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넥스트 페스트, 신규 게임 데모 100종 선보인다
글로벌 PC플랫폼 스팀에서 매년 세 차례에 걸쳐 신작을 소개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두 번째 행사가 오는 16일(현지시간) 시작된다.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지난 2월, 6월과 마찬가지로 행사와 같이 여러 종류의 PC게임 신작이 체험판, 미리해보기(얼리억세스), 개발자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출전작으로는 아이 엠 지저스 크라이스트, 엔슈라우디드, 딥 락 갈락틱: 서바이벌, 더 라스트 페이스,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 홍마성 레밀리아 2 요환의 진혼가 등이 예정돼 있다. 국내 게임사 출전작으로는 플린트의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슈퍼스톰스튜디오의 스톰 스트라이커, 라인게임즈의 퀀텀 나이츠, 챌린저스게임즈의 세컨드 웨이브, 햄스터숄더의 인 스톤, 깡토 스튜디오의 로얄 블루의 마법 의상실, 익스릭스의 샴블즈, 쓰리콘의 아니두, 코그의 리턴 얼라이브 등이 있다. 특히 퀀텀 나이츠,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등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 글로벌 시장에 게임플레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