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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미디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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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위원장 "크리에이터 산업, 미디어 미래성장 동력"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1일 “크리에이터 산업을 미디어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곡동으로 확대 이전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개소식에 참석해 “청년 크리에이터와 미디어 스타트업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 마곡으로 확장 이전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는 40개 회사가 입주해 콘텐츠 제작과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특화 제작 스튜디오와 독립 사무실 등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이다. 개소 5년 차에 누적 1만4천920명이 스튜디오 등 시설을 이용했고 총 87개 스타트업 입주를 지원해 입주기업은 누적 매출액 약 521억원, 국내외 투자유치 1천578억원, 신규고용 총 268명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위원장은 콤플렉스를 두고 “개인 중심의 창작을 넘어 창업과 비즈니스, 산업 생태계를 아우르는 미디어 창업 허브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터 산업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 지원한다는 뜻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은) 매출 규모 약 5조원, 종사자 수 약 4만여 명에 이르는 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종사자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 청년이 주도하는 대표적인 신산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관련 스타트업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집증하며 해외 진출 역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는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중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곳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고 기업과 창작자를 연결하는 혁신 인프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은 축사를 통해 “창작 확동을 하는데 뒷받침이 충분하지 않는데도 대한민국의 미래와 현재를 책임지는 청년들이 있다”며 “정부가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회는 법과 제도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역시 영상축사를 통해 크리에이터 육성에 관한 법을 제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디지털크리에이터 육성법 제정안은 최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정동영 의원,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 했다.

2026.01.21 16:59박수형 기자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확장 이전..."청년 지원 늘린다"

청년 미디어 기업에게 제작 스튜디오와 사무실 공간 등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가 서울 마곡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1일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이전 개소식을 열고 청년 미디어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서울역 인근에 개소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는 청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및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특화 제작 스튜디오와 독립 사무실 등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미디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을 위한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는 서울 마곡으로 확장 이전하며 입주 사무공간을 기존 34개 사에서 40개 사로 확대했다. 또 관련 산업 성장을 고려해 명칭도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로 변경했다. 개소 5년 차를 맞은 현재, 누적 1만4천920명이 스튜디오 등 시설을 이용했고 총 87개 스타트업 입주를 지원해 입주기업은 누적 매출액 약 521억 원, 국내외 투자유치 1천578억 원, 신규고용 총 268명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한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최초로 다국적 기업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1천5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트웰브랩스'는 1기 입주기업으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에서 성장 기반을 닦았다. 김종철 위원장은 개소식에 앞서 입주기업 사무실과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인공지능 기술로 유튜브 영상 대표 이미지(썸네일)를 생성하는 '태나다'와 100만 창작자들이 소속된 '굿워크랩'의 사업 모델 시연을 관람했다. 김 위원장은 청년 창업가들을 격려하며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은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 분야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모델을 다양하게 확장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통해 미디어 기술 융합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미디어 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김 위원장과 트웰브랩스, 아도바, 스미스, 올블랑, 슈카친구들 등 미디어 분야 스타트업과 건국대 황용석 교수가 참여하는 현장 간담회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경험한 창업 과정의 애로사항과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사업모델 확장, 지역 기반 산업과의 상생,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을 중심으로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공유됐다. 김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크리에이터 미디어 콤플렉스를 거점으로 창작자들과 창업기업이 성장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지역 미디어 창업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방미통위는 향후에도 미디어 스타트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전문 멘토단의 사업확장 상담(컨설팅) 및 투자 교육, 투자 설명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6.01.21 16:02박수형 기자

'AI 이용자보호' 법 공백 해소...방미통위 안내서 발간

현행 통신 관계 법령을 인공지능(AI) 서비스에 적용해 해석 내용을 사업자들에게 제시해 주기 위한 법령안내서가 처음 발간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일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라 발생하는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통신 관계 법령을 분석한 '인공지능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이용자보호 관련 통신관계 법령안내서'를 발표했다. 전기통신사업법, 정보통신망법에서 이용자보호 관련 주요 조문 중 AI 서비스 적용 가능성과 향후 개선 방향 등을 도출해 AI 서비스 적용 관점에서 분석한 것으로, 관련 사업자들에게 법적 나침반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AI 서비스의 경우 전기통신사업법 상 부가통신서비스, 정보통신망법 정보통신서비스로 포섭될 수 있으나 서비스 형태와 제공 방식 등이 복잡하고 다양해 각 법령의 적용 여부가 불확실한 측면이 있었다. 방미통위는 이를 해소하고 사업자의 규제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AI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반과 외부 자문을 통해 국내외 이용 및 법제 사례 등을 검토해 안내서를 마련하게 됐다.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행위, 이용자 보호 및 손해배상 조문 등과 정보통신망법 상 불법유해정보 유통 방지, 아동‧청소년 보호 조문 등 현재 제공되고 있는 AI 서비스의 이용자 보호 관련 조문들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법령안내서에 따르면 AI 서비스 사업자는 부가통신사업자로서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행위로 규정된 이용자 이익 저해 행위와 중요사항 미고지 행위 등을 해서는 안 된다. 정보통신망법 불법유해정보 유통 방지에 대해서도 '유통'의 개념을 면밀히 살펴보고, 인공지능 서비스에도 관련 사항이 중요하다는 정책적 함의를 도출했다. 다만, AI 서비스의 이용 행태에 따라 해당 법령 적용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제했다. 법령안내서는 AI 서비스 사업자들이 이용자 보호 정책에 있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서비스 환경에 맞는 개선 방향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방미통위는 향후 이번 안내서를 기반으로 AI 생태계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이용자 보호 이슈에 적절하고 합리적인 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사업자에게는 규제 대응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이용자에게는 서비스 이용의 신뢰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1.20 14:20박수형 기자

李대통령 "지상파·종편 특혜받아...공정성 지켜야"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지상파방송이나 (종편, 보도채널과 같이) 특허를 받는 영역은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상파나 소위 종편은 허가제도로 진입을 제한해서 특혜를 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터넷 매체나 종이 신문은 자기 자본으로 할 수 있으니 특별 혜택은 아니다”며 “(특혜가 있는) 여기는 최소한 공정성이나 공익성과 같은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수사하고 기소하고 재판해서 무죄가 나면 보통은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기소가 무리했고 수사가 과했다고 판단한다”며 “특정 사안의 경우 (특정 방송사가) 무조건 검찰 편을 들고 판결이 잘못됐고 항소해야 한다고 비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에 “특정 정치 영역에서만 이러는데 중립성과 공정성 문제가 없나”고 물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언론 (보도) 방향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가 중립성 부분을 일률 판단하는 것은 제약이 있는 걸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내용 규제에 관해서는 방송은 심의위원회라는 민간 독립기구를 두고 있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내용 규제를) 심사하고 제재하는지는 최대한 중립적으로 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이런 점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방송법에서 지상파 등 여러 가지 방송 유형에 따라, 차별성에 따라 공정성을 부여하게 돼있다”고 말했다.

2026.01.20 12:22박수형 기자

[ZD브리핑] 다보스포럼 개막...세계최초 'AI기본법' 시행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번 주 산업계는 글로벌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다보스포럼 개막과, 미국 대법원의 '트럼프 관세' 판결 등 대외적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내에서는 'AI 기본법'·'디지털포용법' 시행과 주요 IT·부품 기업의 4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며 대내외적인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입니다. 아울러 방송·통신·미디어 및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그리고 카카오엔터 전 대표의 항소심 재판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규제 대응과 실적 확인, 미래 전략 수립이 맞물리는 분주한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보스 향하는 재계...'트럼프 관세' 미국 대법원 판결 촉각 국내 재계 인사들이 오는 19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가합니다.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 학계 리더들이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올해는 '대화의 정신'을 주제로 개최됩니다. 국내 정부 인사로는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재계에서는 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한 판결을 앞두고 장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법원이 20일 새 판결을 공개할 것으로 예고하면서, 이날 상호관세 관련 판결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앞서 1, 2심 재판부는 상호관세 정책의 법적 근거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인용한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렸는데요, 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이 나온다면 트럼프 정부의 통상 정책에 대거 수정이 따를 전망입니다. 韓, 세계 최초 'AI 기본법' 시행...삼성SDS, 실적 발표 '눈길'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을 본격 시행합니다. AI 기본법은 세계 최초 AI 포괄 규제로, 정부는 애초 방침대로 과태료 부과나 사실조사를 최소 1년 이상 유예하고 컨설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규제 준수를 위한 준비 시간이 여전히 부족하고 세부 기준이 모호해 혼란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제정법인 디지털포용법도 22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정부는 일부 조항에 대해 계도기간을 운영하면서 법의 안착을 도모할 방침입니다. 김성수 카카오엔터 전 대표 두번째 항소심…바람픽쳐스 인수 배임 쟁점 지속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를 고가에 인수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두 번째 항소심 공판이 20일 진행됩니다. 검찰과 피고인 측은 인수의 정당성과 손해액 산정을 둘러싼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와 이준호 전 투자전략부문장에 대한 항소심을 진행 중입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이 전 부문장에게는 횡령 혐의를 인정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바람픽쳐스가 실질적인 사업 실체가 없는 페이퍼컴퍼니에 가깝고, 인수 과정이 이 전 부문장의 개인적 이익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객관적인 기업 가치 평가 자료가 없다는 점을 들어 60억원 이상 손해가 발생했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김 전 대표 측은 해당 인수가 카카오 본사 차원에서 기획된 정당한 경영 판단이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사 특성상 외형 요건만으로 실체를 판단하는 것은 부당하며, 인수 이후 바람픽쳐스가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STT GDC 코리아 기자 간담회 개최...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실차 공개 행사 사전 접수 STT GDC 코리아는 2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한 노하우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한국 지사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허철회 STT GDC 코리아 대표, 양재석 운영 센터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기아가 '디 올 뉴 셀토스' 출시에 앞서 국내 고객을 위한 실차 공개 행사 익스클루시브 프리뷰의 신청을 21일까지 받습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기아360,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기아 인천·광주·원주 플래그십스토어, 기아 전시장 등 전국 14개 기아 거점에서 신형 셀토스를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아는 사전 신청 고객과 동반 1인 등 총 8천400명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삼성전기 등 국내 전자·부품 업계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시작 이번주 금요일 삼성전기를 시작으로 국내 전자, 부품 업계의 실적 발표가 시작됩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계와 삼성전기,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부품 업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LG전자의 경우 앞서 잠정 실적발표에서 적자 전환을 발표한 바 있어, 세트와 부품 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SDS도 같은 날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증권가에서 추산한 삼성SDS 2025년 4분기 예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3조5천70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0.1% 오른 2천330억원 수준입니다. 전반적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도는 수치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매출 성장률 둔화 영향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AI 확대 기조를 바탕으로 공공 및 금융기관의 AI, 클라우드 도입 확대가 기대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입니다. 방송미디어통신인·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 열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방송미디어통신인 신년인사회가 23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10월 신설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산하 기관과 유관 단체 주요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1일 오전 11시 한국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복지 분야 리더들이 화합과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사회복지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사회복지계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쿠키런:킹덤 아트콜라보 특별전...웹젠 신작 게임 '드래곤소드' 출시 데브시스터즈가 2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쿠키런: 킹덤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 특별전 - 위대한 왕국의 유산' 행사를 마련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2년간 이어 온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를 총망라하고 쿠키런 IP의 문화적 확장을 잇는 대규모 전시로,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합니다. 특별전은 4월 12일까지 열립니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주요 캐릭터인 '비스트 쿠키'와 '에인션트 쿠키'의 서사를 게임 밖으로 넓히고 세계 이용자에게 우리 전통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10명의 무형유산 장인 및 예술 작가와 협업해왔습니다. 웹젠은 새해 첫 신작 게임 '드래곤소드'를 21일 정식 출시합니다. 하운드13이 개발한 해당 게임은 액션RPG로,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정교하고 화려한 액션 재미를 강조한 작품입니다. 코헤시티, 최신 전략 및 기술 라운드테이블 2026 개최 글로벌 데이터 보안·관리·레질리언스 기업 코헤시티가 20일 새해 첫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합니다. 잇단 침해사고로 발생하는 가운데 빠른 복원력, 즉 레질리언스가 중요한 사이버보안 역량으로 부상했습니다. 이에 코헤시티는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국내 사이버 리스크 현황에 대해 진단하고, 기업의 보안 패러다임을 전환할 레질리언스 프레임워크를 본격적으로 소개한다는 계획입니다. 코헤시티는 2013년 미국 산타클라라에 설립된 보안·관리·레질리언스 기업입니다. 데이터 백업서부터 재해 복구, 분석 등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1만3천600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로는 세계 무대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말 코헤시티는 베리타스라는 백업용 솔루션 기업을 품에 안으며, 'AI 기반 데이터 관리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2026.01.18 17:00백봉삼 기자

"동의 없이 국제전화 가입"...정부 사실조사에 SK텔링크 전액 환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SK텔링크 대상으로 사실조사를 진행한다. 국제전화 일부 서비스에서 이용자 의사를 명확히 확인하지 않고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조사다. SK텔링크는 자체적으로 계약 해지와 납부요금 전액 환불에 나섰다. 방미통위는 앞서 SK텔링크가 운영하는 국제전화 서비스 가운데 올패스(All Pass), 올투게더(All Together) 요금제와 관련해 이용자의 명확한 동의 없이 가입이 이뤄졌다는 민원에 따라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과정에서 법 위반 소지가 발견돼 사실조사로 전환, 위법성 여부를 판단키로 했다. 방미통위는 앞으로도 통신사들이 실적 위주의 영업 활동을 하며 이용자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하고,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2026.01.14 10:28박수형 기자

김종철 위원장 "방송미디어통신 정책 공백 지우겠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3일 “방송 미디어 통신 정책 공백을 지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처음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방송 미디어 통신 정책에 공백으로 주권자들이 안전하고 자유로우며 활력있는 미디어 환경을 누리는 데 많은 부족함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으로 취임하기 전까지 전신 조직인 방송통신위원회의 파행 운영에 따른 정책 공백을 메우겠다는 뜻이다. 김 위원장은 또 “글로벌 미디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도 좀 충분하지 못한 점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이 모든 공백을 지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무회의 첫 인사말로는 “미디어 환경이 근본적으로 뒤바뀌는 대전환의 시기에 방미통위 위원장으로서 국무회의에 참석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 미디어 정책을 총괄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통신 분야 사후 규제 개선을 통해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는 기관으로서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 철학과 국정 과제 등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26.01.13 10:01박수형 기자

성평등가족부-방미통위, 디지털성범죄 '무관용 원칙' 적용키로

성평등가족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2일 양 기관장 면담을 통해 젠더폭력 대응과 온라인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등 주요 현안 관련 협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기관 공동으로 AI 환경 변화에 대응해 청소년 이용자 보호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한 인공지능 이용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법제 마련 시 청소년 보호 방안 등도 포함하기로 했다. 온라인 플랫폼의 윤리적 책임을 강화하고 청소년 불법 유해정보 자율규제 등 청소년 보호 제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청소년 유해정보 삭제, 차단 등 전 과정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AI를 활용한 딥페이크 성범죄물 확산 등 증가하는 디지털성범죄를 사회 질서를 흔드는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불법촬영물 등이 지속․반복적으로 유통되는 웹사이트에 대한 신속한 차단 조치를 위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기관 간 협의도 강화해 나간다. 성평등가족부와 방미통위는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분야별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이고 상시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누군가에게 회복할 수 없는 상처가 되지 않도록 정부가 앞장서서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1월 중 체결될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 간 벽을 허물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양 기관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통해 디지털성범죄 대응 강화와 청소년·가족 보호 등 유관 분야별 협업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한편, 모두가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이고 안전한 디지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법·제도 정비와 예방·대응체계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2 23:31박수형 기자

"크로스미디어랩 도입...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 확충”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적자를 타개하기 위해 방송광고 판매 대행사업자가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를 함께 판매할 수 있는 크로스미디어렙 도입을 논의하기로 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코바코 업무보고에서는 무엇보다 적자 개선을 위한 경영 혁신 방안 마련이 주로 논의됐다. 코바코 매년 적자를 겪고 있고 공공기관 평가에서 2023년도 E 등급에 이어 2024년도에도 D 등급을 받은 만큼 이날 보고에서도 경영 혁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방송광고 판매 대행 사업자가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를 함께 판매할 수 있는 크로스미디어랩 도입이 논의됐다. 아울러 현재 광고 판매 대행 현황과 계획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업무보고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미디어 교육 실시, 미디어 교육 인프라 확충, 장애인 미디어 접근권 강화, 시청자의 미디어 참여 지원 등이 논의됐다. 특히 AI 역기능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점과 지역 시청자 미디어센터 확충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의를 차질 없이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26.01.12 17:35박수형 기자

방미통위, 코바코-시미재 업무보고 실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업무 혁신을 주문했다. 민영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과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직접 보고했으며, 주무 부처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두 기관의 조직과 경영 현황, 국정과제, 핵심 사업 진행 상황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종합 점검했다. 업무보고는 행정 투명성과 공개성을 강조하는 국민주권정부의 철학에 따라 국민소통위원회를 지향하는 방미통위의 방향성을 실천하기 위해 방미통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가 이뤄졌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업무보고에서는 적자 경영상황 타개를 위한 경영 혁신 방안 마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 방송광고 판매대행 사업자가 온라인 모바일 광고를 함께 판매할 수 있는 크로스미디어렙 도입, 지역 중소 방송사 지원 및 중소기업 소상공인 방송광고 지원과 같은 공익적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 등을 당부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업무보고에서는 국민의 미디어 접근권과 미디어 역량 강화 등을 점검하며 미디어 교육과 시청자 참여 확대, 장애인 미디어 접근권 확대 등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추진 일정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보고했다.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은 “방송미디어 진흥 업무를 포함한 방송 전반을 주관하는 부처가 된 만큼 양 공공기관에서도 진흥 관련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달라”며 “올해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 재조정 등 개선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6.01.12 15:00박수형 기자

[인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 감사담당관 조주연

2026.01.09 18:51박수형 기자

방미통위, 美네바다 주와 방송미디어통신 정책 협력 논의

인공지능 활용과 허위조작정보 대응 등 방송미디어통신 분야 이용자 보호 정책에 대해 한국 정부와 미국 네바다주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 기간에 맞춰 미국 네바다주 경제청과 네바다주 방송협회를 방문해 인공지능 이용자 보호와 차세대 기술 정책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CES 참관과 정부기관 면담 등을 통한 최신 방송통신 기술 동향 파악 등을 위해 지난 5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네바다주를 방문 중이다. 신승한 시장조사심의관 등 출장단은 현지시간 8일 네바다주 경제청사에서 토마스 제이번즈 경제청장과 면담을 갖고 인공지능 활용과 허위조작정보 대응 등 이용자 보호 전반에 대한 정책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양측은 관련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미치 팍스 네바다주 방송협회장과 지역방송사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신뢰할 수 있는 공적 정보와 재난공익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의 핵심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차세대 방송 기술 등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현지시간 7일에는 CES 중 열린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넥스트 케이(K)-웨이브엔터테크포럼'에서 신승한 시장조사심의관이 '한국의 방송통신 정책과 인공지능 시대의 국제협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2026.01.09 11:00박수형 기자

방송광고 위축...연간 5% 감소 이어 작년 13.8% 급감 전망

2024년 기준 국내 온라인 광고비가 10조1천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하고, 방송 광고비는 3조2천191억 원으로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8일 2024년 국내 방송통신 광고비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 등을 담은 '2025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와 '2025년 신매체(OTT) 광고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는 관련 시장 현황과 변화 양상을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소재 광고 매체사를 대상으로 매체별, 광고 유형별 광고비 현황과 전망, 광고업무 조사자 현황 등을 조사한다. 온라인 옥외 광고 늘고 방송 신문잡지 감소 2024년 국내 총 방송통신광고비는 국내총생산(GDP)의 0.75% 수준인 17조1천2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2025년은 총 17조 2천717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매체별로 보면 온라인 광고비가 59.0%, 방송광고비가 18.8% 비중을 차지했고 신문잡지 광고가 1조9천875억 원으로 11.6%, 옥외 광고는 1조2천591억 원으로 7.4%로 집계됐다. 온라인 광고비 가운데 매체별로 2023년 대비 모바일 광고비는 6.9% 증가한 7조7천899억 원, 개인용 컴퓨터(PC) 광고비는 11.3% 증가한 2조3천112억 원으로 조사됐다. 2025년 온라인 광고비는 2024년 대비 6.1% 증가한 10조7천204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 광고비를 살펴보면 사업자별로 2023년 대비 ▲지상파(TV·라디오·DMB)는 7.2% 감소한 1조2천317억 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3.8% 감소한 1조7천830억 원 ▲종합유선방송(SO)는 3.8% 증가한 1천147억 원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는 12.3% 감소한 635억 원 ▲위성방송은 4.7% 감소한 262억 원이다. SO를 제외한 모든 방송 사업자의 광고비가 줄었으며, 2025년 방송 광고비는 2024년 대비 13.8% 감소한 2조7천744억 원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밖에 신문 잡지 광고비는 1.9% 감소한 1조9천875억 원, 옥외 광고비는 3.1% 증가한 1조 2,591억 원, 기타 광고비는 3.8% 증가한 5천595억 원으로 나타났다. 옥외 매체별로는 2023년 대비 비디지털형이 2.4% 증가한 7천336억 원, 디지털사이니지는 4.2% 증가한 5천255억 원으로 조사됐다. 국내 광고업무 종사자수는 2024년 기준 총 2만5천61명으로 신문 잡지 광고 시장 종사자가 전체 종사자의 46.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OTT 광고 만족도 높다 미디어 환경 변화로 확대되고 있는 신유형 광고 중 하나인 OTT 광고에 대한 업계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153개 광고주를 대상으로 '2025년 신매체 광고 인식 조사'를 처음 실시했다. 첫 시범실시 결과, 광고주가 OTT 광고를 선택하는 주요 요인은 '타깃 도달의 정확도(53.4%)', '매체파워(15.5%)', '브랜드·콘텐츠 적합성(10.3%)'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OTT 광고 후 만족도는 '매체파워(78.4점)', '매체 신뢰·안정성(75.4점)', '타깃 도달 정확도(72.4점)' 등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메시지 전달 완성도(65.5점)', '비용 효율성(63.4점)' 등은 비교적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4년에 OTT 광고를 집행한 기업의 50%가 '넷플릭스'와 '티빙'에 각각 광고를 게재했으며(중복 포함), 2026년 OTT 광고 집행 계획이 있는 광고주의 65%가 넷플릭스를 선호했다.

2026.01.08 11:00박수형 기자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새 위원과 속도감 있게 업무 추진"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일 “새로 오실 위원님들과 지혜, 열정을 모아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미통위 시무식에서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의) 그 길에 자랑스러운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먼저 김 위원장은 “지난해 17년간 방송통신 정책을 유지해 온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미디어 정책에 대한 통합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방미통위로 새롭게 출범했다”며 “국회와 관계부처, 산업계의 다양한 이해 관계를 조정하며 전체 미디어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올해를 방송미디어통신 정책 개혁의 원년으로 삼자”며 새해 집중할 정책 분야 세가지를 꼽았다. 김 위원장은 “첫째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을 조성하겠다. 허위조작정보의 유통 방지 체계 구축해 표현의 자유 보장되는 건전한 공론장 형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불법 스팸 방지를 위해 역량을 갖춘 사업자만 대량 문자 시장에 진입을 허용하는 전송자격 인증제도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했다. 이어,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해 산업혁신 활성화를 꾀하겠다. 미디어 이용 행태 변화, 온라인 광고 시장 성장으로 방송광고 시장 매출이 급감해 방송 규제 혁신해야 할 때”라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반영해 방송과 OTT 등 신구 미디어 포괄하고, 미디어 산업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미디어 통합 법제 구축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디어 국민 주권 강화를 위해 방송3법 개정 이행을 위한 시행령 규칙 재개정에 속도를 내겠다”면서 “증가하는 방송미디어통신분쟁 조정 위해 관련 조직도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지난 몇 년간 방송통신 행정의 핵심 과제는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다. 이유가 무엇이건 국민께 불편과 우려를 드려 매우 송구한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더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과 미디어 생태계 구성원들이 공정한 질서 속에서 안전하고 자유로이 소통하는 데 촉진자가 되도록 (방미통위가) 국민소통위원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26.01.02 17:01박수형 기자

국내 방송산업 총 매출, 2년 연속 감소

국내 방송산업 매출이 국가승인 통계조사에서 2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31일 발표한 2024년 기준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방송시장 규모는 방송매출액 기준 18조 8,3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7% 감소했다. 2003년 이후 첫 역성장을 기록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한 수치다. 사업자별로는 IPTV와 IPTV CP 외에 지상파, SO, RO, 위성방송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 특히 매출 감소 주요 항목인 방송광고 매출은 2023년 대비 7.4% 감소한 2조3천73억 원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지상파(DMB 포함)의 총 매출액은 3조5천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 감소했다. 특히 지난 10년 간 매출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광고 매출이 2년 연속 크게 감소하면서 8천357억 원으로 집계됐고, 2023년 7월 TV수신료 분리징수 시행의 영향으로 TV방송수신료가 5.0% 감소했다. 유료방송사업자의 총 매출액은 7조2천3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성장률은 지속적으로 둔화돼 0.05%를 기록했다. 매체별로는 IPTV가 5조783억 원, SO와 위성방송은 각각 1조6천835억 원, 4천742억 원에 머물렀다. PP'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7조1천356억 원으로 집계됐다. 홈쇼핑을 제외한 PP는 3조7천1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 늘었다. 프로그램 제공 매출 상승에도 광고 매출 부진이 총 매출액 하락으로 이어졌다. 홈쇼핑PP(데이터홈쇼핑 포함)의 매출액은 총 3조4천1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 줄었다. TV홈쇼핑 매출액은 202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데이터홈쇼핑 매출액은 7천74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년 만에 반등했다. 유료방송 가입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3천632만 단자로 전년 대비 거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4년 방송프로그램 제작 구매비는 총 4조732억 원을 기록했는데 제작비는 7.2% 증가, 구매비는 9.0% 감소했다. 이 기간 방송프로그램 수출액은 6억1천158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거래처는 해외 OTT 사업자의 비중이 71.3%로 가장 컸다. 이어 해외 유통배급사(17.1%), 해외 방송사(6.6%)가 뒤를 이었다. 주요 수출 국가는 일본(23.8%), 미국(19.0%), 싱가포르(5.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방송산업 종사자 수는 3만7천427명으로 전년 대비 872명 감소했다.

2025.12.31 11:09박수형 기자

국민 10명 중 8명 OTT 시청...유료 이용률 65.5%

국민 10명 중 8명이 OTT를 이용하며, 재해 재난 상황에서는 TV 방송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30일 이와 같은 내용의 '2025 방송매체 이용 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7개 지자체 내에서 추출한 5천566가구에 대해 13세 이상 남녀 8천320명을 대상으로 방문면접 방식으로 이뤄진 조사에서 OTT 이용률은 81.8%로 지속적으로 늘었다. 유료 OTT 이용률도 65.5%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OTT 이용률은 10~30대뿐만 아니라 40대 이상에서도 꾸준히 늘고, 특히 올해에는 40대에서 증가폭이 컸다. 주로 이용하는 OTT 서비스 유형은 숏폼 78.9%, 오리지널 프로그램 68.6%, 유료방송 제작 프로그램 42.0% 순으로 나타났다. 유료 구독형 OTT 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광고형 요금제를 이용하는 비중은 34.6%이며, 이 중 88.4%가 광고 요금제에 만족하거나 불만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 5일 이상 스마트폰 이용률은 92.0%로 전년(92.2%)과 유사했고 TV 이용률은 70.9%로 전년(69.1%) 대비 소폭 증가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주 5일 이상 이용하는 주요 콘텐츠는 SNS와 메신저 79.4%, 뉴스와 정보63.4%, 숏폼 영상 42.7% 등의 순이다. 일상생활에서의 필수 매체에 대한 인식률은 스마트폰이 74.9%로 전년(75.3%) 대비 0.4%p 줄어든 반면, TV는 23.0%로 전년(22.6%) 대비 0.4%p 증가했다. 전체 이용자의 하루 평균 TV 이용 시간은 2시간 28분으로 전년 대비 1분 증가했고,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2시간 5분으로 1분 감소했다. 재해 재난 상황에서 필수 매체에 대한 인식률도 스마트폰이 68.7%로 전년(76.5%) 대비 7.8%p 줄어든 반면, TV는 29.7%로 전년(21.3%) 대비 8.4%p 증가해 일상생활보다 재해 재난상황에서 TV를 필수 매체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또 재해 재난 발생 시 가장 신뢰하는 매체는 TV 방송이 59.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포털과 신문 등 17.1%, 메신저 서비스 7.7%, 정부와 지자체 홈페이지 5.3% 순으로 조사됐다.

2025.12.30 23:29박수형 기자

콘진원 "국내 이스포츠 산업 2천872억…외형 성장 지속"

국내 이스포츠 산업이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구조 전환점'을 맞이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디어업(보는 재미)'에서 '게임단(팬덤 비즈니스)'으로 중심축이 이동했다. 2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발간한 '2025 이스포츠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이스포츠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11.8% 증가한 2천872억원으로 나타났다. 게임단 예산 및 종목사 매출 확대가 성장을 이끌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게임단 예산은 1천426억원(49.7%)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6.3%p 상승한 수치다. 아울러 예산 대비 매출 비율은 83.7%로, 전년도 74.6% 대비 9.1%p 증가했다. 반면 게임단 예산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디어업 매출(32.1%)은 전년 대비 3.8%p 감소한 923억원으로 집계됐다. 게임단 예산은 프로게임단에 소속된 선수 연봉을 포함한 운영비용을 포함한 수치라면, 미디어업 예산은 프로덕션과 스트리밍사를 대상으로 대회 제작 수주 이익과 티켓 수입, 광고·스폰서십, MD판매, 이스포츠 광고 및 콘텐츠 제작 매출 등이 담겼다. 다음으로 종목사 매출은 234억원(8.2%), 상금 규모는 183억원(6.4%), 데이터 플랫폼 매출 은106억원(3.7%) 순이었다. 이러한 현황은 국내 이스포츠 산업 성장 동력이 게임단으로 편중되고 있는 흐름을 보여준다. 또한 방송·중계 중심 기존 비즈니스 모델은 감소세로 전환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러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구조 취약성은 여전한 숙제로 남아 있다. 현재 국내 게임단은 수익 상당 부분을 외부 스폰서십에 의존하고 있어, 스타 선수 이적이나 계약 종료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재정 구조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한계를 보였다. 국내 이스포츠 팬덤이 게임단 자체보다 '특정 선수 개인'에 결집해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선수가 팀을 떠나면 팬덤도 함께 이동하면서 게임단 브랜드 가치가 약화되는 고질적인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 등 글로벌 신규 자본 대규모 유입으로 대회 주도권이 변화하고 있는 점 또한 산업 측면에서 점검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콘진원 측은 "지난해 국내 이스포츠 산업은 단순한 성장 국면보다 산업 구조 전반이 조정되고 있는 단계로 볼 수 있다"면서 "게임단 예산 확대와 예산 대비 매출 비율 개선은 새로운 가치 창출로, 방송·중계 매출 비중 축소는 기존 비즈니스 구조 한계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2025.12.30 12:13진성우 기자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취임 첫 현장행보...온라인 피해부터 살펴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온라인피해365센터를 찾아 “여러분이 애써주셔서 국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디지털과 미디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철 위원장은 이날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을 통해 온라인365피해센터를 찾아 “온라인 미디어 환경이 복잡해지다 보니 이용자 불편 사항이 생기고 사각지대의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센터가 생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사이버금융범죄와 불법스팸 등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온라인서비스 이용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온라인피해365센터를 비롯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울분원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 등을 청취했다. 지난 2022년 문을 연 온라인피해365센터는 피싱과 스미싱 등 사이버 금융 범죄와 불법스팸, 상품 미지급이나 품질 불만 등의 재화 서비스 관련 피해, 초상권 침해와 허위 후기 작성 등의 권리침해 등에 대해 지난 4년간 총 1만여 건 이상의 온라인피해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업무현황을 청취한 김 위원장은 온라인피해365센터의 주요 피해지원 사례를 듣고 피해지원 기능 강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후 상담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피해상담 경험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담원들이 이용자와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서울분원)을 방문해 올해 이동통신사 등의 대형 해킹사고와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과 관련한 불법스팸 현황을 점검한 뒤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가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불법스팸 걸러내기 서비스 내용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각 사업자간 불법스팸 대응 공조체계 등을 살피고, 진흥원이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불법스팸으로부터 안심하고 평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복잡 다양한 사건 사고에 통합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온라인서비스 피해, 불법스팸 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특히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미통위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전문가와 소통협력 확대, 법적 기반 마련, 인력조직 확충 등을 통해 신규 피해사례에 대한 예방과 피해구제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9 17:04박수형 기자

"'방송 대상' 수상작, 무료 VOD로 보세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방송대상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2025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받은 10개 프로그램을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홈초이스, KT스카이라이프 등 주요 유료방송 특별관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주요 수상작은 KBS의 '빙하', EBS '다큐멘터리K 우리는 선생님입니다', MBC충북 'AI돌봄' 등이다. 내년 1월 19일까지 시청 가능하며, 수상작은 해당 유료방송의 'TV 다시보기'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2.29 11:05홍지후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대통령 지명 위원에 고광헌·김준현·조승호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대통령 지명 위원으로 고광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김준현 법무법인 우리로 변호사, 조승호 전 YTN 보도혁신본부장(가나다 순) 이상 3인이 29일자로 위촉됐다. 이들 3인의 위원 임기는 2028년 12월28일까지 3년이다. 방미통위 설치법에 따라 국회 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가 추천한 3인이 향후 위촉될 예정이다.

2025.12.28 18:39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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