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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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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성수역, 무신사역 된다

무신사가 서울 2호선 성수역의 부역명을 확보했다.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6일 무신사와 서울 2호선 성수역 역명병기 관련 수의계약을 확정지었다. 계약기간은 총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장 가능하다. 무신사 관계자는 “낙찰받은 것이 맞다”며 “아직 계약 체결 등 상세 일정은 확정이 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무신사가 역명병기 수의계약에 투입한 금액은 3억2천929만2천929원으로, 계속해서 반복되는 29라는 숫자에는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의 정체성을 반영 것으로 알려졌다. 무신사가 낙찰받은 금액은 지난해 CJ올리브영이 써낸 10억원보다 대략 7억원 낮은 수준이다. 당시 CJ올리브영은 낙찰 시작가인 약 2억9천만원의 세 배 가까운 금액을 제시해서 역명 병기 자격을 얻었으나, 3개월 만에 1억8천만원의 위약금을 물고 자격을 포기했다. 이후 올해 8월 재입찰이 진행됐다. 이 때 무신사와 함께 에이블리도 역명 병기 사업에 참여했지만, 에이블리가 행정 절차상 이유로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무효 처리됐다. 경쟁 입찰 불발로 무신사는 해당 계약에서 유찰됐으나, 수의계약으로 전환하면서 성수역 역명 병기권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무신사는 성수동에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점', '무신사 유즈드', 29CM의 이구키즈 매장 '이구키즈 성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무신사는 내년 초 성수동에 대형 편집숍인 '무신사 메가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2025.09.29 18:25박서린

"가질 수 없는 너"…무신사, 성수역 역명병기 유찰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명칭을 가져가는데 실패했다. 역명병기 사업은 공개입찰로 진행되며 2곳 이상이 입찰에 참여해야 하는데, 무신사만 단독 입찰자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서울 2호선 성수역 역명병기 유상판매 계약에서 유찰됐다. 이번 계약은 일반 경쟁 형식으로, 최고가를 부른 사업자에게 역명병기권이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2곳 이상 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입찰 자체가 무효화됐다. 성수역은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불릴 만큼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다수의 기업들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젊은 세대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 패션과 뷰티의 중심지로 불리면서 무신사가 본사에 이어 29CM 이구키즈 매장 '이구키즈 성수',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무신사 유즈드', '무신사 뷰티페스타' 오프라인 공간을 모두 이곳에 위치시킬 정도로 공 들이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 무신사는 성수동을 거점으로 삼아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는 성수에 대형 편집숍인 '무신사 메가스토어'도 열 계획이다. 앞서 CJ올리브영은 무신사와 경쟁 끝에 10억원에 3년간 성수역 역명병기권을 낙찰받았으나 포기한 바 있다. 성수역 역명병기권의 감정가는 2억9천300만4천43원으로, 올리브영이 낙찰한 가격의 3분의 1 수준이다.

2025.09.04 16:29박서린

심사평가원, 암 진행단계 및 전이상태 정보 추출 연구 국제학술지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2월 심사평가원의 청구데이터를 이용한 '외래 암환자의 암 진행단계 및 전이상태 정보추출 가능성과 이의 ICD-11에서의 표기가능성' 연구 결과를 영국의학회의 저널인 브리티시메디컬저널 오픈(BMJ Open)에 발표했다. 암의 진행단계와 전이상태는 환자 상태나 치료에 꼭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환자 진료차트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진료비 청구명세서에서는 어느 정도 표기되고 있는지 알려지지 않아 이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활용방안 연구가 필요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22년 초에 공표한 국제질병분류(ICD-11)에는 폐암, 위암, 대장암의 진행단계에 대한 일부 표기는 있었으나, 자세한 표기 확장코드는 대부분 부재했으며, 특히 전이상태를 구체적으로 표기하는 TNM 병기 표기법은 없었다. 연구팀(제1저자: 박영택 부연구위원, 교신저자: 한양대학교 예방의학교실 한동운 교수)은 2021년 7월1일 이후부터 12월 말까지 내원한 암환자의 첫 번째 외래 방문 건 기준 15만 1천426명을 대상으로 폐암, 위암, 대장암 환자의 진료비 청구명세서를 분석했다. 명세서 특정내역에 표기된 암 진행단계와 전이상태 TNM병기(종양의 크기나 침윤정도, 림프절 전이정도, 타장기 전이를 나타내는 임상적 표기법) 코드입력 현황을 분석했고, 암 진행단계와 TNM 병기법은 국제 암 관련 학회의 표기법을 적용했다. 외래 암 진료를 받은 환자 중 진료비청구명세서에 암 진행단계를 기록한 표기율은 33.3%였으며, 질환별로는 위암 35.5%, 대장암 34.0%, 폐암 30.1% 순이었다. 또 전이상태 TNM병기 표기율은 11.0%였으며, 대장암에서 14.7%로 가장 높았고, 위암 8.9%, 폐암 8.8% 순이었다. 연구책임자인 박영택 부연구위원은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이용한 암 진행단계 및 전이상태 TNM병기 표기법에 관한 초기 연구로 연구결과를 향후 다양한 암환자 연구에 연계할 경우 환자 중증도 보정 등을 통한 암 연구의 질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아울러 WHO에 ICD-11의 관련 확장코드 개발을 제안했고, WHO에서 제안 수용 시 암환자 임상기록 개선을 통해 환자진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4.03.19 17:08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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