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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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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니스 "미술, 누구나 쉽게...AI로 큐레이팅 경험↑"

미술품 거래 플랫폼 아트니스가 투자 대상으로 여겨지던 미술을 일상의 경험으로 바꾸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일부 컬렉터 중심의 폐쇄적인 시장을 넘어, 일반 이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1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 art.ness MEDIA DAY'에서 박일한 하입앤컴퍼니 대표는 회사의 목표에 대해 "미술에 관심은 있지만 잘 몰랐던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배달의민족을 공동 창업했으며, 지난해 12월 아트니스를 운영하는 하입앤컴퍼니에 합류했다. 박 대표 합류 이후 회사는 플랫폼 이름을 하입앤에서 아트니스로 변경했다. 올해 목표는 기능 고도화…채팅·큐레이터 픽 등 준비 이름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박 대표는 "기존 이름이 컬렉터에게 확실하게 와닿지 않았고, 너무 어려운 단어라고 판단했다"며 "사내 공모를 거쳐 아트가 우리의 일상이 되는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새 이름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아트니스에 합류한 배경도 설명했다. 박 대표는 "새로운 영역을 고민하던 중 미술 시장이 디지털 전환이 가장 더딘 분야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면서 "플랫폼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컬렉터·갤러리를 연결하는 구조를 설계할 수 있다고 봤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핵심 목표를 스마트 컬렉팅 경험 구축으로 설정했고, 이를 위해 AI 기반 큐레이션과 함께 채팅, 온라인 뷰잉룸, 큐레이터 픽 등 신규 기능을 올해 서비스로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 대표는 큐레이터 픽에 대해 큐레이터들이 이름과 얼굴을 걸고 좋은 작품을 수급해 컬렉터에게 보여주는 형태라고 설명했고, 뷰잉룸은 전시회나 아트페어처럼 먼저 작품을 보고 미리 확인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거래 방식은 당분간 C2C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박 대표는 "특별한 경우가 있지 않는 한 C2C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플랫폼이 직접 작품을 사들여 판매하는 구조는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구매 컬렉터는 1천명...유입 늘리고 머무르게 하는 게 숙제” 이날 질의응답에서는 실제 구매자 규모도 공개됐다. 박 대표는 "활동 중인 유저는 2만8000명이지만, 지난해 기준 작품을 구매해주신 컬렉터는 약 1000명 정도"라면서 "작품을 판매한 작가는 341명"이라고 소개했다. 회사는 작품 구매 전환을 늘리는 과제로 유입 이후 체류를 꼽았다. 박 대표는 "인지도가 아직 높지 않아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한 신규 유입을 확대할 것"이라며 "들어온 이용자가 계속 머무르며 컬렉팅을 지속하게 만드는 게 숙제"라고 말했다. 회사 운영과 투자 유치 상황도 언급했다. 박 대표는 "시리즈A는 진행 중이고, 지금까지는 시드 머니로 회사를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수익 모델은 중개 수수료 외에도 포인트 결제, B2B 서비스 등을 추가로 준비 중이며, 구체화는 하반기부터 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경매도 재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오는 13일부터 '마스터 앤 트렌디' 경매를 시작으로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다시 가동해 응찰부터 낙찰·결제까지 과정을 시스템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미술 시장은 성장 속도가 느리고 매출로 연결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온라인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아트니스가 이 변화를 주도해 시장을 활발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2.12 18:17류승현 기자

"배달 플랫폼, 소비자 주관적 평가는 임시조치 대상서 제외해야"

배달앱 리뷰가 음식점주의 요청만으로 임시 차단되는 관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배달 플랫폼 자율분쟁조정협의회는 소비자의 주관적인 음식 맛 평가를 임시조치(게시중단)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배달앱 리뷰 운영 권고안을 마련해 11일 발표했다. 현재 리뷰정책과 관련해 배달 플랫폼 사업자들은 음식점주들의 임시중지 요청이 있을 경우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2에 따라 권리의 침해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거나 이해당사자 간에 다툼이 예상되는 경우 30일 내 리뷰를 블라인드 조치를 하고 있다. 이후 게시글 작성자인 소비자가 음식점주의 임시중지 요청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게 되면 리뷰는 부활하게 되며, 없다면 삭제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논란이 된 문제는 음식점주가 리뷰 작성자의 주관적인 음식 맛 평가를 비롯해 별점 만점이 아니라는 이유로 리뷰에 대해 임시중지를 요청, 블라인드 처리가 되며 리뷰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실제 소비자원의 조사(24.7월)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 리뷰 관련 소비자 불만 중 '품질(맛, 양) 관련 리뷰 차단'이 약 37.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협의회 자체 조사에서도 '맛에 대한 이용자의 주관적인 평가'나 '긍정적인 내용임에도 별점이 낮다는 이유(ex 맛있으나 조금 짜서 별 4개)'로 게시중단을 요청하는 사례가 상당수 확인됐다. 이에 협의회는 수차례 회의를 통해 배달 플랫폼 사업자(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쿠팡이츠, 요기요(위대한상상), 땡겨요(신한은행), 슈퍼커넥트(구 위메프오))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리뷰 시스템의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한 5대 핵심 권고사항을 도출했다. 주요내용은 ▲리뷰 임시조치의 투명성 제고, ▲리뷰 작성자의 주관적인 평가는 임시조치 대상에서 제외, ▲리뷰 임시조치 게시중단 제한 기준의 명확화 및 엄정 집행, ▲리뷰 관련 운영 정책 미비 사업자에 대한 기준 마련, ▲ 리뷰 임시조치 과정에서 당사자 권익 보호 및 소통 절차 강화 등이 포함됐다. 첫 번째로, '임시조치 상태'임을 모두가 인지하도록 명확히 표시할 것과, 리뷰 작성자에게 임시조치 사실 및 사유를 즉시 통지할 것, 이의제기 절차와 기간을 명확히 안내해 투명성을 제고 할 것을 권고했다. 두 번째로, 이번 권고안의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서 리뷰 작성자의 단순한 음식 맛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의 경우 임시조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단기간 내 반복적으로 동일·유사한 내용을 게재하는 등 악의적인 어뷰징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임시조치를 허용했다. 동시에 음식점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 리뷰 작성자의 주관적인 평가의 공정성 여부를 다른 소비자가 판단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것을 함께 권고했다. 세 번째로, 현재 리뷰 운영 정책이 마련되어 있는 배달 플랫폼 사업자의 경우 관련 조항을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집행할 것을 권고했으며, 네 번째로, 리뷰 운영 정책이 부재하거나 부실한 사업자의 경우 신속히 정책을 마련해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다섯 번째로, 임시조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부당한 임시조치가 이루어진 경우, 리뷰 작성자가 이의신청을 통해 복구를 요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고 이를 내부 운영 정책에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권고안에 대해 황성기 위원장(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단순 주관적인 맛 평가까지 무분별하게 임시조치되는 것은 리뷰 제도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말하며, “이번 권고안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 보호와 음식점주의 권익 사이에서 합리적 균형점을 찾기 위한 결과물로, 배달앱 내 투명한 리뷰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23년 자율규제의 일환으로 플랫폼과 음식점주 사이의 분쟁을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학계, 소비자 및 중소상공인 단체,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2023년 9월에 발족한 민간 기구로서, 2025년 9월 21일부로 1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재 2기가 운영 중이며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2.11 23:21안희정 기자

배민B마트, 국산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배달의민족 즉시배달 장보기 서비스 B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26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우아한형제들은 퀵커머스 분야에서 B마트가 처음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가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고물가 상황에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국산 농축산물 판로를 넓히는 취지로, 농식품부가 할인쿠폰 비용을 지원하고 B마트는 추가 상품할인과 홍보를 맡는다. B마트는 연중 차수별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1차수 설 명절 행사는 16일까지 진행되며, 한우·한돈·사과·배 등 설 성수품과 주요 국산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16일 이후에는 품목별 할인 기획전을 차수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이효진 커머스부문장은 “즉시배달로 배송 지연 걱정이 없고 신선도도 강점”이라며 “명절 차례상 준비와 선물 구매 부담을 낮추는 대표 기획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마트는 계란·과일·정육 등 신선식품과 생수·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평균 30분 내 즉시배달하는 서비스로, 당일·익일 예약배달과 '최저가도전', '타임특가' 등 할인 혜택을 운영 중이다.

2026.02.09 14:00류승현 기자

배민, 설 연휴 전 정산대금 431억원 조기 지급

배달의민족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431억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입점업주에게 조기 지급한다. 음식배달뿐 아니라 포장주문, 장보기·쇼핑 등 서비스 전반의 입점 파트너를 대상으로 최대 6일 빠르게 대금을 지급해 명절 전 자금 운용 부담을 낮춘다는 취지다. 6일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이번 조기 정산은 ▲배민1플러스(한집배달·알뜰배달) ▲오픈리스트(가게배달) ▲배민포장주문(픽업) ▲장보기·쇼핑 등 배민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파트너에게 적용된다. 조기 정산이 적용되면 기존 일정 대비 최대 6일 빠르게 거래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예시로 11일 발생한 주문 대금의 경우 기존 정산 기준이라면 설 연휴 이후인 19일에 입금되지만, 이번 조기 지급으로 영업일 2일 후인 13일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산금액과 입금 일정은 배민셀프서비스의 정산 내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민은 명절 시즌마다 정산대금을 앞당겨 지급해 왔다고 강조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9년 4월 배달 플랫폼 최초로 '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고, 2022년에는 정산 주기를 4일에서 3일로 단축해 파트너의 자금 회전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최성길 결제정산프로덕트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입점 파트너 분들의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올해도 정산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한다”며 “파트너 사장님들이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10:25류승현 기자

배달용 신규 이륜차 2035년까지 60% 이상 전기이륜차로 전환

정부가 배달 현장에서 일어나는 매연과 소음 문제를 줄이기 위해 2035년까지 배달용 신규 이륜차의 60% 이상을 전기이륜차로 전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배달 중개 사업자(우아한형제들·쿠팡이츠 서비스·요기요), 배달대행사(바로고·부릉·생각대로), 전기이륜차 제작사(대동모빌리티·케이알모터스·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렌탈사(에이렌탈앤서비스·무빙), 배달서비스공제조합, LG에너지솔루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도심 내 매연(초미세먼지 등)과 소음 저감·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동 과업 이행을 위해 중앙정부·배달업계·전기이륜차 제작사·충전시설 사업자 간 배달용 전기이륜차 전환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에서는 당해 연도 신규 도입하는 배달용 이륜차 가운데 전기이륜차 비율을 2030년까지 25% 이상, 2035년까지 60% 이상이 되도록 필요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공동 목표를 제시했다. 또 ▲배달 업무에 최적화된 전기이륜차 보급 ▲배달용 전기이륜차 성능 개선 및 사후관리 체계 강화 ▲전기이륜차 이용자 교육 및 캠페인 진행 ▲배달 전용 전기이륜차 렌탈 서비스 개발 ▲전기이륜차 충전 편의 제고 등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업체와 기관별 역할을 공유했다. 지난해 전국에 신고된 이륜차 10만4848대 가운데 전기이륜차는 약 9.7%(1만137대)로 전기차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전기차는 지난해 전국 신규 보급 170만대 가운데 22만1천대로 약 13% 수준이다. 배달 업계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연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전환하면 전기이륜차로 확대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또 배달업계는 전기이륜차 보급을 통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실천할 수 있어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후부는 전기이륜차 업계 관계자·관련 전문가와 함께 전기이륜차 보급을 위한 세부 이행 방안을 마련해 전기이륜차 보급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달 업계와 함께 전기이륜차를 보급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정온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면서 “기후부는 지속가능한 전기이륜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기이륜차 성능을 개선하고 충전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최대한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6.02.05 14:35주문정 기자

배민, 앱에 영어·중국어·일본어 지원

배달의민족 앱이 공식적으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배민) 앱에서 영어·중국어·일본어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외국어 사용자는 음식 배달 주문 과정에서 검색, 가게·메뉴 선택, 결제, 배달 현황 확인 등 주요 기능을 해당 언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다국어 지원에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 번역을 적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단어 치환 방식이 아니라 문장 맥락을 반영해 자연스러운 표현을 제공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향후 적용 범위를 늘리고, 번역 품질 개선을 위해 '메뉴명 사전'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국어는 앱 화면에만 적용되며 주문 접수·배차 등 운영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우아한형제들은 입점 업주와 라이더는 별도 변경 없이 기존 방식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앱 언어는 안드로이드·iOS 등 모바일 운영체제(OS)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 관련 업데이트는 순차 적용 중이며, 회사는 장보기·쇼핑 등 다른 서비스 영역으로 다국어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이 국내 배달앱 중 해외 발행 신용카드와 위챗페이, 알리페이플러스 등 글로벌 결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글로벌 결제 주문 건수는 2024년 같은 달 대비 약 300%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2026.02.04 10:03류승현 기자

홍콩반점, 배민 '배짱할인' 진행...최대 1만원 할인

더본코리아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0410은 배달의민족과 제휴해 2월2~8일 '배짱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배민에서 홍콩반점 메뉴를 주문하면 요일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쿠폰은 배민 앱 '배짱할인' 카테고리 또는 홍콩반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한다. 할인 금액은 기본 3,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이며, ID당 1일 1회 발급된다. 요일별 최대 할인액은 2월2~5일(월~목) 8,000원, 2월6~8일(금~일) 1만원이다. 회사는 할인 금액이 배달의민족 고객 활동 구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했다. 쿠폰은 배달·포장·가게배달 주문에 사용할 수 있고, 최소 주문 금액은 1만8,000원이다. 다른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참여 매장은 배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콩반점은 이번 행사에서 신메뉴 '슈림프 투움바 짬뽕' 등 주요 메뉴를 할인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2026.02.02 14:37류승현 기자

배민상회, 설 앞두고 '장보는날' 기획전 연다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주 대상 커머스 '배민상회'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식재료·배달 비품을 할인 판매하는 '장보는날' 기획전을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획전 기간 배민상회 이용자는 횟수 제한 없는 3% 할인 쿠폰(최대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구매 금액에 따라 총 3만 3,000원 상당의 '더하기 쿠폰팩'을 추가로 제공해 중복 할인을 적용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예를 들어 30만원어치 상품을 구매할 경우 3% 할인과 3,000원 쿠폰을 더해 총 1만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상품 할인도 확대한다. 배민상회는 행사 기간 식품(쌀·채소·축산·수산·가공식재료)과 비품(비닐봉투·수저·플라스틱용기·배달용품·주방용품) 카테고리를 최대 87%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식품과 비품을 여러 카테고리로 교차 구매하면 최대 4만원 페이백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은 19일 일괄 지급된다. 배민상회는 2일부터 '내일도착' 서비스도 강화한다. CJ프레시웨이, 다봄푸드, 온국민신선몰 등 주요 셀러 상품을 브랜드별 마감 시간(오후 3~9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서비스 강화 기념으로 주요 셀러 상품을 첫 주문 시 20% 할인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6.02.02 10:48류승현 기자

우아한청년들, 배민커넥트 라이더 '탑박스 무상교체' 전국 확대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라이더를 대상으로 기존 탑박스(배달통)를 새 제품으로 바꿔주는 '찾아가는 배민탑박스 굿하이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라이더에게는 새 탑박스 제공뿐 아니라 정비소 방문 설치와 기존 탑박스 수거까지 전액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를 직접 찾아가 교체를 돕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첫 일정은 지난해 참여가 많았던 인천 미추홀구에서 시작한다. 회사는 현장 간담회와 설문조사에서 탑박스 교체 수요를 확인해 지난해 11월 라이더 400여명을 대상으로 교체를 지원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응모는 배민커넥트 앱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탑박스 사진과 사연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라이더는 3면 반사띠, 내부 LED 자동조명, 보온·보냉 기능 등을 갖춘 '배민탑박스'로 교체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캠페인과 별도로 모든 라이더를 대상으로 배민탑박스·배민가방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는 상시 지원도 운영한다. 신규 라이더에게는 배민조끼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지원 프로그램으로 배민라이더스쿨, 배민라이더페스타,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 배달라이더 동행쉼터 운영 등을 함께 소개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라이더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10:43류승현 기자

배달 플랫폼, '근로자 추정제'에 긴장…"인건비 늘면 요금 인상 불가피"

배달 플랫폼 업계가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근로자 추정제' 도입과 '일하는 사람 권리 기본법' 제정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라이더를 포함한 플랫폼 종사자가 근로자로 폭넓게 인정될 경우 최저임금·4대 보험 등 인건비 부담이 늘고, 이는 음식 가격과 배달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업계는 다중 플랫폼 이용, 불규칙한 근로시간 등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제도 설계가 현장 혼란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 '권리 밖 노동자 보호' 패키지 입법 추진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권리 밖 노동자 보호를 위한 패키지 입법'을 준비 중이다. 해당 법안은 '근로자 추정제'를 핵심으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을 함께 묶는 방식이다. 근로자 추정제는 노무 제공 사실이 확인되면 우선 근로자로 추정하고, 사업주가 근로자가 아님을 입증하지 못하면 근로자로 인정하는 제도다. 현행 제도에선 노동자가 직접 근로자성을 입증해야 했지만, 제도 도입 시 입증 책임이 사용자에게 넘어간다. 해당 제도에 따라 배달 라이더와 택배기사, 프리랜서 등 종사자가 근로자로 인정될 시 최저임금과 퇴직금, 4대 보험 등 근로기준법에 따른 보호가 적용될 수 있다. 노동부는 제도가 근로자 개념을 바꾸거나 일괄적으로 근로자로 인정하는 취지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도 이유에 대해서는 플랫폼 경제 확산 등 변화하는 노동 환경에서 기업과 일하는 사람 간 권리·의무의 기준을 마련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비용 부담 커져…결국 소비자 부담” 다만 배달 플랫폼 업계는 제도 설계 방향에 따라 인건비 부담이 급증할 수 있다고 본다. 한 배달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구체적인 법안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자칫하면 인건비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음식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소비자가 부담하는 비용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달 노동자의 근무 형태가 다양해 정확한 규모를 산출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업계는 배달 노동자 규모를 약 40만명으로 추산하지만,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이용하는 라이더가 많아 실제 인원과 근로시간·소득 정산 기준을 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라이더의 자율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업계는 라이더가 일하는 시간과 위치를 스스로 정하고, 컨디션에 따라 업무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프리랜서 구조의 장점으로 꼽는다. 그러나 제도가 설계되는 방식에 따라 주문이 없을 때 대기시간이 길어져 근무 효율이 떨어질 수 있고, 플랫폼의 비용 부담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배달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배달 노동자 중에는 시간이 자유롭다는 점 때문에 본업 외에 투잡 형태로 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여기에 일률적인 근로시간 기준을 적용하면 이런 유연성이 줄고 현장 혼란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법안의 구체 내용이 확정되지 않아 단정하긴 어렵다”면서도 “제도가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입법 과정에서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7 09:20류승현 기자

배민 '장보기·쇼핑' 작년 주문수, 월 기준 역대 최대 찍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장보기·쇼핑(배민B마트 포함)이 2025년 12월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12월 주문 수는 전월 대비 15.4%, 신규 고객 수는 30% 증가했다. 배민B마트 신규 고객도 같은 기간 33% 늘었다. 우아한형제들은 12월 배민 장보기·쇼핑 방문자가 약 56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배민 장보기·쇼핑에는 배민B마트 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CU, GS25 등 유통사가 입점해 있다. 회사는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상품군을 확대한 점을 실적 성장 요인으로 들었다. 배민B마트는 계란·우유·정육·채소 등 식재료와 생필품 구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최저가도전, 타임특가 등 행사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품목별로는 12월 우유 판매량이 전월 대비 17.2%, 라면은 14.2% 늘었다. 생수(8%), 계란(7.6%), 화장지(7%) 주문도 증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예약배달 이용도 늘었다. 우아한형제들은 익일 예약배달을 도입한 뒤 1월 1~2주차 기준 예약주문이 증가해, 지난해 12월 4~5주차와 비교해 당일 예약주문은 23%, 익일 예약주문은 103%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 배민 장보기·쇼핑에는 편의점·SSM·대형마트·동네가게 등 약 2만개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우아한형제들은 전국 약 95% 지역에서 즉시배달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효진 커머스부문장은 “인프라 확장과 상품 카테고리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09:53류승현 기자

도어대시·우버, 뉴욕 10% 팁 안내 의무화 저지 실패

도어대시와 우버가 뉴욕시의 결제 단계 팁 안내 의무화 시행을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 연방법원은 도어대시와 우버가 뉴욕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법 시행을 중단해달라는 요청을 기각했다. 법이 시행되면 양사의 결제 화면에서 팁 선택지가 표시돼야 하고, 제안 팁 비율은 10% 이상으로 설정돼야 한다. 업체들은 이 조치가 소비자에게 가격 충격을 줘 주문이 줄고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외신에 따르면 도어대시는 향후 1년간 뉴욕에서 주문 감소로 수백만 달러 규모의 손실이 날 수 있다고 추산했다. 판결 직후 두 회사는 즉시 항소했다. 도어대시 측은 이메일 성명에서 “법이 시행되면 소상공인 주문이 즉시 줄고, 고객 경험이 악화되며, 배달원의 배달 기회도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우버는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번 결정은 앱 기반 노동 규제를 강화해온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기조에 힘을 실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뉴욕시는 이달 초 배달 기술업체 모토클릭이 노동자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외신에 따르면 도어대시와 우버는 뉴욕시의 요구가 팁에 대해 소비자에게 어떻게 안내할지를 제한해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조지 대니얼스 미 연방법원 판사는 “요구사항이 과도하게 부담스럽지 않고, 소비자 비용 투명성을 높이며 배달 노동자를 보호하려는 시의 목적을 진전시킨다”며 업체 측 주장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뉴욕시 소비자·노동자보호국(DCWP) 사무국장 새뮤얼 레빈은 성명에서 “이번 판결은 수십억 달러 규모 기업이라도 노동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뉴욕시가 이번 팁 안내 의무화를 도입한 배경에는 지난 2023년 배달노동자 최저임금을 시간당 최소 21.44달러(약 3만1천180원)로 올린 뒤 업체들이 취한 조치가 있다. 당시 도어대시와 우버는 인건비 부담을 보전하기 위해 각종 서비스 요금을 올리고, 결제 전에는 배달 비용이 낮아 보이도록 앱 내 팁 기능을 결제 이후로 옮겼다. 블룸버그가 업체들이 시에 제출한 2024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런 조치가 시행된 뒤 1년 동안 고객이 지불한 팁은 64% 감소했고, 주문 1건당 수수료는 약 45% 늘었다. 과거 시간당 소득의 절반가량을 팁으로 벌던 노동자들은 2025년 2분기 기준 팁 비중이 13%까지 내려갔지만, 최저임금 인상 영향으로 전체 임금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소비자·노동자보호국은 이달 초 “업체들의 조치로 배달노동자들이 5억5천만 달러 이상 팁을 덜 받게 됐다”고 주장했다. 도어대시는 “뉴욕 시민들이 팁 문화에 피로감을 느끼고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결제 전에 팁을 유도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나쁜 정책”이라며 “판결에 실망했지만 우리 주장이 타당하다고 확신하며, 지역 사업자 손실과 소비자 비용 증가를 막기 위해 계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배달 플랫폼과 지방정부가 임금·팁 기준을 두고 충돌하는 사례는 미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식료품 배달앱 인스타카트도 지난해 12월 뉴욕시를 상대로 최저임금·팁 등 보수 기준을 정한 법 패키지에 대해 소송을 냈고, 최근 법원은 해당 법의 시행을 막아달라는 요청을 기각했다.

2026.01.25 14:42류승현 기자

놀면 뭐 하니...설날 전용 알바 기획전 '봇물'

내달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아르바이트 플랫폼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려는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설날 알바 채용관'을 열어 구직자를 끌어모은다. 25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알바몬은 이번 명절 기간에 특화된 업직종 단기 알바 공고를 모아 설날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채용관은 백화점·대형마트 등 명절 소비가 집중되는 유통 분야를 포함해 택배·배달, 매장관리, 생산직(입출고·포장), 판촉도우미 등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구직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알바 근무 관련 지역, 기간, 성별, 연령, 고용형태 등 상세 조건을 설정해 맞춤형 공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력서 불러오기 기능을 활용하면 거주지 등 기본 조건을 자동으로 반영해 간편하게 공고를 탐색할 수 있다. 당근은 설 연휴 반려동물 돌봄 수요가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해 '반려동물 돌봄 알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반려동물 돌봄 알바가 필요한 구인자를 위한 혜택으로 이루어진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1차 기획전 '내새꾸 자랑회'는 행사 페이지에 반려동물 사진과 간단한 소개를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마리의 반려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맞춤 달력 포스터가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경품으로 제공된다. 2차 행사 '내새꾸 돌봐주실 분'은 반려동물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한 구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이웃알바'에 반려동물 돌봄 구인글을 작성하면 경품에 자동 응모되며 반려동물 종합건강검진 비용(최대 40만원·2명), 당근 장바구니(200명), 당근 피크닉 매트(200명), 츄파춥스(무제한 증정) 중 한 가지에 당첨된다. 알바천국은 백화점·마트, 매장관리·판매, 유통·생산, 포장·분류, 택배·배달 총 5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설날 알바 채용관'을 운영한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지역, 근무조건, 상세조건 필터 기능을 마련했으며 그중 근무조건 필터에는 근무기간, 근무요일, 근무시간 세부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근무기간 항목에서 '1일' 또는 '1주일 이하' 조건을 선택해 초단기 알바 공고도 파악할 수 있다. 설 명절에 근무하기 좋은 추천 공고 목록도 준비했다. 근무기간 3개월 이하 단기 알바 공고 가운데 식비 지원 혜택과 급여 수준이 높은 공고로 목록을 꾸렸다.

2026.01.25 09:27박서린 기자

로봇 손·배송 로봇 '격상'…로봇산업 특수분류 4차 개정

국가데이터처가 로봇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해 배송로봇과 로봇용 핸드 분야를 중분류로 신설·격상했다. 기존 특수분류 체계에서 단일 항목으로 묶여 있던 관련 산업을 세분화함으로써 로봇산업 통계 정확성과 정책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는 통계법 제22조에 따라 '로봇산업 특수분류 제4차 개정'을 고시하고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를 시행했다. 로봇산업 특수분류는 국가데이터처가 로봇산업 범위와 구조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한국표준산업분류(KSIC)를 보완해 운영하는 별도의 통계 분류체계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전문 서비스용 로봇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한 배송로봇 분야와, 휴머노이드 확산에 따라 중요성이 커진 로봇용 핸드 분야를 중분류로 격상한 것이다. 배송로봇은 기존 특수분류에서 '배달·물품취급·서빙용 로봇 제조'(코드 291)라는 단일 항목으로 분류돼 왔다. 이로 인해 실내·외 배송로봇, 물품취급 로봇, 서빙 로봇 등 용도별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대를 통계적으로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해당 항목은 이번 개정을 통해 '배송로봇 제조업'(중분류 28)으로 신설됐다. 배송로봇이 전문 서비스용 로봇 시장에서 차지하는 산업 규모가 확대되고, 물류·유통·외식·병원 등 다양한 현장으로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이다. 로봇 부품 분야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기존 '로봇용 말단장치(엔드이펙터) 제조'(코드 413)는 '로봇용 말단장치 제조업'(중분류 43)으로 격상됐다. 단순 부품 분류를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용 핸드 등 고도화된 말단장치 기술을 세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분류 체계를 재정비한 것이다.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되는 등 차세대 로봇 기술로 부상하면서, 로봇 손에 해당하는 말단장치 기술이 산업·정책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특수분류 개정에 따라 향후 로봇산업 실태조사 등 국가승인통계에서도 배송로봇·로봇용 핸드 산업 규모와 성장 추이를 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19 17:04신영빈 기자

배민-메가커피 픽업 주문 시 '아메리카노' 선착순 100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메가MGC커피와 손잡고 픽업 주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민 픽업 서비스를 통해 메가MGC커피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9일부터 25일까지 배민 픽업 주문 시 아메리카노(HOT)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정 수량이 소진될 경우에도 같은 기간 동안 하루 1회 아메리카노(HOT)를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26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아메리카노(HOT)를 1천원에 제공하며, 하루 1회 전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픽업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픽업 서비스를 운영하는 전국 약 2천개의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진행된다. 배민은 행사 기간 픽업 지도에서 메가MGC커피 매장을 별도 아이콘으로 표시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알림 서비스 동의 고객에게 행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포장 서비스를 '픽업'으로 개편한 이후 관련 기능을 개선해 왔다. 현재 위치 기반 매장 탐색, 검색 기능 추가 등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카페 카테고리의 월 주문 건수는 200만 건을 넘겼다. 최종혁 우아한형제들 간편픽업TF장은 “이번 메가MGC커피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카페 브랜드와 픽업 할인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점주 매출과 이용자 편의성을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09:43류승현 기자

배민, 라이더 시상식 '라이더페스타 어워즈' 개최

배달의민족이 한 해 동안 활동한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시상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배민 물류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15일 경기도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에서 '2025 배민라이더페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라이더와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배달 기록과 모범 활동, 선행 사례 등을 기준으로 총 7개 부문에서 30여 명의 라이더와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일부 부문에는 오토바이 등이 전달됐다. 현장에서는 시상식에 앞서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새해 소망 카드 작성, 간단한 놀이형 콘텐츠 등이 마련됐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라이더는 배달 서비스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 중 한 명은 “배달 일을 하며 노력한 만큼 결과가 돌아온다고 느꼈다”며 “라이더로서의 일상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점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민 측은 이번 행사가 라이더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배민라이더페스타'에는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과 연말 결산 콘텐츠 등을 포함해 누적 5만여 명의 라이더가 참여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라이더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며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배달 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16 10:08류승현 기자

소비쿠폰 다 땡긴 공공배달앱...'자생력' 시험대 올라

공공배달앱이 지난해 정부의 활성화 소비쿠폰 지원을 발판 삼아 이용자를 빠르게 늘렸지만, 사업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자생력 시험대에 올랐다. 할인 혜택이 사라진 이후에도 이용자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지, 나아가 민간 배달 플랫폼과의 경쟁 구도 속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가 향후 공공배달앱의 존속 가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소비쿠폰 효과로 커진 이용자…종료 이후에도 '유지' 흐름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한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은 지난해 11월 가량 종료됐다. 올해 사업 진행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땡겨요와 먹깨비 등 공공배달앱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해 소비쿠폰이 집행되던 기간 공공배달앱 이용자 수는 실제로 증가했다. 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땡겨요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지난해 2월 97만9천명에서 8월 245만명으로 약 150% 늘었다. 같은 기간 먹깨비도 20만명에서 52만명으로 150%가량 증가했다. 쿠폰 종료 시점으로 거론되는 지난해 11~12월에도 MAU는 큰 폭의 이탈 없이 유지되는 흐름을 보였다. 모바일인덱스 기준 땡겨요 MAU는 지난해 11월 348만5천명, 12월 355만5천명으로 8월 이후에도 증가했다. 먹깨비도 11월 69만2천명으로 8월 대비 늘었지만 12월에는 66만7천명으로 소폭 줄었다. 올해 지원사업의 주무 부처가 변경되며 예산이 편성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주형 먹깨비 대표는 “올해는 농림부에서 (해당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 중소벤처기업부로 넘어갔는데 예산 배정이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쿠폰 종료 이후 어느 정도 이용자 수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사업 종료 이후) 피크 타임 대비 15~20% 정도 감소한 것 같다”면서도 “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기존 대비 2.5배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해 전체적인 파이가 커졌다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땡겨요를 운영하는 신한은행 관계자도 “올해는 해당 사업이 진행될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예산 소진 이후 주문이 약간 줄어든 건 맞지만 크게 줄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할인 빠지면 승부는 '배달 품질'…민간 플랫폼과 격차 여전 업계는 할인 혜택이 줄어들면 이용자들이 다시 민간 플랫폼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한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배달앱은 쿠폰을 주는 곳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고, 그다음은 배달이 빠른 순”이라며 “할인이라는 유인이 사라지면 이용자들이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자체 배달망을 운영하며 배차 지연이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공공배달앱은 대부분 외부 대행망에 의존해 배달 속도 편차가 크고 라이더 위치 추적이 제한적인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땡겨요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와 협력해 자체 배달인 '땡배달'을 도입했지만, 라이더 수급 문제로 배차 지연이 이어지는 등 아직 개선의 여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고객센터 응대나 앱 안정성에서도 민간 플랫폼 대비 체감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할인 같은 가격 경쟁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결국 승부는 배달 품질과 고객 대응에서 갈린다”며 “공공배달앱이 지금의 서비스 구조로 민간 플랫폼과 정면 경쟁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공공배달앱만의 장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지역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하고, 포장(픽업) 주문은 배달비 부담이 없어 체감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은 경쟁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14 13:56류승현 기자

인도 정부, 퀵커머스에 속도 경쟁 완화 요구

인도 정부가 퀵커머스 업체들에게 '10분 배송' 보장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초단기 배송 경쟁이 배달 노동자의 안전과 근로 환경을 악화시킨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만수크 만다비야 인도 연방 노동부 장관은 블링킷, 스위기 인스타마트, 제프토 등 주요 즉시배송 업체 경영진과 만나 배달 노동자의 안전과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현재 인도 최대 퀵커머스 업체인 블링킷은 이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10분 배송 보장 문구를 삭제했으며, 경쟁 업체들도 조만간 같은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크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블링킷과 제프토, 스위기는 답변하지 않았으며, 인도 노동부도 즉각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외신에 따르면 인도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초고속 배송 모델이 실패한 것과 달리, 퀵커머스가 드물게 안착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소프트뱅크그룹과 테마섹 등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며 성장해왔다. 이들 업체는 소형 물류 거점과 수만 명의 플랫폼 노동자를 활용해 스마트폰,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 수분 내에 배송하고 있다. 초단기 배송 약속은 소비 욕구가 강한 인도 중산층의 호응을 얻었지만, 정치권과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비판도 이어졌다. 업체들은 배달 노동자가 계약상 10분 배송을 강제받지 않으며 지연에 따른 불이익도 없다고 설명해왔다. 배송 속도보다는 다크스토어의 촘촘한 배치가 핵심이라는 입장이다. 퀵커머스 반대 캠페인을 벌여온 아암아드미당(AAP) 소속 라가브 차다 의원은 이번 조치를 두고 배달 노동자들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 정부 요구는 소비자 대상 마케팅 문구를 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단기적으로 사업 운영 방식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블링킷의 모회사인 이터널은 전날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퀵커머스 사업 모델에는 회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2026.01.14 09:09류승현 기자

마장동 한우, 이제 '배민'에서 시킨다

국내 최대 축산물 도소매 시장인 마장동 축산물시장의 한우를 배달의민족을 통해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17일부터 배민 장보기·쇼핑에 마장축산물시장 업체들이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곳은 열광한우, 유원미트, 신선설한우 등 총 7개 업체다. 강서구, 금천구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주문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문 상품은 퀵서비스를 통해 배달되며, 배달팁은 거리에 따라 최대 5천 원 수준으로 일반 퀵서비스 대비 부담을 낮췄다. 배민은 배달 이용 고객 특성에 맞춰 전용 상품 구성에도 나섰다. 한우 1++ 등급 차돌박이, 안심, 갈빗살 등을 5만 원 이하 실속형 상품으로 선보이는 한편, 1++ 안심·채끝 스테이크 세트, 소갈비 등 10만원대 선물용 상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마련했다. 입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배달팁 상한을 거리와 관계없이 3천원으로 고정하고, 일부 업체는 7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달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3천원, 7천원, 1만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 손영호 조합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배민 즉시배달을 통해 마장동의 축산물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민은 이번 마장축산물시장 입점을 시작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상권을 지속 발굴해 앱 내에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는 동시에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효진 우아한형제들 커머스부문장은 “배민 장보기·쇼핑을 통해 마장동의 양질의 축산물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 상권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 상인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9:55류승현 기자

세븐일레븐, 배달·픽업 서비스 최대 7천원 할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빠른 배달, 픽업 서비스인 '퀵커머스' 확대를 위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고객 소비패턴과 유통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퀵커머스를 올해 집중육성 카테고리 중 하나로 선정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배달, 픽업 서비스 할인행사 진행 기간 매출이 일상 기간 대비 70% 높았다. 특히 음료·도시락·라면·과자 카테고리와 1+1, 2+1 증정 행사 상품 구매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이달 '배달앱'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 '배달의민족'에서 배달 주문시 최대 7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에서도 오는 31일까지 매주 주말과 일부 평일(13·14·21·27일) 최대 6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대규모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픽업 서비스 혜택도 마련했다. 배달의민족 픽업 주문 시 1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는 1만4천900원 이상 구매 시 4천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강혜린 세븐일레븐 O4O플랫폼팀장은 “이제 배달과 픽업 서비스는 편의점의 핵심 구매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이달 배달앱 연계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세븐일레븐 퀵커머스 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2 09:05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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