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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새로운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가치 재편

빈 2026년 10월 16일 /PRNewswire/ -- 세계광대역협회(World Broadband Association, WBBA)가 네트워크 X 2026(Network X 2026) 기간 중 빈에서 브로드밴드 발전 총회(Broadband Development Congress, BDC)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화웨이(Huawei)의 밥 첸(Bob Chen) 광통신 사업부 사장은 'AI 시대 새로운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가치 재편(Reshaping Network Value for New Growth in the AI Era)'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네트워크 가치를 재편하고 새로운 성장을 이루려면 AI 시대에 네트워크 아키텍처 재구축(Rebuilding network architecture), 비즈니스 모델 재편(Reshaping business model),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보수 재정의(Redefining network O&M) 등 세 가지 'R'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사고방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ob Chen, President of Huawei Optical Business Product Line, Delivering the Speech 밥 첸 사장은 지난 30년을 돌아보면 음성에서 인터넷, 영상에 이르기까지 서비스가 비약적으로 성장할 때마다 네트워크가 이를 뒷받침했다고 언급했다. 오늘날 AI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대규모 AI 모델의 매개변수는 이제 10조 개에 육박하며, 토큰 사용량은 지난 1년 동안 거의 50배 급증했다. AI 시대에는 네트워크 연결의 대상과 빈도, 품질이 모두 극적인 변화를 겪었다. 업계 전체가 네트워크 가치를 어떻게 재편할지 다시 고민해야 한다. 첸 사장은 네트워크 가치 재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네트워크 구축 철학의 전환을 꼽았다. 네트워크 계획과 구축은 AI 서비스 수요와 AIDC 레이아웃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하며, AI 기술을 도입해 O&M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세 가지 'R'로 요약할 수 있다. 네트워크 아키텍처 재구축(Rebuild network architecture):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 네트워크에서 AIDC 중심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 재편(Reshape business model): 기업 부문의 경우 대역폭만 판매하던 방식에서 '대역폭 + 지연시간 + 신뢰성'과 통합 컴퓨팅-네트워크 서비스를 함께 판매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가정용 브로드밴드 부문에서는 단순한 광대역 연결 제공에서 집 안 전체를 아우르는 네트워킹 및 궁극적으로는 스마트 홈 경험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보수 재정의(Redefine network O&M): 기존의 반자동 운영에서 전체 수명주기에 걸친 지능화로 발전하는 것이다. 네트워크 아키텍처 재구축 과거 네트워크는 행정 구역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국가 백본(backbone), 성급 백본, 도시권 네트워크로 나뉘었다. AI의 부상으로 AIDC 수는 거의 10배로 증가했으며, 트래픽 규모는 더 이상 인구가 아닌 컴퓨팅 성능에 의해 결정된다. 중국 중웨이를 예로 들면, 과거 이 지역의 트래픽은 중국 전체의 약 0.1%에 불과했다. 오늘날 중웨이는 중국의 8대 국가 컴퓨팅 허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지능형 컴퓨팅 트래픽이 중국 전체 대역폭의 10%를 넘어서면서 AIDC 상호연결 네트워크의 핵심 노드가 됐다. 이와 유사한 사례가 전 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네트워크 아키텍처는 행정 구역 중심에서 AIDC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네트워크는 코어 DC, 지역 DC, 에지 DC를 중심으로 계층화해야 한다. 데이터센터 간 직접적인 1홉 메시 연결은 지연시간이 1-5-20밀리초로 보장되는 권역을 구현하고 신속한 서비스 출시를 가능하게 한다. 비즈니스 모델 재편 기업 부문에서는 AI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기업의 생산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의 한 AI 산업 디자인 기업은 AI 렌더링을 활용해 생산 주기를 크게 단축하고 있으며, 실시간 AI 렌더링에는 2밀리초 미만의 지연시간이 요구된다.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통신사업자는 전용 회선 서비스를 대역폭이라는 단일 차원에서 '대역폭 + 지연시간 + 신뢰성'이라는 다차원 서비스로 고도화할 수 있다. OXC, ASON, 양자 암호화를 기반으로 네트워크는 일정하게 보장되는 지연시간과 높은 신뢰성, 최고 수준의 보안을 제공해 전용회선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나아가 통신사업자는 컴퓨팅 플랫폼을 활용해 네트워크 판매에서 '네트워크 + 컴퓨팅 + 모델/애플리케이션' 판매로 발전함으로써 통합 컴퓨팅-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가정용 브로드밴드 부문에서는 통신사업자가 기본적인 광대역 연결 제공에서 '하나의 광섬유, 하나의 네트워크, 하나의 홈(One Fiber, One Network, One Home)' 전략으로 고도화할 수 있다. 하나의 네트워크는 FTTR이나 Wi-Fi 메시를 통해 집 안 전체에 고품질 Wi-Fi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하나의 홈은 가정용 AI 단말과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풍부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가정용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고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홈 네트워크를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가정용 브로드밴드의 상호작용 방식을 재편하고 있다. 네트워크 O&M 재정의 AI 시대에는 네트워크 요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서비스 인텔리전스를 통해 계획, 구축, 유지보수, 최적화, 운영 전 과정에 걸쳐 엔드투엔드 인텔리전스를 실현해야 한다. 예를 들어 홈 네트워크 관련 불만은 대부분 Wi-Fi 문제에서 비롯된다. 오늘날 AI 기반 Wi-Fi 튜닝은 간섭의 발생원과 유형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송신 출력 등 매개변수를 실시간으로 조정해 간섭이 있는 환경에서 Wi-Fi 속도를 약 20% 높인다. 둘째는 AI 기반 에너지 절감으로, 과거에는 네트워크 장비가 트래픽 수준과 관계없이 최대 용량으로 가동되어 불필요하게 많은 전력을 소비했다. 이제는 지능형 트래픽 분석을 통해 OLT 섀시와 라인 카드의 전력을 상황에 맞춰 지능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장비의 총에너지 소비를 20% 넘게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능형 장애 자가 복구의 경우, 가정용 브로드밴드 문제 해결은 세 단계로 구분된다. 자가 복구: 로밍 실패와 같은 무선 인터페이스 문제는 O&M AI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해결한다. 원격 O&M: 설정 매개변수 문제는 AI 에이전트의 지원을 받아 네트워크 운영센터(NOC)에서 원격으로 처리한다. 현장 방문: 물리적인 광섬유 연결 문제는 O&M Copilot의 지원을 받아 발생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다. 밥 첸 사장은 "AI 시대를 맞아 네트워크 아키텍처 재구축(Rebuild network architecture), 비즈니스 모델 재편(Reshape business model),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보수 재정의(Redefine network O&M)를 중심으로 사고방식을 전환해야 한다"며 "이러한 세 가지 'R'을 통해 UBB 네트워크의 가치를 재편하고 AI 시대의 새로운 성장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2026.10.17 00:10글로벌뉴스

화웨이, AI 데이터센터 중심의 전광 네트워크용 차세대 OTN 제안

빈 2026년 10월 16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네트워크X 2026(NetworkX 2026) 기간에 열린 광전송 혁신 서밋(Optical Transport Innovation Summit)에서 'LIGHTS' 전광 네트워크 구축 비전을 공개했다. 화웨이는 AI가 통신사업자에게 가져올 세 차례의 기회를 제시하고, 자사의 차세대 OTN(Next Generation OTN)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AI 데이터센터(AIDC) 중심의 전광 네트워크가 어떻게 사업 성장을 이끌 수 있는지 설명했다. Gavin Gu delivers a speech at the summit AI, 통신사업자에게 세 차례 기회 창출 AI의 급속한 발전은 통신사업자에게 하이퍼스케일러를 위한 데이터센터 상호연결, 기업 컴퓨팅 자원 전용회선, 컴퓨팅 및 네트워크 통합 서비스라는 세 차례 기회를 열어준다. 이에 따라 광전송망은 개인 및 가정(ToC 및 ToH) 이용자를 위한 기본 네트워크에서 기업(ToB)과 AI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행정구역에 기반한 계획에서 AIDC 중심의 계획으로 재편되고 있다. 차세대 OTN 솔루션, AIDC 중심의 전광 네트워크 강화 통신사업자가 이 기회들을 포착하려면 AIDC 중심의 전광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화웨이는 AI 시대 통신사업자의 핵심 우선과제로 LIGHTS 목표 네트워크를 제안했다. 이 네트워크에는 저지연(Low Latency), 지능형 운영(Intelligent Operation), 친환경 기반(Green Foundation), 고신뢰성(High Reliability), Tbps급 용량(Tbps-level Capacity), 보안 보장(Security Assurance)이라는 여섯 가지 핵심 역량이 있다. 개빈 구(Gavin Gu) 화웨이 광전송 네트워크 도메인 담당 사장은 데이터센터 상호연결(DCI)과 데이터센터 접속(DCA) 시나리오를 모두 지원해 LIGHTS 목표 네트워크 구축 수요에 대응하는 화웨이의 차세대 OTN 솔루션을 소개했다. 차세대 OTN은 DCI를 위해 800G~2T의 초고속 용량과 OTN 용량 풀을 제공한다. 이 용량 풀은 최소한의 자원으로 여러 방향에 용량을 사전 배치한다. 이를 통해 통신사업자는 서비스 출시 기간(TTM)을 단축하고 광섬유 용량을 극대화하며, DCI 트래픽의 Tbps급 대역폭 및 신속한 개통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DCA를 위해 화웨이는 메시형 단일 홉 직결 구조를 구현하는 엔드투엔드(E2E) OXC, 고가용성을 보장하는 밀리초 단위 WSON, 10Mbps~1Gbps의 유연한 대역폭을 제공하는 fgOTN, 양자 암호화를 위한 통합 QKD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차세대 OTN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업그레이드돼 엔드투엔드 '무중단 네트워크'를 구현한다. LIGHTS 전광 네트워크, 사업 성장 견인 통신사업자는 LIGHTS 전광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역폭만 판매하는 모델에서 핵심 역량과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 컴퓨팅 자원 전용회선은 대역폭이라는 단차원에서 대역폭, 지연시간, 신뢰성, 보안을 아우르는 다차원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통신사업자는 이를 이용해 산업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격 결정력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컴퓨팅 서비스와 네트워크 서비스의 융합도 빨라지고 있다. 일례로 중국 후베이성에서는 통신사업자들이 네트워크와 컴퓨팅 분야의 강점을 결합해 교육, 의료, 금융 등 여러 산업을 망라해 통합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AI 시대를 위한 LIGHTS 전광 네트워크는 통신사업자에게 AI가 창출하는 기회를 포착해 주고 네트워크 수익화와 사업 성장을 실현해 주고 있다. 화웨이는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기술 혁신과 사업 성장을 추진하고, 광전송 산업의 AI 시대 진입을 가속할 계획이다.

2026.10.16 20:10글로벌뉴스

줌라이언, 혁신과 글로벌 규정 준수 뒷받침하는 디지털 표준관리 고도화

창사, 중국 2026년 10월 16일 /PRNewswire/ --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이 세계 표준의 날(World Standards Day)을 맞아 기술표준을 제품 개발에 통합하고 국제시장에서의 규정 준수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소개했다. 줌라이언은 표준 개발과 디지털 관리 도구를 결합해 장비 혁신을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대비해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줌라이언은 사내 표준 관리, 수출 제품의 규정 준수 정보 접근, 국제무역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 요건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들은 각 팀을 도와 규제와 표준의 변화를 추적하고 규정 준수 요건을 조기에 파악하며, 제품 수명주기 전반의 표준관리를 조율한다. 이 방식으로는 연구와 설계 초기 단계부터 표준이 반영돼 제조와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개발 전 과정이 표준에 따르게 된다. 또 엔지니어들이 제품 개발 과정에서 목표 시장의 요건에 대응해 규정 준수 계획 수립과 적기 출시를 할 수도 있다. 현재까지 줌라이언은 중국의 국가표준, 산업표준, 단체표준 620여 건의 제정 및 개정을 주도하거나 이에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능형 장비, 디지털 기술, 전동화, 환경 성능을 다루는 표준 약 70건이 포함돼 있다. 또한 장비 원격 통신과 안전, 설계 등의 분야에서 국제표준 제정 및 개정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표준 개발은 줌라이언의 연구 및 제품 혁신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 줌라이언은 2026년 상반기 제품 개발 프로젝트 900여 건을 완료하고 신제품 약 200종을 출시했다. 주요 개발 제품으로는 풍력터빈 설치용 LW3600-240NB 타워크레인, 36톤급 하이브리드 로더, 하이브리드 곡물 콤바인 수확기, 수소 구동 콘크리트 믹서트럭 등이 있다. 이 혁신 사례들은 지속적인 표준 개발에 실질적인 참고사례가 되고 있다. 줌라이언은 장비 사업과 함께 AI를 활용해 물리적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의 상용 배치도 추진하고 있다. 연구와 엔지니어링 활동을 통해 실제 작동 조건과 데이터 인터페이스, 실용적인 적용사례를 제공하며 표준 개발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이 노력의 결과로 지능형 기능과 전동화, 제품 탄소발자국 관련 요건이 연구개발의 첫 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다. 줌라이언은 연구와 제조, 서비스 전반에 디지털 표준관리를 지속해서 통합하는 한편, 국제시장의 규제와 표준을 포괄하도록 사내 표준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제시장 제품 출시를 지원하고 글로벌 표준 개발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장비 제조를 발전시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2026.10.16 20:10글로벌뉴스

코히어, AI 보안 스타트업 아일 인수 추진

캐나다 AI 기업 코히어가 AI로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을 찾아 수정하는 스타트업 아일(AISLE) 인수를 추진한다. 아일은 현지 시각 10월 15일 공식 블로그에서 코히어와 인수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의향서는 본계약 전에 거래 의사와 주요 조건을 확인하는 문서다. 거래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으며,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일은 약 1년 전 공개 활동을 시작한 뒤 100개가 넘는 소프트웨어에서 500건 이상의 새로운 취약점을 찾아 CVE 번호를 받았다. CVE는 공개된 보안 취약점마다 부여하는 국제 식별 번호다. 아일은 암호화 소프트웨어 오픈SSL의 1월 보안 업데이트에 포함된 취약점 12건을 모두 찾았고, 데이터 전송 도구 컬(curl)의 최신 버전에서 공개된 취약점 24건 가운데 18건을 찾았다. 거래가 완료되면 체코 프라하에 있는 아일 본사는 코히어의 프라하 사무소가 된다. 온드레이 블첵 아일 CEO는 코히어가 신설하는 보안 사업 조직 '코히어 사이버'의 수석 부사장을 맡는다. 자야 발루는 코히어의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를 맡는다. 스타니슬라프 포트 아일 최고기술책임자는 AI 보안 담당 부사장으로서 이반 장 코히어 공동창업자와 함께 보안 연구와 모델 개발을 진행한다. 두 회사는 자율 보안 시스템을 첨단 AI 모델 개발과 더 가까이 연결하는 것을 이번 인수의 목표로 제시했다. 아일은 기존 고객과 협력사에 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하며, 거래 진행에 따라 세부 내용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코히어는 지난 9월 독일 AI 기업 알레프 알파와의 합병을 확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기사: 캐나다 코히어, 독일 알레프 알파 합병 확정…두 나라 소버린 AI 합병한다 이미지 출처: 아일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10.16 19:25AI 에디터

[카드뉴스] 내 블랙박스 영상이 가짜로 몰리면 누가 진짜라고 증명할까요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내 블랙박스 영상이 "가짜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된다면, 그게 진짜라는 걸 누가 증명해야 할까요? AI로 영상을 감쪽같이 조작할 수 있는 시대인 만큼 법정에서 입증 책임이 어디로 향하는지 짚어봤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대가 가짜임을 밝힐 필요는 없고 영상을 증거로 낸 사람이 조작되지 않은 원본임을 보여줘야 해요. 예전에는 가짜라고 주장하는 쪽이 증명하고 눈으로 보고 판단했다면, 이제는 진짜라며 내는 쪽이 보전 기록과 원본 로그 검증까지 책임져야 하는 거죠. 그렇다면 AI가 가짜를 알아서 걸러내 주면 되지 않을까요? 아쉽게도 현실은 녹록지 않아요. 실험실처럼 통제된 환경에서는 탐지 정확도가 90% 이상 나오지만, 어둡고 화질 낮은 사고 영상이 많은 실제 현장에서는 65% 수준에 그쳐요. 2027년 목표는 95%인데요, 아직 갈 길이 멀어요. 게다가 조작 기술이 탐지 기술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요. 파일의 지문 같은 해시값도 생성형 AI가 기록 정보는 그대로 두고 화면만 조금씩 바꿔 버리면 가려내기 어렵고, 공인 기술이 언제 갖춰질지도 2027년까지 불투명한 상황이에요. 결국 영상 내용 자체보다 법정까지 온 경로가 증명력을 좌우하게 돼요. 그래서 사고 직후의 대처가 정말 중요해요. SD카드 원본을 그대로 분리해 봉인하고, 경찰이나 보험사 같은 공식 기관에 제출해서 접수 로그를 확보해 두세요. 현장 사진이나 주변 CCTV 같은 교차 증거를 모아두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반대로 영상을 카톡으로 보내거나 휴대폰으로 다시 찍으면 시간과 기기 정보가 사라질 수 있으니 꼭 피하셔야 해요. 오늘 퇴근길에 블랙박스 시간 설정과 저장 상태부터 한번 점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AI의눈 보고서에서 확인해보세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caee78a5.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10.16 19:22AMEET

LGD·엔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횡령·배임 지연 공시

LG디스플레이와 LG에너지솔루션 2곳이 전 임원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실을 8개월가량 늦게 공시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16일 오후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2곳에 대해 공시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이번 예고는 횡령·배임혐의발생 지연 공시가 원인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 2월 10일 '당사 전 임원의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 모 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을 고소한 바 있다. 이 전 사장은 재직 당시 중국 현지 자문 계약을 통해 가족과 연관된 컨설팅 업체에 자문료 등을 지급케 해 LG 계열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양사 혐의발생금액은 총 75억원 수준이다. 양사는 이러한 사실을 약 8개월 뒤인 지난 14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대해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33조를 근거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양사는 27일까지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따라 부과되는 벌점이 10점 이상이 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이 전 사장은 1984년 금성사에 입사한 이후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센터장, LG CSR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 2021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으로 선임됐다. 2024년에는 LG에너지솔루션 비상근고문을 맡았다.

2026.10.16 19:14장경윤 기자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장급 전보 ▲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이소라 ▲ 인공지능데이터정책과장 김수정

2026.10.16 18:05박수형 기자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장급 승진 ▲ 글로벌인공지능허브추진위원회지원단 이주식 ◇ 국장급 기관 전보 ▲ 충청지방우정청장 이헌

2026.10.16 17:40박수형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박상현 CFO 부회장 승진…송용진 COO 선임

두산에너빌리티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박상현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전략·혁신부문장 송용진 사장이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 두산 지주부문 CFP팀 상무,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2015년 두산 지주부문 부사장, 2018년 두산밥캣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22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송 신임 COO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엔지니어 출신이다. 2008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팀장으로 합류한 뒤 전략·혁신부문장과 풍력BG장 등을 맡아 성장 전략 수립과 영업활동을 수행해 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송 신임 COO를 중심으로 원자력·가스터빈·해상풍력 등 핵심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10.16 17:34류은주 기자

두산, 김민철 지주부문 CFO 부회장 승진

두산은 지주부문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민철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두산 FA팀 상무, 2011년 경영전략 전무를 거쳐 2018년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다. 2020년에는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돼 CFO를 맡아왔다.

2026.10.16 17:28류은주 기자

OTT 모아, 중국 드라마 '옥점추' 21일 독점 공개

OTT 모아는 중국 드라마 '옥점추'를 독점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옥점추'는 동명의 중국 소설 원작으로, 혼란한 민국 시대 사랑과 증오로 얽힌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머니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하던 여학생 예핑쥔이 총사령관 아들 위창쉬안을 노린 암살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예핑쥔이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두 주인공이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거두고 사랑을 싹틔워가는 과정이 주목되는 작품이다. '애니, 널 사랑해'로 이름을 알린 서약함이 예핑쥔을, '여진장안'에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 승뢰가 위창쉬안을 맡는다.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도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약 140일간 헝디엔, 항저우, 닝보, 상하이 등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했다. 극 중 주요 공간인 위씨 저택은 약 300평 규모 대형 세트장으로 구현했으며, 4000벌이 넘는 의상이 시대적 분위기를 담아낸다. 모아 관계자는 “격변의 시대 속 펼쳐지는 두 사람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16 17:27홍지후 기자

AB180, '브레이즈 커넥션 서울'서 티머니 개인화 마케팅 혁신 사례 공개

풀스택 AI 마케팅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에서 열린 '브레이즈 커넥션 서울'에 스폰서로 참가해 티머니모빌리티의 실시간 행동 데이터 기반 개인화 성공 사례와 AI 시대 마테크 활용 전략을 공유했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티머니모빌리티 전재영·조수빈 매니저는 '티머니GO' 이용자 여정에 맞춘 예약 발송과 인앱 광고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티머니모빌리티는 AB180의 컨설팅을 거쳐 별도 서버 개발 없이 브레이즈의 '컨텍스트 스텝'과 '퍼스널라이즈 딜레이' 기능을 활용해 맞춤형 알림 시나리오를 구축했다. 아울러 '콘텐츠 카드'를 통해 지역별 맞춤 배너 노출과 외부 운영 위탁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앱 지면을 활용한 신규 매출을 확보하고, 고속·시외버스 승객 대상 택시 할인 쿠폰을 연계한 교차 마케팅으로 휴면 고객의 재이용을 이끌어냈다. 이어 진행된 세션에서는 박주렬 AB180 솔루션즈 아키텍트가 연사로 나서 AI 마테크 도입 시 자율성과 브랜드 기준 사이의 균형, 검수 규칙 및 사람의 최종 판단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짚었다. 브레이즈의 국내 공식 리셀러이자 모바일 측정 파트너(MMP) 솔루션 '에어브릿지'를 운영하는 AB180은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앱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데이터 설계부터 기술 지원, AI 기반 성장 최적화까지 아우르는 풀퍼널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남성필 AB180 대표는 “개인화의 경쟁력은 고객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보유했는지보다 고객의 행동을 얼마나 적절한 메시지와 경험으로 연결하는지에 달려 있다”며 “브레이즈 공식 파트너로서 데이터 설계와 기술 지원, 운영 최적화를 함께 제공해 기업이 AI와 개인화를 실제 마케팅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26.10.16 17:21백봉삼 기자

[인사]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상무 4명과 연구위원 2명 등 총 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금호타이어는 16일부로 신웅철·정강재·조민수·이갑배 상무와 정경문·장민영 연구위원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웅철 상무는 독일법인장을 맡는다. 정강재 상무는 동유럽영업부문과 카자흐스탄법인장을 담당한다. 조민수 상무는 유럽경영관리부문, 이갑배 상무는 G.제조기술부문을 각각 맡는다. 정경문 책임과 장민영 책임은 연구위원으로 승진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인사를 통해 유럽과 동유럽 등 해외 사업 부문과 제조기술·연구 분야의 조직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상무 ▲신웅철 ▲정강재 ▲조민수 ▲이갑배 ◇연구위원 ▲정경문 ▲장민영

2026.10.16 17:20김재성 기자

아이겔, 미국 제로 트러스트 리더 랜디 레스닉 선임해 아이겔 어댑티브 시큐어 엔드포인트 플랫폼™ 전략 추진

전 미국 국방부 및 국가안보국 사이버보안 임원, 약 40년간의 기술 및 임무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 세계 정부와 핵심 산업을 대상으로 제로 트러스트, 사이버 복원력, AI, 다중 프레임워크 거버넌스 전반에서 아이겔 어댑티브 시큐어 엔드포인트 플랫폼™(IASEP™)을 발전 포트로더데일, 플로리다, 2026년 10월 16일 /PRNewswire/ -- 아이겔 어댑티브 시큐어 엔드포인트 플랫폼™(IGEL Adaptive Secure Endpoint Platform™, (IASEP™)을 제공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겔®(IGEL®)이 10월 15일, 제로 트러스트 분야에서 인정받는 리더이자 설계자인 랜디 레스닉(Randy Resnick)이 정부 및 핵심 산업 담당 필드 CTO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IGEL Appoints U.S. Zero Trust Leader Randy Resnick to Advance the IGEL Adaptive Secure Endpoint Platform™ Strategy 레스닉은 미국 국방부(U.S. Department of Defense, DoD)와 국가안보국(National Security Agency, NSA)을 아우르는 거의 40년간의 기술, 사이버보안, 프로그램 리더십 경험을 갖추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국방부 제로 트러스트 포트폴리오 관리 사무소(Zero Trust Portfolio Management Office)의 선임 자문관 및 이사로서, 세계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기술 환경 중 하나에서 제로 트러스트를 개발 및 조율하고 실제 운영에 적용하는 국방부의 노력을 이끌었다. 그는 국방부 제로 트러스트 전략의 원안을 집필했고, 국방부 및 국가안보 시스템 제로 트러스트 참조 아키텍처, 성숙도 모델, 이노베이션 랩 및 독립 평가 방식을 개척하는 데 기여했다. 그의 성과는 제로 트러스트를 이론적 개념에서 실현 가능한 국가 방위 전략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이전에 레스닉은 국가안보국에서 34년 넘게 근무하며 제로 트러스트 전략 책임자, 사이버보안 혁신 디렉터, 정보 보증 엔지니어링 부장, 국가안보국 최초의 레드팀 책임자 등 고위 기술 리더십 직책을 맡았으며, 이러한 기여는 2024 워시 100 어워드(Wash100 Award) 수상 및 2024 사이버스쿱 50 사이버보안 비저너리(CyberScoop 50 Cybersecurity Visionary) 선정 등의 영예로 이어졌다. 아이겔의 클라우스 오스터만(Klaus Oestermann) 최고경영자는 "랜디는 제로 트러스트 분야의 리더십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지만, 그가 아이겔의 고객과 파트너에게 특히 중요한 조언자인 이유는 혁신적인 사이버보안 개념을 전략과 아키텍처 단계에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적용까지 끌고 갈 수 있는 역량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 비전과 리더십, 실행력을 겸비한 그의 역량은 아이겔 어댑티브 시큐어 엔드포인트 플랫폼™이 시장에서 채택되는 다음 단계와 매우 잘 부합한다"라고 덧붙였다. 국가 안보 프레임워크를 상용 핵심 인프라로 연결 레스닉이 방위 부문의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이끌던 자리에서 상용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으로 옮기기로 한 결정은 아이겔의 플랫폼 접근 방식에 대한 강력한 시장 검증 역할을 한다. 아이겔은 IT, OT,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오픈소스 기술, AI 및 사용자가 융합되는 엔터프라이즈 엣지를 겨냥해 IASEP™를 발전시키고 있다. 이 플랫폼은 제어 플레인, 데이터 플레인, 실행 평면을 결합해 조직이 다양한 워크로드 전반에 정책을 적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실행 환경을 구축하며, 거버넌스 증거를 생성할 수 있게 한다. 레스닉은 이러한 역량을 확장하는 데 힘을 보태, 국가 안보 수준의 프레임워크를 금융 서비스, 의료, 운송, 에너지, 유틸리티를 포함한 상용 핵심 인프라와 정부 부문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검증형 아키텍처로 직접 전환할 것이다. 그의 임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및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회원국은 물론 일본, 싱가포르, 한국, 중동까지 국제적으로 확대된다. 레스닉은 "IASEP™는 이러한 교훈을 엔터프라이즈 엣지에 더 폭넓고 안전하게 적용할 기회를 제공하며, 조직이 원하는 규모로 손쉽게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아키텍처 안에서 IT, OT 및 새로운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신뢰, 복원력 및 거버넌스를 하나로 모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겔의 존 월시(John Walsh) 정부 및 핵심 산업 담당 수석 부사장 겸 필드 CTO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국가안보국에서 근무하던 시절부터 오랜 기간 랜디를 알아 왔고, 이후 그가 국방부에서 제로 트러스트의 전략적 개발과 구현을 이끄는 모습을 지켜본 만큼 랜디의 기술 리더십과 프로그램 운영 규율, 그리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엄청난 규모의 실제 운영 역량으로 바꾸는 능력을 굳게 신뢰하고 있다." 생태계를 통한 아키텍처 확장 레스닉의 역할에는 고객은 물론 아이겔의 제품, 엔지니어링, 파트너, 시장 진출 조직 전반과 긴밀히 협력해 정부와 핵심 산업의 요구 사항을 반복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역량으로 전환하는 일이 포함된다. 이 작업은 아이겔 레디(IGEL Ready) 생태계와도 연계되어, IASEP™를 실리콘, 신원, 네트워킹, SASE/SSE, 클라우드, 가상화, AI 분야의 기술 파트너와 결합한다. 이러한 노력은 신원, 세분화, 컴플라이 투 커넥트(comply-to-connect)부터 워크로드 격리, 맥락 기반 정책, 관측 가능성, 복원력, 거버넌스에 이르기까지 갈수록 정교해지는 보안 및 운영 성과에 기여한다. 아이겔 소개 아이겔®은 클라우드, VDI, DaaS, SaaS, 보안 브라우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OT 엔드포인트에 안전하게 접속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고 통제된 엔드포인트 플랫폼인 아이겔 어댑티브 시큐어 엔드포인트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 플랫폼의 토대는 엔드포인트 공격 표면을 줄이고, 검증된 정상 엔드포인트 상태를 보존하며, 분산된 업무 환경 전반에서 안전한 접속을 지원하는 불변형 운영체제인 아이겔 OS(IGEL OS)이다. 이 플랫폼은 아이겔 프리벤티브 시큐리티 모델®(IGEL Preventative Security Model®)을 통해 검증된 워크로드 전달, 중앙 집중식 거버넌스, 맥락 기반 정책 적용을 더해, 아이겔 레디의 주요 파트너가 제공하는 제로 트러스트 및 SSE/SASE 아키텍처에 맞춰 엔드포인트 보안을 정렬한다. 아이겔 비즈니스 컨티뉴이티 & 디재스터 리커버리™(IGEL Business Continuity & Disaster Recovery™, BC&DR)는 랜섬웨어, 기타 사이버 공격 또는 정전의 영향을 받은 윈도우(Windows) 엔드포인트에서 조직이 안전한 접속을 복구하도록 돕는다. 2001년 설립된 아이겔은 독일에 본사를 두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포트로더데일에 사무소를 운영하며, 130개 선도 기술 브랜드로 구성된 생태계와 협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ig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ndows는 Microsoft 그룹 계열사의 상표이다.

2026.10.16 17:10글로벌뉴스

파이보콤, KES 2026에서 차세대 커넥티비티 및 AIoT 포트폴리오 선보여

서울, 한국 2026년 10월 16일 /PRNewswire/ -- AIoT 솔루션 및 무선 통신 모듈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파이보콤(Fibocom, 종목 코드: 300638.SZ; 0638.HK)이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KES) 2026에서 최신 5G 브로드밴드, IoT, 스마트 모듈, AI 기반 솔루션을 선보이며 한국 시장에서 이어 온 성과와 현지 생태계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부각했다. Fibocom Showcases Next-Generation Connectivity and AIoT Portfolio at KES 2026 모바일 브로드밴드 분야에서 파이보콤은 FG390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진화하는 브로드밴드 수요에 대응하는 솔루션 등 CPE, MiFi, ODU 폼 팩터 전반에 걸친 5G FWA 모듈과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전시장 밖에서도 이러한 기술은 이미 한국 파트너들과의 상용 배포 사례를 지원하고 있다. 파이보콤의 FG550 5G 모듈은 휴맥스 네트웍스(HUMAX Networks)의 FWA 제품에 적용됐으며 동남아시아 이동통신사 프로젝트용으로 양산되고 있는데, 이는 파이보콤의 무선 기술력 및 기술 지원과 휴맥스 네트웍스의 기기 개발 및 제조 역량을 결합한 결과이다. 파이보콤은 한국 내 현지 배포 역시 가속하고 있다. 회사의 LTE Cat 1 bis 모듈인 LE270-KR은 KC 인증을 획득하고 KT의 망 연동 승인을 완료했다. 현재 양산 중인 이 모듈은 한국의 스마트 계량 프로젝트에 채택돼, 현지 인증과 이동통신사 검수에서 상용 배포로 나아간 성과를 보여준다. KES 2026에서 파이보콤은 또한 AI 컴패니언 솔루션인 매직코어(MagiCore)를 비롯해 스마트 모듈, 5G RedCap 솔루션, AI 기반 기기를 시연했다. 이번 전시는 전체적으로 무선 연결에서 기기 단위의 지능으로 사업을 넓혀 가며 더 폭넓은 브로드밴드, IoT, 스마트 기기 애플리케이션을 뒷받침하는 파이보콤의 행보를 보여주었다. 파이보콤의 로널드 찬(Ronald Chan) APAC 영업 부사장은 "한국은 이동통신사, 기기 제조업체, 기술 파트너를 아우르는 탄탄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초점은 고객과 함께 기술을 실제 제품과 배포 사례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앞으로도 현지 지원을 강화하고 한국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과 그 밖의 지역에서 제품 배포를 앞당기겠다"라고 덧붙였다. 파이보콤 소개 1999년 설립된 파이보콤은 중국 무선 통신 모듈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A주와 H주 시장에 동시 상장한 회사이다. 파이보콤은 무선 통신과 AI를 핵심 기술로 삼아 셀룰러, AI, 차량용, GNSS 모듈, AI 툴체인, AI 에이전트, 글로벌 연결, 클라우드 서비스를 아우르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로보틱스, 가전, 지능형 교통, 스마트 리테일, 스마트 에너지 등의 산업을 지원한다.

2026.10.16 17:10글로벌뉴스

[영상] 꿀벌 침은 '자율 작동 마이크로 펌프'…100년 만에 풀어낸 비밀

꿀벌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침이 자연계에서 가장 정교하게 설계된 독 전달 시스템 중 하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매체 사이언스얼랏 등 외신은 호주 맥쿼리대학교와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연구진이 꿀벌의 독침 작동 메커니즘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최근 보도했다. 해당 논문은 국제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됐다. 꿀벌이 밸브 형태 펌프 방식을 이용해 독을 주입한다는 사실은 100년 넘게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실제 작동 모습이 영상에 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를 이끈 맥쿼리대의 곤충학자 피오렐라 라미레스-에스키벨은 "꿀벌 침의 독주머니 내용물이 밸브라 불리는 작은 펌프 장치가 있는 방으로 배출된다는 사실은 1910년부터 알려져 있었지만, 정확히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꿀벌 침이 인체 조직을 모방한 투명 젤을 뚫고 들어가는 순간을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했다. 여기에 고해상도 마이크로 컴퓨터 단층촬영(CT) 이미지를 결합해 벌침의 복잡한 내부 구조를 3차원으로 재구성하는 데 성공했다. 분석 결과, 꿀벌의 침은 벌의 몸에서 분리된 후에도 자체적으로 계속해서 독을 주입할 수 있는 '독특한 이중 피스톤 마이크로 펌프' 구조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꿀벌이 대상을 쏘고 떠나면 침은 피부에 고정되는데, 이후 침에 달린 두 개의 날카로운 가시(lancet)가 번갈아 작동한다. 이 가시들이 상하로 교차 운동을 하며 피부 더 깊숙이 침을 박아 넣는 동시에 독을 펌핑한다. 침 밑부분의 두꺼운 방에 위치한 유연한 밸브 두 개는 이 가시들과 각각 연결돼 있다. 밸브가 팽창하면서 연결된 가시를 아래로 밀어내고, 수축하면서 뒤로 끌어당기는 과정이 교대로 반복된다. 특히 두 밸브가 중간에서 만날 때 접이식 피스톤처럼 모양을 바꾸며 서로를 지나치는데, 이 밀봉 상태를 유지하는 기하학적 구조 덕분에 역류 없이 독액을 연속적으로 밀어 넣을 수 있다. 연구진은 "압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밀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인데, 꿀벌의 밸브 구조는 반대 방향으로 번갈아 펌핑함으로써 독을 지속적으로 주입할 수 있게 만드는 매우 탁월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이중 피스톤 펌프 구조는 일벌 꿀벌에게서만 발견되는 독특한 특징이다. 다른 벌목 곤충들은 소화기관이 음식물을 이동시키듯 독의 통로 주변을 파도 치듯 수축시켜 독을 밀어내는 방식을 사용한다. 반면 꿀벌의 침은 인간이 만든 의료용 주사기와 같은 인공 장치와 더 유사하다. 하지만 하나의 피스톤만 사용하는 일반 주사기와 달리, 꿀벌의 침은 이중 피스톤 방식을 적용해 소형화된 형태에서도 끊임없이 액체를 주입할 수 있다. 연구진은 이번에 밝혀낸 꿀벌 침의 이중 피스톤 원리가 향후 약물 전달용 신형 마이크로 펌프 등 정밀 의료 기기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영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10.16 16:5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출시 코앞' 아이폰 듀오, 닛토보 'T-글래스' 확보 변수 부상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흥행에 일본 닛토보 'T-글래스'가 변수로 부상했다. 닛토보의 T-글래스는 인쇄회로기판(PCB) 원재료인 동박적층판(CCL)용 유리섬유 방적사 중 하이엔드 제품이다. 닛토보는 T-글래스를 인공지능(AI) 칩을 만드는 엔비디아와 애플 등 빅테크, 반도체 기판 업체 등에 공급 중이다. 엔비디아 등이 AI 칩 구성에 필요한 PCB용 유리섬유를 닛토보 제품만 사용하면서, T-글래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닛토보도 T-글래스를 수익성이 높은 AI 칩 용도로 우선 납품 중이다. 16일 복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이 여러 협력사에 아이폰 듀오 부품 생산량 확대를 요청했지만, 닛토보 T-글래스 확보량이 걸림돌인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 관계자 A는 "애플이 최근 아이폰 듀오 부품 발주량을 늘렸지만 닛토보 T-글래스를 목표만큼 확보하지 못하면 완제품 생산도 결국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간 애플은 아이폰 듀오 힌지 퍼스트 벤더인 대만 신주싱의 생산수율이 저조해 고전했는데, 최근에는 대만 폭스콘의 완제품 생산수율이 낮아 애를 먹고 있다. 신주싱의 힌지 수율은 다소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아이폰 듀오 부품 발주량이 늘어난 것에 대해선 2가지 해석이 나온다. "아이폰 듀오 수요가 예상을 웃돈다"는 해석, 그리고 "폭스콘 생산수율이 낮아 애플이 아이폰 듀오를 현재 목표대로 연말까지 600만대 내외 출하하려면 부품을 여유있게 확보해야 한다"는 풀이 등이다. 애플의 아이폰 듀오용 T-글래스 확보에는 이미 출시한 바 타입 아이폰18 시리즈(프로·프로맥스) 판매량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닛토보가 수익성이 높은 AI 칩용 T-글래스 생산에 주력하고 있지만, 애플 역시 장기간 거래해 온 주요 고객이다. 업계 관계자 B는 "최근 애플의 닛토보 T-글래스 확보량이 아이폰 듀오 출하량의 주요 변수로 부상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이폰18 시리즈 판매가 부진하면 애플은 아이폰 듀오용 T-글래스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애플은 지난해 말에도 아이폰용 T-글래스 수급 문제를 겪었다"며 "아이폰 듀오용 T-글래스 확보량과 폭스콘의 생산수율 등이 아이폰 듀오 판매 지연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아이폰 듀오와 아이폰18 시리즈를 지난 9월 초순 공개했다. 아이폰18 시리즈는 이미 출시했다. 아이폰 듀오는 이달 16일(오늘)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23일 출시한다. 9월 공개 직후 시장 반응은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현재 계획대로 올해 말까지 아이폰 듀오를 600만대 내외 출하하면 내년 애플 폴더블폰 출하량 확대, 폴더블폰 시장 본격 개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삼성전자의 올해 폴더블폰 출하량은 연말까지 700만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과 레거시 모델을 더한 수치다. 지난해 삼성전자 폴더블폰 출하량 700만대 초반보다 소폭 높다. 올해 처음 출시한 여권 형태 갤럭시Z폴드8 시장 반응이 좋았지만, 기존 모델인 Z폴드8울트라·Z플립8 수요를 일부 흡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 C는 "갤럭시Z폴드8 수요가 10월까지 높게 유지됐는데, 11월부터 완제품 생산량이 조금씩 줄어들 것"이라며 "판매 모멘텀이 8~10월 3개월간 유지된 것은 고무적이란 평가도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신제품 흥행 여부는 출시 후 3개월이 좌우한다.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주요 판매지역은 한국과 미국, 유럽 등이다.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출시됐다.

2026.10.16 16:52이기종 기자

AI에 권한 줬더니…방송 직전 프로그램 통째 증발 '날벼락

인공지능(AI) 에이전트에 서버 접근 권한을 부여했다가 TV 방송 프로그램 완성본이 통째로 증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주목되고 있다. 스웨덴 매체 아프톤블라데트 등 외신은 스웨덴의 대형 리얼리티 경쟁 프로그램 '더 챌린지 스베리예(The Challenge Sverige)' 제작 과정에서 편집본이 통째로 삭제돼 방송 일정을 연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들은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삭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MT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챌린지'의 스웨덴판이다. 제작사는 오는 11월 22일 두 번째 시즌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편집을 마친 프로그램이 사라지면서 방영 일정을 2027년으로 연기했다. 스웨덴 방송사 TV4는 아프톤블라데트와 인터뷰에서 제작사 마스티프가 편집을 마친 영상이 사라지는 기술적 오류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제작팀은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다시 편집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다만 TV4는 이번 사고가 전적으로 AI 에이전트 때문에 발생했다는 주장에는 선을 그었다. TV4의 미아 린드크비스트 PD는 처음 언론과 인터뷰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AI 에이전트가 독자적으로 프로그램을 삭제했다는 주장은 일축했다. 린드크비스트는 “가장 큰 문제는 백업 파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편집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원본 자료는 남아 있어 복구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지만, 당연히 시간이 낭비된다”고 말했다. TV4는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편집 완성본이 사라진 것은 AI 때문이 아니라 제작사의 '인간적인 실수(인재)'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송 편집본 삭제가 AI 때문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AI 에이전트가 중요한 데이터를 삭제하는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한 스타트업 창업자가 AI 코딩 도구인 리플릿(Replit)이 회사의 실제 운영 데이터베이스를 삭제하고, 이를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7월에는 브라질의 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오픈AI의 GPT-5.6 Sol이 자신의 운영 데이터베이스 전체를 삭제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시했다. 같은 달 기술 투자자 맷 슈머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엑스(X)에 올린 글에서 “GPT-5.6-Sol이 실수로 내 맥의 거의 모든 파일을 삭제했다”고 주장하며, 데이터 손실 사고와 관련한 화면 캡처를 공개했다. 이 같은 사례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심각한 오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외신들은 AI 에이전트에 파일이나 서버 접근 권한을 부여할 때 주의가 필요하며, 중요한 데이터는 별도로 백업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2026.10.16 16:5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산업부 차관에 박동일 산업정책실장…제조·산업 정책 전문가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산업통상부 차관에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을 임명했다. 박 신임 차관은 상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산업기술과·지식정보산업과·정책총괄과 등에서 사무관 시절을 보내고 이명박 정부 들어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부)로 적을 옮겨 규제개혁법무담당관·유통물류과장·원전환경과장·기계로봇과장·장관비서관·산업기반총괄과장·소재부품장비총괄과장 등 원전·유통·산업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후에는 소재부품장비협력관·원전산업정책국장·제조산업정책관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산업정책실장직을 수행했다. 특히 2019년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 당시 최일선인 소부장총괄과장과 소부장협력관으로 정부 대응을 조율하며 불화수소·포토레지스트·폴리이미드 등 핵심 3대 품목을 중심으로 수입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국내 재고를 확보하는 등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와 자립화를 이끌었다. 또 원전환경과장과 원전산업정책과장 시절에는 사회적 합의가 어렵고 갈등 소지가 큰 사용후 핵연료 문제와 관련해 이해관계자 간 의견을 조율했다. 원전산업정책국장 시절에는 에너지 전환과 수급 환경 변화 속에서 국내 원전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정책을 조율하는 등 국가 전력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데 기여했다. 산업부 내에서는 유통·원전·소부장·제조업 등 산업·에너지 분야 현안이 많은 부서를 두루 거치며 정책 역량과 현장 전문성을 축적한 인물로 평가를 받는다. 또 직급과 관계없이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자주 하고, 후배들이 따르는 소탈한 리더십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최근 충청권 대규모 투자계획 이행을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원활하게 이끌어가는 등 산업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민관 협력 조정 역량을 꾸준히 입증해 왔다”며 “미래 전략 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고 제조업 혁신과 지역 주도 산업 전환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10.16 16:16주문정 기자

조항목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신선식품 유통 새 기준 세울 것"

[익산(전북)=안희정 기자]조항목 NS홈쇼핑·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대표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결합해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S홈쇼핑의 온라인 유통 역량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오프라인 점포망을 더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조 대표는 1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 'NS푸드페스타 2026' 개회사에서 "올해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하림그룹 가족으로 합류하는 또 하나의 도약의 순간이 있었다"며 "NS홈쇼핑의 온라인 경쟁력에 든든한 오프라인 유통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 한층 더 가까운 곳에서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언제나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하림그룹이 강조해 온 '최고의 맛은 신선함에서 나온다'는 식품 철학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도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NS홈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함께 더욱 신선한 식품 유통의 기준을 세우고,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사에서는 NS푸드페스타가 갖는 의미도 강조했다. 조 대표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NS푸드페스타는 그동안 농축산업과 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식탁과 식문화의 변화를 이끌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부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위치한 익산에서 민간기업과 지방자치단체, 학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거버넌스형 식품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행사 장소인 하림 퍼스트키친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전초기지이자 공유 주방을 표방하는 곳"이라며 "최고 품질의 식품이 만들어지고 유통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대표는 "NS푸드페스타가 단순히 먹고 보고 즐기는 행사를 넘어 국민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기틀을 다지고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2026.10.16 16:14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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