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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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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8월 E-클래스 구매 고객 보증 4년·13만㎞로 연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이달 2026년형 E-클래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보증 기간을 최대 4년 또는 13만㎞까지 연장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8월 중 2026년형 E-클래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별도 가입 절차나 추가 비용 없이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본 3년 또는 10만㎞인 신차 보증 기간에 1년 또는 3만㎞가 추가된다. 차량 최초 등록일을 기준으로 최대 4년 또는 13만㎞ 가운데 먼저 도래하는 시점까지 보증이 적용된다. 보증 대상은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부품과 차체 및 일반 부품이다. 해당 부품 수리와 교체에 필요한 부품 및 공임도 보증 범위에 포함된다. 다만 소모성 부품과 차량 실내·외 부품의 외관 손상, 심미성 유지 등 일부 항목은 보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장된 기간에도 기본 신차 보증과 동일한 보증 기준 및 제외 항목이 적용된다. 보증 서비스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데모 차량과 의전·업무용 차량, 단기 렌터카는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된다.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보증 연장 혜택은 다른 보증 연장 상품으로 변경하거나 환불받을 수 없으며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 환급 서비스도 제공되지 않는다. 프로모션 적용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고객 컨택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14 14:01김재성 기자

벤츠코리아, 수입차 판매점 서비스 품질 12년 연속 1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고객 접점 서비스 평가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올해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를 도입한 이후에도 고객 응대와 상담 등 서비스 품질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벤츠코리아는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12년 연속, 수입인증중고차 부문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KSQI 평가에서 벤츠코리아는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종합점수 97점, 수입인증중고차 부문에서는 95점을 받았다. 고객 응대와 설명, 서비스 태도, 시설·환경관리 등 고객 접점 서비스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는 벤츠코리아가 지난 4월 RoF를 도입한 이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RoF는 전국에서 동일한 차량 가격을 적용하고 재고를 통합 관리하는 판매 방식이다. 차량 선택부터 상담, 계약, 인도까지 구매 전 과정을 온·오프라인에서 일관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공식 파트너사와 세일즈 컨설턴트는 가격 협상보다 고객 맞춤형 상담과 시승, 차량 인도 및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등 고객 접점 업무에 집중하는 구조다. 인증 중고차 부문에서도 6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벤츠코리아는 전국 24개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벤츠 인증 중고차는 벤츠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가운데 6년 또는 15만㎞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판매 전 198개 항목에 대한 품질·안전성 검증을 거치며 차량 주행거리와 정비 이력도 고객에게 제공한다. 김은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및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KSQI 수상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모든 여정에서 탁월한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7 14:43김재성 기자

벤츠코리아, 구미 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경북 구미에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기존 임시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하면서 차량 구매부터 정비, 사고 수리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구미역과 구미종합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와 가까워 구미를 비롯한 경북권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차량 구매 상담은 물론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설은 연면적 3천839.88㎡(약 1천162평),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다. 1층에는 서비스 리셉션과 고객 라운지, 차량 인도 공간을 마련했으며 2층에는 전시장과 세일즈 리셉션을 배치했다. 34층에는 일반 정비 워크베이 9개와 사고 수리 워크베이 3개를 갖춘 서비스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구미 지역 수입차 브랜드 공식 네트워크 가운데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를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는 이곳이 유일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실내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 'MAR20X'를 적용했다. 디지털 사이니지 월 등 디지털 기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1층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숍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오픈으로 공식 딜러사 디엠모빌리티는 창원·마산·진주에 이어 구미까지 경상권 네트워크를 확대하게 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65개 공식 전시장과 74개 공식 서비스센터, 24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6.07.13 09:37김재성 기자

벤츠, 첫 순수 전기 GLC 사전계약…900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GLC의 첫 순수 전기 모델인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일렉트릭 GLC'의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 AI 기반 운영체제(MB.OS)를 적용해 프리미엄 전기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9일부터 전국 65개 공식 전시장에서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일렉트릭 GLC'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 인도는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과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 등 2종의 론치 에디션이 먼저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9000만원, 9480만원(부가세 및 개별소비세 5% 반영 기준)이다. 상위 모델인 'GLC 400 4MATIC 일렉트릭'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일렉트릭 GLC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인 MB.EA를 처음 적용한 모델이다. 기존 GLC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유지하면서 차세대 전기 구동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브랜드 신규 디자인 요소인 일루미네이티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으며, 실내에는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39.1인치 MBUX 하이퍼스크린을 탑재했다. 여기에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와 스카이 컨트롤 파노라믹 루프를 더해 디지털 경험을 강화했다. 실내 공간도 기존 내연기관 GLC보다 넓어졌다. 휠베이스는 84㎜ 길어졌으며, 앞좌석과 뒷좌석의 레그룸 및 헤드룸을 모두 확대했다. 적재공간은 기본 570리터, 2열 폴딩 시 최대 1740리터까지 확보되며, 전면 프렁크 128리터도 추가 제공한다. 주행 성능도 강화했다. GLC 300 4MATIC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310kW를 발휘하며 WLTP 기준 최대 616㎞를 주행할 수 있다. 800V 전기 아키텍처를 적용해 국내 330kW급 DC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22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MB.CHARGE Public' 플러스 요금제를 1년간 제공한다. 차량에는 AI 기반 운영체제 MB.OS가 탑재됐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4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챗GPT와 마이크로소프트 빙을 활용한 음성비서 '안녕 벤츠'를 지원하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MB.DRIVE 어시스트를 통해 카메라와 레이더,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도 제공한다. 국내 시장에 맞춘 디지털 서비스도 강화했다. 티맵 오토(TMAP AUTO)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했으며, LG유플러스의 '라이브TV+'와 지니뮤직을 지원한다. 지니뮤직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몰입감 있는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론치 에디션에는 부메스터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앞·뒷좌석 열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공기청정 패키지 등을 기본 적용했다. 상위 트림인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에는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과 최대 4.5도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비롯해 지능형 서스펜션 제어 및 차량 레벨 제어 기능 등을 더해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2026.07.09 10:38김재성 기자

벤츠코리아, 여름철 차량 무상점검 실시…소모품 최대 2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여름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과 주요 소모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동차 발명 140주년을 기념한 14만원 할인 바우처도 함께 운영해 고객들의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8월 14일까지 '2026 여름맞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연말까지 '웰컴 홈(Welcome Home)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여름맞이 캠페인은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무상 보증 및 서비스 패키지(ISP)가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엔진오일과 에어필터,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 차량 안전 운행과 관련된 주요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엔진오일, 에어필터, 브레이크 관련 부품, 배터리 등 주요 소모품 교체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부품 금액 기준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우산도 증정한다. 자동차 발명 140주년을 기념한 '웰컴 홈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4만원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는 부품 금액 50만원 이상(VAT 제외) 결제 시 차종과 관계없이 차량 1대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웰컴 홈 바우처는 여름맞이 캠페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73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08 10:20김재성 기자

140년 벤츠의 모든 것, 성수동에 담았다…세계 다섯 번째 스튜디오 개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경험 공간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서울(Mercedes-Benz Studio Seoul)'을 열고 브랜드 헤리티지와 미래 비전을 아우르는 새로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개관한 벤츠 스튜디오는 자동차 탄생 140주년을 맞아 전 세계 18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다. 서울은 런던과 두바이 등에 이어 전 세계 다섯 번째 스튜디오가 문을 연 도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에게 차량 전시를 넘어 브랜드 철학과 역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 스튜디오 개관은 한국 시장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평가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5월 국내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총 14만597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341대보다 32.3%(3만5632대) 증가했다. 같은 기간 벤츠는 2만4211대를 등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538대보다 7.4%(1673대) 증가했다. 다만 테슬라가 4만5020대, BMW가 3만2581대를 기록하면서 브랜드별 등록 순위는 3위였다. 국내 수입차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벤츠도 핵심 시장인 한국에서 브랜드 경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서울 선정 배경에 대해 글로벌 시장 내 한국의 중요성과 브랜드 영향력은 물론 서울이 가진 문화적 영향력과 도시의 고유한 정체성, 브랜드와의 연결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벤츠 스튜디오 서울은 브랜드의 140년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외관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만하임에 위치한 칼 벤츠 공장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으며, 실내는 '웰컴 홈(Welcome Home)' 콘셉트를 적용해 방문객이 편안하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공간은 총 네 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자동차의 시작을 조명하는 '더 오리진(The Origin)', 시대별 대표 모델과 브랜드 아이콘을 소개하는 '더 아이콘(The Icon)', 140년 혁신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 아카이브 '더 베스트 오어 낫싱(The Best or Nothing)', 빛과 소리, 향을 활용한 몰입형 체험 공간 '더 센시스(The Senses)'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벤츠코리아의 최신 차량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신차 출시 행사와 고객 이벤트,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개관 기념으로 300 SL과 540 K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클래식카 특별전이 7월 8일까지 진행되며 독일 베를린의 스페셜티 로스터리 브랜드 '더 반 베를린(The Barn Berlin)'도 함께 운영된다. 이후에도 신차 출시 행사와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도슨트 투어, 시승 프로그램 등을 상설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전문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E 200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타고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서울에서 원주 뮤지엄 SAN까지 이어지는 당일 시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시 관람과 시승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스튜디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2026.06.29 11:40김재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서울숲에 '그린플러스 도시숲' 조성…도심 녹지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숲에 여덟 번째 도시숲을 조성하며 도심 녹지 확대에 나섰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숲 내 689㎡ 규모의 '그린플러스(GREEN+) 도시숲'을 조성하고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도시숲은 2022년부터 서울시와 협력해 추진 중인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숲에 기업정원 형태로 조성된 여덟 번째 사례다. 위원회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3년 연속 참여하며 도시숲 조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심 내 녹지 공간 확충과 시민 휴식 공간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도시숲에는 사철나무, 조팝나무, 둥근측백, 흰말채 등 총 8천144그루의 수목이 식재됐다. 기존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새로운 식물을 더해 녹지 밀도를 높였고, 산책로와 휴식 공간을 함께 조성해 시민 접근성을 강화했다. 특히 녹지가 부족했던 공간을 개선해 생태적 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도시열섬 완화와 탄소 저감 등 기후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숲을 포함해 서울시청광장, 서리풀공원, 보라매공원 등 주요 거점에 도시숲을 조성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4만1568그루 이상의 수목을 식재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0만톤 이상의 탄소 저감 효과가 예상된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서울을 대표하는 녹지 공간인 서울숲에 도시숲을 조성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도심 녹지 확대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1 11:52김재성 기자

벤츠, C-클래스 첫 전기차 韓서 세계 최초 공개…"한국은 핵심 시장"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의 핵심 볼륨 모델인 C-클래스의 첫 전동화 모델 월드 프리미어 무대로 한국을 선택했다. 벤츠가 한국 시장에서 신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브랜드 140년 역사상 이례적인 첫 행보다. 이는 글로벌 톱티어 배터리 제조 3사가 포진한 한국을 단순한 소비 시장을 넘어 미래 전동화 전환의 전략적 핵심 기지로 격상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벤츠는 20일 서울 성수동 'XYZ 서울'에서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그룹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그룹 경영진과 외신 기자 8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벤츠는 이번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의 공개 장소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로 "그룹 내 주요 시장이자 아시아 지역 핵심 시장"이라며 "전통과 혁신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문화적 영향력, 첨단 기술, 독보적인 에너지를 모두 갖춘 한국이 최적의 무대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완성차 및 배터리 업계가 주도하는 전동화 및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생태계의 빠른 발전 속도가 벤츠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부합했다는 분석이다. 새롭게 공개된 일렉트릭 C-클래스의 외관은 공기역학적 효율을 극대화한 쿠페형 실루엣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전면부에는 1050개 발광 도트가 적용된 그릴을 배치해 전기차 특유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후면부는 스포티한 GT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해 역동성을 살렸다. 전용 전기차 플랫폼의 이점을 살려 실내 거주성도 대폭 개선했다. 휠베이스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 대비 97㎜ 길어져 더욱 여유로운 탑승 공간을 확보했으며, 수납공간은 101리터 용량의 전면 트렁크를 마련해 실용성을 더했다. 실내에는 39.1인치 MBUX 하이퍼스크린이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주행 성능과 전력 효율 역시 한 단계 진화했다. 800V 고전압 시스템과 94kW 용량의 배터리를 결합해 단 10분 충전만으로 325㎞를 주행할 수 있는 초고속 충전 성능을 갖췄다. 1회 완충 시 주행 거리는 유럽 인증(WLTP) 기준 762㎞에 달해 전기차의 주요 한계점인 주행거리 불안을 해소했다. 여기에 4.5도 후륜 조향 시스템과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대형 세단에 준하는 승차감과 조향 편의성을 구현했으며, 차량 배터리 전력을 외부로 공급하는 양방향 충전 기능도 지원해 에너지 활용도를 높였다. SDV로의 도약도 본격화했다. 독자 개발한 메르세데스-벤츠 운영체제(MB.OS)를 기반으로 상시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을 제공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한 MBUX 가상 어시스턴트를 통해 한층 자연스러운 대화형 음성 제어를 지원한다.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인 'MB. 드라이브 어시스트 프로'를 탑재해 복잡한 도심 환경 내 자율주행 수준을 끌어올렸으며, 해당 기능은 미국 시장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서울. 수백 년 된 궁궐과 사찰, 한옥 마을이 최첨단 고층 빌딩, 화려한 전광판,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생태계와 나란히 숨 쉬고 있다"며 "전통과 혁신의 완벽한 조화,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서울의 진가를 알아보는 이유이자 벤츠의 140년 역사와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은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가 문을 여는 주요 도시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이곳에서 여러분은 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 브랜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오늘 C-클래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진보된 새로운 챕터가 지금 열린다"고 강조했다. 벤츠는 전동화 라인업 확대에 발맞춰 한국 배터리 기업과의 동맹도 공고히 다졌다. 벤츠는 이날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강남에서 삼성SDI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핵심 부품 공급망 확보에 나섰다. 이번 다년 계약에 따라 삼성SDI는 향후 벤츠가 출시할 차세대 중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쿠페 모델에 고성능 배터리를 일괄 공급한다.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를 한계점까지 끌어올린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가 적용돼 차량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시에 수명과 고출력 성능을 보장하며, 삼성SDI 고유의 안전성 솔루션까지 탑재돼 벤츠의 차세대 전동화 전략을 기술적으로 든든하게 뒷받침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봉석 LG 부회장과 최주선 삼성SDI 사장 등 배터리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 부회장은 "벤츠와 약 3년 전부터 전략적 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매년 1~2회 지속적으로 만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논의하고 있으며, 양사 간 사업 규모도 3배 가까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파우치형 배터리 위주에서 원통형 배터리로 공급을 확대했다"며 "배터리가 탑재되는 차량 역시 승용 세단에서 상용차 부문으로 확대돼 전체적인 적용 범위와 규모가 모두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4.20 20:00김재성 기자

20년만에 다시 만난 벤츠와 미란다…'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차량 지원

붉은색 드레스와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지나가는 자리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나타난다. 어두운 뉴욕 도심을 달려 도착한 패션쇼장에서 마이바흐 S-클래스 뒷좌석에 탑승한 런웨이 매거진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메릴 스트립 분)가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19일 업계에 다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주요 차량을 제공하고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영화에서 미란다 프리슬리의 차량으로 등장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벤츠의 마누팍투어 아틀리에에서 맞춤 제작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마이바흐 S-클래스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GLE, 순수 전기 G-클래스, V-클래스, 스프린터 등 여러 모델이 영화 속에 함께 등장한다. 벤츠는 전 세계 개봉 일정에 맞춰 글로벌 360도 공동 프로모션인 '디 아트 오브 어라이벌(The Art of Arrival)'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을 위해 영화를 테마로 특별 제작된 단 한 대의 마이바흐 S-클래스가 투입되며, 관련 영상 및 스틸 컷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벤츠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전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S-클래스가 등장한 데 이어, 이번 후속작을 통해 약 20년 만에 다시 스크린에 등장해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전편에 이어 20년 만에 신임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드리아 색스(앤 해서웨이 분)가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이 다시 만나며 뉴욕 패션계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도 국내 개봉에 맞춰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주연 배우 메릴 스트립의 내한 일정 동안 마이바흐 S-클래스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2026.04.19 11:30김재성 기자

벤츠, 전국 어디서나 같은 가격…다이렉트 직판제 전환

500만원 할인 조건으로 계약한 소비자 A씨는 출고 시점에 프로모션이 700만원으로 늘어날 경우 더 유리한 700만원을 적용받는다. 반대로 혜택이 300만원으로 줄더라도 계약 당시 약속한 500만원은 그대로 보장된다. 계약과 출고 시점 중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자동 적용해 가격 변동 리스크를 부담하는 것이 '베스트 프라이스' 원칙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는 13일부터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를 전격 시행한다. 기존 딜러사가 차량을 매입해 판매하던 구조에서 본사가 직접 판매를 주도하고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가격을 제공하는 '다이렉트 직판제'로의 전환이다. 이상국 벤츠코리아 부사장은 지난 9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객이 전국 어느 전시장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원 프라이스' 정책을 도입한다"며 "단순한 정찰제를 넘어 계약 시점과 출고 시점 중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프로모션을 적용하는 '베스트 프라이스'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은 딜러사별 할인 폭을 비교하거나 가격을 협상해야 하는 피로도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특히 고객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전국의 모든 차량 재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항 예정인 차량의 향후 3~4개월 치 프로모션 정보까지 미리 파악하여 본인의 구매 시점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전시장 방문 시에도 QR 코드를 활용해 정보를 등록함으로써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진행 상황은 카카오톡 메시지로 실시간 안내돼 고객이 구매 과정 전반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박지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RoF 프로세스 총괄 부장은 "영업사원들이 가장 얻기 힘들어하는 것이 고객 정보"라며 "디지털 통합 여정을 통해 고객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본인이 계약한 차량의 위치와 준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딜러사의 역할은 '판매 주체'에서 '브랜드 및 서비스 전문가'로 재편된다. 본사가 차량 재고와 데모 차량을 직접 소유하고 관리함에 따라 딜러사는 재고 관리 및 금융 비용 부담을 덜게 됐다. 이 부사장은 "일부 딜러사가 딜러사 차원에서 추가 프로모션을 적용하거나 영업사원의 개인 수당을 활용해 임의로 가격을 낮춰주는 행위는 이제 불가능하다"며 "딜러사의 개인 수당 지급 방식 등에 대해서도 정책 안착을 위해 엄격하게 제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역할 재편으로 인해 영업사원(SC)의 감축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하지만 벤츠코리아측은 직접 판매제도 하에서 영업사원의 역할이 오히려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부사장은 "줄일 생각이나 그런 기대는 전혀 없다"며 "온라인 직판제로 인해 영업직원이 필요 없어진다는 오해가 있는데, 온라인으로 판매하더라도 딜러사가 모두 개입되고 SC가 팔로업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동일한 수수료가 지급된다"고 밝혔다. 이번 RoF 정책은 신차 판매에 한정되며, 사후 서비스(AS)와 인증 중고차 비즈니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딜러사 체제로 운영된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변화를 통해 수입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26.04.12 15:01김재성 기자

벤츠, 마이바흐 및 AMG 한정판 에디션 5종 출시…총 82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상위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및 '메르세데스-AMG'의 한정판 에디션 모델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G 63 뱅가드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 론치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파이널 에디션' 등 총 5종으로 구성된다. 판매 수량은 마이바흐 SL 680 7대, AMG CLA 45 S 4MATIC+ 45대이며, 나머지 3종은 각각 10대씩 총 82대가 한정 판매된다. 각 에디션의 가격은 부가세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마이바흐 SL 680 3억 5790만원, S 63 E 퍼포먼스 3억4400만원, G 63 2억 9580만원, GLS 63 4MATIC+ 2억1840만원, CLA 45 S 4MATIC+ 9580만원이다. 이번 에디션 전반에는 고객 취향에 맞춰 외장 색상과 인테리어 소재를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 옵션인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마이바흐 SL 680 에디션은 코트다쥐르 라이트 블루 메탈릭 컬러와 21인치 멀티 스포크 휠을 적용하고, 4.0리터 바이터보 엔진으로 585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AMG S 63 E 퍼포먼스 에디션은 포뮬러1 기술 기반의 고성능 PHEV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 802마력을 기록하며, AMG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G 63 뱅가드 에디션은 마누팍투어 다크 올리브 그린 마그노 컬러와 'AMG 오프로드 패키지 프로'를 적용해 험로 주행 성능을 높였다. GLS 63 4MATIC+ 론치 에디션은 실리콘 그레이 솔리드 외장 컬러와 카본 파이버 트림이 특징이며, CLA 45 S 4MATIC+ 파이널 에디션은 마지막 내연기관 에디션으로서 전용 데칼과 확장된 에어로다이내믹 요소가 적용됐다

2026.04.08 13:20김재성 기자

벤츠코리아, '에어포트 서비스' 김포공항 확대…EV 고객 무제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공항 이용 고객을 위한 차량 케어 서비스 '에어포트 서비스'를 김포국제공항까지 확대한다. 벤츠코리아는 기존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던 해당 서비스를 김포국제공항(국내선 포함)까지 확장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포트 서비스는 고객이 공항 이용 시 지정 장소에 차량을 맡기면 여행 기간 동안 차량을 실내 주차장에 보관하고, 필요에 따라 점검 및 소모품 교환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차량은 이용객 귀국 일정에 맞춰 다시 전달되며, 주차대행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확대는 공항 이용객 증가로 인한 주차 혼잡과 대기 시간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회사 측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2023년 11월 1일 이후 신차를 구매한 고객으로,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 내 제공된다. 일반 차량은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순수 전기차(EV) 고객은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4시부터 자정까지다. 요금은 김포공항 기준 1일 8800원(최대 5일까지 동일 요금)이며, 이후 하루당 1만1천원이 추가된다. 인천공항은 4박 5일 기준 7만7천원으로, 이후 하루당 1만1천원이 부과된다. 전기차는 주차 요금의 50% 할인이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고객 컨택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인도하면 된다. 차량은 미세먼지나 폭우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공간에 보관되며, 정기점검 시기 도래 시 서비스 A/B 점검 및 소모품 교환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에는 무료 셔틀과 차량 클리닝, 전기차 충전 서비스(유료)도 추가로 제공된다. 톨스텐 슈트라인 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에어포트 서비스는 단순한 차량 보관을 넘어 여행 기간 동안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0 14:35김재성 기자

벤츠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쉬린 에미라 글로벌 총괄 선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가 오는 7월 1일부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AG의 밴 부문 마케팅 및 세일즈 총괄로 승진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후임으로는 쉬린 에미라 현 메르세데스-벤츠 AG의 딜러 모델 마켓 매니지먼트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개발 총괄이자, 전 메르세데스-벤츠 스웨덴 및 덴마크 대표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돼 2026년 7월 1일부로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는 2023년 9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조직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벤츠코리아는 서울에 세계 최초의 '마이바흐 브랜드센터'를 선보이고,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개장하는 등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오는 4월 13일 도입 예정인 새로운 리테일 비즈니스 모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 전환도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바이틀 대표이사는 "벤츠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한국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한국 시장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이 경험을 토대로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쉬린 에미라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AG에서 딜러 모델 마켓 매니지먼트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최근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스웨덴 및 덴마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양국 시장을 프리미엄 세그먼트 1위로 이끌고 전동화 전환에서도 선도적 입지를 구축했다. 또한 중국 베이징 메르세데스-벤츠 세일즈 서비스 법인에서 제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을 맡았으며, 메르세데스-벤츠 브라질의 브라질 및 허브 라틴 아메리카 고객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에미라 신임 대표이사는 '리테일 오브 더 퓨처'를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핵심 글로벌 시장인 한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벤츠의 의지를 반영한다. 에미라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벤츠코리아를 이끌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한국 시장에 구축된 견고한 기반을 바탕으로 한국 팀 및 딜러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19 11:06김재성 기자

미슐랭 스타셰프 손종원, 삼각별 벤츠와 만났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파인 다이닝을 대표하는 셰프 손종원과 손잡고 브랜드 협업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메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메이트는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인물과의 협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손종원 셰프는 프렌치 다이닝과 한식 레스토랑을 총괄하고 있으며, 두 레스토랑 모두 미쉐린 가이드 1스타를 획득하며 국내 파인 다이닝 업계를 대표하는 셰프로 평가받고 있다. 손종원 셰프는 앞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주요 행사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참여하며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 접점을 확대하고 일상 속 동반자로서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모습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상국 벤츠코리아 부사장은 "완벽을 추구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손종원 셰프의 지향점이 자사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벤츠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더욱 확장하고,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종원 셰프는 "자동차는 그 차를 타는 사람의 취향을 잘 보여주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며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이동 수단일 수 있지만, 또 다른 이에게는 일상 속 큰 즐거움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시간을 레스토랑에서 보내다 보니 좋아하는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며 출퇴근하는 시간은 바쁜 하루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라며 "'메르세데스-벤츠 메이트'로 함께하게 된 것도 그런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고 밝혔다.

2026.03.13 13:41김재성 기자

화재 위험 배터리 탑재 속인 벤츠에 과징금 112억원 부과

공정위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셀 정보를 누락·은폐해 고객을 유인한 메르세데스 벤츠에 시정명령과 11억3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벤츠코리아와 독일 본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황윤철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은 10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EQE·EQS 전기자동차 상당수 모델에 중국 파라시스 배터리 셀을 탑재했음에도 누락·은폐한 채 모든 전기차량에 세계 1위 배터리 셀 제조사인 CATL 제품을 탑재한 것처럼 '차량 판매지침'을 만들어 딜러사에 배포해 판매 영업할 때 적극 활용하게 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밝혔다. 황 상임위원은 “벤츠는 2023년 6월 제휴한 딜러사들이 차량 판매 영업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벤츠 EQE와 EQS에 탑재되는 배터리 셀 제조사 등 주요 정보를 담은 판매지침에서 파라시스 배터리 셀 탑재 사살은 누락·은폐하고 마치 모든 차량에 CATL 배터리 셀이 탑재된 것처럼 기재해 딜러사에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파라시스 배터리 셀은 벤츠가 EQ 전기차를 국내 출시한 2022년 직전인 2021년 3월 중국에서 배터리 화재 위험으로 대규모 리콜된 이력이 있다. 황 상임위원은 “실제 국내시장에는 파라시스 배터리 셀을 탑재한 전기차가 없는데, 벤츠 EQE와 EQS 모델에만 파라시스 배터리 셀이 탑재됐다”고 전했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벤츠가 제작한 판매지침에는 파라시스 배터리 셀에 대한 언급 없이 '(벤츠가) CATL을 선택한 이유' '업계 최고의 기술력'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등 CATL 배터리 셀 우수성과 장점만 기재돼 있었다. 배터리 셀 제조사 관련 소비자 질의에는 CATL 배터리 셀의 우수성을 강조해 차량 판매 영업을 하라고 딜러사에 안내하기도 했다. 황 상임위원은 “해당 판매지침 내용과 달리 당시 출시된 EQE 차량 6개 모델 가운데 4개 모델, EQS 차량 7개 모델 가운데 1개 모델에는 파라시스 배터리 셀이 탑재돼 있었고 벤츠코리아와 독일 본사는 파라시스 배터리 셀 탑재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판매지침에 은폐·누락했다”고 설명했다. 황 상임위원은 “벤처 내부 자료에 따르면 판매지침 주요 제작 목적에는 '주행거리, 화재 안전성' 등 배터리 관련 사항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며 “심지어 벤츠코리아는 판매지침 작성 과정에서 딜러사를 대상으로 가장 답변하기 어려운 소비자 질문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딜러사 직원 3분의 1이 배터리 셀 제조사 정보가 가장 주요하다고 답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딜러사들은 파라시스 배터리 셀 탑재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소비자를 대상으로 CATL 제품이 탑재된 것으로 안내하면서 차량 판매 영업을 했고 소비자 역시 딜러사 설명과 안내만 믿고 CATL 배터리 셀이 탑재된 것으로 오인해 차량을 구매했다. 공정위는 이번 사건의 법 위반 기간 파라시스 배터리 셀을 탑재한 차량은 약 3000대 판매됐고 판매금액은 28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공정위는 판매지침을 제작·배포한 벤츠코리아가 EQE·EQS 차량에 파라시스 배터리 셀이 탑재됨을 알고 있었음에도 누락·은폐했다는 점에서 '부당한 고객유인 행위'의 법 위반 유형 가운데 '위계에 의한 부당한 고객유인'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벤츠코리아와 독일 본사에 시정명령을 부과하는 한편, 피해를 본 차주들이 권익 구제를 위한 법적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벤츠가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언론에 공표하는 내용의 '공표명령'도 함께 부과했다. 공정위는 또 국민 생명·안전과 관련이 큰 전기차 배터리 셀 제조사 정보를 은폐·누락한 점을 고려해 최대 부과 기준율인 매출액의 4%를 적용해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벤츠코리아와 함께 독일 본사 역시 위반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사실이 있다고 보고 검찰에 고발했다.

2026.03.10 14:04주문정 기자

벤츠, 4월부터 직접판매 도입…원프라이스·원스탁 체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 도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리테일 오브 더 퓨처는 오는 4월 13일부터 공식 시행된다. 벤츠코리아는 리테일 오브 더 퓨처를 통해 기존 딜러사별로 상이했던 차량 가격 및 재고 관리 구조를 통합하게 된다. 고객은 전국 어느 공식 전시장에서든 가격 흥정의 번거로움 없이 벤츠코리아가 책정한 최적의 단일 가격(One Price)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의 모든 차량 재고(One Stock)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딜러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표준화된 신규 세일즈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고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 시행을 앞두고 벤츠코리아와 각 딜러사가 고객 중심의 구매 경험으로의 전환에 뜻을 모으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 여정 전반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츠코리아와 11개 딜러사는 지난 2023년부터 리테일 오브 퓨처 추진에 대한 공동의 이해를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과 운영 안정화, 딜러 교육 및 현장 프로세스 정착 등 주요 이행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신규 판매 방식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3여년간 11개 딜러사와의 긴밀한 협의를 토대로 고객 경험 및 만족도 제고, 동반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오는 4월 새로운 판매 방식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테일 오브 더 퓨처가 시행되는 4월 13일부터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차량 가격과 정보를 확인하고 전국에 있는 공식 전시장을 선택해 자세한 차량 구매 상담과 시승 등을 진행할 수 있다.

2026.02.26 11:32김재성 기자

벤츠코리아, 신차 10종 직접 판다…본사가 가격·재고 관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총 10종의 차량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새로운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를 도입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 기반으로 탄생한 ▲디 올-뉴 일렉트릭 CLA ▲디 올-뉴 CLA 하이브리드 ▲디 올-뉴 일렉트릭 GLC ▲디 올-뉴 일렉트릭 GLB 등 4종의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며,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여기에 최상위 차량 및 SUV 등에서 6종의 부분변경 모델도 선보인다. 또한 상반기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기존 11개 딜러사별로 상이했던 재고와 가격 구조를 통합해, 고객이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최적의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벤츠코리아를 통한 중앙 집중식 판매,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 등을 비롯해 고객 계약 및 결제 프로세스의 변화는 딜러사의 관리 업무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라는 일관된 브랜드를 경험하면서 차량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 흥정보다는 차량 제품과 브랜드 경험에 집중할 수 있다. 벤츠 코리아는 올해 4종의 새로운 전동화 차량을 선보인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디 올-뉴 CLA'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스마트하고 감성적이며 효율적인 모델로 MB.OS를 최초로 탑재해 생성형 AI를 통해 차량과 운전자 간의 관계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다. 또한 MMA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순수전기차와 향상된 48V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선보인다. 새로운 전기 SUV인 '디 올-뉴 일렉트릭 GLC'와 '디 올-뉴 일렉트릭 GLB'도 하반기 선보인다. 올-뉴 일렉트릭 GL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MB.EA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주행 성능과 효율성 전반에서 중형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디 올-뉴 일렉트릭 GLB는 디 올-뉴 CLA와 마찬가지로 MMA 플랫폼 기반으로 탄생했으며, 넉넉한 공간 활용성, MB.OS 기반의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 및 장거리 주행 성능 등을 제공한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는 "올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큰 규모 신차 출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더불어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해 고객분들께 차별화된 리테일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2 12:47김재성 기자

벤츠 일렉트릭 CLA, '유럽 올해의차' 선정…상반기 중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신형 전기차 디 올-뉴 일렉트릭 CLA가 벨기에에서 열린 브뤼셀 모터쇼 시상식에서 '2026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LA는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 MB.OS와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MBUX를 탑재했다. 순수 전기 모델은 1회 충전 최대 792㎞(WLTP 기준)에 달하는 뛰어난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해, 장거리 이동에서도 걱정 없이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최신 800V 기술을 통해 단 10분만에 최대 325㎞를 달린다. CLA는 지난해 중순부터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했으며,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 시장에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2026 유럽 올해의 차' 평가는 23개국 60명의 유력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메르세데스-벤츠 CLA는 총 320점을 획득해 총 34개 신차와 6개의 최종 후보를 제치고 최종 선정되며 혁신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은 "CLA가 2026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라며 "탁월한 효율성과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지능형 기술을 제공하는 '게임 체인저'라는 점을 입증해주었고, 이는 차량을 경험해본 고객들이 말씀 주신 바 그대로"라고 밝혔다.

2026.01.13 13:39김재성 기자

제로백 2.8초·816마력…'더 뉴 AMG GT 63 퍼포먼스' 韓 상륙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세대 메르세데스-AMG GT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AMG GT는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차량으로, 지난 5월 GT 55 4MATIC+에 이어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GT 63 S E 퍼포먼스'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2세대 GT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인 'GT 63 S E 퍼포먼스'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T팀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기술로 압도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7천860만원이다. AMG GT 퍼포먼스는 '원 맨 원 엔진' 원칙을 적용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에 F1 기술에 기반한 AMG 고성능 배터리, 전기 모터로 구성된 P3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최대 출력 816마력과 최대 토크 1천420뉴턴미터(N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제로백)까지 단 2.8초 만에 도달해 역대 AMG 양산 차량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20㎞이다. 전기 구동 장치는 150kW(204 hp)의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계식 리어 액슬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등이 통합돼 뛰어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레이싱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직접 냉각 시스템이 적용된 AMG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했다. 560개의 셀을 개별적으로 냉각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은 연속적인 사용에도 높은 성능을 제공해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까지 향상시킨다. AMG GT 퍼포먼스는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돼 롤링을 줄여주며 코너링을 할 때에는 정밀한 조향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대 2.5° 조향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 탑재돼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도와준다. GT 63 S E 퍼포먼스에는 AMG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이 탑재됐다. 브론즈 컬러의 전륜 6 피스톤 고정 캘리퍼와 후륜 1 피스톤 플로팅 캘리퍼가 장착됐으며, 이는 짧은 제동 거리는 물론, 거친 주행에도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외관은 고성능 하이브리드 모델을 나타내는 시각적 특징을 적용했다. 붉은 컬러로 강조된 모델명과 측면의 'E 퍼포먼스' 배지가 눈에 띄며, 하단에는 사다리꼴의 트윈 테일파이프가 자리잡았다. 차량에는 마누팍투어 21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이 기본 장착된다. 유광 블랙 컬러의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 윙 및 전면과 후면 범퍼에 장착된 플릭 등 공기역학적 요소를 포함한 AMG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프론트 액슬 리프트 시스템이 탑재돼 필요 시 전륜을 30㎜까지 높일 수 있어 방지턱 등 범퍼 손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실내는 접이식 2+2 시트 및 최대 562리터까지 확장가능한 트렁크 공간 등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AMG 퍼포먼스 시트와 에너자이징 패키지 및 멀티컨투어 시트 패키지가 적용돼 장거리 주행에도 무리를 최소화했다. 주행 옵션은 차량 속도, 조향 각도, 가속 및 제동 등을 기록하고 분석해 트랙 주행 실력 향상을 돕는 AMG 트랙 페이스와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주행보조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탑재됐다. 이외에도 ▲나파 가죽 소재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3세대 MBUX가 탑재돼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스포티파이, 멜론 등 국내외 다양한 제3자 개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으며, 이는 차량 내 데이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맞춤 설계된 '티맵 오토' 적용으로 헤드업 디스플레이 및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25.11.30 09:12김재성 기자

마이바흐, 첫 오픈톱 로드스터 '마이바흐 SL' 출시…3억426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네 번째 모델이자 최초의 오픈톱 2인승 로드스터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을 21일 출시했다.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은 마이바흐 S-클래스, GLS, EQS SUV에 이은 마이바흐 라인업의 네 번째 모델로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고품질의 소재, 정교한 디자인 디테일 등이 어우러져 오감을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한다.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은 레드 앰비언스와 화이트 앰비언스 두 가지 패키지로 제공된다. 가격은 3억4천260만원이다. 마이바흐 SL에는 특별한 투톤 페인트가 적용된 디자인 콘셉트가 적용된다. 이 콘셉트는 서로 다른 색채의 대비와 조화를 통해 차량의 품격을 극대화한 두 가지 패키지 '레드 앰비언스'와 '화이트 앰비언스'로 구성된다. '레드 앰비언스'와 '화이트 앰비언스'는 각각 '마누팍투어 가넷 레드 메탈릭' 및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마그노' 색상의 차체에 '옵시디언 블랙 메탈릭' 컬러의 보닛을 얹힌 투톤 페인트 디자인을 적용해 색상 대비를 나타냈다. 고객이 원할 경우 보닛에 혁신적이고 정밀한 픽셀페인트 공정을 거쳐 완성된 마이바흐 패턴을 적용할 수 있다. 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 시리즈는 보닛에 진델핑겐 공장의 지속 가능한 픽셀페인트 기술이 처음 도입된 모델로, 이 공정은 각 단계에서 높은 정밀도와 부분 수작업을 필요로 한다. 마지막으로 도장면 가장 상위에 입히는 투명 코팅 '틴티드 클리어코트'를 적용해,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과 깊이감을 전한다. 실내는 크리스탈 화이트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을 적용했다. 나파 가죽은 도어 패널, 센터 콘솔 및 시트에 적용됐으며, 시트 커버에는 꽃을 형상화한 새로운 디자인 패턴으로 마감했다. 시트 후면 화이트 색상 가죽 마감, 아연 도금된 시트 등받이, 실버 크롬 트림이 대비감을 선사한다. 마이바흐 SL 680은 4.0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스피드 시프트 MCT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585마력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차량은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으로 차체의 롤링 현상을 억제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마이바흐 SL은 최고 수준의 차음성능을 갖췄다. 어쿠스틱 플리스, 알루미늄 부틸 표면 및 어쿠스틱 폼 등이 사용된 포괄적인 방음 장치가 노면 소음을 줄여주고, 소음에 최적화된 배기 시스템, 재활용 가능한 섬유 유리 섬유로 만든 머플러 역시 차량의 정숙성을 더욱 높여준다. 이외에도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사고 임박 시 탑승자 충격을 줄여주는 프리-세이프® 시스템 ▲주행 상황을 고려해 헤드램프 밝기를 최적의 상태로 조절하는 디지털 라이트 ▲360° 카메라가 포함된 원격 주차 패키지 등 운전 중 편의성을 더하는 주행 보조 및 안전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에는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국내외 다양한 제3자 개발 애플리케이션 을 즐길 수 있으며, 이는 차량 내 데이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맞춤 설계된 '티맵 오토'도 적용돼 이와 연동된 헤드업 디스플레이 및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편의 사양은▲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하이패스 결제 금액 및 잔액을 중앙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톨 정산 시스템 ▲통풍 및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매직 비젼 컨트롤 등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에어스카프 등 옵션도 제공된다.

2025.11.22 08:30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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