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배터리 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롯데화학군, '인터배터리' 참가…배터리 4대 소재 기술 공개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은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2025 인터배터리'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롯데 화학군을 비롯 국내외 배터리 산업 관련 688개의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3사는 리튬이온 배터리용 4대 핵심 소재를 소개한다. ▲롯데케미칼이 생산하는 분리막용 소재 및 전해액 유기용매, 프라이머 코팅액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공급하는 초극박, 고강도, 고연신의 하이엔드 동박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용 양극활물질 ▲롯데인프라셀의 고품질 알루미늄 양극박과 셀파우치를 전시해 롯데화학군의 배터리 핵심소재 밸류체인 확대를 살펴 볼 수 있다. 부스에선 롯데 화학군의 스페셜티 소재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들이 전시된다. 우수한 내열성 및 내구성으로 배터리의 안전성을 유지해 주는 배터리 하우징 소재, 전기차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해주는 다양한 컬러와 질감이 적용된 가볍고 튼튼한 고기능 플라스틱 소재 등이다. 유기용매가 물로 구성돼 화재 위험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된 바나듐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에 사용되는 전해액도 소개한다. 배터리 성능 향상과 안전성을 높인 롯데화학군의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소재도 전시된다. 롯데케미칼이 개발한 고체전해질과 전고체 배터리용 분리막 코팅 소재 기술 그리고 현재 개발중인 2차전지용 코팅집전체 등을 소개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개발한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및 이와 관련된 황화물계 니켈 도금 동박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인공지능(AI)가속기용으로 신규 개발한 초극저조도 동박도 선보인다. 롯데 화학군은 리튬이온 배터리용 핵심 소재와 그간 쌓아온 스페셜티 기술력을 기반으로 확대 중인 배터리 관련 고기능성 소재, 더 나아가 차세대 배터리 기술력으로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배터리 소재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2025.03.04 13:48김윤희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10일 자동차관리법 입법예고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전기자동차 화재 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를 위해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과 '자동차등록규칙' 개정안을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한다. 입법예고안은 자동차 제작사와 수입사가 전기차를 판매할 때 소비자에게 배터리와 배터리 셀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자동차등록증에 배터리와 배터리 셀의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제공하는 정보는 ▲배터리의 용량 ▲정격전압 ▲최고출력 ▲배터리 셀 제조사 ▲형태 ▲주요 원료 등이다. 국토부는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 국민의 배터리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를 의무화해 전기차 안전과 관련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전기차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개정안 전문은 10일부터 국토부 누리집의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볼 수 있다. 우편이나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24.09.09 11:00주문정

리튬 가격 떨어지자 배터리 셀 가격 또 하락

배터리 원자재 리튬 가격이 내려감에 따라 배터리 셀 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달 배터리 셀 가격은 전달 대비 2% 하락했다. 양극재와 코발트, 니켈, 특히 구리와 같은 배터리 금속 가격 하락이 맞물리며 배터리 원재료 비용이 내려가 배터리 셀 가격도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각형 삼원계와 리튬인산철(LFP) 그리고 파우치형 삼원계 배터리 셀 평균 가격(ASP)은 각각 와트시당 0.48위안과 0.41위안, 0.5위안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가격은 더 크게 내려갔다. 지난 한 달 동안 ESS용 LFP 배터리 셀 가격은 9% 가량 감소해 와트시당 0.38위안으로 하락했다. 중국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8만위안으로 떨어졌지만 여전한 공급 과잉으로 별로 감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3분기에 탄산리튬 가격이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다만 트렌드포스는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관세 정책이 시행되면서 배터리 셀 제조 업체들이 리튬 재고를 늘리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리튬 가격 하락 추세는 지속되지만, 속도가 다소 둔화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2024.08.08 09:23류은주

금양 "원통형 배터리 공급 논의 활발...생산라인도 검증 중"

[뮌헨(독일)=김윤희 기자] “원통형 배터리는 가장 표준화가 잘 된 폼팩터로 범용성이 있다. (고객사 수요에 별도 대응할 필요 없이)먼저 생산한 뒤 판매를 해도 된다. 2170 배터리는 국내외 다수 고객과 중장기 공급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정주식 금양 전지사업본부 제조혁신센터장 전무는 2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서 이같이 말했다. 금양은 지난 2021년 배터리셀 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차세대 주류 폼팩터가 될 것으로 주목받는 원통형 배터리를 사업 아이템으로 낙점했다. 구체적으로는 지름 21mm·높이 70mm '2170' 배터리, 지름 46mm·높이 95mm인 '4695' 배터리를 각각 3.7GWh, 12.5GWh씩 생산할 수 있는 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2170 배터리 양산 시설은 내년 1월부터, 4695 배터리는 내년 6월부터 양산한다는 목표다. 배터리셀 사업에 신규 후발주자로 도전하는 만큼 금양이 완성도 있는 셀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할지에 대해 업계 의견이 분분하다. 성공한다고 가정하더라도 공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만큼 공급 계약이 충분히 체결될 필요도 있다. 이에 대해 폼팩터 특성상 대량 공급할 고객사가 확정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도 생산 라인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사업을 전개해나가는 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4695 등 46파이 배터리는 테슬라가 이를 채택하면서 전기차용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금양도 마찬가지로 4695 배터리 공급처로 전기차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다. 금양이 현재 설립 중인 배터리 생산 규모는 전기차 26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다. 2170 배터리의 경우 상대적으로 용량이 작은 만큼 이륜차, 로봇, 무정전전원장치(UPS) 등이 적합한 공급처가 될 것으로 소개했다. 실제 관련 기업들과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전기차 등 OEM의 개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라도 배터리 양산 준비는 미리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정 전무는 “지금 급한 건 생산라인을 검증하는 것”이라며 “해외 고객들은 이미 검증을 요구하고 있고, 저희 개발 로드맵에 따라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전무는 “배터리 폼팩터 중 파우치가 30% 정도의 비중을 차지했지만 현재는 20% 수준으로 떨어지고, 각형이 70%, 10% 정도를 원통형이 차지하고 있다”며 “46파이 배터리가 등장함에 따라 전체 배터리 시장에서 원통형 배터리의 점유율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2024.06.21 09:42김윤희

中 CATL·샤오미 돈 모아 '배터리 셀' 공장 베이징에 짓는다

중국 자동차 기업과 배터리 기업 등이 공동으로 투자해 베이징에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한다. 9일 중국 언론 신징바오에 따르면, 중국 국영 기업 베이징자동차의 친환경 자동차 계열사인 베이징블루파크(BAIC BLUEPARK)는 최근 공시에서 베이징자동차캐피탈(BAIC CAPITAL), 베이징하이나추안오토모티브파츠스톡(BEIJING HAINACHUAN AUTOMOTIVE PARTS STOCK)과 공동 출자해 '베이징자동차하이란신에너지과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3억9천만 위안(약 714억 7천500만원)의 자본금이 투입되는 이 회사에는 베이징블루파크가 5천만 위안(약 91억 6천300만원)을 출자한다. 베이징자동차캐피탈이 2억4천만 위안(약 439억 8천400만원)을 투자해 전체 자본금의 61.54%를 맡았으며, 베이징하이나추안오토모티브파츠스톡은 1억 위안(약 183억 2천700만원)을 출자해 자본금의 25.64%를 담당했다. 주목할 점은 관리와 투자 주체로 배터리 회사인 CATL과 친환경 에너지 기업 징넝커지, 샤오미가 공동으로 투자한 합작사 베이징스다이신넝위안커지가 설립된다는 점이다. 이 합작사는 설립 이후 베이징에 베터리 셀 지능형 제조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이 합작사의 자본금은 10억 위안(약 1천832억 7천만원)으로, 이중 베이징자동차하이란신에너지과기가 3억9천 만 위안을 출자해 39% 지분을 가지며, CATL이 5억1천만 위안을 출자해 51% 지분을, 징넝커지가 5천만 위안(약 934억 6천700만원)을 출자해 5% 지분을, 샤오미자동차가 5천만 위안을 출자해 5% 지분을 가진다. 베이징블루파크는 공시에서 "이번 대외 투자는 회사의 전기차 배터리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기차 배터리 신제품, 신기술을 회사의 완성차 상품에 탑재해 응용하고 상품과 시장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1 11:22유효정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SKT, 침해사고 이후 해지 위약금 면제...8월 요금 50% 감면

인천공항-면세업계, 임대료 인하 공방…"깎아줘" vs "왜 너만"

"AI 다음은 로봇"…열리는 로봇 칩 선점 전쟁

지주사 주가 치솟자 재계 표정관리...승계 셈법 복잡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