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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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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독립문역점·환구단점 8월 수익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에 기부

스타벅스 코리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 독립문역점과 환구단점의 8월 한 달간 매장 수익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 두 매장은 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로, 제품 1개당 300원을 적립해온 기존 방식과 별도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부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스타벅스는 11년째 이어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올해는 총 50명에게 1억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누적 수혜자는 483명, 장학금 총액은 약 10억원이다. 올해 장학금 수여 대표로는 애국지사 고(故) 김갑수의 고손녀 임하은 씨와 허경 지사의 증손자 이서진 씨가 참석했다.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는 “고객과 함께하는 이번 기부가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과 국가유산 보존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7 11:35류승현 기자

실적 부진 美 스타벅스, 신임 CEO 효과 언제 나오나

스타벅스가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하며, 매장 분위기 개선과 서비스 속도 향상을 골자로 한 회복 전략이 아직 가시적인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3분기(4~6월)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5% 감소보다 더 부진한 수치다. 주당순이익은 일부 항목을 제외하고 50센트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65센트를 크게 밑돌았다. 외신은 스타벅스가 지난 1년 반간 이어진 동일 매장 매출 감소세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개혁을 시도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취임한 브라이언 니콜 CEO는 메뉴 재정비, 매장 내 좌석 복원, 대기시간 단축 등을 핵심으로 한 회복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니콜 CEO는 매장 혁신과 인력 확충을 통해 점진적인 회복 흐름이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6년에는 혁신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내년부터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 운영을 종료하고 기존 매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간외 거래에서 스타벅스 주가는 한때 5.2%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특히 중국에서 지난 분기 첫 동일 매장 매출 증가세(2%)를 기록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중국에서는 무가당 음료 확대와 티베이스 메뉴 가격 인하 등의 전략이 주효했고, 전체 거래 건수도 6% 증가했다. 다만 전사적인 회복은 여전히 더딘 상황이다. 니콜 CEO는 미국 매장의 인력 배치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지만, 회사 측은 물가 상승과 라스베이거스 점장 컨퍼런스 개최 등으로 운영 마진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캐시 스미스 CFO는 향후 1년간 미국 직영 매장에 약 5억 달러(약 6천943억원)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중국 사업 지분 매각도 검토 중이다. 니콜 CEO에 따르면 20곳 이상의 투자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회사는 의미 있는 지분은 계속 보유할 계획이다. 스미스 CFO는 회복세가 나타나고는 있으나, 향후 실적 흐름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경제 여건과 구조조정 변화에 따라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30 09:38류승현 기자

스타벅스,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특별전 연다

스타벅스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2015년부터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한 독립유공자의 친필휘호 11점을 이달 8일부터 20일까지 덕수궁 덕홍전에서 공개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유묵, 별이 되어 빛나다. 두 번째 빛'을 주제로 진행하며, 독립유공자의 친필휘호 전시를 통해 국가유산 보호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스타벅스가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한 독립유공자의 친필휘호 11점은 백범 김구 선생의 ▲존심양성 ▲광복조국 ▲천하위공 ▲유지필성 ▲지성감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약욕개조사회 선자개조아궁, 만해 한용운 선사의 ▲전대법륜, 위창 오세창 선생의 ▲이신양성 ▲오언시 2폭, 해공 신익희 선생의 ▲유검가이조렴 유서가이성덕 등이 있다. 이번 특별전을 기념해 12일에는 덕수궁 즉조당 앞마당에서 퓨전 국악 공연과 스타벅스 커피 증정 행사가 열린다. '국악인가요', '제이국악' 등 공연팀이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이 진행되는 시간에 개인 다회용 컵을 지참한 관람객에게 회차별 300잔씩 커피가 무료 제공된다. 또 전시 기간 중 독립유공자의 친필휘호가 디자인된 '스타벅스 특별전 텀블러'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지정된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시글을 업로드한 후, 전시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인증하면 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유물 기부, 고궁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국가유산 및 독립문화유산 보존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24년 7월에는 스타벅스 환구단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9호점으로 전환하면서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민신탁과 국가유산 보호 협약을 맺었다. 스타벅스는 환구단점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당 300원씩을 적립해 마련되는 기금을 통해 연간 2억 원씩 5년간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회사가 2015년부터 현재까지 국가유산 보호 기금으로 기부한 누적액은 11억 원에 달한다.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재준 상임이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스타벅스를 통해 기증받은 귀중한 독립문화유산을 대중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독립문화유산이 우리 후손들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 이승재 소장은 “이번 전시가 선열들의 희생과 공로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민간단체들과 협력해 궁궐에서 고품격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독립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스타벅스의 노력이 담긴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 보호와 인식 제고를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25.04.07 10:18류승현 기자

해외 스트리밍 공세에…NHN벅스, '에센셜'로 돌파구 모색

매출 부진에 빠진 NHN벅스가 활로 찾기에 나섰다. 유튜브뮤직과 스포티파이 등 해외 음악 앱의 성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벅스의 입지가 계속 좁아지고 있는 탓이다. 벅스는 자사 브랜드 '에센셜'을 활용해 B2B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4 음악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10~69세 음악콘텐츠 이용자 3천500명 중 10대의 56.3%, 20대의 55.1%, 50대의 51.3%, 60대의 54.7%가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에서 절반 이상이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음악 앱의 영향력이 갈수록 축소되는 추세에서, 벅스의 입지는 좁아지고 있다. 14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벅스의 MAU는 36만3천913명을 기록했다. 해외 앱인 유튜브뮤직(748만3천781명), 스포티파이(123만6천147명)는 물론 국내 앱 멜론(692만8천879명), 지니뮤직(282만3천64명)에게도 밀리는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원래도 벅스는 다른 앱보다 이용자가 적었는데, 해외 앱의 국내 진출 영향까지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입지 축소와 동시에 매출 하락에도 직면했다. 2018년 유튜브뮤직이 국내에서 정식 출시 된 후, 벅스의 매출액은 2019년 815억원에서 2020년 677억원으로 급감했다. 이후 2021년 650억원, 2022년 658억원 등 600억원대를 맴돌았다. 2023년에는 568억원을 기록하며 500억원대로 주저앉았다. 이에 지난해 벅스는 자사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을 토대로 B2B 제휴를 확대하는 전략을 취했다. 기존 벅스의 주력 사업이었던 B2C 부문이 부진하자, B2B 부문의 매출을 끌어올리고자 한 것이다. 지난해 4월에는 삼성전자와, 7월에는 LG전자와 제휴를 맺었다. 해당 기업들의 스마트TV에서 에센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앱에서는 중간중간 광고가 나오는데, 광고 없이 이용하고 싶은 이들을 이용권 구매로 유도해 수익을 얻겠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수원시, 아디다스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지난해 실적 전망도 밝지는 않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이 395억원인 점을 감안할 때, 전년 수준의 연 매출을 뛰어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벅스 관계자는 "B2B 제휴의 구체적 성과를 공개하기는 어렵다"면서 "계약마다 차이는 있지만 수익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에센셜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벅스는 에센셜을 기반으로 한 제휴를 계속 확대하는 동시에,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주력하는 사업은 아티스트와 협업해 앨범을 제작하는 프로젝트 '에센셜 위드 아티스트'다. 현재까지 NCT 도영, 크러쉬, 빅나티 등 가수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벅스는 이들의 인기를 활용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음원 유통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포부다. 벅스 관계자는 "해외 음악 앱의 국내 점유율이 높아지는 등 음악 사업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회사는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에센셜을 통해 B2B 매출을 확대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1.14 16:34조수민 기자

NHN벅스, 허각 새 앨범 '사랑은 언제나 걸음이 느려서' 발매

NHN벅스는 '텍스쳐' 프로젝트를 통해 가수 허각의 새 앨범 '사랑은 언제나 걸음이 느려서'를 제작하고, 5일 오후 6시 벅스 등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했다고 6일 밝혔다. NHN벅스는 음원 유통 사업 강화를 위해 ▲클리셰 ▲꽃 ▲퍼스트핸드 등 다양한 컨셉의 내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체 제작 앨범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텍스쳐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하며 더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텍스쳐는 시각과 촉각이 중심인 '질감·재질'의 개념을 청각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NHN벅스는 아티스트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음악적 성향을 극대화한 앨범을 제작해 청취자에게 공감각적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텍스쳐 프로젝트의 첫 앨범 '사랑은 언제나 걸음이 느려서'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를 담은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사랑의 본질을 알기엔 너무 늦었다는 깨달음과 끝내 닿을 수 없이 멀어진 상대에게 전하는 미안함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가수 허각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곽민수 NHN벅스 이사는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텍스쳐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질감의 조화를 청각으로 느끼실 수 있는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계속해서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06 10:37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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