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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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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원 40주년 미래의학 혁신 가속화할 것”

존경하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직원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병원의 발전과 환자들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은 의료계 전체가 여러 도전과 변화의 파고 속에서도 끊임없이 나아가야 했던 시기였습니다. 특히, 작년 초부터 시작된 의정사태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병원의 운영과 환자 진료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우리 병원은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헌신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1985년 개원 이래 40년 동안 지켜온 신뢰의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전 교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지난 한 해도 병원은 도약을 준비하며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2022년 단기 마스터플랜 사업의 일환으로 첫 삽을 뜬 미래의학관 3개 층 증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이에 따라 의생명연구센터가 확장 이전하여 연구 역량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기존 대비 45% 확장된 연면적 약 1,000평 규모의 금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단순 공간 확대 그 이상의 질적 도약을 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함께 양 기관의 공동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대학의 기초연구와 병원의 임상연구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연구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국내 주요 제약회사 및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협약을 맺는 등, 여러 기관과 손잡으며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구성하고 경기 서남권역 재난의료시스템 강화에 노력한 결과, 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직업환경의학센터는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와 보건관리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개원 초기부터 공단 근로자의 건강을 책임져온 병원의 수준 높은 역량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의료진 32명을 파견하여 국가적 행사의 성공 개최를 도왔으며, 아프리카미래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각종 보건의료 사업 및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건강한 아프리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습니다. 더불어, 지역 경찰서와 함께 가정폭력, 스토킹, 교제 폭력 피해자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피해자들에게 적절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손잡고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국제적 네트워크 확장에서도 괄목할 성과가 있었습니다. 태국 왕립 라자비티 병원과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이를 계기로 본원의 선진 의료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태국 정부기관 사절단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8년부터 운영해 온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몽골, 베트남 등 여러 국가와 교류하며 국제 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국제의료협회로부터 해외 의료인 우수 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 속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위상을 한층 높인 한 해였습니다. 사랑하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직원 여러분, 이 기회를 빌려, 최근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환자의 곁을 지켜주고 계시는 의료진들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역시 동료 의사로서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늘 환자를 위해 사력을 다하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 병원이 존재합니다. 아울러, 환자와 우리 모두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시며 병원이 더욱 단단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교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노고야말로 우리 병원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2025년은 우리 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40년간 '환자를 위한 최고의 진료, 지역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헌신'이라는 사명 아래 걸어온 우리의 여정은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난 성과를 발판 삼아 '미래 의학을 향한 동행'이라는 목표 아래 우리를 성장시킬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여 혁신을 가속화해야 할 때입니다. 비록, 혼란스러운 외부 상황 등으로 현재의 조건들이 최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척박한 곳에서 생명을 지키고자 안산에 터를 잡았던 개원 정신을 마음속에 되새겨야 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갑시다.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모여 우리 병원을 더 큰 성장과 발전의 길로 이끌 것이라 확신합니다. 금년 한 해도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01.02 11:08김양균 기자

"환자 편안하고 직원 수월하게 일하는 병원 만들자"

2025년 을사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고대구로병원 가족 여러분께서는 어떤 소망과 함께 새해를 맞으셨을까요? 적어도, 작년보다는 나은 올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해 2월, 대규모 의대정원 증원 발표와 함께 시작된 의정 갈등의 쓰나미는 우리 의료계를 큰 혼란에 빠트렸습니다. 미래 대한민국 의료를 책임질 학생과 전공의는 자신의 자리를 떠났고, 그 빈자리를 메꾸면서 병원과 환자를 지키는 교수들은 어제도 당직실에서 새우잠을 청했을 것입니다. 1년 가까이 악전고투해 오신 교수님들, 합심하여 병원을 지켜내고 있는 고대구로병원의 모든 가족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 유래가 없었던 대한민국 의료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병원은 '환자중심 병원'이라는 핵심 가치를 잊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타 기관에서 수용 못 한 중증 환자들을 맡아 밤낮으로 진료한 의료진, 전공의의 빈자리를 조금이라도 더 채우기 위해 전력투구한 간호부와 진료지원부서, 병원 운영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느라 야근이 그 어느 해 보다 많았을 행정 부서, 한 식구처럼 협조해 준 협력업체까지 우리 모두가 하나 된 덕분에, 폭풍 치는 바다에서 '고대구로병원'이라는 배가 전복되지 않았습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옛말이 어떤 의미인지, 언제나 일당백의 역할을 해 주었던 전공의들이 떠난 뒤에야 실감했던 한 해를 보내고, 전공의들이 돌아오는 그때를 준비하며 복잡하기 그지없던 업무 프로세스가 간결하게 정리되는, 스마트한 업무시스템이 곳곳에 준비되었던 점은 그나마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비로소 묵은 숙제를 해낸 성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지난해 내내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새날을 기다렸습니다. 올해는 정밀유전체임상의학센터에 이어 오픈된 로봇 원스톱센터, 알츠하이머 예방센터 등 환자맞춤형 치료시스템이 풀가동되고, 병원과 환자 간 소통의 공간인 공감 플러스 라운지 등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상종구조전환사업이라는 새 엔진을 가동하고 돌아올 가족들을 합류시켜 노력 대비 효율을 극대화하면서도 '환자에게도 편안하고 교직원도 수월하게 일하는 병원'으로 만들어가길 희망합니다. 지난해, 진료에만 집중하기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병원의 연구 분야에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한-미 대형 과제 수주를 통해 글로벌 R&D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190억 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수주라는 성과는 우리가 대한민국 의학 연구의 최전방에 서 있음을 증명하는 쾌거이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는, 첨단 바이오, 인공지능 등 미래의료 핵심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Harvard 대학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젊고 역량 있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13년 차 연구 중심병원으로써 연구 성과가 기술이 되고, 기술이 상품화되어 진료수익에만 의존하여 병원이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가 병원의 발전을 리드하는, 원숙기의 연구중심병원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녹록지 않은 의료계 상황이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의사, 간호사뿐 아니라 행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일에도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고대구로병원의 가족 모두가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역동적인 병원 환경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또한 국제수련센터를 설립하여 국제협력을 통한 해외 의료진 수련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배가하고 우리병원의 국제화에 더욱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전공의 역시 최적의 수련환경에서 우수한 전문의로 성장하는 대표적 병원이 되도록 제반 준비를 마치겠습니다. 올해는 미루어졌던 새 암병원 (누리관) 건축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아무리 상황이 혼란스러워도 적극적인 투자 없이 향후 고대구로병원의 발전적 미래를 담보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러 지표를 통해 고대구로병원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실감하고 있는 이때,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성장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기 위한,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새 암병원(누리관) 건립, 수술실 및 수술실 부속공간 확충 및 현대화, 중환자실과 응급의료센터 확충, 그리고 다음 팬데믹을 대비한 감염병센터 오픈 등은 단순히 시설의 확장이 아니라, 고대구로병원이 대한민국의 중증 및 중환자 진료의 허브이자 최상의 상급병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마스터플랜 2단계 시작과 함께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입자 치료기(양성자)센터의 설계를 시작함으로써 중증, 난치환자치료 시스템 완성의 로드맵을 그리려 합니다. 고단한 과정이겠지만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으로 우리 병원이 5년 뒤 미래 의료의 중심에 설 것을 확신합니다. 고대구로병원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자부심 가득한 병원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우리병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ESG를 우선 실천해 온 기관입니다. 우리가 하는 진료, 연구, 교육의 기능 자체가 사회를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드는 가장 숭고한 일이니까요. 여러분의 노력이 아깝지 않도록 병원은 안전한 진료 환경 완성, 교직원들의 감정소진을 최소화하고 회복탄력성을 돕는 인프라 구축, 복지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직종과 직급을 넘어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의 자리를 더 많이 만들고 채널을 다양화하겠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고대구로병원의 주인이고 다 같이 우리병원의 미래를 그려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을사년 한해가 고대구로병원 가족 모두에게 희망의 한해, 큰 결실의 한 해가 되어 교직원 여러분 한분 한분께, 그리고 고대구로병원의 역사에 잊지 못할 한해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비록, 연말에 불어닥친 정치적 혼란과 대형 안전사고까지 전 국민의 마음이 얼어붙은 채 맞은 새해 첫날이지만 하루빨리 혼란이 잠재워지고 마음의 상처가 아물어질 수 있길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01.02 11:01김양균 기자

"스마트병원 전환 가속화…정밀의료 새 표준 제시할 것”

새해의 아침, 여러분께 첫인사를 드리며 2025년을 함께 시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으로 가득한 이해에 여러분과 함께 걸음을 내딛게 되어 한없는 감사와 설렘을 느낍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2024년은 우리에게 많은 도전과 과제를 안겨주었습니다. 의정 갈등과 전공의 부재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병원의 가치를 지켜내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할 수 있었습니다. 유례없는 위기를 겪으면서, 고려대학교병원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우리의 소신을 이야기하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환자들을 위해 헌신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단순히 병원의 구성원이 아니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환자와의 신뢰를 지키고, 의료계의 모범으로 설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었습니다.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를 북돋우며 만들어낸 협력의 문화는 우리 병원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자랑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여러분의 모든 노력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2025년은 경험해 보지 못한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한해입니다. 의과 대학생들과 전공의들의 복귀가 불확실하며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 방향 역시 예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저는 2025년은 우리에게 또 다른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증증환자에 대한 고난도 치료라는 상급 종합 의료기관으로서의 기본 역할을 넘어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미래의료의 트렌드를 정확히 예측하고 앞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스마트 병원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AI와 빅데이터를 비롯해 첨단 기술과 의료의 접목을 통해 정밀의료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이러한 혁신은 환자 맞춤형 진료 환경을 구축하고, 전 세계 의료계가 주목하는 진료는 물론 연구와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필수적 과정입니다. 그러나 기술과 혁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중심으로, 환자의 경험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환자들에게 차별과 소외 없는 진료를 제공하며 진정한 환자 중심 병원의 철학을 실현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두는 우리의 원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야 하기에, 오늘 새해를 시작하며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중점과제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의료기관 체질 개선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중증 환자 중심의 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의료 전달 체계의 중심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환자의 상태와 중증도에 맞춘 진료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켜, 중증질환 치료에서 절대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환자 경험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환자와 보호자가 우리의 서비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만족하며, 신뢰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진료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환자 중심의 세심한 배려와 공감을 바탕으로,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암병원의 가치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에도 주력할 것입니다. 병원 차원에서의 노력도 펼칠 것이지만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교직원 여러분의 이해와 참여, 그리고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는 더욱 건강하고 긍정적인 병원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병원은 교직원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를 보내며, 우리는 병원 내 협력과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부서와 직종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병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저는 모든 교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병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고 의료계의 혁신을 이끄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환대의 진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희망을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모두가 의지할 수 있는 병원이 되어야 합니다. 2025년은 우리 모두에게 쉽지 않은 도전의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우리의 노력은 환자와 지역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 의료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1.02 10:49김양균 기자

"의정사태 해결과 함께 병원경영 안정화 및 환자안전 강화”

희망찬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과 병원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병원계 모두에게 도전과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의료환경은 급변하고, 병원 경영은 한층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위기 속에서도 길을 찾으며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올해 병원계가 집중해야 할 과제는 전공의의 조속한 복귀를 통한 의정사태 해결과 함께 병원경영 안정화 및 환자안전 강화입니다. 병원의 지속 가능한 경영은 곧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며, 이는 우리 병원계가 지켜야 할 사명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사즉생(死卽生), 생즉사(生卽死)'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위기를 피하려 하기 보다는 정면으로 맞서야 할 때입니다. 병원계가 하나로 뭉쳐 과감하게 변화하고 도전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습니다. 이에 병원협회는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병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와 사회에 적극 전달하겠습니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정신처럼, 산을 옮기겠다는 우공의 끈기와 노력으로 병원계의 산적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불가능은 없을 것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자만이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올해도 대한병원협회는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고, 병원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나된 병협,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향한 우리의 여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힘차고 희망찬 발걸음으로 함께 나아갑시다.

2025.01.02 10:43조민규 기자

"방사선 암치료기·로봇수술기 도입…첨단 의료기술 확대할 것”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한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4년은 우리 병원이 내외부의 도전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한 한 해였습니다. 림프종센터는 CAR-T 치료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하며 혈액암 치료 수준을 한 단계 올렸습니다. 로봇수술 실적의 지속적 증가와 안과병원의 신 의료기술 개발은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했으며, 뇌건강센터는 경증 환자 입원을 시작으로 새로운 진료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겨자씨키움센터 데모데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혁신 기반의 미래 성장 동력을 다졌습니다. 특히 병상 조정과 부서 통합 배치를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우리병원의 환자 중심 진료 철학이 4차 환자경험평가 1등급 획득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은 교직원 여러분 모두가 함께 이룬 값진 성과입니다. 무엇보다 노사 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금단체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될 수 있었던 것은 양보와 배려, 그리고 우리병원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공감대 형성 덕분이었습니다.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희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년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용기와 도전이 이끄는 성장''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더 큰 비전을 실현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아래의 목표들을 중심으로 병원의 도약을 함께 이루고자 합니다. 첫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최신 방사선 암 치료기를 도입하고, 로봇수술기와 안과 수술 현미경을 추가로 도입해 최첨단 의료기술을 확대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진료 영역을 개척하고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이며 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경영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입니다. 병상 축소에 따른 인력 효율화와 생산성 제고 방안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겠습니다. 또한, 인센티브 체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개선을 활성화해 교직원 모두가 동기 부여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전문 진료 지원 간호사의 인적 자원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병원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해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셋째, 병원의 모든 영역에서 영성구현을 실현하겠습니다. 영성센터 운영 활성화로 교직원 모두가 가톨릭 정신을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을 확장하고 영성 기반 ESG 활동을 지속하여 우리 병원이 영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병원의 발전은 교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서 비롯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병원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교직원 여러분. 우리 병원은 지금껏 수많은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며 성장해왔습니다. 2025년은 더욱 큰 용기와 도전적인 활동으로써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여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2025.01.02 10:01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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