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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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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배민 상생프로모션 참여 매장, 2월 일평균 매출 109% 상승"

배달의민족과 처갓집양념치킨 가맹본부 한국일오삼의 '상생프로모션' 참여 매장에서 매출이 늘었다는 가맹본부 측 집계가 나왔다. 4일 처갓집 측은 2월 상생협약 기간(2월 9~28일) 동안 본사 POS를 사용하는 매장 중 상생프로모션에 동의하고, 대상 기간 내 일정 영업일수를 운영한 284개 매장의 일평균 매출액이 전년 동기(2025년 2월 8~27일) 대비 1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2026년 1월)과 비교하면 116% 늘었다는 설명이다. 가맹본부는 매출 증가와 함께 수수료 부담이 줄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상생협약을 통해 참여 매장의 중개수수료가 전년 동기 7.8%에서 3.5%로 낮아져, 매출 확대와 비용 감소가 동시에 발생해 수익 개선 효과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처갓집 측은 “상생협약에 참여한 매장의 성공 사례를 확산하고, 미참여 매장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5 09:23류승현 기자

배민,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 2026년 장학생 모집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주 자녀를 대상으로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 2026년도 신규 장학생을 모집한다. 우아한형제들은 4일 “외식업주 자녀들의 학업과 성장을 돕는 장학금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4일부터 18일까지다. 배민 입점 여부와 관계없이, 3월 4일 기준 외식업을 운영 중인 사장님의 자녀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이 장학금은 김봉진 창업자가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를 통해 사랑의열매에 기탁한 100억 원에 우아한형제들 기부금을 더해 조성된 재원으로 운영된다. 사업 운영은 사단법인 점프가 맡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2022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누적 1268명에게 약 72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중위소득 130% 이하 가정의 국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다. 선발되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2개 학기 동안 연 최대 400만원의 장학금과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올해부터는 '연속 지원'도 확대했다. 고등부는 최대 3회, 대학부는 최대 4회까지 연속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고등학생 때 지원을 받았더라도 대학 진학 이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손봤다는 설명이다. 장학금뿐 아니라 멘토링과 해외 탐방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아한형제들 임직원이 참여하는 역량 강화 멘토링을 제공하고, 대학생 우수 장학생에게는 해외 탐방 기회를 지원한다. 회사는 지난해 우수 장학생 6명이 미주·유럽·아시아 등지로 해외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사장님들께서 장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녀들이 꿈을 위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4 09:52류승현 기자

배민 "처갓집 상생프로모션, 가맹점주 자발 참여…미참여 불이익 없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처갓집양념치킨 가맹본부 한국일오삼과 진행 중인 '상생프로모션'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가맹점주와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 시장 경쟁 활동”이라며 “미참여 가맹점주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배민과 한국일오삼은 24일 “가맹점주는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고 매출을 확대할 수 있고, 고객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대다수 가맹점주가 프로모션 취지에 동감해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지난달 체결한 '가맹점주 매출 증진을 위한 상생제휴협약'을 바탕으로, 상생프로모션 참여 매장에 중개이용료 인하와 본사·플랫폼의 할인 지원 등 혜택을 집중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매출과 이익 증진을 도모하고, 고객도 더 저렴한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배민 측은 “상생프로모션 참여 여부는 가맹점주가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참여 후에도 언제든 미참여로 변경 가능하다”며 “참여하지 않는 가맹점주도 일반 업주와 동일한 조건으로 영업을 지속할 수 있으며 앱 내 노출 제외 등 불이익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이 같은 프로모션 방식은 프랜차이즈·비프랜차이즈를 가리지 않고 시장에서 이미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경쟁사를 배제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혜택 강화를 통해 파트너를 유치하는 경쟁 활성화 차원의 활동”이라고 했다. “현재처럼 경쟁이 치열한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 특정 플랫폼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가맹본부에 강제력을 행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공공배달앱 이용 제한 논란에 대해서는 “저렴한 중개수수료라는 선택권을 업주에게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 따라 땡겨요를 포함한 공공배달앱 사용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배민은 “앞으로도 입점 파트너의 매출 증진과 고객 가치 강화를 위해 상생프로모션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6.02.24 19:03류승현 기자

배달앱 3사, 출혈경쟁 쉬고 '품질경쟁' 시작

무료배달을 앞세운 출혈 경쟁이 주춤해지면서 배달 플랫폼 3사가 가격 대신 '이용 경험'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할인·쿠폰 중심의 단기 유입 전략에서 벗어나, 탐색부터 주문·배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얼마나 매끄럽게 설계하느냐가 올해 경쟁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는 이용자 이탈을 줄이고 재주문을 늘리기 위해 기능 고도화와 외부 서비스 연동, 단독 입점 확대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신호탄 연 요기요, 배달앱 최초로 챗GPT 입점 요기요는 국내 배달앱 가운데 처음으로 오픈AI의 챗GPT 내부에 앱을 개설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챗GPT 내부 대화창에서 요기요를 호출해 맛집 검색과 메뉴 추천, 매장 정보 확인을 할 수 있다. 노출된 메뉴 화면에서 '요기요에서 주문하기'를 누르면 모바일은 요기요 앱으로, PC는 웹으로 이동해 주문을 이어간다. 요기요는 대화형 추천에 그치지 않고, 요기요 화면을 위젯 형태로 표시해 탐색 단계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예컨대 특정 지역·메뉴를 말하면 매장 후보와 대표 메뉴가 노출되고, 매장을 지정하면 해당 매장의 메뉴와 정보가 바로 나오는 방식이다. 업계는 이번 연동을 두고 경쟁의 초점이 무료배달·쿠폰 같은 가격 경쟁에서 '탐색 경험' 경쟁으로 이동하는 신호로 해석한다. 요기요는 향후 챗GPT 환경에서 주문·결제까지 이어지는 기능 연동도 검토하며, 탐색부터 주문까지 이어지는 끊김 없는 이용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픽업 재미 본 배민…단독 메뉴·포장 기능으로 락인 강화 배달의민족은 올해 배달비·할인 경쟁이 소강 국면에 들어서자 포장 기능 강화와 단독 입점을 앞세우고 있다. 배달 주문만으로 성장 동력을 만들기보다 픽업과 단독 콘텐츠로 재주문 접점을 늘려 락인 전략을 다듬는 분위기다. 배민은 먼저 포장 주문을 늘리기 위한 기능 개선에 나섰다. 업주가 메뉴별로 배달 가격과 픽업 가격을 분리해 설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도입해, 포장 고객에게 '픽업 전용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 여지를 넓혔다. 배달비 부담이 커진 이용자들이 포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흡수하고, 업주에게는 포장 주문을 통한 매출 방어 수단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단독 입점(배민온리)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다. 배민은 특정 브랜드를 자사 플랫폼에만 입점시키는 '배민온리'를 통해 자사만의 강점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지난해에는 교촌치킨의 배민 단독 입점을 추진해왔고, 최근에는 배민 전용 할인을 진행하는 등의 방안을 사용하고 있다. 쿠팡이츠, 큰 확장 대신 경험 다듬고 신뢰 관리 관건 쿠팡이츠는 올해 공격적인 사업 확장보다는 서비스 고도화와 운영 정교화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무료배달로 이용자 저변을 넓힌 이후에는 배달 지연과 주문 품질, 고객응대 등 기본 지표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재주문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더 중요해졌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특히 쿠팡이츠는 단건 배달을 중심으로 한 구조를 유지하면서, 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체감 불편을 줄이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격 경쟁이 장기화할수록 결국 남는 건 '배달이 얼마나 덜 번거롭고 덜 불안하냐'”라는 시각이 커지고 있다. 다만 쿠팡을 둘러싼 신뢰 이슈는 변수로 꼽힌다. 개인정보 유출 논란 이후 보상과 후속 조치가 이어진 만큼, 쿠팡이츠가 성장세를 이어가려면 품질 경쟁과 함께 신뢰 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무료배달 경쟁이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비용 구조상 무한정 이어가기 어렵다”며 “올해는 할인보다 탐색과 주문, 배달 경험을 얼마나 매끄럽게 만들 수 있는지가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추정치)에 따르면 지난 1월 MAU는 배달의민족 2324만 9229명, 쿠팡이츠 1296만 9423명, 요기요 448만 345명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배달의민족은 50만 2489명으로 2.1% 감소한 반면 쿠팡이츠는 23만 6831명을 기록해 1.9% 증가했다. 요기요는 6만 8146명으로 1.5% 줄었다.

2026.02.24 10:09류승현 기자

배민 "처갓집 논란 유감…행사 미참여 가맹점주 불이익 없다"

우아한형제들이 처갓집양념치킨 가맹본부(한국일오삼)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둘러싼 '배민 온리' 논란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반박 입장을 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20일 “사실과 다른 내용 확산으로 당사와 프로모션에 동참하는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입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처갓집양념치킨 가맹점주협의회 법률대리인 YK는 배민이 가맹점주에게 자사만 사용할 경우 수수료를 낮춰주겠다며 전속거래를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중개수수료를 기존 7.8%에서 3.5%로 낮추는 조건을 내세웠지만, 참여 매장은 쿠팡이츠·요기요는 물론 땡겨요·먹깨비 등 공공배달앱 이용까지 제한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협의회는 배민과 가맹본부가 체결한 MOU가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배타조건부 거래, 기만적 정산 방식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프로모션이 가맹점주의 자발적 선택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참여한 뒤에도 언제든 미참여로 변경할 수 있으며, 참여하지 않는 가맹점에 대해 앱 내 노출 등 불이익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회사는 특히 YK가 제기한 할인 분담률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할인 프로모션은 진행 전 가맹본부와 계약서를 체결하고, 가맹본부가 가맹점 동의를 받아 진행되는 방식”이라며 “플랫폼이 일방적으로 총 할인 금액을 조정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할인 분담 구조에 대해서도 “가맹점주가 4천원의 고정 할인액을 부담한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며 “분담 구조상 가맹본사가 2500원, 매장이 1500원을 부담하고, 플랫폼(배민)이 추가로 투자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또 “땡겨요를 포함한 공공배달앱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프로모션 미참여를 이유로 타 배달앱 이용이 제한된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어 회사는 “경영 자율권 침해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공동 프로모션이 가맹점주 매출 증진을 위한 상생제휴협약을 기반으로 한 공정한 시장 경쟁 활동이라는 입장이다.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가맹점을 대상으로 중개이용료 인하와 할인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해 매출 증대와 손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처갓집양념치킨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보다 저렴한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역설했다.

2026.02.20 16:47류승현 기자

"형식만 선택인 불공정거래"...처갓집, 배민·가맹본부 공정위 신고

법무법인 YK는 처갓집양념치킨 가맹점주협의회를 대리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가맹본부 한국일오삼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는 배민과 가맹본부가 체결한 MOU가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배타조건부 거래, 기만적 정산 방식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YK는 배민이 가맹점주에게 자사만 사용할 경우 수수료를 낮춰주겠다며 전속거래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중개수수료를 기존 7.8%에서 3.5%로 낮추는 조건을 내세웠지만, 참여 매장은 쿠팡이츠·요기요는 물론 땡겨요·먹깨비 등 공공배달앱 이용까지 제한받는다고 설명했다. 협의회 측은 플랫폼 1위 사업자 지위를 앞세워 형식상 선택이지만 사실상 강제가 이뤄지고 있다고 반발했다. 프로모션에 참여하지 않으면 노출 제한 등 불이익을 우려할 수밖에 없어 점주 경영 자율권이 침해된다는 주장이다. 정산 구조도 쟁점으로 꼽았다. YK는 배민이 할인 지원을 절반 부담처럼 안내하지만, 실제로는 총 할인액을 조정해 배민 부담분을 줄이고 점주가 고정 할인액을 떠안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공정위에 프로모션 참여가 실질적으로 강제됐는지, 수수료·할인 정산 방식이 소비자와 점주에게 불리하게 설계됐는지 등을 엄정히 들여다봐 달라고 요구했다. 공정위는 신고 내용을 검토한 뒤 조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2026.02.20 16:23류승현 기자

아트니스 "미술, 누구나 쉽게...AI로 큐레이팅 경험↑"

미술품 거래 플랫폼 아트니스가 투자 대상으로 여겨지던 미술을 일상의 경험으로 바꾸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일부 컬렉터 중심의 폐쇄적인 시장을 넘어, 일반 이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1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 art.ness MEDIA DAY'에서 박일한 하입앤컴퍼니 대표는 회사의 목표에 대해 "미술에 관심은 있지만 잘 몰랐던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배달의민족을 공동 창업했으며, 지난해 12월 아트니스를 운영하는 하입앤컴퍼니에 합류했다. 박 대표 합류 이후 회사는 플랫폼 이름을 하입앤에서 아트니스로 변경했다. 올해 목표는 기능 고도화…채팅·큐레이터 픽 등 준비 이름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박 대표는 "기존 이름이 컬렉터에게 확실하게 와닿지 않았고, 너무 어려운 단어라고 판단했다"며 "사내 공모를 거쳐 아트가 우리의 일상이 되는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새 이름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아트니스에 합류한 배경도 설명했다. 박 대표는 "새로운 영역을 고민하던 중 미술 시장이 디지털 전환이 가장 더딘 분야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면서 "플랫폼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컬렉터·갤러리를 연결하는 구조를 설계할 수 있다고 봤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핵심 목표를 스마트 컬렉팅 경험 구축으로 설정했고, 이를 위해 AI 기반 큐레이션과 함께 채팅, 온라인 뷰잉룸, 큐레이터 픽 등 신규 기능을 올해 서비스로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 대표는 큐레이터 픽에 대해 큐레이터들이 이름과 얼굴을 걸고 좋은 작품을 수급해 컬렉터에게 보여주는 형태라고 설명했고, 뷰잉룸은 전시회나 아트페어처럼 먼저 작품을 보고 미리 확인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거래 방식은 당분간 C2C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박 대표는 "특별한 경우가 있지 않는 한 C2C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플랫폼이 직접 작품을 사들여 판매하는 구조는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구매 컬렉터는 1천명...유입 늘리고 머무르게 하는 게 숙제” 이날 질의응답에서는 실제 구매자 규모도 공개됐다. 박 대표는 "활동 중인 유저는 2만8000명이지만, 지난해 기준 작품을 구매해주신 컬렉터는 약 1000명 정도"라면서 "작품을 판매한 작가는 341명"이라고 소개했다. 회사는 작품 구매 전환을 늘리는 과제로 유입 이후 체류를 꼽았다. 박 대표는 "인지도가 아직 높지 않아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한 신규 유입을 확대할 것"이라며 "들어온 이용자가 계속 머무르며 컬렉팅을 지속하게 만드는 게 숙제"라고 말했다. 회사 운영과 투자 유치 상황도 언급했다. 박 대표는 "시리즈A는 진행 중이고, 지금까지는 시드 머니로 회사를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수익 모델은 중개 수수료 외에도 포인트 결제, B2B 서비스 등을 추가로 준비 중이며, 구체화는 하반기부터 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경매도 재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오는 13일부터 '마스터 앤 트렌디' 경매를 시작으로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다시 가동해 응찰부터 낙찰·결제까지 과정을 시스템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미술 시장은 성장 속도가 느리고 매출로 연결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온라인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아트니스가 이 변화를 주도해 시장을 활발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2.12 18:17류승현 기자

배민B마트, 국산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배달의민족 즉시배달 장보기 서비스 B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26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우아한형제들은 퀵커머스 분야에서 B마트가 처음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가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고물가 상황에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국산 농축산물 판로를 넓히는 취지로, 농식품부가 할인쿠폰 비용을 지원하고 B마트는 추가 상품할인과 홍보를 맡는다. B마트는 연중 차수별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1차수 설 명절 행사는 16일까지 진행되며, 한우·한돈·사과·배 등 설 성수품과 주요 국산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16일 이후에는 품목별 할인 기획전을 차수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이효진 커머스부문장은 “즉시배달로 배송 지연 걱정이 없고 신선도도 강점”이라며 “명절 차례상 준비와 선물 구매 부담을 낮추는 대표 기획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마트는 계란·과일·정육 등 신선식품과 생수·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평균 30분 내 즉시배달하는 서비스로, 당일·익일 예약배달과 '최저가도전', '타임특가' 등 할인 혜택을 운영 중이다.

2026.02.09 14:00류승현 기자

배민, 설 연휴 전 정산대금 431억원 조기 지급

배달의민족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431억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입점업주에게 조기 지급한다. 음식배달뿐 아니라 포장주문, 장보기·쇼핑 등 서비스 전반의 입점 파트너를 대상으로 최대 6일 빠르게 대금을 지급해 명절 전 자금 운용 부담을 낮춘다는 취지다. 6일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이번 조기 정산은 ▲배민1플러스(한집배달·알뜰배달) ▲오픈리스트(가게배달) ▲배민포장주문(픽업) ▲장보기·쇼핑 등 배민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파트너에게 적용된다. 조기 정산이 적용되면 기존 일정 대비 최대 6일 빠르게 거래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예시로 11일 발생한 주문 대금의 경우 기존 정산 기준이라면 설 연휴 이후인 19일에 입금되지만, 이번 조기 지급으로 영업일 2일 후인 13일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산금액과 입금 일정은 배민셀프서비스의 정산 내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민은 명절 시즌마다 정산대금을 앞당겨 지급해 왔다고 강조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9년 4월 배달 플랫폼 최초로 '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고, 2022년에는 정산 주기를 4일에서 3일로 단축해 파트너의 자금 회전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최성길 결제정산프로덕트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입점 파트너 분들의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올해도 정산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한다”며 “파트너 사장님들이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10:25류승현 기자

배민, 앱에 영어·중국어·일본어 지원

배달의민족 앱이 공식적으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배민) 앱에서 영어·중국어·일본어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외국어 사용자는 음식 배달 주문 과정에서 검색, 가게·메뉴 선택, 결제, 배달 현황 확인 등 주요 기능을 해당 언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다국어 지원에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 번역을 적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단어 치환 방식이 아니라 문장 맥락을 반영해 자연스러운 표현을 제공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향후 적용 범위를 늘리고, 번역 품질 개선을 위해 '메뉴명 사전'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국어는 앱 화면에만 적용되며 주문 접수·배차 등 운영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우아한형제들은 입점 업주와 라이더는 별도 변경 없이 기존 방식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앱 언어는 안드로이드·iOS 등 모바일 운영체제(OS)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 관련 업데이트는 순차 적용 중이며, 회사는 장보기·쇼핑 등 다른 서비스 영역으로 다국어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이 국내 배달앱 중 해외 발행 신용카드와 위챗페이, 알리페이플러스 등 글로벌 결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글로벌 결제 주문 건수는 2024년 같은 달 대비 약 300%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2026.02.04 10:03류승현 기자

홍콩반점, 배민 '배짱할인' 진행...최대 1만원 할인

더본코리아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0410은 배달의민족과 제휴해 2월2~8일 '배짱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배민에서 홍콩반점 메뉴를 주문하면 요일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쿠폰은 배민 앱 '배짱할인' 카테고리 또는 홍콩반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한다. 할인 금액은 기본 3,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이며, ID당 1일 1회 발급된다. 요일별 최대 할인액은 2월2~5일(월~목) 8,000원, 2월6~8일(금~일) 1만원이다. 회사는 할인 금액이 배달의민족 고객 활동 구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했다. 쿠폰은 배달·포장·가게배달 주문에 사용할 수 있고, 최소 주문 금액은 1만8,000원이다. 다른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참여 매장은 배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콩반점은 이번 행사에서 신메뉴 '슈림프 투움바 짬뽕' 등 주요 메뉴를 할인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2026.02.02 14:37류승현 기자

배민상회, 설 앞두고 '장보는날' 기획전 연다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주 대상 커머스 '배민상회'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식재료·배달 비품을 할인 판매하는 '장보는날' 기획전을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획전 기간 배민상회 이용자는 횟수 제한 없는 3% 할인 쿠폰(최대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구매 금액에 따라 총 3만 3,000원 상당의 '더하기 쿠폰팩'을 추가로 제공해 중복 할인을 적용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예를 들어 30만원어치 상품을 구매할 경우 3% 할인과 3,000원 쿠폰을 더해 총 1만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상품 할인도 확대한다. 배민상회는 행사 기간 식품(쌀·채소·축산·수산·가공식재료)과 비품(비닐봉투·수저·플라스틱용기·배달용품·주방용품) 카테고리를 최대 87%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식품과 비품을 여러 카테고리로 교차 구매하면 최대 4만원 페이백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은 19일 일괄 지급된다. 배민상회는 2일부터 '내일도착' 서비스도 강화한다. CJ프레시웨이, 다봄푸드, 온국민신선몰 등 주요 셀러 상품을 브랜드별 마감 시간(오후 3~9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서비스 강화 기념으로 주요 셀러 상품을 첫 주문 시 20% 할인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6.02.02 10:48류승현 기자

우아한청년들, 배민커넥트 라이더 '탑박스 무상교체' 전국 확대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라이더를 대상으로 기존 탑박스(배달통)를 새 제품으로 바꿔주는 '찾아가는 배민탑박스 굿하이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라이더에게는 새 탑박스 제공뿐 아니라 정비소 방문 설치와 기존 탑박스 수거까지 전액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를 직접 찾아가 교체를 돕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첫 일정은 지난해 참여가 많았던 인천 미추홀구에서 시작한다. 회사는 현장 간담회와 설문조사에서 탑박스 교체 수요를 확인해 지난해 11월 라이더 400여명을 대상으로 교체를 지원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응모는 배민커넥트 앱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탑박스 사진과 사연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라이더는 3면 반사띠, 내부 LED 자동조명, 보온·보냉 기능 등을 갖춘 '배민탑박스'로 교체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캠페인과 별도로 모든 라이더를 대상으로 배민탑박스·배민가방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는 상시 지원도 운영한다. 신규 라이더에게는 배민조끼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지원 프로그램으로 배민라이더스쿨, 배민라이더페스타,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 배달라이더 동행쉼터 운영 등을 함께 소개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라이더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10:43류승현 기자

배민 '장보기·쇼핑' 작년 주문수, 월 기준 역대 최대 찍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장보기·쇼핑(배민B마트 포함)이 2025년 12월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12월 주문 수는 전월 대비 15.4%, 신규 고객 수는 30% 증가했다. 배민B마트 신규 고객도 같은 기간 33% 늘었다. 우아한형제들은 12월 배민 장보기·쇼핑 방문자가 약 56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배민 장보기·쇼핑에는 배민B마트 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CU, GS25 등 유통사가 입점해 있다. 회사는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상품군을 확대한 점을 실적 성장 요인으로 들었다. 배민B마트는 계란·우유·정육·채소 등 식재료와 생필품 구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최저가도전, 타임특가 등 행사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품목별로는 12월 우유 판매량이 전월 대비 17.2%, 라면은 14.2% 늘었다. 생수(8%), 계란(7.6%), 화장지(7%) 주문도 증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예약배달 이용도 늘었다. 우아한형제들은 익일 예약배달을 도입한 뒤 1월 1~2주차 기준 예약주문이 증가해, 지난해 12월 4~5주차와 비교해 당일 예약주문은 23%, 익일 예약주문은 103%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 배민 장보기·쇼핑에는 편의점·SSM·대형마트·동네가게 등 약 2만개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우아한형제들은 전국 약 95% 지역에서 즉시배달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효진 커머스부문장은 “인프라 확장과 상품 카테고리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09:53류승현 기자

배민-메가커피 픽업 주문 시 '아메리카노' 선착순 100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메가MGC커피와 손잡고 픽업 주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민 픽업 서비스를 통해 메가MGC커피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9일부터 25일까지 배민 픽업 주문 시 아메리카노(HOT)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정 수량이 소진될 경우에도 같은 기간 동안 하루 1회 아메리카노(HOT)를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26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아메리카노(HOT)를 1천원에 제공하며, 하루 1회 전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픽업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픽업 서비스를 운영하는 전국 약 2천개의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진행된다. 배민은 행사 기간 픽업 지도에서 메가MGC커피 매장을 별도 아이콘으로 표시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알림 서비스 동의 고객에게 행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포장 서비스를 '픽업'으로 개편한 이후 관련 기능을 개선해 왔다. 현재 위치 기반 매장 탐색, 검색 기능 추가 등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카페 카테고리의 월 주문 건수는 200만 건을 넘겼다. 최종혁 우아한형제들 간편픽업TF장은 “이번 메가MGC커피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카페 브랜드와 픽업 할인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점주 매출과 이용자 편의성을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09:43류승현 기자

배민, 라이더 시상식 '라이더페스타 어워즈' 개최

배달의민족이 한 해 동안 활동한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시상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배민 물류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15일 경기도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에서 '2025 배민라이더페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라이더와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배달 기록과 모범 활동, 선행 사례 등을 기준으로 총 7개 부문에서 30여 명의 라이더와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일부 부문에는 오토바이 등이 전달됐다. 현장에서는 시상식에 앞서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새해 소망 카드 작성, 간단한 놀이형 콘텐츠 등이 마련됐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라이더는 배달 서비스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 중 한 명은 “배달 일을 하며 노력한 만큼 결과가 돌아온다고 느꼈다”며 “라이더로서의 일상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점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민 측은 이번 행사가 라이더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배민라이더페스타'에는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과 연말 결산 콘텐츠 등을 포함해 누적 5만여 명의 라이더가 참여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라이더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며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배달 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16 10:08류승현 기자

마장동 한우, 이제 '배민'에서 시킨다

국내 최대 축산물 도소매 시장인 마장동 축산물시장의 한우를 배달의민족을 통해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17일부터 배민 장보기·쇼핑에 마장축산물시장 업체들이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곳은 열광한우, 유원미트, 신선설한우 등 총 7개 업체다. 강서구, 금천구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주문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문 상품은 퀵서비스를 통해 배달되며, 배달팁은 거리에 따라 최대 5천 원 수준으로 일반 퀵서비스 대비 부담을 낮췄다. 배민은 배달 이용 고객 특성에 맞춰 전용 상품 구성에도 나섰다. 한우 1++ 등급 차돌박이, 안심, 갈빗살 등을 5만 원 이하 실속형 상품으로 선보이는 한편, 1++ 안심·채끝 스테이크 세트, 소갈비 등 10만원대 선물용 상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마련했다. 입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배달팁 상한을 거리와 관계없이 3천원으로 고정하고, 일부 업체는 7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달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3천원, 7천원, 1만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 손영호 조합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배민 즉시배달을 통해 마장동의 축산물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민은 이번 마장축산물시장 입점을 시작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상권을 지속 발굴해 앱 내에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는 동시에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효진 우아한형제들 커머스부문장은 “배민 장보기·쇼핑을 통해 마장동의 양질의 축산물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 상권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 상인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9:55류승현 기자

세븐일레븐, 배달·픽업 서비스 최대 7천원 할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빠른 배달, 픽업 서비스인 '퀵커머스' 확대를 위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고객 소비패턴과 유통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퀵커머스를 올해 집중육성 카테고리 중 하나로 선정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배달, 픽업 서비스 할인행사 진행 기간 매출이 일상 기간 대비 70% 높았다. 특히 음료·도시락·라면·과자 카테고리와 1+1, 2+1 증정 행사 상품 구매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이달 '배달앱'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 '배달의민족'에서 배달 주문시 최대 7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에서도 오는 31일까지 매주 주말과 일부 평일(13·14·21·27일) 최대 6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대규모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픽업 서비스 혜택도 마련했다. 배달의민족 픽업 주문 시 1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는 1만4천900원 이상 구매 시 4천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강혜린 세븐일레븐 O4O플랫폼팀장은 “이제 배달과 픽업 서비스는 편의점의 핵심 구매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이달 배달앱 연계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세븐일레븐 퀵커머스 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2 09:05김민아 기자

우아한청년들, 모범·선행 배민라이더 공개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지난해 모범과 선행을 실천한 배민라이더들의 사례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모범·선행 사례를 선정했으며, 관련 영상은 배민커넥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9일 공개됐다. 영상에는 배달 현장에서 교통안전, 구조 활동, 기부 등 선행을 실천한 라이더들의 사례와 함께 고객과 임직원의 감사 메시지가 담겼다. 이번에 소개된 대표 사례는 총 4건이다. 배달 중 도로 한복판에 놓인 쓰레기를 치워 교통사고를 예방한 라이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신호와 정지선을 철저히 지킨 라이더, 쓰러진 시민을 발견해 심폐소생술과 구급차 이동을 도운 라이더의 사례가 포함됐다. 또 도로안전 시민점검단으로 활동하며 받은 시상금과 모금액을 보육원에 기부한 라이더 2인의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우아한청년들은 이 가운데 선행·모범 사례로 선정된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배민라이더페스타'를 열고 공식 포상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식과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대상 이벤트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선행을 실천한 라이더들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라이더와 함께 건강한 배달 문화와 더 나은 배달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7:58류승현 기자

카카오, 송재하 배민 전 CTO 영입…"플랫폼 안정성 총괄"

카카오가 송재하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임 CTO로 영입한다. 8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정규돈 현 CTO 후임으로 송 CTO를 맞는다. 송 CTO의 인사 절차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내부 인사는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 안에 선임할 예정이다. 송 CTO는 카이스트에서 소프트웨어 공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엔씨소프트 오픈마루 스튜디오 팀장·데이터센터 테크니컬 디렉터, SK플래닛 테이터 인프라스트럭쳐팀 리너, 야놀자 CTO를 거쳐 가장 최근에는 우아한형제들의 CTO를 지냈다. 그는 이전 회사들에서 데이터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SK플래닛에서는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팀을 이끌었으며, 우아한형제들에서는 IT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배달의민족 AI 프로젝트 '배민데이빗'과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 프로젝트 등에 투입됐다. 카카오에서는 전사 기술 운영과 플랫폼 안전성을 총괄할 방침이다. 현재 카카오에서 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정 CTO는 임기 말료로 퇴임할 예정이며, 회사에 자문 역할로 남을 전망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송 CTO는 우아한형제들과 야놀자 등에서 플랫폼 기술 체계를 구축하고 수천만 사용자 규모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며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기술 운영 전반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08 15:31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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