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정식품과 '베지밀 프로틴 업 두유' 출시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정식품과 손잡고 단독 상품인 '베지밀 프로틴 업 두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베지밀 프로틴 업 두유'는 50년 전통의 콩단백질 연구 노하우를 갖고 있는 국내 1등 두유 전문 기업 정식품과 공동 기획해 완성한 프리미엄 두유로 '고단백·고칼슘·고아연' 성분을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웠다. 먼저 이 상품은 대두단백을 사용해 한 팩 기준 약 12g의 100%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했다. 이는 달걀 2개, 우유 2팩의 단백질과 같은 양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약 22%를 충족할 만큼 풍부하다. 칼슘 역시 한 팩 기준 200mg 포함됐다. 이 역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약 29%를 나타내는 양이며 칼슘 흡수 및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D까지 풍부하게 함유했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한 팩 기준 3mg 함유했다. SK스토아는 이 상품을 오는 30일 오후 4시 41분부터 진행하는 TV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고 SK스토아 온라인몰에서도 상시 판매한다. 총 80팩(16팩*5박스)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5만9천900원이다. 구매 시 SK스토아 쇼핑지원금 5천원과 10%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셀프 메디케이션족'을 공략하기 위해 관련 시장 전문 기업인 정식품과 손잡고 단독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는 물론 다양한 소비자 니즈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