이다. 이번 4차 종합계획은 국가건강검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정부는 지난 제3차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2021~2025)에 따라 검진항목을 도입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의·과학적 근거를 주기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최신 질병 양상과 의료환경 변화를 반영하는 체계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고, 검진 이후 진단과 치료로 이어지는 연계도 충분하지 않았다. 또 장애인·의료급여수급권자 등 취약계층의 수검률은 상대적으로 낮아 건강검진 접근성에도 한계를 보였다. 반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만성질환 부담 심화와 더불어 청년기부터 건강위험요인이 누적되고 있어 생애 전 과정에 걸친 건강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민간건강검진 서비스가 다양화되면서 국민이 자신에게 필요한 검진 항목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질환 예측, 영상 판독, 검진 결과 설명 등 건강검진에 활용 가능한 혁신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이번 4차 종합계획은 '생애맞춤 건강검진으로 모두가 누리는 평생건강'을 목표로 ▲근거에 기반한 신뢰받는 건강검진 ▲생애주기별 촘촘한 건강검진 ▲건강변화를 이끄는 실질적인 건강검진 ▲품질과 접근성이 보장된 건강검진을 4대 추진전략으로 정하고, 14대 핵심과제 및 40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핵심 목표는 학생건강검진을 통합·관리함으로써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국민이 생애 전반에 걸쳐 평생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생애 전주기 맞춤형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것이다. 또 발전하고 있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국가건강검진 단계별(검진 전 질병 위험 예측, 검진 중 AI 영상 판독, 검진 후 검진 결과 설명, 기반 건강검진 코호트 등)로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검진항목의 의·과학적 근거를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최신 질병 양상을 반영해 근거가 부족한 항목은 조정하고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검진항목을 도입한다. 또 민간건강검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국민이 합리적으로 검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민간검진항목의 타당성 평가 후 결과를 공개하고 적정이용을 위한 지침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우선 신뢰받는 국가건강검진으로 가기 위해 국가건강검진 항목이 의·과학적 근거에 따라 도입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평가체계를 내실화한다. 나아가 국가건강검진 원칙 중 제1원칙인 중요한 건강문제를 필수 원칙으로 해 이를 충족하는 경우에만 검진항목 타당성을 평가한다. 아울러 신규 검진항목은 학회 등 전문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해 시범 운영한 뒤 효과를 검증하고 도입여부를 결정하고, 실제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평가를 실시해 검진 효과성을 보다 세밀하게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강검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예측되는 건강증진 효과와 판독 정확도 및 비용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도입 여부를 결정한다. 뿐만 아니라, AI 영상 판독 보조시스템을 국가건강검진에 도입·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정보와 의료이용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AI 기반 폐암 발생 위험 예측 모형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성·연령에 따른 건강위험 수준을 반영한 생애주기 맞춤형 건강검진 체계 마련을 위해 ▲전 국민 대상 필수항목 ▲고위험군 대상 맞춤 항목 ▲신규 도입 예비 항목 ▲근거 및 효과 부족 제외 항목으로 검진항목을 재분류하고, 검진 결과 및 건강정보 등 관련 자료를 심층 분석해 고위험군 기준을 정립도 추진한다. 검진항목 타당성과 검진제도 성과 평가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연구조직을 지정하고, 국가건강검진 평가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검진 성과와 주요 통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국가건강검진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도 강화한다. 이외에도 2027년부터 학생건강검진을 국가건강검진 체계 내로 통합해 모든 연령대의 건강정보를 연계·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영유아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건강검진 종합 코호트를 구축한다. 품질과 접근성이 보장된 건강검진 정부는 검진기관 평가와 관리체계를 개선해 국가건강검진의 신뢰도를 높인다. 의료전달체계 개편 방향에 맞춰 의료기관 종별 역할과 기능을 반영한 검진기관 평가 차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심층 연구를 추진하고, 출장검진 확대와 폐기능 검사 도입 등 최근 검진제도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평가 문항 등 평가체계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개선한다. 검진기관 지정기준도 시설·인력·장비기준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현행 지정기준을 합리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검진기관 지정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정 제한 기준도 마련할 계획이다. 수검자의 건강검진 접근성 강화를 위해 편의성뿐 아니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장기 미수검자의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 미수검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방안도 검토한다. 세부적으로 문진표, 검진 결과지 등 검진 서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개선해 가독성을 높이고 건강보험 25시 앱을 통해 30개 이상 다국어 번역을 지원하는 등 친화적인 건강검진 환경을 조성하고 기반을 확대해 건강검진 편의성을 강화한다. 장애인의 경우 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검진기관의 운영을 확대하고 시설기준 및 장비기준을 합리화하며, 장애 유형별 수검이 어려운 항목에 대한 대안적 검사방안을 검토한다. 민간건강검진은 운영 현황과 검진항목을 주기적으로 조사·분석하고, 많이 시행되는 검진항목을 대상으로 의·과학적 타당성을 평가한 뒤 그 결과를 공개해 국민의 합리적인 검진 선택을 지원한다. 또 관련 학회·협회와 협력해 성·연령별 건강위험요인을 반영한 민간건강검진 지침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검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국가건강검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종합계획으로 건강검진이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평생 건강관리의 출발점이 되고, 검진 이후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체계로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지금 고액의 민간 건강검진을 이용하는 수검자가 많은데 이러한 검진 항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민관이 함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합리적으로 검진항목을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6.30 16:35조민규 기자

[인사] 보건복지부

◇신규 임용 ▲장관정책보좌관 권은실 (발령일자 : 2026. 6. 24.) ◇국장급 전입 ▲국제협력관 김재우 (발령일자 : 2026. 6. 26.)

2026.06.23 17:14조민규 기자

[인사] 보건복지부

◇국장급 ▲파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배경택 ▲전보: 복지정책관 김문식

2026.05.25 14:57조민규 기자

시선 AI, 100조 규모 호흡기 치료 시장 임상 검증 나선다

시선 AI가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흡입기 사용 데이터를 분석하는 비전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호흡기 치료 플랫폼 개발에 돌입한다. 시선 AI는 보건복지부 '2026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주관)·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이 참여하는 산-학-병 컨소시엄 형태로, 총 사업 기간은 3년이며 정부 출연금은 약 8억 2500만원이다. 시선 AI는 별도 하드웨어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환자의 흡입 동작을 실시간 인식해 즉각적인 코칭을 제공하고, 흡입 단계·호흡 타이밍 분석으로 약물 전달률을 높이는 비전 AI 솔루션을 제시한다. 기존 스마트 흡입기 대비 도입 장벽이 낮아 빠른 시장 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시선 AI는 이번 과제를 통해 단기적으로 임상 연구 및 진료 현장용 솔루션으로 진입하고, 중기적으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인증을 통해 기업 간 거래(B2B) 의료기관 시장을 확대한다.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유럽 CE 인허가를 거쳐 북미·유럽 시장과 글로벌 제약사 협력 기반 B2B 라이선스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치료기기 시장은 2025년 약 482억 달러(약 73조원)에서 2031년 약 652억 달러(약 98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남운성 시선 AI 대표는 "이번 과제는 비전 AI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유효성을 입증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확보된 임상 레퍼런스를 발판으로 글로벌 호흡기 치료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17:58이나연 기자

[인사] 보건복지부

◇실장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김국일

2026.04.22 08:42조민규 기자

[현장] 고독사·돌봄 공백 확산…복지부 "AI로 복지 사각지대 전면 대응"

"최근 고독사와 1인 가구 증가, 돌봄 공백 등 복지 문제가 늘고 있습니다. 덩달아 복지 사각지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공지능(AI)으로 위기 가구를 미리 발굴하는 등 복지 전체 체계를 개선할 것입니다." 권순형 보건복지부 사무관은 16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AI 기반 복지서비스 어디까지 왔는다: 추진 현황과 과제' 세미나에서 AI 기반 복지 정책 중요성을 이같이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한국IT서비스학회가 주최했다. 권 사무관은 복지 환경에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고독사와 1인 가구 증가, 돌봄 공백 등 문제가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복지서비스는 신청주의 구조로 이뤄져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도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그는 "복지 대상자는 늘고 행정 제도는 복잡해지고 있다"며 "공무원은 반복 업무에 시간을 쓰고 있어 상담과 사례 관리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권 사무관은 복지 행정 전 단계에 AI를 적용하는 것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복지 수요 대상 발굴부터 상담, 조사, 결정,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AI를 접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AI는 수요 발굴 단계에서 위기 가구를 사전에 탐지하고, 상담 단계에서는 맞춤형 서비스 안내를 제공할 수 있다"며 "조사·결정 과정서 자료 분석을 통해 판단을 지원하고, 사후 관리 단계에서는 부정 수급을 탐지해 지속 관리를 수행한다"고 말했다. 권 사무관은 복지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소개했다. 문서를 자동으로 읽는 광학문자인식(OCR)을 비롯한 검색증강생성(RAG), 데이터 분석 모델, 거대언어모델(LLM)이 제시됐다. 권 사무관은 각 기술은 역할에 따라 다르게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우선 OCR은 서류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정보를 추출하는 데 사용된다. RAG는 정책·지침을 기반으로 안내를 제공한다. 데이터 분석 모델은 위기 징후를 탐지하며, LLM은 상담과 응대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복지부는 민간 협력을 통해 복지 행정에 AI를 접목할 방침이다. 특히 AI 심리 케어와 지역 맞춤형 복지 안내 등 분야에서 민간 참여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권 사무관은 "AI 적용으로 국민은 더 편리해지고 공무원은 업무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며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AI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16:25김미정 기자

[인사] 보건복지부

◇책임운영기관장 채용 ▲국립재활원장 김동아

2026.04.14 13:40조민규 기자

NHN와플랫, 아이클로와 'AI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구축 협력

NHN(대표 정우진)은 자사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NHN와플랫(대표 황선영), AI 구강 헬스케어 전문 기업 아이클로(대표 김준배)와 'AI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Aging In Place)'를 AI 기술로 실현하기 위한 'AX-Sprint'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내 'AI 스마트홈 돌봄' 분야는 돌봄 대상자가 실제 생활하는 가정 환경에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AI 기술을 결합해 24시간 생활밀착형으로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NHN은 보건복지부의 'AI 스마트홈 돌봄'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전문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N은 대규모 건강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AI 인프라 환경을 지원하고, 자사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NHN와플랫은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제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는 스마트폰 기반으로 어르신의 안전·안부·건강·생활·정서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AI 돌봄 플랫폼이다. AI 휴먼 기술을 통해 실제 돌봄 현장의 50대 여성 생활지원사와 대화하는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했으며, 어르신 앱 사용률 98%를 기록하며 효용성을 검증한 바 있다. 아이클로는 'AI 스마트홈' 환경에서 구강 건강 모니터링 및 AI 분석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클로의 AI 구강검진 솔루션 '홈덴'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만으로 구강을 검진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 치과로부터 확보한 800만 건 이상의 치아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학습을 수행했다. 내부 측정 기준 분석 정확도 98%를 달성했으며, 광주광역시 국가 구강검진 대체 실증을 수행하는 등 기술력과 공공 실증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다. NHN은 앞서 협약을 체결한 카카오헬스케어, 마크노바, 헬스맥스에 이어 'AI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24시간 거주 환경 모니터링은 물론, 잠재적인 건강 위험 요소까지 사전에 감지해 대응하는 강력한 예방적 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클로 김준배 대표는 “아이클로는 스마트폰 기반 AI 구강검진 기술을 통해 그동안 돌봄에서 소외됐던 구강 건강 영역을 일상 속 관리 체계로 편입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과 전문의와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예방 중심의 통합 돌봄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N 황선영 법무정책그룹 이사 겸 NHN와플랫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돌봄의 사각지대였던 구강 건강을 일상 속 관리 영역으로 이끌어내 통합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AI 스마트홈 생태계를 구축하고, 보건복지부 정책 방향성에 부합하는 돌봄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4 09:35안희정 기자

로슈, K-바이오헬스에 7100억원 투자한다

로슈가 우리 바이오헬스산업에 7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보건복지부는 로슈와 3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로슈는 앞으로 5년간 총 710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빈도·난치성 질환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글로벌 임상시험을 국내에 유치할 예정이다. 또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유망기업을 발굴·신속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과 관련해 로슈의 글로벌 연구개발(R&D) 네트워크와 시장 진출 경험을 국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생태계와 공유하고 임상시험 유치 및 개방형 혁신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국내 임상시험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할 기회를 다수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요르그 루프 로슈 파마 인터내셔널 리전 총괄도 “양측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3.03 17:20김양균 기자

[인사] 보건복지부

◇과장급 전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신승일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 반윤주 ▲사회서비스자원과장 권혜나

2026.02.24 16:05김양균 기자

한방 의료기관 진료기록도 보관…복지부, 진료보관시스템 개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다니던 병원이 문을 닫아도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이하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7월2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만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한방이나 치과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국민 이용 편의도 더욱 높아진다. 현재는 부모가 14세 미만 자녀의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만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 3월부터는 19세 미만 자녀까지로 대상이 확대된다. 앞으로는 보호자가 미성년 자녀의 진료기록을 더 폭넓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2월에는 의료기관이 진료기록보관시스템에 더욱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도 개방해 더 많은 의료기관이 더 쉽게 진료기록을 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최경일 의료정보정책과장은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은 국민의 중요한 건강정보인 만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한방 분야까지 시스템을 확대하여 국민의 진료기록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원장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구축을 통해 휴·폐업 진료기록이 필요한 국민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라며 “한방 의료기관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6.02.03 08:50조민규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수영 원장 임명

보건복지부가 2일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으로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수영 신임 원장은 제14대, 제15대 양천구청장을 역임했다. 2019년~2021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앞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대표하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복지부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6.02.02 10:01김양균 기자

국정자원 화재 이후 늘어난 공공DR 수요…시장 '옥석 가리기'

지난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 사고 이후 공공 IT 시장이 대대적인 재편에 돌입했다. 단 한 번의 사고로 주요 행정 서비스가 동시에 마비됐던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정부가 전방위적인 인프라 강화에 나섰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변화를 두고 생존을 위한 기회이자 역량을 검증받는 시험대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속된 불황으로 민간 투자가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 대규모 공공 예산은 유일한 돌파구지만 무중단 운영 등 한층 고도화된 기술력이 요구되는 만큼 진입 장벽 또한 높아졌기 때문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주요 부처를 시작으로 핵심 시스템 이중화·자동전환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행안부·복지부 등 안전성 확보 속도…불황 속 한숨 돌리는 기업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입정보시스템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범정부 핵심 인프라를 '컨테이너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면 전환하고 있다. 여기에 고도화된 DR 체계를 결합해 유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보건복지부 역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고질적인 접속 장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 부하 분산 기술을 대거 도입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이중화 작업을 통해 재해 발생 시에도 복지 급여 지급과 같은 필수 업무가 마비되지 않도록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고용노동부 또한 '고용24' 등 대국민 포털 서비스 안정성을 위해 물리적으로 떨어진 데이터센터 간에 데이터를 실시간 동기화하는 '멀티존(Multi-AZ)' 구성을 추진하며 재해 대응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IT 서비스 업계는 이 같은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새해 들어 경기 침체 골이 더욱 깊어지면서 금융·유통·제조 등 민간 기업이 신규 IT 투자를 예년 대비 20~30%가량 대폭 축소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진행하는 사업은 기업의 숨통을 트는 사실상 유일한 활로로 자리잡고 있다. 한 IT 서비스 기업 관계자는 "민간 시장 수주 절벽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예산이 확정된 공공 DR 사업은 놓칠 수 없는 기회"라며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구축에 그치지 않고 향후 클라우드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가 많아 안정적인 매출원 확보를 위해 기업이 사활을 걸고 경쟁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높아진 기술 장벽…"실력 없으면 역효과 우려" 하지만 늘어난 공곤 IT 사업 참여에 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보다 완벽한 안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 요구 수준이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까다로운 영역으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무중단 서비스를 위해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컨테이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 단순 시스템 통합(SI) 역량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워진 셈이다. 특히 사고 발행 후 즉시 복구를 위 '실시간 동기화 백업(Active-Active)' 등은 많은 비용과 인프라를 요구하는 만큼 기술력이나 역량이 부족한 기업이 무리하게 저가로 수주했다가 시스템 오류를 잡지 못하거나 늘어나는 기술적 요구사항을 감당하지 못해 오히려 사업 비용보다 지출이 늘어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킹 위협 고도화로 보안 책임까지 무거워지면서 사업 수행에 따르는 잠재적 리스크도 커졌다. 수행 기업 입장에서는 수익성뿐만 아니라 감당해야 할 기술적, 법적 책임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상황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이번 국정자원 화재 이후 공공 IT 시장 변화는 준비된 기업에게는 도약의 발판이겠지만 역량이 부족한 기업에게는 오히려위기가 될 수 있다"며 "새해는 공공 시장에서 진짜 기술 실력이 판가름 나는 '옥석 가리기' 원년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6.01.23 17:12남혁우 기자

복지부, 산하기관에 연내 국민 체감 성과 도출 지시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결과 발표에서 복지부는 새해 성과 도출을 주문했다. 관련해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올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국민 생활에 의미 있는 변화를 끌어낼 때”라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정책 기획 및 집행”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 정 장관은 핵심 업무 중심으로 업무 역량을 집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신속히 도출할 것을 주문했다. 또 “정책 수요자인 국민 눈높이에서 추진 사업들을 지속 점검하고, 국회 및 관계 전문가 등 외부 지적 사항은 보건복지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요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업무보고 결과 발표에서 김국일 복지부 정책기획관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통합돌봄, 생명존중 등 기관 간 공통 업무는 서로 연계·협력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과제의 구체화를 위한 분야별 추가 논의를 시행하기로 했다”라며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을 위해 중앙사회서비스원, 노인인력개발원, 자활복지개발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장애인개발원 등 관련 기관이 국민에게 통합돌봄이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하고 별도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질병청, 연내 감염병 위기 대응체계 고도화 추진 질병관리청은 '건강한 국민, 안전한 사회'를 목표로 여러 세부전략 과제 추진을 약속했다. 이상진 질병청 기획조정관은 “감염병 위기대응 체계를 고도화해 위기 유형에 맞는 방역과 의료 통합 대응으로 대비·대응·회복의 전 주기에 걸친 지속 가능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감염병 백신·치료제 자급화와 감염병 진단 인프라 다각화를 추진하고, 한국형 위기대응 체계를 국제사회에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호흡기 감염병 등 상시 감염병 관리를 강화하고 의료 관련 감염과 항생제 내성을 관리하겠다”라며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및 유전자 검사 확대 등으로 희귀질환자와 가족 지원, 만성질환, 노쇠, 손상 등 비감염성 건강 위협 예방 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온열질환 예측정보 제공, 질병관리 빅데이터 통합과 AI 활용 질병관리 공공서비스 혁신 추진”을 강조했다. 하겠습니다. 관련해 임승관 질병청장은 정 장관에게 “올해 감염병 위기대응 체계 고도화를 추진해 대비·대응·회복까지 상정한 방역과 의료의 통합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건보공단, 4대 중점 과제 추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건보재정, AI 도입, 통합돌봄 정착 지원, 필수의료 중심 의료 안전망 강화 등 4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적정 진료 유도와 관련, 엄호윤 기획상임이사는 “재정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사무장병원 특사경 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AI 기술도 여러 건보공단 사업에 도입한다. 엄 기획상임이사는 “AI 음성상담서비스 제공, 안전한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 구축 등 선도적인 AI 도입과 디지털 혁신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질을 높일 것”이라며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안전한 개방과 효율적인 활용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통합돌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문기관으로서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장기요양서비스 품질을 높여 국민 노후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건보공단은 필수의료 중심으로 의료 안전망을 강화한다. 엄 기획상임이사는 “수가보상체계의 합리적 개편을 지원하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산정특례 확대 등 국민 의료비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본인부담상한제 관련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이 마련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업무보고 당시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건보 재정이 올해부터 적자가 예상되는 만큼 공단 적정진료추진단을 중심으로 과다 의료 이용량을 분석하고 개선해 지출 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수가 적정화에 대해 정 이사장은 “원가 분석을 기반으로 지역·필수·공공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적정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담배 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 “ 결과에 따라 상고를 준비하는 등 적절하게 대응함과 함께 담배 폐해에 대해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연금, 모수개혁 지원...구조개혁도 준비 우선 국민연금은 18년 만에 추진되는 연금 모수개혁을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정태구 연금이사는 “국민연금, 기초연금, 퇴직연금이라는 다층 소득 보장을 위한 구조개혁 준비를 (장관에게) 보고했다”라며 “청년들의 첫 연금보험료 지원을 검토하고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대한 연금보험료 지원, 출산·군복무 크레딧 확대를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국민연금은 인재 유치를 위해 성과급을 1.5배 올리는 등 보수를 시장 상위 10% 수준으로 상향한다. 자산별 칸막이를 없애는 등 투자수익률 제고 방안을 추진, 수익률 제고와 기금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 공공신탁 시범사업', '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40개 지역에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산운용사가 지역으로 내려올 방안을 마련하고, AI 대전환의 모범·선도 공공기관도 된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연금 가입 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관련해 김성주 이사장은 “지역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 통합돌봄 시범사업과 관련해서는 “전국 40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을 준비 중”이라며 복지부에 부족 인력 지원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사평가원, 의료보상체계 개편-의료 과다 이용 관리-간병비 건보 편입 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 보상 체계 개편 ▲의료 과다 이용 관리 ▲간병비 건보 편입 추진 등 3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의료 보상 체계가 개편된다. 필수의료 공급을 위해서다. 이기신 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 직무대리는 “뇌 수술, 심장 수술 등 중증·고난도 응급 분야의 저평가된 수가 항목에 보상 체계를 개편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심사평가원은 의료 과다 이용을 관리하기로 했다. 환자 안전 제고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다. 이기신 기획상임이사는 “불필요한 의료 이용 방지와 환자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과다이용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실시간 진료확인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며 “불명확한 기준을 명확화해 과다한 의료 이용을 방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간병비 부담을 위해 간병비의 건강보험 제도권 편입이 추진된다. 이 이사는 “간병비 급여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안전하고 표준화된 간병 서비스가 국민에게 제공되도록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2일 업무보고에서 강중구 심사평가원장은 정 장관에게 “보상 체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필수의료가 적절히 보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검사나 시술들을 실시간으로 정보 제공해 의료 과다이용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심사평가원은 국가치료제의 경우, 신속한 등재로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기조다. 다만, 약제성과평가 제도로 치료 접근성과 재정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데이터 기반 AI 복지 추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AI 기반 취약계층 발굴지원체계, 취약계층 맞춤 지원, 개인정보 관리체계 고도화 등 3대 중점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김정수 경영기획본부장은 취약계층 발굴과 관련해 “AI 기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모형 운영, 위기정보 확대 정교화, AI 상담 고도화, 복지위기 알림, 복지 멤버십 확대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동수당 확대, 돌봄 국가책임제 등 정책 대상별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아동 등 취약계층 맞춤 지원 강화”도 강조했다. 아울러 재난·사이버 공격 대비도 준비한다. 김 본부장은 “국가 주요 정보시스템인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께 365일 중단 없는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보건복지 AI 클라우드 센터로 복지부 산하기관의 시스템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정보보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은경 장관은 차질 없는 돌봄 통합 정보시스템의 개통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현준 원장은 돌봄 통합 정보시스템과 관련 유관기관 시스템 데이터 연계의 중요성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산진, 바이오헬스 산업 키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헬스 정책 지원 ▲보건의료 R&D 예산 책임 관리 ▲제약·바이오산업 지원 ▲AI 기반 첨단의료기기 R&D부터 상용화 지원 ▲연구에서 사업화까지 전주기 혁신 생태계 기반 강화 등을 약속했다. 보산진 홍헌우 기획이사는 “통계 기반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범부처 거버넌스인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를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의료 R&D 1조2천억 원과 관련해 “보건의료 R&D 로드맵을 기반으로 AI 신약 등 유망 기술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초고령화 필수의료 등 국제, 국가 난제 해결 극복을 위한 임무 중심 R&D 추진체계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혁신 제약기업 육성 지원과 AI 기반 첨단 의료기기의 R&D부터 상용화 연계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의 글로벌 진출도 돕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의사과학자 양성과 연구 중심병원 협력 네트워크를 지원하겠다”라며 “버추얼 플랫폼 구축으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연계 협력을 강화해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보산진은 오는 2030년까지 보건의료 R&D 2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 체감형 대표 기술을 발굴해 유망 기술 중심의 전략적 R&D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2026.01.15 15:53김양균 기자

의협 "복지부, 의정사태 잊었나...의대정원 추계 반발"

대한의사협회가 의사인력 추계 범위에 문제를 제기하며 감사원에 보건복지부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의협은 “지난해 11월 감사원이 지적한 의대 정원 증원 추진 과정의 위법·부당성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이를 전혀 시정하지 않은 채 2027년도 정원 결정을 강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관련해 '보건의료기본법' 제23조의2는 보건의료인력 수급 추계 시 ▲지역 단위 수급 추계 ▲전문과목 및 진료과목별 수급 추계 등을 분석, 이에 대한 반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의협은 “(의대정원) 수급추계위원회는 이러한 세부 분석을 생략하거나 형식적으로 처리한 채, 전체 총량 중심의 수치만을 발표했다”라며 “이는 직무유기이자 법치주의 훼손”이라고 주장했다. 관련해 복지부는 지난 6일 보정심 회의를 열고, 2040년 기준 공급분 추정값을 13만9천673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앞서 추계위는 2040년 기준 의사 수요를 14만4천688명에서 14만9천273명으로, 공급은 13만8천137~13만8천984명으로 추계했다. 추계위는 부족분을 최소 5천704명에서 최대 1만1천136명으로 봤다. 이랬던 것이 보장심에서 부족분 하한선이 기존 5천704명에서 5천15명으로 줄어든 것이다. 또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가 '불충분한 추계'를 토대로 또다시 '졸속 의결'을 시도하고 있다”라며 “시간에 쫓겨 기계적으로 인용하여 2027년 정원을 확정하려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충분한 논의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라는 감사원의 지적 사항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제5기 보정심을 출범시키면서, 정부 중심의 위원 구성을 쇄신하지 않았다”라며 “편향된 인적 구성 위에서 부실한 데이터를 근거로, 시간에 쫓겨 내리는 결정은 원천 무효일 수밖에 없다”라고 강력 비판했다. 의협은 “정부는 과학적 근거 재검토와 절차적 투명성 확보라는 감사원의 처분 요구를 아직 이행하지 않고 있다”라며 “잘못된 진단 위에서 올바른 처방이 나올 수 없듯이, 위법하고 부실한 추계 위에서 수립된 의대 증원 정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2026.01.10 10:00김양균 기자

[인사] 보건복지부

◇국장급 전보 ▲한의약정책관 방석배

2026.01.09 15:17김양균 기자

약가인하 두고 약계 "정부 일방 추진 말라” vs 복지부차관 "혁신 생태계돼야”

보건복지부가 국내 제약기업들의 제네릭(복제약) 약가 인하를 골자로 한 약가 제도 개편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요 제약사들이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7일 오후 서울 서초에 위치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약계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새해마다 연례적으로 개최되어 오고 있지만, 이날 화두는 약가 인하였다. 정부여당 인사가 여럿 참석했지만, 예년보다 제약사 대표들의 참석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지며 개편안을 바라보는 제약업계의 싸늘한 반응이 관측됐다. 이날 이형훈 복지부 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서영석(더불어민주당)‧김윤(민주당)‧최수진(국민의힘)‧한지아(국민의힘)‧이주영(개혁신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정부와 국회, 약업계가 협력한다면 국민 건강을 더 두텁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약가 제도 개편과 관련해 정부가 정한 일방적인 일정으로 추진하기보다 산업현장과의 협의를 통해 재설계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형훈 차관은 “정부는 의약품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제약바이오산업이 혁신 지향적인 생태계로 발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혁신의 가치는 보상하고 필수 의약품 공급이 원활하도록 약가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6년 국가 균형 발전 대전환기에 약업계와 두루 소통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업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 의원은 약가 인하와 관련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약값을 깎자는 게 아니라 제약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정책으로 이해해 달라”라며 “개편안에 대한 현장의 우려가 있지만 우리 제약 산업을 국제 경쟁력이 있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면 속도와 제도의 디테일은 함께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07 16:41김양균 기자

李 대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에 신년 응원 피자로 격려

6일 오후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에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응원 피자가 배달됐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국민 모두가 충분히 누리길'이라는 신년 메시지와 함께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통령이 직접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립대병원 중심 지역 공공의료체계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필수공공의료 체계가 차질 없이 골고루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라는 대통령의 당부가 있었다고 전했다.

2026.01.06 18:32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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