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배민로봇'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비로보틱스, 인덕션 겸용 라면조리기 '오토쿡' 출시

배민로봇이 서빙에 이어 주방 자동화로 영역을 확대한다. 우아한형제들 자회사 비로보틱스는 인덕션 겸용 라면조리기 '배민로봇 오토쿡'을 새롭게 출시하며 조리로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배민로봇 오토쿡은 빠르고 안전한 인덕션 가열 방식을 적용했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스마트 기능을 탑재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주변의 밝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전원을 제어하는 스마트 조도 센서가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안전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인덕션 히팅(IH) 언더레인지 기술로 라면,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를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필터 교체가 필요 없어 유지 관리가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국내에서 직접 제조·생산해 품질과 안전성을 높였다. 렌탈 이용 요금은 월 3만원대다. 김민수 비로보틱스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라면조리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렌탈형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입에 대한 허들을 낮추어 누구나 쉽게 도입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로보틱스는 이번 오토쿡 출시를 시작으로 주방 자동화 영역으로의 본격적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조리 효율성과 위생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주방 로봇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키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2025.04.21 16:36신영빈

배민로봇, 인증중고 서빙로봇 출시…"월 10만원대"

우아한형제들 자회사 비로보틱스는 '배민 인증중고 서빙로봇 s모델'을 월 10만원대 가격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배민 인증중고 서빙로봇 s모델은 새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기존 서빙로봇 대비 3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된다. 영업배상 책임보험 가입을 포함해 300만원 상당의 안심케어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구매 전 실제 매장 환경에서 7일간 무료 시연을 제공한다. 계약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추가 비용 없이 서빙로봇을 영구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 로봇을 단순히 임대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민수 비로보틱스 대표는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누구나 쉽게 로봇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19:26신영빈

비로보틱스, 상업용 청소로봇 출시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비로보틱스가 상업용 청소로봇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배민 청소로봇은 고성능 흡입 모터와 지능형 센서 시스텝을 탑재해 40mm 크기 이물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다양한 입자를 정확하게 감지하고 최적의 흡입 모드를 자동 적용해, 음식점은 물론 물류센터, 오피스, 관공서 등 대규모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스마트 경로 탐색 기술을 활용해 최대 4만m2까지 자동 맵핑하며, 최적의 동선을 찾아 청소 효율을 극대화한다. 엣지 클리닝 기능을 추가해 벽면과 코너까지 빈틈없는 청소가 가능하며, 청소 후 자동으로 충전 스테이션으로 복귀해 별도의 수동 충전이 필요 없다. 위생적인 관리도 강점이다. 본체는 손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간편하게 세척 및 유지보수할 수 있으며, 오염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로보틱스는 배민 청소로봇 출시를 기념해 월 20만원대 가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일간 무료 시연을 제공하며, 자동 충전 스테이션과 30만원 상당의 기본 소모품까지 무상 지원한다. 김민수 비로보틱스 대표는 "최근 인건비 상승과 청소 인력 확보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자동화 청소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로보틱스는 이번 청소로봇 출시를 시작으로 조리로봇과 물류로봇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5.02.22 15:57신영빈

비로보틱스, 재능대와 푸드테크 교육과정 개발 MOU

우아한형제들 자회사 비로보틱스는 푸드테크 전문 산업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 재능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행사에는 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을 비롯하여 이주미 산학협력단장, 김홍일 호텔관광과 학과장, 비로보틱스 김민수 대표, 신용호 실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비로보틱스와 재능대학교는 푸드테크 관련 서비스의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호텔관광과를 통해 전문 교육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비로보틱스는 2022년 2월 우아한형제들에서 분사한 서빙로봇 전문기업이다. 지난 6월까지 2천200여개 매장에 3천500여대의 서빙로봇을 공급했다. 최근 호텔과 골프장, 당구장, PC방 등 다양한 공간에 로봇을 도입했다. 김민수 비로보틱스 대표는 "배민로봇의 푸드테크 전문 서비스와 재능대학교의 외식, 서비스 산업 교육 노하우를 더해 미래 로봇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교육기관과 협업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은 "업계와 학계가 만나 푸드테크 서비스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의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십분 활용해 푸드테크 산업 인재양성과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2 10:27신영빈

비로보틱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우아한형제들 자회사 비로보틱스은 '배민로봇'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서빙로봇'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한 해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올해 22주년을 맞았다. 이번 심사는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한국, 중국, 배트남 3개국에서 동시투표로 진행됐다. 총 376만명이 참여했으며 2천689만건의 투표 건수를 기록했다. 비로보틱스는 지난 2022년 2월 우아한형제들에서 분사한 서빙로봇 전문 업체다. 지난 6월까지 2천200여 개 매장에 3천500여 대의 서빙로봇을 공급했다. 최근에는 마트와 물류 창고, 스크린골프장, 당구장, PC방 등으로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김민수 비로보틱스 대표는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는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로보틱스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 최저가 챌린지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월 10만원대 유예형상품을 선보인다.

2024.09.04 21:38신영빈

식당 음식 나르던 서빙로봇, 공장·창고로 진격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던 서빙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활약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손쉽게 도입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물류 센터나 중소형 공장에서 주목하고 있다. 국내 서빙로봇 선두업체 브이디컴퍼니는 지난해 말까지 약 3천개 업장에 서빙로봇 5천 대를 보급했다. 테이블오더와 포스 등 식음료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가맹점 '브이디멤버스'의 수는 1만 명을 넘었다. 브이디컴퍼니는 특히 지난해에 비해 로봇 공급처가 다변화됐다. 식당 외에도 스크린골프장과 같은 문화공간부터 물류 센터에도 납품했다. 특히 산업용 청소로봇 '클리버'를 출시하면서 이를 서빙로봇과 함께 도입하는 사례도 생겼다.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서빙로봇이라는 이름으로 시장이 확 커졌지만 본질적으로는 실내 자율주행 로봇과 같다”며 “인력난이 심한 업종으로 점차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 자회사 비로보틱스는 지난 3월말 기준 약 2천개 업장에 로봇 3천100대를 공급했다. 비로보틱스는 식당 외에도 스크린골프장과 야구장, 인쇄소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인쇄 업체는 공장 내부에 상품 운반 용도로 비로보틱스 서빙로봇 '배민로봇S 와이드' 2대를 도입했다. 직원이 직접 카트를 끌며 운반해야 했던 업무를 로봇이 자동으로 이동하도록 했다. 비로보틱스 관계자는 “외식업장 외에도 스크린골프장과 당구장, 물류·제조 현장에서 서빙로봇 도입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로봇으로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비로보틱스는 하반기 중 물류 현장에 특화된 자율주행로봇(AMR) 출시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가 투자한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도 기존에 주력하던 서빙로봇 분야 기술을 토대로 공장이나 창고 등으로 활용 영역을 확장한다. 산업 현장에 맞춘 자율주행로봇 '서비 AMR'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는 지난 5월 한 포럼에서 “산업용 AMR을 개발하기 전부터 서빙로봇을 가지고 핸드폰 공장 같은 산업 시설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며 “안정적인 상업화 플랫폼은 완성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게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어로보틱스는 올해 산업용 AMR을 시작으로 향후 더욱 확장된 물류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026년 도시규모, 2028년에는 국가규모 물류 자동화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산 서빙로봇 스타트업 폴라리스쓰리디는 지난해 9월 삼성전자 공장 제조라인에 서빙로봇 '이리온'을 납품했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2캠퍼스 제조라인에 도입돼 작업자 대신 왕복 수백미터 거리를 주행하는 중이다. 폴라리스쓰리디 관계자는 “삼성에서 요구하는 인지, 판단, 제어 등 기준 만족을 위한 자체제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7.30 13:34신영빈

배민로봇,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1위

우아한형제들 자회사 비로보틱스는 자체 서빙로봇 브랜드 배민로봇이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서빙로봇 부문에서 최초로 1위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평가지표 'BCLI'를 활용해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다. 올해는 136만 3천683건의 소비자 참여가 이뤄졌다. 배민로봇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5가지 평가 항목 중 브랜드 신뢰와 전환의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유재석, 장도연, TWS(투어스), 남궁민, 임영웅 등 셀럽과 나 혼자 산다, 골 때리는 그녀들, 용감한 형사들 등 인기 프로그램도 수상했다. 배민로봇은 2년 연속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공신력 있는 평가에서 수상했다. 지난해 9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서빙로봇 부문 최초 1위에 오른 바 있다. 김민수 비로보틱스 대표는 "배민로봇이 최저가 선언을 통해 서빙로봇 도입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약정기간 동안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로보틱스는 지난달 서빙로봇 렌탈 업계 최저가를 선언했다. 배민로봇의 대표 모델인 'S모델' 36개월 유예형 상품은 서빙로봇 렌탈과 함께 영업배상책임보험이 포함된 안심케어 프로그램을 월 29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인증중고 상품은 배민로봇이 검증한 중고 서빙로봇을 10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비로보틱스는 2019년 배달의민족에서 국내 최초로 서빙로봇 렌탈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2월 배달의민족에서 서빙로봇 자회사로 출범했다. 현재까지 2천 개 매장에 3천100여대의 서빙로봇을 보급하고 있다.

2024.05.13 11:29신영빈

비로보틱스, '월 29.9만원' 서빙로봇 상품 선봬

우아한형제의 자회사 비로보틱스는 월 렌탈료 20만원대 서빙로봇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비로보틱스는 서빙로봇의 주 소비층인 외식업 소상공인의 인력관리와 인건비 효율성을 도와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 최저가로 제품을 선보였다. 비로보틱스는 서빙로봇 이용시 인건비 부담에서 비교적 걱정을 덜 수 있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서빙로봇 렌탈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기존 50만~60만원대의 렌탈상품을 30만원대부터 출시하며 서빙로봇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번에 국내 최저가로 선보인 '299상품'은 서빙로봇 렌탈과 함께 영업배상책임보험이 포함된 안심케어 프로그램을 36개월 동안 월 29만9천원에 제공한다. 내달까지 서빙로봇 상품을 계약하면 약 100만원 상당 혜택도 증정한다. 무료시연과 설치비 면제를 비롯해 서빙로봇에 도움이 되는 20만원 상당 웰컴패키지, 가게를 홍보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 로봇 커스텀 홍보물과 함께 50만원 상당 블로그 체험단 이용권도 제공한다. 한편 비로보틱스는 2019년 배달의민족에서 국내 최초로 서빙로봇 렌탈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2월 배달의민족에서 서빙로봇 자회사로 출범했다. 현재까지 2천개 매장에 약 3천100여대의 서빙로봇을 보급하고 있다. 서빙로봇을 연계한 매장 자동화 솔루션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주력제품인 배민로봇 S모델의 경우 서빙 기능을 넘어 테이블오더 연동 서비스와 로봇 제어 프로그램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37만명의 소비자들이 투표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서빙로봇 분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민수 비로보틱스 대표는 "서빙로봇이 보급되기 시작한지 5년차로 접어들었고, 국내에서 가장 업력이 오래된 만큼 높은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합리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장님들이 서빙로봇을 도입할 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사용자 입장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6 11:48신영빈

배민로봇, 카카오VX와 '사장님 굿샷 페스티벌'

우아한형제들 자회사 비로보틱스가 카카오VX의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 점주들을 대상으로 '배민로봇컵 사장님 굿샷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2월 한 달간 열린다. 프렌즈 스크린 점주들이 매장관리시스템인 '티매니저'를 통해 신청 후 참가할 수 있으며, 스크린 골프 라운드를 즐기는 라운드 미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18홀 1게임 참여 시 1라운드 참여로 간주되며, 라운드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15라운드 이상 용 골드바 3.75g(3명), 배민 서빙로봇 1년 무상 이용권(1명) ▲7라운드 이상 갤럭시워치 44mm(3명) ▲5라운드 이상 GS 주유 쿠폰 10만원(5명), 코지마 안마기(6명) ▲3라운드 이상 배민 서빙로봇 6개월 무상 이용권(1명) 등 경품이 마련됐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 순위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민 서빙로봇 6개월 무상 이용권(1명),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2명), BBQ 황금 올리브 치킨 + 콜라 1.25L(50명), 배달의민족 모바일 금액권 5천 원권(135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 T(25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회 개최를 기념해 프렌즈 스크린 점주를 대상으로 배민 서빙로봇 7일 무상 시연, 렌탈료 최대 6개월 면제 등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비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존 외식 매장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장으로 배민로봇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우리 생활의 다양한 접점에서 서빙로봇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모두가 일하기 편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로보틱스는 2019년 배달의민족에서 서빙로봇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 서비스 로봇 회사다. 지난해 2월 서빙로봇 자회사로 출범해 현재까지 1천600여 개 매장에 2천200여 대의 서빙로봇을 보급했다. 현재 로봇 주방화와 물류용 로봇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2024.02.01 13:50신영빈

배민로봇-신스타프리젠츠, 주방자동화 로봇 개발한다

배민로봇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비-로보틱스(대표 김민수)가 푸드로봇 개발회사인 신스타프리젠츠와 주방자동화 상품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자영업 매장에 맞는 주방자동화 상품개발을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곧 시범사업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배민로봇 활용 매장에서 신스타프리젠츠가 자체 개발한 푸드로봇 '오토웍v2.0'을 실제 운영에 적용함으로써 사용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매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조리로봇으로 추가개발을 추진하고, 적용 매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종명 신스타프리젠츠 대표는 "조리 가능한 인력 구인의 어려움, 인력교체 시 음식 질 저하, 비숙련 조리인력의 투입에 따른 위생 및 안전사고 우려 등 '체계화 되지 않은 주방과 높은 인건비'가 외식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다"며 "자영업 사장님들의 어려움을 자동조리로봇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수 비-로보틱스 대표는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포스는 물론 로봇 호출벨, 자동문 연동 등 홀에서의 매장 자동화를 구현해 고객의 주문부터 결제, 서빙까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신스타프리젠츠와의 협약을 통해 홀을 넘어 주방까지 당사의 자동화 시스템을 확장해 외식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로보틱스는 2019년 배달의민족에서 본격적인 서빙로봇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 서비스 로봇 회사다. 작년 2월 배달의민족에서 서빙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를 출범해 현재까지 1천600여개 매장에 2천200여대의 서빙로봇을 보급했고, 서빙로봇 연동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스타프리젠츠는 주방자동화 기술로 외식 시장을 선도하는 푸드테크 회사다. 다양한 푸드로봇을 개발하고 이를 트럭에 탑재해 이동 중 무인으로 조리하는 새로운 방식의 한식 배달사업을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올해 1분기 중 시작할 예정이다.

2024.01.08 11:07백봉삼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SKT, 침해사고 이후 해지 위약금 면제...8월 요금 50% 감면

인천공항-면세업계, 임대료 인하 공방…"깎아줘" vs "왜 너만"

"AI 다음은 로봇"…열리는 로봇 칩 선점 전쟁

지주사 주가 치솟자 재계 표정관리...승계 셈법 복잡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