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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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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브리핑] 메타 4Q 실적 상회…주요 증시 상승 마감

◇ 1일 (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7% 상승한 38519.8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5% 상승한 4906.19.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30% 상승한 15361.64. ▲지난 달 3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3월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라고 밝히면서 주요 증시 하락했으나, 애플·아마존·메타 등 실적 발표에 힘입어 증시 상승 마감. ▲메타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아. 주당 순이익은 5.33달러로 예상치 4.96달러를 상회. 수익은 401억달러로 예상치 391억8천만원을 넘어서. 사상 최초로 배당금 지급 계획도 발표. 3월 26일 주당 50센트 배당금 지급할 예쩡이라고. 시간 외 거래에서 메타 주가는 15% 이상 급등. ▲금리 인하 기대감이 소폭 사그라들은 상태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한 달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3.86%로 0.10%p 하락.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20%.

2024.02.02 08:11손희연

포스코홀딩스, 실적 뒷걸음질…"철강·소재 가격 하락 탓"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시황 둔화에 따른 이익률 저하와 이차전지 소재 가격 하락에 따른 양극재 등 주요 판가 인하로 수익성이 뒷걸음질쳤다. 포스코홀딩스는 31일 2023년도 연결 실적 매출액 77조 1천270억원, 영업이익 3조5천310억원, 당기순이익 1조8천4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9%, 27.2%, 48.2%씩 감소했다. 지난해 국내외 시황악화에 따른 철강 가격 하락과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 실적 저조로 전년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하락했다. 철강 부문에서는 포항제철소의 냉천범람 조기복구 이후 조업안정화를 빠르게 달성해 조강생산 및 제품판매가 다소 증가한 반면 글로벌 철강시황 악화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에서는 글로벌 수주확대로 전년대비 매출은 늘었지만 EV 성장 둔화와 이에 따른 국제 리튬가격의 지속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며, 친환경 인프라 부문은 경기침체에 따라 전년대비 트레이딩 사업에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해외 주요 친환경 프로젝트내 판매 확대로 수익성은 방어했다.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경기부진과 고금리 기조 지속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지속했다. 철강 부문은 고로 기반 저탄소 브릿지 기술 적용확대와 함께 하이렉스(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기술) 전환계획을 구축했고, 친환경 인프라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 합병 등 그룹 주요 사업 재배치를 통한 시너지를 창출했다. 특히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에서는 광양 수산화리튬공장과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 아르헨티나 염수 1, 2단계 건설 및 인니 니켈 합작사업 착수 등으로 리튬과 니켈 생산능력 확보를 가속화 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2023년 연간 총 배당금을 주당 1만원으로 확정했다. 주주 편의 제고와 선진적 배당 절차 시행을 위해 지난해 3월 정기주총에서 확정된 바와 같이 '선 배당확정, 선 배당기준일' 방식에 따라 기말배당금 2천500원의 배당기준일은 2월 29일로 결정했다.

2024.01.31 15:18류은주

삼성SDI "잉여현금흐름 없다…기본 배당만 실시"

작년 최대 매출을 기록한 삼성SDI가 잉여현금흐름 부족으로 배당금 규모를 소폭 줄였다. 삼성SDI는 30일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1천원(우선주 1,05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배당금은 669억원이다. 배당금은 오는 3월 주주총회 최종 승인을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지난 2022년 1월 새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향후 3년간 기본 배당금을 1천원(우선주 1천50원)으로 설정하고 연간 잉여현금흐름의 5%~10% 추가 배당을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연간 잉여현금흐름은 대규모 시설투자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기본배당만 실시하기로 했다.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한 2022년의 경우 보통주 1천30원, 우선주 1천80원으로 배당 총액(690억원)이 소폭 증가한 바 있다. 삼성SDI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 22조7천83억원, 영업이익 1조6천3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8% 증가해 2년 연속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9.7% 감소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소형전지·전자재료 사업이 부진 영향 때문이다. 삼성SDI는 전기차 수요 둔화를 단기적 현상으로 보고 계속해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SDI는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가 우려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기차 시장 침투율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본격적인 성장구간에 들어가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성장세가 둔화하는 것으로 보는 시각들이 많다"며 "모든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둔화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전기차 침투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북미는 IRA 정책 수요로 인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연간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침투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유럽도 단기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2025년부터 CO2규제가 강화되므로 올해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SDI 시설투자(CAPEX) 규모는 3조원대일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CAPEX는 북미를 중심으로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투자에 나서 이보다 더 늘어난 5조원대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는 "2025년 이후에 본격적인 수요 성장에 대비해 미래 신규 거점 가동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시장 니즈에 대응 가능한 로코스트(low cost) 플랫폼 제품도 적극 수주해 지속적 성장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4.01.30 12:54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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