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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레이서 : 좀비 아일랜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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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DPC, GDPR 위반한 구글에 6000억원 과징금 부과

아일랜드 데이터보호위원회(DPC)가 자체 조사한 결과 구글 아일랜드 법인이 이용자 위치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을 위반한 사실을 발견했다. DPC는 구글의 유럽연합 GDPR 위반을 확인하고 4억 300만 유로(약 6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DPC는 2018년 5월 25일부터 2020년 2월 4일까지 구글의 '웹 및 앱 활동', '위치 기록', '위치 정확도' 기능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유럽 소비자단체들의 민원으로 2020년 2월 시작됐다. 조사 결과 구글은 위치정보를 수집·활용하는 방식과 목적을 이용자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위치정보를 필요한 기간보다 오래 보관했으며 관련 처리가 GDPR에 부합한다는 점도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 DPC는 구글에 6개월 안에 위치정보 처리 방식을 개선하라고 명령했다. 전체 결정문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 대상인 웹 및 앱 활동은 검색·방문 기록과 위치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이다. 위치 기록은 이용자의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기록하며 위치 정확도는 GPS 등을 활용해 기기의 위치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는 기능이다. DPC는 위치정보가 단순한 현재 위치를 넘어 개인의 이동 경로, 자주 방문하는 장소, 관심사와 생활 패턴까지 드러낼 수 있는 민감한 정보라고 지적했다. 이런 개인 정보가 이용자에게 충분히 안내되지 않은 상태에서 광고 제공이나 관심사 분석 등에 활용되거나 필요한 기간보다 오래 보관되면 개인정보가 어떻게 쓰이는지 통제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DPC는 구글이 위치정보의 수집·활용 목적과 보관 방식 등을 이용자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와 통제권을 약화시켰다고 판단했다. 그레이엄 도일 DPC 부위원장은 "구글의 관리 미흡으로 이용자들은 자신의 위치정보가 광고 제공이나 관심사 추정 등에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을 수 있으며, 개인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잃을 수 있었다"며 "필요한 기간보다 오래 위치정보를 보관한 것은 이러한 통제권 상실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지적했다.

2026.09.22 09:52남혁우 기자

아이폰18 프로, 페이스ID 게이트?…일부 사용자 오류 호소

애플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 일부 초기 구매자들이 페이스ID 관련 문제를 겪고 있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나인투파이브맥, 맥루머스 등 외신은 21일(현지시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과 맥루머스 포럼에서 아이폰18 프로 모델의 페이스ID 관련 오류를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딧의 일부 사용자들은 아이폰18 프로에서 잠금 해제 등 특정 작업을 수행할 때 페이스ID 인증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기기가 멈춘 뒤 결국 잠금 화면으로 재부팅되는 현상도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이 문제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발생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모든 사용자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맥루머스 포럼에서도 페이스ID와 관련한 다른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용자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사용자는 페이스ID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페이스ID를 사용할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사용자들은 '페이스ID 사용 시 화면 주시 필요' 설정을 활성화했음에도 기기가 해당 설정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아이폰18 프로에서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페이스ID에 사용되는 적외선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왼쪽 상단 모서리 아래로 옮겼다. 이 같은 하드웨어 변경이 현재 보고된 페이스ID 문제와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외신들은 해당 문제가 소프트웨어 버그로 확인될 경우, 애플이 향후 iOS 27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2026.09.22 08:1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잠실 물들인 넥슨 '메이플스토리', 올해의 브랜드 대상 캠페인 부문 첫 영예

넥슨의 간판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롯데그룹과 협업해 선보인 대규모 온오프라인 캠페인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했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 신설된 캠페인 부문 수상작으로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규모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브랜드를 선정하며,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 투표 결과 상위 1%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캠페인은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석촌호수 등 서울 잠실 일대에서 전개됐다. 넥슨은 테마파크 전역을 활용한 시즌 축제를 비롯해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규모 상설 공간 '메이플 아일랜드' 개장, 1만여 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롯데월드 전일 대관 행사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석촌호수 거대 아트벌룬과 잔디광장 특별 전시를 비롯해 팝업스토어, 식음료, 유니클로 의류, 롯데시네마 극장판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채로운 협업도 병행됐다. 게임 내부에서도 현장 이벤트를 재현한 특별 맵과 연동 콘텐츠를 마련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지식재산권(IP) 경험을 제공했다. 넥슨은 서울 잠실에 이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오는 11월22일까지 가을 시즌 협업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IP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07 14:20진성우 기자

인텔, '핫칩스 2026'서 AI 특화 아키텍처 3종 공개

인텔이 매년 8월 하순 미국에서 열리는 반도체 업계 학술행사 '핫칩스 2026'에서 에이전틱 AI·엣지 컴퓨팅용 CPU와 GPU 아키텍처 3종을 공개했다. 차세대 제온 프로세서 '다이아몬드 래피즈'는 전력 효율과 성능이 향상된 1.8나노급 인텔 18A-P 공정을 시작으로 제품 생산과 패키징 등 모든 공정이 인텔 파운드리에서 이루어진다. 코어 수는 최대 256개이며 LLC(L3 캐시)는 1.28GB로 연산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16개 메모리 채널을 적용했다. GPU와 외부 저장장치 등이 밀집된 환경을 겨냥해 PCI 익스프레스 6.0 레인(lane, 데이터 전송 통로)은 총 128개로 확대했다. CPU 타일을 이어붙이는 데는 최신 패키징 기술인 포베로스 다이렉트 3D가 적용됐고 UCIe-S를 이용한 SoC 구성을 지원한다. 새로운 명령어인 APX와 함께 AI 연산을 지원하는 AMX 명령어를 개선했다. 크레센트 아일랜드는 실시간 추론 경제성에 중점을 둔 GPU로 Xe3P 기반 32코어 GPU와 LPDDR5X 480GB 메모리를 탑재했다. 전력 소모는 최대 350W로 기존 공랭식 데이터센터에서 추론 연산 역량 확장에 활용할 수 있다. 인텔 코어 시리즈3(와일드캣 레이크)는 보급형 노트북과 지능형 엣지 시스템에 필요한 AI 기능을 지원한다. 인텔 18A 공정 기반으로 최대 6코어 CPU, 17 TOPS NPU와 XMX 가속 가능한 GPU를 내장했다. UCIe를 적용해 다른 가속기나 SoC와 연결한 패키징 설계도 가능하다. 푸시카르 라나데 인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에이전틱 AI는 트랜지스터와 패키지부터 전체 시스템 아키텍처에 이르기까지 컴퓨팅을 설계하고 제공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는 범용 컴퓨팅과 용도별 가속 기술, 첨단 패키징, 오픈 칩렛 기술을 긴밀하게 통합하여 실제 전력, 비용, 배포 제약 조건 내에서 워크로드에 적응하고 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2026.08.25 09:52권봉석 기자

넷플릭스, 내년부터 전 세계에 '워킹데드' 공개

넷플릭스가 내년부터 영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에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를 선보인다. 30일(현지시간) 더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워킹데드를 제작한 AMC글로벌미디어와 모든 스핀오프 시리즈 판권을 5년 5억 달러(약 7126억원)에 구매했다. 워킹데드는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문명이 붕괴된 세상에서, 생존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인간성의 본질을 마주하게 되는 드라마로, 전 세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넷플릭스는 2011년부터 미국에서 워킹 데드를 선보여 왔다. 계약엔 오리지널 시리즈 11개를 비롯해 '피어 더 워킹 데드', '워킹 데드, 대릴 딕슨', '워킹 데드, 데드 시티', '워킹 데드, 더 원스 후 리브', '워킹 데드, 월드 비욘드', '테일즈 오브 더 워킹 데드' 등 스핀오프 시리즈가 포함된다. 계약을 통해 넷플릭스는 영국,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등 지역에서도 오리지널과 스핀오프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계약은 공동 독점 계약으로, 내년부터 AMC가 운영하는 OTT 'AMC+'에서도 드라마 공개될 예정이다. 로리 콘클링 넷플릭스 라이선싱 담당 부사장은 “넷플릭스를 통해 거의 15년 동안 시청자들은 워킹데드를 접하고 사랑해 왔으며, 시리즈는 꾸준히 새로운 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AMC글로벌미디어와 협력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워킹데드를 넷플릭스에서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돌란 AMC글로벌미디어 CEO는 "계약을 통해 '워킹 데드' 모든 시리즈와 에피소드를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6.07.31 09:21홍지후 기자

인텔, 1년만에 유럽 투자 재개..."아일랜드에 8.5조 투입"

인텔이 13일(현지시간) 작년 7월 이후 중단했던 유럽 지역 투자 재개를 선언했다. 아일랜드 킬데어 주 리슬립(Leixlip) 소재 공장 시설 확장을 위해 50억 유로(약 8조 5359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인텔은 전임 CEO인 팻 겔싱어 취임 당시인 2022년부터 '반도체종합기업(IDM) 2.0' 전략 중 하나로 독일 마그데부르크(서유럽)와 폴란드(동유럽) 지역에 대규모 공장 건립을 발표했다. 그러나 작년 3월 립부 탄 CEO 취임 이후 이런 계획을 백지화했다. 파운드리 고객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수요가 담보되지 않은 규모 확장을 중단했다. 이후 1년만에 아일랜드 리슬립 시설을 확장한다고 밝힌 것이다. 인텔은 리슬립 소재 4/3나노급 반도체 생산시설 팹34(Fab 34)에서 P(퍼포먼스) 코어 기반 제온6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프로세서에 내장되는 Xe3 GPU(4코어), E(에피션트) 코어 기반 제온6+의 베이스 타일 등을 생산중이다. 인텔은 이번 투자를 통해 첨단 제조장비 도입과 업그레이드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제온6와 차세대 제온 프로세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캠퍼스 내 여러 생산 모듈을 하나의 고속 생산라인으로 연결하는 물류 시스템도 확장 예정이다. 나가 찬드라세카란 인텔 수석부사장 겸 최고기술·운영책임자(CTOO), 인텔 파운드리 총괄은 "이번 50억 유로 투자는 리슬립 캠퍼스의 생산능력을 극대화하고 인텔 파운드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공급 역량을 확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투자로 인텔 3 공정 기반 제온6·차세대 제온 프로세서 등 핵심 제품 생산량 확대를 넘어 아일랜드가 첨단 제조 생태계 중심지로 글로벌 산업에서 역할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텔은 이번 투자가 아일랜드 반도체 생태계 육성과 유럽의 핵심 제조거점 구축에 기여하며, 유럽연합(EU)의 기술주권 전략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첨단 프로세서의 안정적인 역내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할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인텔의 수십억 유로 규모 신규 투자는 아일랜드의 기술력과 인재, 그리고 유럽 첨단 제조 생태계에서의 위상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텔은 앞서 지난 4월 미국 자산운용사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에 넘겼던 팹34의 지분 49%를 142억 달러(약 21조 4846억원)에 되사오며 조인트벤처(JV)를 해소하기도 했다. 인텔은 당초 아폴로가 투자한 112억 달러 원금에 더해 30억 달러(약 4조 5390억원)의 웃돈까지 얹어주며 팹34의 소유권을 되찾았다. 또 추가 시설 투자나 공정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의사결정 장애물도 해소했다.

2026.07.14 08:47권봉석 기자

[ZD e게임] 중세시대 좀비 생존의 잠재력…'갓 세이브 버밍엄' CBT 해보니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중세 좀비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갓 세이브 버밍엄'이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생존 및 좀비 장르 팬들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그간 수정된 편의성과 밸런스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는 30일 오전 2시에 종료된다. 게임의 배경은 중세 시대 영국의 버밍엄이다. 이용자는 좀비 사태가 터진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가 돼, 좀비로 변해버린 주민들을 피해 처절한 사투를 벌여야 한다. 직접 참여해 본 '갓 세이브 버밍엄'은 개발사가 추구하는 코어 콘텐츠의 방향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출시를 위해 다듬어야 할 과제도 명확히 남겼다. 이번 테스트 버전은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조작 반응 속도 면에서 만족스러웠다. 좀비물 특유의 긴박한 상황에서도 조작감에 불편함이 없어 이용자의 의도대로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빌드는 별도의 저장(세이브)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단 한 번의 죽음이 세이브 포인트 없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내내 극도의 신중함과 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된다. 저장 기능이 없는 대신 게임 플레이 중 자원이 부족하지 않도록 여유 있게 구성돼 있었으며, 일종의 튜토리얼이자 퀘스트 역할을 하는 '일지'의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서바이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돋보였다. 기본적인 조작감은 훌륭했으나, 환경 및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투박함에 아쉬움이 남는다. 예를 들어 문을 당겨서 열 때 문이 캐릭터에 걸려 열리다 마는 등 자연스럽지 못한 물리적 충돌 현상이 여럿 발견됐다. 이러한 디테일 부족은 몰입감을 깨뜨리는 요소가 될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테스트 목적을 고려했을 때 '저장 기능의 부재'는 명백한 양날의 검이었다. 개발사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생존의 긴장감만큼은 확실히 극대화됐다. 그러나 테스터 입장에서는 다양한 환경을 탐색하고 콘텐츠를 검증하기에 피로감과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이번 테스트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개발된 빌드를 바탕으로 편의성 개선과 밸런스 조정, 버그 수정을 거쳐 공개된 자리였다. 개발사 측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전폭적으로 수렴하고, 게임의 방향성을 공고히 하여 앞서 해보기 출시 전까지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확신을 전했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중세 좀비 서바이벌이라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코어 재미의 잠재력을 충분히 입증했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버전은 유저 피드백을 받기 위한 준비 단계라기엔 다소 섣부른 감이 없지 않다. 순수한 게임성 검증을 위한 피드백 수집 목적이었는지, 혹은 시장의 관심도를 파악하기 위한 전략적 노출이었는지에 대해 여러 생각이 스치게 만든다. 확실한 매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앞서 해보기 무대에 서기를 기대해 본다.

2026.06.28 14:53진성우 기자

"아이폰18 프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확 줄었다"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의 화면 보호필름 사진이 공개되면서 디스플레이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는 최근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전면 강화유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의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서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축소하는 데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번에 유출된 이미지는 애플이 이 문제를 해결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해당 팁스터는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8 기본 모델에도 축소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향후 출시할 20주년 기념 아이폰에 펀치홀이나 다이내믹 아일랜드 같은 화면 상단의 절개부가 전혀 없는 완전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이폰18 프로는 이러한 디자인 전환을 위한 첫 단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이폰18 프로에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페이스 ID와 더 작은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일부 보도에서는 언더디스플레이 기반 얼굴인식 기술의 인식 속도와 정확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애플이 해당 기능 적용을 연기하거나 포기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애플이 디스플레이 내장형 페이스 ID를 도입하지 않더라도 다른 기술적 방법을 통해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를 줄였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는 아이폰17 프로 수준의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는 아니지만,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사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폰아레나는 다이내믹 아일랜드 축소가 일부 이용자들에게는 긍정적인 변화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이를 기기 교체를 결정할 정도의 핵심 업그레이드로 평가하는 소비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사용자들은 다이내믹 아일랜드 자체를 아이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인식하고 있어 크기 축소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2026.06.23 09:5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인텔, 추론용 GPU '크레센트 아일랜드' 내년 출시 재확인

[타이베이(대만)=권봉석 기자] AI 가속용 GPU 시장에서 엔비디아와 AMD 등 경쟁사 대비 열세에 있었던 인텔이 반격을 준비한다. 에이전틱 AI 처리에 필요한 추론 연산의 가격 대비 성능을 높인 새 GPU '크레센트 아일랜드'를 내세웠다. 크레센트 아일랜드는 작년 10월 '2025 OCP 글로벌 서밋'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기존 인텔 Xe GPU에서 레이트레이싱 등 그래픽 처리를 제외하고 대규모 연산에 적합하도록 설계한 새 아키텍처 'Xe3P' 기반으로 개발된다. 컴퓨텍스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브리핑에서 아닐 난두리 인텔 데이터센터그룹 AI 제품 담당 부사장은 "크레센트 아일랜드는 AI 추론과 에이전틱 AI 처리에 최적화된 GPU이며 CPU·GPU·네트워크를 결합한 인텔 데이터센터 플랫폼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용 효율 추구하는 기업용 AI 추론 시장 겨냥 아닐 난두리 부사장은 "현재 텍스트와 이미지, 음성과 영상을 만드는 생성 AI 대비 에이전틱 AI는 한층 복잡한 인프라를 요구한다. 데이터가 CPU와 GPU 사이를 여러 차례 오고가고 AI 에이전트도 결과물을 얻기 위해 상호작용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기업용 AI 인프라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추론 비용 절감을 들고 "크레센트 아일랜드는 이처럼 가격 대비 성능을 요구하는 기업 시장의 요구사항을 충복하기 위해 개발중"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크레센트 아일랜드는 현재 가격 상승과 공급난 등 이중고를 겪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대신 공급단가가 낮은 LPDDR5X 메모리를 이용한다. LPDDR5X 메모리로 소모전력·단가·냉각 비용 절감 대용량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GPU 위에서 돌리려면 메모리도 그만큼 커져야 한다. HBM은 속도가 빠르지만 가격과 전력 소모 문제로 무한정 용량을 늘릴 수 없다. 엔비디아 현행 GPU인 GB300은 GPU당 HBM3e를 최대 288GB밖에 탑재하지 못했다. 반면 크레센트 아일랜드는 메모리 탑재량을 최저 160GB에서 최대 480GB까지 탑재할 수 있다. 아닐 난두리 부사장은 "다수의 메모리 채널을 고밀도로 구성해 대용량 AI 모델과 에이전트 워크로드에 필요한 메모리 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LPDDR5X는 전력 소모를 줄여 발열을 줄이고 냉각 비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실제로 인텔이 제시한 크레센트 아일랜드의 전력 소모는 최대 350W 수준이며 수랭식 대신 냉각팬과 방열판을 이용한 공랭식으로 작동한다. "제온·크레센트 아일랜드 결합해 합리적 추론 제공" 인텔은 앞으로 AI 처리 플랫폼을 서버용 제온 프로세서와 차세대 GPU를 결합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온 프로세서는 운영체제나 응용프로그램, AI 에이전트 조율과 GPU 등 제어를 수행하고 핵심 연산인 추론을 GPU에 맡기는 형태다. 아닐 난두리 부사장은 "거대언어모델(LLM)이 만든 코드나 결과물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CPU와 GPU의 상호작용이 발생한다. 에이전틱 AI 처리시 CPU는 '실행자(Doer)', GPU는 '사고자(Thinker)'로 작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x86 기반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제온 프로세서 위에 AI 추론을 전담하는 크레센트 아일랜드를 더해 우수한 성능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규어 쇼어' GPU, 출시 여부 여전히 '미정' 인텔은 2022년 5월 CPU와 GPU, 메모리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통합형 GPU '팰콘 쇼어' 개발 계획을 밝혔지만 추후 GPU로만 구성된 제품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작년 2월에는 팰콘 쇼어 출시 계획을 접고 내부 테스트용으로만 활용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서버용 GPU '재규어 쇼어'를 출시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진척 상황을 밝히지 못했다. 인텔이 밝힌 로드맵에서도 '재규어 쇼어'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아닐 난두리 부사장은 재규어 쇼어 GPU의 진척 상황에 대한 별도 질의에 "사전 브리핑 당시 공유한 로드맵은 Xe 아키텍처 진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Xe 아키텍처 기반 향후 제품에 대해 적절한 시점에 더 많은 내용을 공유할 것"이라고 답했다.

2026.06.01 12:10권봉석 기자

아일랜드 당국, '콘텐츠 선택지 제한 의혹' 메타 조사

아일랜드 미디어 규제당국이 메타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이용자들이 자신의 피드에 어떤 콘텐츠가 노출될지를 선택할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일랜드 미디어 규제기관인 코이미시운 나 미한은 성명을 통해 메타에 대한 불만제기와 사전 검토를 거쳐 두 건의 별도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메타가 유럽연합(EU)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규제당국은 추천 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인지하고 있으며 알고리즘이 플랫폼 이용자, 특히 아동의 피드에 유해한 콘텐츠를 노출시킬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추천 시스템은 사용자가 보게 되는 게시물, 영상, 상품, 기사 목록 등 개인의 선호와 상호작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선정·배열하는 시스템이다. 존 에번스 디지털서비스위원회 위원은 “대형 온라인 플랫폼 이용자들은 개인 데이터 프로파일링에 기반하지 않은 추천 피드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다시 상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EU에서는 유럽 집행위원회(EC)가 빅테크 규제의 주된 집행 기관이지만 신고 절차 등 일부 영역은 플랫폼 본사가 위치한 회원국의 국가 규제기관이 담당한다. 이번 조사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추천 시스템을 직접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실제로 제공되는지 여부를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 인터페이스가 이용자들을 속이거나 조작해 개인 데이터 프로파일링 기반이 아닌 추천 피드를 선택하지 못하도록 유도하고 있는지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2026.05.06 09:43박서린 기자

"아이폰18 프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 최대 35% 작아진다"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8 프로'에서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크기가 대폭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폰아레나는 3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마진 부가 최근 공개한 아이폰18 프로의 화면 일부 이미지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이미지는 실제 제품이 아닌 모형으로 추정되지만, 마진 부는 실수로 유출된 자료라고 주장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전면 상단의 다이내믹 아일랜드 영역이 기존보다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 확인된다. 업계에서는 그 동안 애플이 차기 모델에서 해당 영역을 축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IT 유튜버 비담 유리예프는 기존 약 20.06㎜였던 노치 크기가 아이폰18 프로에서는 14.98㎜ 수준으로 줄어 약 2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아이스유니버스는 보다 낙관적인 분석을 내놓으며 약 13.5㎜까지 축소돼 최대 35% 감소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그 동안 안드로이드폰이 전면 카메라를 위한 소형 핀홀 디자인을 채택해온 것과 달리, 애플은 비교적 큰 알약 형태의 노치를 유지해 왔다. 다만 해당 영역을 상호작용 가능한 '다이내믹 아일랜드'로 구현해 차별화를 시도해 왔다. 올해 모델에서는 페이스ID 센서가 완전히 디스플레이 아래로 이동하지는 않지만, 일부 부품이 화면 하단으로 배치되면서 노치 크기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아이폰18 프로는 카메라 모듈의 돌출이 더욱 두드러지고 전체 두께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유사한 형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18 프로는 오는 9월,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5.04 09:4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쉬인·테무에 밀린 클레어스…英 매장 전면 철수

10대 액세서리 브랜드 클레어스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단독 매장을 전면 철수했다. 1년 사이 두 차례 기업관리절차에 들어간 끝에 오프라인 사업 철수 수순에 들어간 것이다. 27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관리인 크롤은 클레어스의 영국·아일랜드 내 단독 매장 154곳의 영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300명 이상의 직원이 해고 통보를 받았다. 다만 백화점·대형매장 내 입점 형태인 350개 매장은 유지된다. 클레어스는 귀걸이·팔찌 등 저가 액세서리와 귀 뚫기 서비스로 10대 고객층을 확보해온 브랜드다. 보라색 매장 간판으로 대표되는 오프라인 중심 전략이 강점이었다. 하지만 최근 쉬인, 테무 등 초저가 온라인 플랫폼의 확산으로 가격 경쟁력이 약화됐다. 여기에 소비자 취향 변화까지 겹치며 실적 부진이 심화됐다는 평가다. 클레어스 소유주인 모델라 캐피털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해 재무 구조가 취약해졌다”며 “국민보험료 등 인건비 상승을 초래한 정부 정책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구조적인 소비 변화가 더 큰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소셜미디어 중심 소비가 확산되며 미니멀·큐레이션 스타일로 트렌드가 이동했고, 클레어스의 유년층 중심 이미지가 경쟁력을 잃었다는 것이다. 패션 전문가 프리야 라즈는 “대중은 더 이상 독특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선호하지 않는데 이는 클레어스의 핵심 상품군이었다”며 “요즘 10대들은 무엇을 살지 결정할 때 지역 상권이나 쇼핑몰보다 소셜미디어의 영향을 더 받는다”고 말했다. 오프라인에서도 경쟁은 심화됐다. 프라이마크, 슈퍼드러그 등이 저가 액세서리 시장을 잠식한 데다, 젊은 소비층의 지출이 디저트·카페 등 경험 소비로 이동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유통 분석가 캐서린 셔틀워스는 “알파세대 소비자들은 소셜 기반 소비 세대로 브랜드에 더 많은 경험을 요구한다”며 “단순히 물건만 파는 매장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클레어스 미국 법인도 지난해 두 번째 파산을 신청하는 등 2018년 이후 구조조정이 반복되는 모습이다.

2026.04.28 09:04김민아 기자

WWDC 2026 티저로 본 iOS 27 힌트는

애플이 오는 6월 개최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6 티저 그래픽에 차세대 운영체제 iOS 27의 개선된 시리 인터페이스가 일부 반영됐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19일(현지시간) iOS 27에서 다이내믹 아일랜드에 새로운 시리 인터페이스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사용자가 시리를 실행하면 다이내믹 아일랜드에 '검색 또는 질문'이라는 문구가 표시되며, WWDC 2026 티저 그래픽에서 강조된 '26' 숫자와 유사한 형태의 빛나는 커서 효과가 함께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WWDC 2024 로고에는 iOS 18 가장자리에 애플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애플 인텔리전스'에서 시리가 활성화될 때 나타나는 빛나는 효과가 반영된 바 있다. 해당 플랫폼은 당시 행사에서 핵심 주제로 다뤄졌다. WWDC 2025 로고 역시 숫자 '25'에 스타일리시한 시각 효과를 적용해 iOS 26의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을 암시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시리가 실행될 때 다이내믹 아일랜드 가장자리와 iOS 27에 기본 탑재될 전용 시리 앱의 검색창 주변에 '옅은 빛' 효과가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해당 앱을 통해 사용자가 시리와의 대화를 이어가고, 이전 대화 기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아이폰14 프로 이후 모델부터 적용된 기능이지만, 애플 인텔리전스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새로운 시리 디자인의 일부 기능은 아이폰15 프로 이후 기기에서만 지원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애플은 WWDC 2026을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iOS 27을 비롯해 아이패드OS 27, 맥OS 27, 워치OS 27, tvOS 27, 비전OS 27 등이 공개될 전망이다.

2026.04.20 08:4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아이폰18 프로 화면 구멍 두고 고심 중"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에 더 작은 '다이내믹 아일랜드' 적용을 검토 중인 가운데, 해당 디자인 채택 여부를 두고 막판 고심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투파이브맥,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애플이 아직 아이폰18 프로의 디자인을 최종 확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웨이보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의 두 가지 전면 패널 디자인을 놓고 A/B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하나는 기존과 같은 다이내믹 아일랜드 구조를 유지하는 방식이며, 다른 하나는 페이스ID 얼굴 인식 센서 일부를 화면 아래 배치해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를 줄이는 설계다.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애플이 아직 최종 디자인 방향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다이내믹 아일랜드 축소 또는 제거 여부는 아이폰18 프로의 핵심 디자인 변화 요소로 꼽혀 온 만큼, 최종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후면 디자인은 큰 변화 없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팁스터는 후속 게시물을 통해 아이폰18 프로의 후면 카메라가 기존과 동일한 직사각형 모듈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차체 소재와 디테일에서 일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알루미늄과 유리 소재 간 경계를 보다 자연스럽게 만드는 방향의 개선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작인 아이폰17 프로가 투톤 디자인을 적용한 것과 달리, 보다 일체감 있는 외형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페이스ID는 결제와 앱 로그인, 사용자 인증 등 아이폰 보안의 핵심 기능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기술 완성도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애플이 이를 화면 아래로 이동시켜 성능 저하를 감수할 가능성은 낮다고 애플인사이더는 분석했다. 다만 애플이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더 작게 줄이면서도 기능성과 정확도를 유지하는 데 성공할 경우, 의미 있는 디자인 진화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단순히 노치 크기를 줄이는 것만으로는 소비자의 아이폰 교체 수요를 자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애플인사이더는 전했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개선뿐 아니라 카메라 성능, 칩셋, 인공지능 기능 '애플 인텔리전스' 등에서 보다 체감 가능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4.10 13: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넵튠 엔크로키, 신작 '좀비아일랜드' 글로벌 사전예약 200만 달성

넵튠(대표 강율빈)은 개발 자회사 엔크로키 신작 '배틀레이서 : 좀비 아일랜드'(이하 좀비 아일랜드)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좀비 아일랜드는 오는 1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좀비 아일랜드는 좀비로 가득한 섬을 배경으로 레이싱과 전투 요소를 결합한 서바이벌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용자는 차량을 타고 고속으로 질주하며 좀비를 밀어내고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경쟁 차량과 맞서 싸우며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게 된다. 게임은 좀비섬, 서킷장, 공사장 등 좁은 도로와 장애물, 함정이 배치된 다양한 전장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스포츠카, 몬스터트럭 등 10종 이상의 차량 및 무기를 장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인공지능(AI) 기반 PvE 시스템을 통해 실제 이용자 간 대전과 유사한 긴장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좀비 아일랜드는 지난해 사전예약 오픈 2주 만에 글로벌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달성했으며 약 4개월 뒤 200만명을 돌파했다. 엔크로키는 향후 친구 초대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두식 엔크로키 대표는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200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엔크로키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주력으로 하는 넵튠 개발 자회사 중 하나로, 2023년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인기 지식재산권(IP) '빨간내복야코'를 활용한 캐주얼 런 게임 '야코런: 리듬 매니아'를 출시, 해당 게임은 음악 게임 인기 차트에서 74일간 1위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6.04.02 16:10진성우 기자

롯데월드 점령한 핑크빈…넥슨 '메이플 아일랜드' 가보니

본격적인 벚꽃 시즌을 맞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특별한 공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넥슨이 롯데월드와 협업해 약 600평 규모로 조성한 상설 테마파크 '메이플 아일랜드'다. 오는 3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사전 공개된 현장은 '메이플스토리' IP 세계관을 오프라인에 그대로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문한 현장에는 신규 어트랙션 3종과 리뉴얼 어트랙션 1종 등 총 4종의 놀이기구가 마련됐다. 헤네시스, 루디브리엄 등 인기 지역을 묘사한 조형물들은 IP 특유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담아냈다. 가장 눈에 띄는 '에오스 타워'는 장난감 병정과 함께 타워를 오르내리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빠른 속도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다 정상에 도달하면 롯데월드 야외 경관과 메이플 아일랜드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롤러코스터 '스톤 익스프레스', '아르카나 라이드', 기존 시설을 개편한 '자이로 스핀'이 몰입감을 더했다. 이들 어트랙션 난이도는 과도한 공포감 대신 패밀리형에 걸맞은 적당한 스릴을 제공해 폭넓은 연령층이 즐기기 적합할 것으로 보였다. 다채로운 굿즈와 식음료도 발길을 멈추기 충분했다. 식음료 매장 '메이플 스위츠'는 핑크빈 와플 등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굿즈샵 '메이플 스토어'는 에오스타워 드링크보틀 등 독특한 상품을 진열해 '메이플스토리' 팬들의 '굿즈 성지'가 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번 '메이플 아일랜드'는 팬들에게 새로운 야외 활동의 재미를, 놀이공원을 찾은 일반 방문객에게는 메이플 IP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벚꽃을 즐기기 위해 롯데월드를 찾은 김재희(21)씨는 "벚꽃을 즐기러 롯데월드를 들렀다가 우연히 메이플 아일랜드를 발견했지만 못들어가봐서 아쉽다"며 "정식 개장 이후에 한번 더 찾아 꼭 즐겨보도록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과 롯데월드는 지난달 14일부터 롯데월드 전역을 메이플스토리 IP로 꾸미는 시즌 페스티벌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를 동시 진행 중이다. 실내 어드벤처 체험존, 야간 매직캐슬 맵핑 상영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4일까지 이어진다.

2026.04.01 15:51정진성 기자

"아이폰18 프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35% 작아진다"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는 다이나믹 아일랜드 크기가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아이폰18 시제품 추정 이미지와 화면 보호 필름이 공개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엑스(X·옛 트위터) 사용자 @earlyappleleaks는 눈에 띄게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적용한 아이폰18 프로 시제품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서는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빛을 비췄을 때 화면 아래에 작은 원형 펀치홀이 확인되는데 이는 위치가 변경된 페이스 ID 센서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트루뎁스 카메라 부품이 화면 아래로 이동할 경우,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크기는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 역시 최근 아이폰18 프로용 화면 보호 필름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해당 필름의 구조는 앞서 유출된 시제품의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팁스터 마진 부는 아이폰18 프로의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아이폰17 프로 대비 최대 35%까지 축소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폰18 프로의 컷 아웃 너비는 13.49㎜, 전작의 경우 20.76㎜이라고 전했다. 소식통마다 구체적인 축소 폭에는 차이가 있으나,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들은 전반적으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변화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향후 축소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프로 모델뿐 아니라 아이폰18 전체 라인업에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아이폰18 시리즈의 베젤은 전작인 아이폰17 시리즈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애플은 올가을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아이폰18 프로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 모델은 내년 초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6.03.31 08:2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ZD e게임] 좀비 세상에서 살아남을 이유?…넥슨 '낙원' 비공개 알파 테스트 해보니

넥슨이 개발 중인 좀비 생존 익스트랙션 슈터 신작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이하 낙원)'가 최근 글로벌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며 새로워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돋보였던 부분은 게임의 반복 플레이에 대한 당위성을 불과 2년 만에 부여했다는 점이다. 단순 생존만이 강요됐던 지난 2023년 프리 테스트와는 달리 구체적인 시스템적 연계가 생겨났고, 향후 밸런싱을 위한 여러 환경 설계도 돋보였다. 서사와 플레이의 재미를 잡았음은 물론이다. 지난 2023년 프리 테스트에서 만났던 기존 단순한 구조의 메뉴는 하우징으로 변모했다. 이는 시민등급과 연계돼 성장할 수록 거주지가 넓어지는 형태로 설계돼, 이용자들로 하여금 지상으로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했다. 좀비 세상에서 '집'이라는 직관적인 보상체계를 갖춤으로써, 이용자들이 좀더 몰입해 게임을 즐기게끔 만든 것이다. 서사적으로도 이러한 요소를 이끌어냈다. 아무런 정보없이 필드에서 일명 '폐지줍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와 연계된 튜토리얼을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의 서사에 빠져들게끔 만들었다. 게임 내에서 '왜' 생존해야하는지를 명확하게 이용자들에게 각인시킴으로써 반복 플레이의 당위성을 서사적으로도 풀어낸 것이다. 이는 실패한 익스트랙션, 생존 장르의 문제점을 제대로 극복하며 이용자들에게도 극찬받았다. 약 5일에 불과한 테스트였지만 약 3만 7000여명의 동시접속자를 이끌어냈으며, 수많은 긍정 평가와 콘텐츠를 생산해냈다. 익스트랙션 장르의 핵심인 전투 시스템은 총기 사용을 강하게 통제해 고유의 색깔을 확립했다. 운 좋게 총기를 얻더라도 탈출 시 압수되도록 설계해, 원거리 교전으로 인한 일방적인 스트레스를 덜어냈다. 대신 낫과 골프채, 도로 표지판 등을 활용한 근접 전투가 주를 이루며 처절하고 묵직한 액션의 묘미를 훌륭하게 살려냈다. '박스', '연막탄', '발차기' 등 여러 스킬을 활용한 성장 전략도 이번 테스트에서 돋보였다. 곳곳에서 박스를 뒤집어쓴 이용자와 연막탄이 난무했으며,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멸망한 서울을 탐험했다. 작은 소음에도 수많은 감염자가 몰려드는 환경은 타 이용자와의 섣부른 대립을 억제하는 장치로 작용한다. 이로 인해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쏘지마(Don't Shoot)'이라는 평화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는데, 넥슨의 또다른 익스트랙션 작품 '아크레이더스'가 만든 문화가 만든 긍정적 요소다. 좀비가 창궐한 세상에서 서로 마주쳐도 앉았다 일어서며 인사를 건네고 각자의 파밍에 집중하는 모습은 무한 경쟁에 지친 게이머들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 물론 그 안에서도 서로가 속고 속이는 긴장감이 주는 재미도 분명 존재했다. 세계관적인 매력도 대폭 상승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녹아든 서울 종로 일대의 풍경은 이전 테스트 대비 크게 발전한 모습이었다. 파란색 시내버스와 익숙한 한글 간판이 버려진 채 방치된 거리는 한국 이용자에게 친숙하면서도 서늘한 긴장감을 안겨줬다.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던 고무줄이나 망가진 우산, 고추장 같은 물건들이 생존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변모한 점도 쏠쏠한 재미를 더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테스트만으로도 '낙원'의 성공 가능성을 점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알파 테스트가 아닌 얼리액세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완성도를 갖췄으며, 이는 비단 시스템이나 그래픽을 넘어선 게임 플레이의 재미까지 확실히 보여줬다. '낙원'의 다음 테스트 일정과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용자들이 벌써부터 높은 기대감을 갖는 점이 이러한 부분을 증명하고 있다.

2026.03.17 11:18정진성 기자

"내 PC 왜 이러지?"...불법 다운로드 영화 자막 파일서 악성코드 발견

최근 불법 토렌트 사이트를 통해 유포되는 영화 자막 파일에서 사용자 시스템을 장악하고 정보를 탈취하는 악성코드가 발견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기가진 외신에 따르면, 보안 전문 기업 비트디펜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를 사칭한 토렌트 파일에서 악성코드 검출 사례를 다수 발견했다. 해당 영화는 2025년 하반기 개봉작으로 홍보되고 있으며, 최신 개봉작을 무료로 관람하려는 사용자들의 심리를 교묘히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자막 속에 숨은 악성 스크립트..."복잡하고 은닉성 높아" 이번 공격의 핵심은 육안으로는 식별하기 어려운 '스텔스' 전략에 있다. 문제의 토렌트 패키지에는 영화 본편으로 위장한 동영상 파일 외에도 이미지, 자막(.srt), 그리고 실행을 유도하는 바로가기(.lnk) 파일 등이 포함돼 있다. 사용자가 무심코 바로가기 파일을 실행하면, 윈도우 기본 도구인 'cmd.exe'와 '파워셸'을 통해 자막 파일 내부에 은닉된 악성 스크립트가 구동된다. 특히 공격자들은 정상적인 자막 내용 사이에 암호화된 코드를 삽입해 보안 솔루션의 탐지를 피했다. 감염 과정은 치밀하게 설계된 '다단계(Layered)' 방식을 따른다. 첫 번째 스크립트가 실행되면 암호화된 코드를 복호화한 뒤, 'Realtek Driver Install.ps1'이라는 가짜 드라이버 설치 파일을 생성한다. 해당 스크립트는 시스템 내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의 활성화 여부를 확인하고, 정상적인 오디오 서비스인 것처럼 위장해 시스템에 상주하기 위한 작업을 수행한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최종 단계로 정보 탈취형 트로이목마인 '에이전트 테슬라(Agent Tesla)'를 메모리에 로드한다. 에이전트 테슬라는 전형적인 '파일리스(Fileless)' 악성코드로, 하드디스크가 아닌 메모리상에서 동작하며 사용자의 금융 정보, 개인 계정, 웹 브라우저 저장 비밀번호 등을 탈취해 공격자의 C&C(명령 및 제어) 서버로 전송한다. 비트디펜더는 이번 공격에 이미 수천 명 이상의 사용자가 노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신작 영화를 미끼로 한 고전적인 수법이지만, 이번 사례는 감염 체인이 비정상적으로 복잡하고 은닉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2026.03.15 09:50백봉삼 기자

"아이폰18 프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변화 없다"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아이폰18 프로의 디자인이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또 나왔다고 IT매체 애플인사이더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은 당초 아이폰18 프로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됐던 더 작은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올해가 아닌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19 프로에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애플이 아이폰17 프로에 사용했던 금형을 아이폰18 프로에도 재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또 다른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 역시 중국 웨이보를 통해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그는 “아이폰18 프로는 디자인 측면에서 별다른 변화가 없다”며 “기기 크기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폰18 프로의 두께는 8.8mm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전망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의 두께는 8.8㎜로, 아이폰17 프로 맥스(8.75mm)보다 약간 두꺼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이폰18 프로에 더 큰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애플인사이더는 전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에는 A20 프로 프로세서, 소폭 늘어난 배터리 사용 시간, 가변 조리개 카메라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이러한 요소들이 아이폰18 프로의 핵심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며, 이 정도의 변화만으로도 사용자들이 기기를 교체할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26.03.12 14: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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