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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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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형소법 개정안-명태균·내란·채해병 특검법 의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7일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피고인의 진행 중인 재판을 정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이라며 법안소위부터 의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법사위는 또 명태균 특검법, 내란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을 의결했다. 이날 법사위에서는 검찰총장 외에 법무부 장관도 직접 검사 징계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검사징계법 개정안도 민주당 단독으로 통과했다. 현행법상 검사 징계는 검찰총장이 하고, 법무부가 의결하는 형식이다.

2025.05.07 17:50박수형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안 법사위 회부...국힘 퇴장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다. 국회는 1일 오후 본회의에 보고된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소추안의 법사위 회부 동의의 건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심 총장 탄핵 추진에 반발해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제안 설명 도중 본회의장을 퇴장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제안설명에서 “아직 내란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며 “그 중심에 내란검찰총장인 심우정도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심 총장의 탄핵 사유로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행위에 가담 방조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불법 압수수색을 용인 지시했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취소에 대해 즉시항고를 포기하는 등 석방을 주도했으며 ▲장녀가 외교부 취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는 의혹을 들었다.

2025.05.01 21:55박수형

최상목 탄핵안,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 통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법사위를 소집해 최 부총리 탄핵안과 탄핵소추사건 조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해 토론을 종결한 뒤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상황에서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최 부총리 탄핵안은 지난 3월21일 민주당 주도로 발의돼 4월2일 본회의 보고 이후 법사위로 회부됐다. 소추 사유는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당시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행위를 국회 권한을 침해했다고 결정했으나 끝내 임명을 미뤘다는 점이다. 국회법에 따라 탄핵안이 본회의에 보고된 후 72시간 이내 표결하거나 법사위로 회부해 조사를 진행하고, 본회의 상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앞서 지난달 16일 법사위는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를 열었으나 조사결과 보고서는 채택하지 않고 청문회를 종료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사퇴를 발표했는데, 그의 사직서는 2일 오전 0시 시점으로 셀프 재가 형태로 수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최 부총리는 자정 이후부터 다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최 부총리는 한 대행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기각으로 직무에 복귀한 지난 3월24일까지 88일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

2025.05.01 21:11박수형

상법 개정안 법안소위 통과…재계 "당혹스럽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를 통과하자 경제계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경제8단체(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는 24일 입장문을 내고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경제계는 "상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전달했으나,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아 당혹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며 "글로벌 경제 전쟁이 심화되고 주력 산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기업 지배구조를 과도하게 옥죄는 것은 기업의 성장 의지를 꺾고, 산업 기반을 훼손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상법 개정은 이사에 대한 소송 남발을 초래하고, 행동주의 펀드의 경영권 공격 수단으로 악용되어 대한민국을 기업하기 힘든 나라로 만들 것"이라며 "소송 리스크와 투기자본의 공격 가능성이 커지면 기업 경쟁력이 하락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심화시켜 결국 선량한 국내 소액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경제계는 "기업이 본연의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회가 상법 개정안에 대해 다시 한번 신중하게 검토해 주기를 간곡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2025.02.24 18:39류은주

'盧비자금' 노소영 국감 불출석...법사위, 재출석 요구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 이혼 소송 과정에서 불거진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논란의 불씨가 국회로 옮겨붙었다.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따르면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노 관장 남매와 노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를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끝내 출석하지 않았다. 국회 조사관은 증인 출석 요구서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이들의 자택과 회사를 방문했지만 전달하지 못했다. 노 관장 남매는 법무부 국감 하루 전인 이날까지 휴대전화를 꺼두는 등 국회의 연락을 피하고, 우편으로 보낸 출석 요구서도 반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감 개시 이후 노 관장이 나타나지 않자, '불출석 사유서 마저 제출하지 않았다'며 재출석 요구를 의결했다. 노 관장 남매는 이달 25일 법무부 국감에 출석해야 한다. 지난 5월 노 관장은 최 회장과의 이혼 항소심에서 비자금을 통해 최 회장 일가가 재산을 증식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관장 측은 "부친이 1991년경 비자금 300억원을 사돈인 최종현 선대회장에게 전달하고 약속어음을 받았다"며 '맡긴돈', '선경 300억'이라고 적힌 김 여사 메모와 50억원 약속어음 6장 사진 일부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 측은 'SK가 300억원을 받았다는 증거가 아니라 (노태우) 대통령 퇴임 후 활동비로 지급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반박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노 관장 측 주장을 받아들여 최 회장에게 국내 이혼소송 재산분할 최고액인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은 비자금 때문에 이혼 소송에서는 승리했지만, 비자금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군사정권범죄수익 국고환수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서울중앙지검에 김옥숙 여사와 노소영 관장을 '범죄수익은닉처벌법위반' 및 '조세범처벌법위반'으로 고발하기도 했다.

2024.10.08 14:52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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