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백화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60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롯데百, 7개 계열사 뭉쳤다…통합 캠페인 '엘패스' 진행

롯데백화점이 백화점·면세점·호텔·영화관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통합 캠페인을 처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백화점몰'에서 계열사 통합 캠페인 '엘페스(L.PASS)'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롯데GRS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 식품, 엔터테인먼트 등 핵심 계열사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롯데타운 명동과 잠실의 오프라인 원스톱 쇼핑 환경을 디지털로 구현해 복합 콘텐츠 경쟁력을 전채널로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역시 각 계열사를 연결하는 순환형 동선이다. 롯데백화점몰에 접속해 가장 먼저 보이는 엘패스 메인 화면에서 7개 기업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계열사로 이동해 숨겨진 특전을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 간 이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구조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최대 12% 상당의 중복 쿠폰과 최대 11% 추가 할인 등 결제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최대 9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을 증정한다. 면세점·호텔에서는 여행객을 공략해 선착순 쿠폰과 제휴칼인 혜택, 포인트 증정 등을 제공한다. 롯데월드·롯데시네마·롯데마트·롯데GRS 등도 이용권 할인 및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70만원 상당의 경품 구성을 직접 고르는 '엘패스 취향 키트' 행사도 진행한다. 김연주 롯데백화점 e커머스부문장은 “엘패스는 롯데백화점몰을 구심점으로 유통, 식품, 엔터테인먼트 등의 핵심 계열사 7개를 연결해,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롯데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탐색의 재미를 더한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2026.05.26 14:55김민아 기자

정용진 지분 없는데…스타벅스 논란에 정유경 백화점 '불똥'

스타벅스코리아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이 백화점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광주신세계 앞에서 항의 시위에 나서는 등 반발이 확산되면서 신세계백화점이 추진 중인 3조원 규모 광천터미널 복합개발 사업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스타벅스코리아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 계열사로, 백화점 부문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하지만 지역 사회에서는 '신세계' 전체에 대한 비판 여론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계열 분리 선언에도…백화점까지 번진 논란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5·18민주유공자유족회와 5·18기념재단 등 오월 단체는 광주신세계 앞에서 '신세계,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를 주제로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20일에는 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가 광주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피켓 시위를 열었다. 이날 단체 회원 3명은 '광주에서도 돈 벌고 5·18을 조롱한 정용진 사퇴', '스타벅스 거부' 등의 문구를 손글씨로 적은 피켓을 들고 약 1시간 동안 항의 활동을 진행했다. 정치권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주를 모욕한 대가, 제대로 치르게 하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마케팅은 실수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문제는 이번 마케팅 논란으로 광주신세계와 백화점까지 불똥을 맞고 있는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2024년 이마트 부문과 백화점 부문의 계열 분리를 공식화했다. 현재 이마트 부문은 정용진 회장이, 백화점 부문은 정유경 회장이 각각 이끌고 있다. 시위가 열린 광주신세계는 정유경 회장 측 백화점 계열사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정용진 회장이 총괄하는 이마트 계열사다. 실제 광주신세계 최대 주주는 신세계며, 신세계 최대 주주 역시 정유경 회장이다. 정용진 회장의 직접 지분은 없다.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은 이마트가 67.5%, 싱가포르 투자청이 32.5%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차기 1조 점포' 키우는데…광주 개발사업 변수로 신세계백화점은 광주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의 작년 총 매출은 8191억원으로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 15위를 기록했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중 매출 1조원을 넘어선 점포는 강남, 센텀시티, 대구, 본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등 5곳이다. 광주신세계 연매출이 8000억원을 넘어선 만큼 차기 1조 점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것이다. 이에 신세계는 광주점 매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천터미널 복합개발 및 백화점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약 2조 9000억원을 투자해 백화점과 호텔, 공연장, 업무·주거·의료시설 등을 결합한 초대형 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사전협상에 착수한 지 1년 6개월 만에 광주광역시와 사전협상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말 착공과 2033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2028년까지 백화점 신관을 신축하고 2033년까지 터미널빌딩과 복합시설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 교통영향평가 등 인허가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특히 백화점과 터미널을 동시에 공사하면서 일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여론이 중요한 상황에서 이번 스타벅스 논란으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신세계 관계자는 “그룹 내 계열사이지만, 스타벅스는 백화점과는 별개 사업으로 백화점이 추진 중인 광주 개발 사업에 사업적 연관은 없다”고 말했다.

2026.05.22 17:26김민아 기자

10명 중 9명이 외국인…신세계 시코르, 명동·홍대점 매출 2배 상승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 명동·홍대점 방문객 10명 중 9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성지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문을 연 시코르 명동점과 홍대점은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외국인 고객 수요가 급증하며 오픈 4개월 만에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뛰어올랐다. 특히 올해 4월 기준 외국인 매출 비중은 명동점 90.2%, 홍대점 91%에 달하는 등 외국인 고객이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K-뷰티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시코르는 국내 뷰티 편집숍에서는 찾기 힘든 뷰티 디바이스 상품군을 확대해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실제 명동·홍대점 스킨케어와 뷰티 디바이스 장르 매출 모두 1월 대비 4월에 2.5배 이상 증가했다. 메이크업 체험 서비스 역시 외국인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시코르는 전문 라이선스를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매장에 상주하며 컬러 진단과 터치업 서비스, 맞춤형 제품 추천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인기 메이크업 브랜드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해볼 수 있는 '립앤치크바'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명동·홍대점에서는 하루 평균 20~30명이 메이크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K-메이크업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고객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성수, 안국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높은 상권 중심의 신규 출점도 검토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K-뷰티의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전문적인 뷰티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길 원하고 있다”며 “시코르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글로벌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K-뷰티 데스티네이션'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9 09:22김민아 기자

롯데百 인천점에 '바샤커피' 4호점 개점

롯데백화점은 인천점 1층에 '바샤커피' 국내 4호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천점은 바샤커피가 서울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매장이다. '커피 부티크(Coffee Boutique)' 콘셉트로 1층 핵심 위치에 위치한다. 대표 제품인 '캐러멜로 모닝'과 '시다모 마운틴' 드립백 컬렉션을 비롯해 '블루 다뉴브', '예멘산 그랜드 모카 마타리' 노마드 컬렉션 등 다양한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또 전문 커피 마스터가 상주해 고객의 취향과 향미에 맞는 제품 선택을 돕고, 원하는 추출 방식에 맞춰 현장에서 즉석 분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프팅 셀렉션도 강화했다. '바샤 헤리티지 컬렉션'을 비롯해 고객이 직접 취향대로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햄퍼', 감각적인 '기프트 세트' 등을 마련했다. 바샤커피는 2024년 청담동에 국내 1호점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 이후 지난해 본점(2호점)과 잠실점(3호점)을 연이어 열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서울 지역 매장들이 국내외 관광객과 쇼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천점은 지역 거점 매장으로서 바샤커피만의 품격 있는 커피 문화를 보다 넓은 지역 고객들에게 전파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8 10:20김민아 기자

외형 1위인데 효율은 꼴찌…롯데백화점 전략 바꾼다

외국인 특수와 명품 소비 호조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낸 롯데백화점이 기존 다점포 전략에서 '지역 1번점' 중심 전략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 외형 성장보다 점포당 수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 전환에 나선 것이다. 이는 업계 1위 매출 규모에도 불구하고 핵심 점포 의존도가 높은 데다 점포당 영업이익은 경쟁사인 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 대비 낮은 수준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외형은 1위…점포당 수익성은 과제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쇼핑 백화점 사업부 올해 1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8723억원, 영업이익은 47.1% 신장한 1912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호실적은 대형 점포가 견인했다. 본점·잠실점·부산점 등 대형점 매출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영향이다. 이에 국내 백화점 사업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43.5% 증가했다. 이번 호실적으로 백화점 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신세계백화점의 1분기 순매출은 7409억원, 영업이익은 141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의 백화점 부문 순매출은 6325억원, 영업이익은 1358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점포당 수익성 기준으로는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이다. 롯데백화점의 1분기 말 기준 국내 점포 수는 30개다. 1분기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점포당 평균 약 61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셈이다. 신세계백화점은 13개로 점포로 점포당 약 108억원의 이익을 냈다. 현대백화점 역시 13개 점포를 운영 중으로 점포당 평균 영업익은 약 104억원 수준이다. 점포 간 격차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매출 기준 상위 10개 백화점 점포 중 롯데백화점은 잠실점과 본점만 이름을 올렸다. 반면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센텀시티·대구·본점 등 4개 점포가, 현대백화점도 판교·더현대서울·본점·무역센터점 등 4개 점포가 포함됐다. 이에 대해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본점이나 잠실점처럼 특정 대형 점포 몇 곳이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이 아니라 전 점포에서 고르게 좋은 성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다점포서 '지역 1번점' 전략으로 이는 롯데백화점이 출범 이후부터 유지해온 다점포 전략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백화점은 2000년대까지 점포 수 확대를 기반으로 업계 1위를 유지해왔으며 신규 출점 전략에 집중해왔다. 최근에는 실적이 부진한 점포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2024년 마산점을 폐점했고 지난 3월에는 분당점을 폐점했다. 이와 함께 일산점과 센텀시티점은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점포당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핵심 상권 중심의 '지역 1번점'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경쟁사인 신세계백화점처럼 지역 거점 랜드마크를 만드는 '지역 1번점' 전략으로 전환한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을 K-콘텐츠 기반 MD와 마케팅을 특화해 외국인 매출을 지속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인천점을 서울 명동, 잠실에 이은 세 번째 '롯데타운'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인천점은 지난 2023년 재단장에 돌입했고 3년 만인 이달 초 개편을 완료했다. '넥스트 1조 백화점'으로 키우기 위해 터미널 최신화 공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쇼핑 측은 “지속적인 주요 거점 점포 리뉴얼을 통해 핵심 점포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차별화된 VIP 서비스를 통해 우수고객 매출을 선점하는 등 본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5 19:30김민아 기자

국가유산청-신세계백화점, 제1회 '신세계스퀘어 미디어아트 어워즈' 공동 개최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신세계백화점(대표 박주형)과 '대왕 세종, 창조의 시작(King Sejong, Origin of K-Heritage)'을 주제로 한 글로벌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15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세종대왕의 창조적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과 예술 분야의 국가유산을 현대적인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가유산청이 보유한 국가유산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국내외 창작자가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신세계백화점 본점(서울 중구)에 설치된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전자 광고판)인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수상작품을 공개하는 협업 사업이다. 공모는 ▲30~90초 내외의 아나모픽 미디어아트 작품을 모집하는 '오리지널 부문' ▲ 5초 가량의 짧은 미디어아트 작품을 모집하는 '템플릿 부문'으로 나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외 창작자는 다음달 15일부터 운영되는 신세계스퀘어 미디어아트 어워즈 누리집에서 자세한 작품 규격과 제출 서류, 공모 방법 등을 확인하여, 공모 기간 안에 제출하면 된다. 총 8명의 수상자에게 총 상금 5000만원과 국가유산청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특히 오리지널 부문 대상인 '그랜드 스퀘어(Grand Square)'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과 신세계스퀘어 송출 혜택이 주어진다. 국가유산청과 신세계백화점은 접수된 작품에 대해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 뒤, 9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신세계스퀘어 송출과 별도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공모전을 단발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청의 공공 디지털 자산과 신세계스퀘어라는 민간 플랫폼, 국내외의 창작자들의 예술성이 결합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확산시키는 민관 협업의 뜻깊은 선례가 되도록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5.15 09:17이도원 기자

쇼핑부터 자산 관리까지…롯데백화점, SC제일은행과 맞손

롯데백화점이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우수 고객에게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SC제일은행과 유통과 금융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적 금융 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SC제일은행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롯데백화점의 우수 고객 관리 제도인 에비뉴엘(AVENUEL)과 연계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고객 대상 SC제일은행의 자산 관리 및 금융 컨설팅 제공과 SC제일은행 우수 고객 대상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등급에 준하는 전용 서비스 및 쇼핑 혜택 지원 등을 제공한다. 양사는 상호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프로모션 공동 기획, 우수 고객 초청 행사 등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갈 계획이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유통과 금융의 경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프리미엄 서비스 모델을 구축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며 “글로벌 우수 고객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4 14:41김민아 기자

"프리미엄 쌀이 집 앞으로”…신세계百, 쌀 구독 서비스 출시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한식연구소 브랜드 '발효:곳간'의 '양곡 온라인 정기구독 서비스'를 지난달 말 선보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쌀 소비 둔화 속에서도 고객들의 밥맛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쌀 구매 시 품종을 확인한다'는 응답이 2021년 12.3%에서 2024년 16.4%로 증가했다. 밥맛이 중요해지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밥맛을 가정의 식탁까지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발효:곳간의 쌀 '옥로'를 배송받을 수 있다. 옥로는 국산 품종인 삼광, 백진주, 여리향을 조합해 만든 쌀로, 쌀알이 살아있어 씹는 맛이 좋고 구수한 향과 찰기가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옥로의 풍미는 밥 소믈리에와 신세계 한식연구소 셰프가 수년간 협업해 '최적 비율 블렌딩' 방식을 찾아내 완성했다. 202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올해 1~4월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선도 유지가 밥맛의 핵심이라는 철학에 따라 2주마다 신선하게 도정한 쌀을 바로 배송하는 구독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구 수에 맞춰 용량을 구분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2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과 3~4인 가구용, 대용량까지 만나볼 수 있다. 기존 450g~1㎏의 소용량 구성 외 4㎏, 10㎏의 대용량도 신규 개발했다. 10㎏ 상품은 정기구독 전용으로 마련했다. 발효:곳간에서는 온라인에서 4가지 선별조합미를 경험할 수 있는 맛보기 상품, 4종 혼합 구독상품, 옥로의 1개월·3개월 정기구독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5월 최대 23%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희정 신세계백화점 한식연구소 소장(상무)은 “프리미엄 쌀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발효:곳간의 정기구독 서비스가 고객들의 일상 식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통 방식을 보존하면서도 품격 있는 한식을 추구하는 발효:곳간의 철학으로 한국 식품 장인의 고품질 식료품을 발굴하여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4 06:00김민아 기자

백화점 3사 1분기 실적 '고공행진'...주가도 급등세

국내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가 올해 1분기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백화점이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매출이 늘고 명품 매출도 늘어난 덕분이다. 이에 주가 역시 올해 들어 폭발적인 상승률을 보이며 힘을 얻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백화점의 이 같은 호실적이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코스피 7000시대의 또 다른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롯데·신세계·현대百 1분기 '역대 최대' 경신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3사 모두 올해 1분기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분기 매출은 87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12억원으로 47.1% 성장했다. 국내와 해외 모두 고르게 성장한 것이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8368억원, 영업이익은 43.5% 늘어난 1835억원으로 집계됐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대형점 매출이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해외 사업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49억원)을 경신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이 28%, 인도네시아가 7% 성장하는 등 전점 총매출이 신장했다. 이에 해외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신장한 355억원, 영업이익은 268.7% 급증한 76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1분기 순매출은 6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9.7% 증가한 135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증가폭은 지난해 3분기(183억원)와 4분기(237억원)에 이어, 올해 1분기(385억원)에도 계속 확대됐다. 신세계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세계 백화점 사업은 1분기 총 매출 2조 257억원, 영업이익 141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30.7% 증가한 규모다. 외국인 매출 모두 급증…명품도 실적 견인 이 같은 백화점업계 호황은 외국인 관광객이 주도했다. 과거 단체 관광 중심에서 개별 관광으로 주류가 바뀌며 백화점이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실제 롯데백화점의 1분기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급증했다. 본점의 경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03%) 늘어났으며, 매출 비중 또한 23%까지 확대됐다. 현대백화점 역시 실적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외국인 매출 증가를 꼽았다. 현대백화점 전 점포 가운데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더현대 서울의 1분기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21% 증가했다. 신세계 역시 1분기 본점 외국인 고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0% 신장했다. 백화점 전체 외국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배가량 늘며 연매출 1조원이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주식 등 자산시장 호황으로 명품 매출이 늘어난 것도 백화점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롯데쇼핑은 본점과 잠실점 등 대형 점포의 집객력이 향상된 것과 더불어 고마진인 패션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현대백화점 역시 겨울 아우터 등 고마진 패션 매출이 지난해 4분기부터 증가하면서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 명품 중심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까지 백화점 전 상품군으로 소비가 확산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수혜주는 백화점…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업황 호황에 증권가에서는 새로운 수혜주로 백화점주를 지목하고 있다. 실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12일 종가 기준) 들어 롯데쇼핑 주가는 122% 올랐다. 신세계 주가도 같은 기간 89% 올랐고 현대백화점도 30% 상승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에 대해 “내수 소비경기 호조와 방한 외국인 증가 등에 힘입어 국내 백화점 중심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9만원으로 높였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7.7% 올린 14만원으로 제시했다. 주 연구원은 “자산효과와 방한 외국인 매출 증가가 더해지며 백화점 부문 역시 높은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자회사인 지누스 실적 부진으로 인해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며 “4~5월은 백화점 거래액 성장률이 15%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2분기에도 백화점 부문의 실적 개선 기대감은 높다”고 분석했다.

2026.05.12 16:56김민아 기자

백화점·자회사 다 잘됐다…신세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신세계가 1분기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본업인 백화점을 중심으로 패션·뷰티·면세점 등 자회사들이 선전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신세계는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이 3조 2144억원, 영업이익 197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49.5%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고환율, 고유가 등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 본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성장 전략과 자회사의 경영체질 개선 노력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백화점 사업은 1분기 총매출 2조 2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7% 증가한 1410억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다. 꾸준한 투자와 브랜드 포트폴리오 정비, 트렌디한 팝업스토어 유치 등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고객 매출도 늘어난 영향이다. 지난 2년간의 재단장을 마무리한 신세계 강남점은 명품·미식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 본점은 '더 헤리티지'의 신규 개관과 함께 '더 리저브'·'디 에스테이트' 등 대대적인 투자를 집행했다.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Science, 광주신세계 등도 출점한 모든 지역에서 1번점 자리를 지켰다. 외국인 매출도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본점의 1분기 외국인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이상 성장했다. 백화점 전체 외국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배가량 늘며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는 올해 대구신세계 전관 리뉴얼을 시작으로 각 점포별·상권별 최적의 브랜드 라인업·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결 자회사의 수익성도 개선됐다. 경영체질 개선을 위한 포트폴리오 정비가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매출은 2957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7%, 452.6% 증가했다. 수입패션부문(+35.2%)과 수입코스메틱부문(+20%)이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하며 외형 확대에 앞장섰으며 스튜디오 톰보이·일라일·맨온더분 등 자체 패션 브랜드도 운영 효율화와 리브랜딩 효과에 힘입어 반등했다. 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매출 5898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인천국제공항 T2 임차료 감면 혜택 종료에 따른 임대료 증가에도 불구하고 ▲개별관광객(F.I.T)를 타깃으로 한 글로벌 체인과의 제휴 확대 ▲대량 판매 할인율 개선 ▲경쟁력 있는 K-콘텐츠 도입 등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성과를 실현했다. 신세계디에프는 지난달 27일 인천국제공항 DF2 최종 철수를 완료하며 향후 실적 개선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센트럴은 1분기 매출 988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17.6% 증가했다. 신세계까사는 매출 1114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자주(JAJU) 사업 양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매출 898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29.8% 성장했다. 신세계맨즈컬렉션, 블루핏 등 자체 브랜드의 약진과 함께 기라로쉬, 시슬리 등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로 경쟁력 제고한 덕분이다. 신세계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첫 분기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29일이며 총액은 약 114억원, 보통주 1주당 1300원이 배당금으로 지급된다. 신세계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도 적극적인 경영체질 개선과 전략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외형은 물론 수익성까지 대폭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체질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2 14:42김민아 기자

아이티센엔텍, 현대 'H.포인트' 리뉴얼 맡는다…유통 서비스 확장 시동

아이티센엔텍이 공공·금융 분야에서 축적한 대형 IT 사업 수행 경험과 인공지능(AI)·AI 전환(AX) 역량을 앞세워 민간 유통 디지털 서비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아이티센엔텍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 'H.포인트(H.Point) 앱 리뉴얼'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 등 현대백화점그룹 주요 계열사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멤버십 플랫폼이다. 그룹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연결하는 핵심 디지털 플랫폼으로, 쇼핑과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통합 제공 중이다. 이번 사업은 아이티센엔텍이 기존 공공·금융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를 넘어 민간 유통 디지털 서비스 분야로 확장하는 첫 사례로 평가된다. 회사는 기업전담 본부 내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주요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프로젝트 관리(PM) 경험자와 백화점·리테일·물류 분야 IT 전문가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티센엔텍은 최신 UI·UX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사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그동안 아이티센엔텍은 국가·공공기관 대규모 정보시스템 구축과 금융권 핵심 업무 시스템 사업을 수행하며 안정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형 사업 경험을 축적해왔다. 최근에는 AI와 AX 분야로 사업 역량을 확대하며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 기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티센엔텍 관계자는 "이번 H.포인트 앱 리뉴얼 사업 수주는 민간 유통 디지털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그동안 공공과 금융 분야에서 축적한 대형 사업 수행 경험과 전문 기술 인력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2 12:17한정호 기자

명동에 K-방탈출 열린다…롯데백화점, '명동 페스티벌' 개최

롯데백화점이 명동 본점에서 방탈출 게임을 접목한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스타에비뉴에서 선보이는 '롯데타운 한약방 사우나 방탈출'은 방탈출 게임 기획사인 키이스케이프와 협업했다. 총 4개의 방으로 구성했으며 '이미스', '설화수', '운빨존많겜'이 각각 'K패션'과 'K뷰티', 'K게임'의 대표로 참여한다. 사우나 욕실 콘셉트로 연출한 '설화수' 방에서는 목욕탕 물을 채우는 미션, 락커룸으로 연출한 '이미스'의 방에서는 비밀번호를 해제하는 미션이 각각 부여되며 휴게실 콘셉트로 꾸민 '운빨존많겜' 방에서는 사라진 영웅을 찾아 상자의 암호를 풀어야 한다. 이를 해결한 후 제공하는 처방전에 따라 이동하는 마지막 방인 '히든룸'까지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방탈출 게임은 사전 예약 및 현장 방문 등록자에 한해 선착순 체험이 가능하며, 각 방의 미션을 해결하면 선착순 한정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롯데타운 한약방 사우나'에는 을지로 인기 카페인 '커피 한약방'의 팝업이 마련돼, 시그니처 메뉴인 필터 커피에서부터 한약방 콘셉트에 맞춘 이색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방탈출 게임 외에도 '롯데 연합 행사' 및 '이색 체험 이벤트'도 마련한다.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는 '롯데타운 큐브 포토존'을 운영한다. 15일부터 25일까지 롯데호텔 서울 야외 광장에서는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칠성음료, 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의 대표 계열사들이 참여해, 각 사업별 개성을 반영한 F&B 및 굿즈 등을 선보이는 'LTM 마켓'도 운영한다. 또 김밥 크리에이터 '김밥대장'의 '제철맞은김밥' 팝업이 15일부터 28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에서는 김밥대장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연평도 제철 꽃게의 녹진한 게장 맛이 일품인 '게장 김밥'을 한정 판매한다. 김준세 브랜딩 부문장은 “세계적 수준의 'K방탈출 게임'을 비롯해 국내 대표 K브랜드, 롯데 주요 계열사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을 통해 본점이 글로벌 K콘텐츠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2 09:08김민아 기자

백화점 끌고 마트 밀고…롯데쇼핑, 1분기 영업익 70% ↑

롯데쇼핑이 백화점 부문을 중심으로 한 핵심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70% 넘게 증가했다. 부진에 시달리던 마트 사업부도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슈퍼 사업부는 역성장했다.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5816억원, 영업이익 252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70.6% 각각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94.1% 늘어난 1439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부별로 보면 백화점 1분기 매출은 87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신장했다. 영업이익은 47.1% 증가한 1912억원으로 나타났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국내 사업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대형점 매출이 전년 대비 19% 증가하고,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92% 급증하는 호조세에 힘입어 기존점 매출 신장률 13%를 달성했다. 본점의 경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03%) 늘어났으며, 매출 비중 또한 23%까지 확대됐다. 고마진 패션 상품군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5% 증가했다. 해외 사업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49억원)을 경신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이 28%, 인도네시아가 7% 성장하는 등 전점 총매출이 신장하면서 해외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신장한 355억원, 영업이익은 268.7% 급증한 76억원을 기록했다. 백화점 사업부는 2분기에도 롯데타운을 필두로 외국인 관광객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본점과 잠실점은 K-콘텐츠 기반 MD와 마케팅을 특화해 외국인 매출을 지속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주요 거점 점포 리뉴얼을 통해 핵심 점포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마트 사업부는 1분기 매출액 1조 5256억원, 영업이익 3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20.2% 증가했다. 국내 마트 사업은 경쟁 완화 기조에 따른 효율적인 프로모션 집행과 매출 회복세에 따른 판관비율 감소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88억원을 달성했다. 해외 사업 또한 베트남을 중심으로 전 상품군에서 고른 매출 호조를 보이며 매출액 485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4%와 16.8% 신장했다. 마트 사업부는 신선식품 품질 혁신과 PB 경쟁력 고도화, '통큰데이' 등 정례 행사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집객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온라인에서는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이 적용된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을 통해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에서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베트남 신규 출점과 현지 점포 리뉴얼을 지속 추진해 동남아 리테일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슈퍼 사업부는 매출이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1분기 매출은 30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점포 리밸런싱 및 프로모션 효율화로 순매출이 늘었다. 반면 신규 출점에 따른 일시적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7% 감소한 22억원으로 집계됐다. e커머스 사업부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272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 활동을 통한 매출은 증가했으나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은 패션·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 수익성 개선과 광고 수익 증가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개선, 판관비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적자 폭을 전년 대비 27억원 개선했다. 홈쇼핑은 건강식품, 뷰티 등 고수익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영과 SNS 기반 콘텐츠 커머스 확대 등 수익성 중심 운영을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8.6% 증가했다. 컬처웍스는 국내 영화관 사업의 회복세에 힙입어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작품 흥행작의 성과로 영화관 관람객 수가 49.2% 증가해 매출 성장을 견인했고, 베트남 사업 역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뒷받침했다. 하이마트는 국내 가전 시장의 침체와 신규 입주 물량 감소 등 부동산 경기 이슈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6.1% 감소했으며,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이어지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1분기에는 백화점의 견고한 실적과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1 09:21김민아 기자

시몬스 침대, 롯데百 잠실점에 '뷰티레스트 블랙' 팝업 운영

시몬스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뷰티레스트 블랙'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 행사장에 들어선다. 현장에서는 뷰티레스트 블랙의 인기 모델인 '마리옹', '브리짓', '루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급호텔 스위트룸 침대로 유명한 뷰티레스트 블랙은 201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숙면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처음으로 월 판매량 500개를 넘었다.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뷰티레스트 블랙과 어울리는 프레임들도 진열됐다. 유니크한 패브릭 소재에 벨벳 파이핑 포인트를 더한 '라시드', 세로형 더블 헤드보드에 클래식한 우드 몰딩이 중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나', 뷰티레스트 출시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뷰티레스트 센테니얼 에디션' 등이 대표적이다. 시몬스의 인기 침구류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시몬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신규 브랜드 캠페인 '라이프 이즈 컴포트'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26.05.08 10:00김민아 기자

갤럭시아에스엠 테크노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갤럭시아에스엠(갤럭시아SM) 이탈리아 피트니스 브랜드 테크노짐이 이달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브릿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건강하고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테크노짐은 단순한 운동기구를 넘어 일상 속 웰니스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이번 팝업을 통해 효도 선물의 새로운 기준으로 프리미엄 홈 피트니스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테크노짐의 대표 제품을 주차별로 만나볼 수 있다. 테크노짐 퍼스널 라인은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디자인 감각이 반영된 프리미엄 홈 피트니스 라인이다. 운동기구를 인테리어 오브제처럼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1주차에는 등받이가 있는 좌식 사이클 형태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인기 홈짐 제품 '리클라인 퍼스널'을 선보인다. 2주차에는 상·하체를 함께 사용하는 전신 유산소 운동기구인 크로스 트레이너 '크로스 퍼스널'을 전시해, 부드러운 움직임과 낮은 관절 부담을 기반으로 편안한 운동 경험을 제안한다. 3주차에는 슬레드 푸쉬 모드를 통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가정용 트레드밀 '테크노짐 런'을 선보인다. 테크노짐 런은 러닝은 물론, 슬레드 푸쉬 모드를 활용한 근력 운동까지 가능해 하나의 기구로 다양한 트레이닝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4주차에는 유려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감이 돋보이는 최고급 가정용 러닝머신 '런 퍼스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반석 테크노짐 코리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건강하고 품격 있는 웰니스 라이프를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테크노짐의 프리미엄 홈 피트니스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의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6 18:42백봉삼 기자

111퍼센트 '운빨존많겜',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 참여…팝업 스토어 운영

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롯데백화점이 주최하는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에 '운빨존많겜'이 공식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일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K-라이프스타일 축제로, 방탈출·브랜드 팝업·야외마켓·미니어처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른다. 이번 '운빨존많겜' 참여는 1층과 9층, 두 개 층에 걸쳐 진행된다. 1층 스타에비뉴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한약방 콘셉트의 '롯데타운 한약방 사우나 방탈출'이 운영된다. 여기서 운빨존많겜은 K-GAME 휴게실 컨셉으로 참여한다. 방문객은 가볍게 게임을 즐기며 머무를 수 있다. 방탈출에 성공하면 선착순으로 인게임 재화 쿠폰까지 제공된다. 9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는 운빨존많겜 굿즈샵이 단독으로 운영된다. 신규 운빨용병단 굿즈를 비롯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랜덤박스도 한정된 수량으로 함께 선보인다. 특히 구매 금액에 따라 신화 등급부터 불멸 등급까지의 한정판 특별 스킨과 인게임 재화도 지급된다. 곽선우 운빨존많겜 총괄 PD는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유저들과 직접 만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운빨존많겜은 게임의 경계를 넘어 유저분들과 함께 다양한 방식의 재미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 방탈출 사전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 오는 7일부터 가능하며, 현장 등록도 병행 운영된다.

2026.05.06 18:31진성우 기자

"아, 지누스"...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익 12.2%↓

현대백화점이 면세점과 지누스 부진의 영향으로 1분기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주춤했다. 주력 사업인 백화점은 명품·워치·주얼리·패션 등 주요 상품군의 판매 호조와 외국인 고객 확대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은 1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한 9501억원을, 영업이익은 12.2% 줄어든 98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백화점 부문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순매출은 6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도 1358억원으로 전년대비 3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증가폭이 지난해 3분기(183억원)와 4분기(237억원)에 이어, 올해 1분기(385억원)에도 계속 확대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겨울 아우터 등 고마진 패션 매출이 지난해 4분기부터 증가하면서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해외 명품 중심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까지 백화점 전 상품군으로 소비가 확산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외국인 매출 증가도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현대백화점 전 점포 가운데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더현대 서울의 1분기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21% 증가했다. 현대면세점의 1분기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 대비 53억원 개선되며 흑자 전환했다. 작년 3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시내면세점 점포 축소 등의 영향으로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2% 감소한 2137억원을 기록했다. 지누스의 1분기 순매출은 13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2% 감소했다. 같은 기간 301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글로벌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미국 고객사의 매트리스 수요가 줄어들면서 매출과 영업익이 주춤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명품·워치·주얼리·패션 등 주요 상품군 판매 호조와 외국인 고객 확대에 힘입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했다”며 “2분기에도 고마진 패션 등 전 상품군 매출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돼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면세점의 경우 지난 4월 인천공항 DF2 구역 신규 운영에 2분기에도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누스는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저항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추가 ODM 수주 및 상호관세 환급 등을 통해 실적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5.06 14:43김민아 기자

현대백화점 '더현대 하이', 출시 한 달 만에 신규 가입 23만명 돌파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선보인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 신규 가입 회원 수가 출시 한 달 만에 23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존에 운영하던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의 신규 회원수를 합산한 수치 대비 7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신규 가입 고객 중 상품 결제까지 완료한 고객 비중 또한 30% 수준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더현대 하이의 한 달간 누적 이용자 수는 700만명에 달했다. 하루 기준 20만 명 넘게 방문한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기존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 회원 중 1년 이상 구매 이력이 없다가 더현대 하이에서 구매를 재개한 고객 수 또한 한 달 만에 3만명을 넘어섰다. 현대백화점은 차별화된 큐레이션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접속 시 메인 화면 최상단에 큐레이션 콘텐츠를 노출하고 있는데, 오픈 한 달간 방문 고객 중 클릭 비중을 의미하는 고객 반응률이 일반 온라인 기획전 대비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 업계 최초로 선보인 프랑스 봉마르쉐 백화점의 최고급 식품관 '라 그랑드 에피세리' 입점 효과도 컸다. 전체 접속 고객 중 절반 가까이가 해당 전문관을 방문했고, 매출 또한 목표 대비 3배 이상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검색과 비교 대신 발견과 선택에 집중한 더현대 하이만의 큐레이션 전문몰 전략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MD와 서비스 등을 지속 선보이며 디지털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6 09:52김민아 기자

롯데백화점,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개점…2535 남성 겨냥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플레이스테이션 전문스토어'를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세계 콘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게이밍 기기 브랜드다. 대표 콘솔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5'의 경우 누적 판매량 8400만대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매장을 통해 2535 남성 고객층 유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해 롯데백화점의 게이밍 및 주변기기 상품군 매출은 50% 이상 신장했으며, 2535 남성 고객의 매출 비중은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잠실 매장은 플레이스테이션을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진다.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와 휴대용 게이밍 스트리밍 기기 '플레이스테이션 포탈 리모트 플레이어'를 이용해 인기 게임 타이틀을 다양하게 구동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PC게임 유저들을 위한 'PC용 듀얼센스' 체험존을 마련했다. 개인의 플레이 취향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구매'가 가능하다. 플레이스테이션을 조작할 때 사용하는 컨트롤러인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15종을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변 기기도 대폭 확대해 선보인다. 플레이스테이션 사용자의 경우 헤드셋, 이어폰 등의 주변 기기도 공식 전용 제품을 이용하려는 연계 구매율이 높은 점을 고려했다. 잠실 매장은 인기 게임 타이틀을 가장 먼저 공개하는 '선출시 매장'으로 게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사로스(SAROS)' 등의 최신작을 매장에서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하반기에는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게임 타이틀 발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현철 롯데백화점 가전팀장은 “취미 소비를 주도하는 2535 남성 고객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게이밍 기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자녀와 취향을 공유하려는 젊은 부모 고객층에서도 게임 콘텐츠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플레이스테이션과 함께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니 게임 애호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06 09:29김민아 기자

"목동 현대백화점 리빙관 오세요"…맞춤형 큐레이션 공간 재탄생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2002년 개점 이후 최대 규모 리빙관 재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고객을 맞이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총 500평 규모의 지하1층 리빙관을 프리미엄 리빙 수요가 높은 목동 상권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큐레이션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먼저 수면 전문 케어 공간 '슬립 피팅룸'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늑한 조도의 별도 수면 체험 공간에 시몬스, 템퍼 등 인기 매트리스 브랜드 상품을 비치해 고객이 직접 체험하며 최적의 수면 환경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구독자 80만명을 보유한 수면·이완 전문 음악 유튜브 채널 '브레이너 제이'와 향기 큐레이션 전문 업체 '센트온' 등과 협업해 촉각 뿐 아니라 청각과 후각 면에서도 최적의 숙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MD 구성도 상권 고객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꾸준히 늘고 있는 북유럽 감성 리빙 브랜드 수요에 맞춰 '프리츠한센', '스테이H', '앤트레디션', 'BD', '라도프' 등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다. 여기에 최근 3040 고객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 생활가구 브랜드 '세레스홈', 맞춤 의자 전문 브랜드 '사이즈오브' 등 트렌디한 브랜드를 팝업 형태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안할 계획이다. 재단장 오픈을 기념한 행사도 진행한다. 인기 가구 브랜드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 사은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리빙 제안에 초점을 맞춰 이번 리빙관 재단장 진행했다”고 말했다.

2026.05.05 09:20김민아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美, 앤트로픽 '미토스5' 빗장 풀어…"100여 곳에 허용"

中 파운드리, AI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로 매출 성장세 '뚜렷'

장충체육관서 막 올린 'PNC 2026'…e스포츠 '몰입형 축제'로 진화

"초등생도 안 할 비약"...한성숙 청문회, 플랫폼 정책·헐값 임대 의혹 공방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