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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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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25, 소비자·기업 모두에게 가치 제공하는 행사"

"IFA는 세계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는 가전 전시회다.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 참관객은 시장의 경쟁 구도를 파악할 수 있다. 동시에 전 세계 다양한 유통사와 만날 수 있고 신제품 출시도 예정됐다." 2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스튜디오 159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라이프 린트너(Leif Lindner) IFA CEO가 이렇게 설명했다. IFA는 1924년 라디오 기술 전시회로 시작해 현재는 유럽권 최대 가전·IT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작년에는 개최 100주년을 맞아 '모두를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ll)'으로 리브랜딩했다. 이날 라이프 린트너 CEO는 "IFA는 특히 한국 기업들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교두보를 제공할 것이며 이런 의미에서 충분히 참가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4개 핵심 가치에 AI, 양자컴퓨팅 등 신기술 추가" 올해 IFA 행사는 독일 베를린 소재 18만 제곱미터 규모 행사장인 메세 베를린에서 오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라이프 린트너 CEO는 "올해 행사는 주요 테마를 AI로 하고 콘텐츠 제작, 오디오, 게이밍,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분야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IFA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혁신, 영감, 행동"이라며 "영감, 호기심, 신뢰, 커뮤니티라는 4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단순한 기술 전시회를 넘어 문화적 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홈 영역에서는 홈 오토메이션과 연결성 기술이, 가전제품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밀레, 일렉트로룩스 등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최신 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라이프 린트너 CEO는 "최근 개최되는 가전 쇼에서 AI는 빠지지 않는 주제"라며 "올해는 여러 회사가 더 많은 AI 관련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IFA 넥스트'에서는 AR, VR, 양자컴퓨팅, AI, 지속가능성, 휴머노이드 등 미래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는 더 많은 IT 회사와 반도체 회사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Z세대 겨냥해 게이밍 확대, 트위치 생중계도 시도 IFA는 올해 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게이밍과 컴퓨팅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로 IFA 행사 실시간 중계도 진행한다. 3일간 운영되는 '좀머가르텐' 엔터테인먼트 공간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에이터스 허브'는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가 업계 관계자들과 만날 수 있는 B2B, B2C 성격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베를린이 독일 전체 스타트업의 40%가 집중된 스타트업 허브라는 점을 활용해 혁신 기업들의 참여도 확대한다. 9월 4일에는 제1회 IFA 리테일 리더 서밋이 개최된다. 전 세계 150개국 유통사 고위 임원 중 100명을 초청해 유통의 미래와 트렌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 스타트업, IFA 통해 유럽권 판로 개척" 이날은 작년 IFA 2024에 참여한 국내 스타트업 두 곳의 사례도 소개됐다. AIoT 스타트업인 IDB 민보경 대표이사는 "지난 해 'IFA 넥스트' 드림스테이지 행사에서 우승 이후 영국과 유럽, 일본, 인도네시아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IFA를 통해 단순 AI 솔루션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기후변화 가치를 제품 포트폴리오에 더했다. 해외 시장 개척과 방향성 전환 면에서도 중요한 전시회"라고 평가했다. 상수도 누수 방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핑아이 이경민 CTO는 "지난 해 IFA 출전 이후 독일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중동 카타르 펀드 투자 유치,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여러 주와 솔루션 도입을 위한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韓 시장 하반기 성장 기대... 구독 서비스에 유럽도 주목" 라이프 린트너 CEO는 "올해 일반 전자제품과 내구재 관련 시장은 달러 약세와 윈도10 지원 종료에 따른 PC 교체, 신흥 시장 확대 등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시장조사업체 GfK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실질 국내총생산(GDP)으로 회복이 지연됐다. 그러나 6월 대선 이후 새 정부가 들어서며 시장이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라이프 린트너 CEO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에서 펼치고 있는 가전 구독 서비스에도 주목했다. 그는 "양대 가전회사가 주도하는 구독 서비스는 소비자의 초기 부담 경감, 제조사의 수익 창출 기회를 늘리고 있으며 향후 수 개월 내 유럽 업체들도 이를 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6.26 14:48권봉석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삼성전자 IFA 전시관서 '볼리' 체험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가 6일(현지 시간)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모두를 위한 AI'에 대한 설명과 AI 홈 컴패니언(AI Home Companion) '볼리'를 체험하고, '비스포크 AI 콤보' 등 삼성전자 제품을 살펴봤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4에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참가해, AI 기술 혁신을 통해 진화한 연결 경험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9월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024.09.06 17:17이나리

유럽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대전서 '감동선율' 선사

유럽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가 대전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감동 선율을 선사한다.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유리 레비치(Yury Revich)'의 바이올린 콘서트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7월 14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클래식 음악 기획사 ㈜나무예술기획이 꾸준히 진행해 오던 '핫한 연주자'와 '해외 연주자'를 합쳐 만든 '해외 핫한 연주자 시리즈'의 첫 공연이다. 공연 주제는 '내 모든 날의 시작: '기억을 일깨우다'(The Beginning of All These Days:'Awakening Memories')이다.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과 유리 레비치의 창작곡으로 구성했다. (주)나무예술기획 측은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음악적 감성으로 관객에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4대가 바이올리니스트 집안...5살때 활잡아 4대가 바이올리니스트인 집안인 유리 레비치는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영재 음악원 바이올린 교수인 아버지 알렉산더 레비치의 영향으로 5살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을 거쳐 18세 때 뉴욕 카네기 홀(Carnegie Hall)에서 데뷔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Milano La Scala)'극장,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오스트리아 빈 '뮤직페라인'을 비롯한 '비너콘체르트하우스',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런던 '카도간 홀', '톤할레 취리히' 등 유럽 최고의 콘서트홀에서 연주했다. 솔리스트로서 △베를린 심포니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심포니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전 세계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그는 △2007년 클로스터 숀탈 바이올린 국제 콩쿨 3등 및 특별상 수상 △2014년 영뮤지션 어워드 우승 △2015년 국제 클래식 뮤지 어워드(ICMA) 우승 △2016년 에코 클래식(ECHO Klassik) 신예 예술가 상 등를 수상했다. 비평가들로부터 '놀랄만한 심오함, 성숙함과 창의성을 지닌 다면적인 예술가'라 평가를 받았다. 영화음악에 관심이 많은 유리 레비치는 ”음악을 보고, 예술(미술)을 듣는 혁신적인 시도“를 하는 예술감독으로도 알려졌다. 대전 클래식 음악계 새바람 기대 이번 공연에서 유리 레비치는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카프리스 24번'과 ▲'거쉰의 오페라 포기앤베스 판타지' ▲피아노 트리오로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사계 중 여름' 등을 독주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또래 젊은 피아니스트 김수빈, 첼리스트 황진하와 함께 앙상블 연주를 선보인다. 나무예술기획 관계자는 "대전 클래식 음악계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대전과 해외 음악계에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유럽에 한국 젊은 음악가를 알릴 기회"라고 말했다. 티킷은 인터파크티켓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8세 이상 관람가. 공연 문의 (042)867-8220

2024.06.20 02:22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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