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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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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성평등부-과기정통부-교육부, '원팀'으로 AI 범죄 대응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성평등가족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와 26일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센터에서 '안전하고 포용적인 AI, 과학기술 기반 마련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혁신과 포용이 조화를 이루는 AI, 과학기술 기반을 마련하고, 청소년과 여성 등 국민 모두에게 안전한 AI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AI 대전환에 따라 긍정적 효과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딥페이크 범죄 등 위험에 대한 사회적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4개 기관은 온라인 환경에서의 청소년 보호와 과의존 예방을 위한 AI 윤리, 안전 제도 정비, AI 기반 위기 청소년 지원 확대, 학교와 청소년시설 등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제고와 과학기술, AI 분야 여성 인력 성장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AI 성별 편향 최소화를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 AI 모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 공유 협력과 AI 기반 디지털 성범죄 대응 체계 고도화에도 힘을 모은다.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은 “불법촬영물 등에 대한 신속 조치, 온라인상의 청소년 보호 추진과 더불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한 미디어 교육을 지원해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 보호 정책 개선과 디지털 역량 개발 지원, 딥페이크 대응 기술을 활용한 피해자 보호 강화, 과학기술 분야 여성 인력의 경력 유지 지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의 협력을 발판 삼아 관계기관이 원팀(One-Team)으로 긴밀히 협력해 AI 시대 새로운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포용적인 AI, 과학기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AI와 디지털 역량 교육을 강화하고,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AI 활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6 10:02홍지후 기자

불법 스팸 전송하면 매출액 6% 과징금 낸다

불법스팸 전송자와 사업자는 앞으로 매출액의 6% 이하의 과징금을 내게 된다. 또 악성스팸 전송자의 부당이익은 몰수, 추징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4일 불법스팸 관련 과징금 부과와 부당이익 환수 등을 규정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법률안은 불법스팸 전송자와 불법스팸 방지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자에 대해 관련 매출액의 6% 이하 과징금을 부과하고, 불법행위를 위한 광고성 정보 전송자에 대해 관련 부당이익을 몰수‧추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간 불법스팸에 대한 규제는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에 그쳐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전송 사업자들이 얻는 이익에 비해 제재 수준이 낮아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방미통위는 누구든지 대량문자 서비스를 통한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려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전송자격인증'을 받은 자에게 위탁하도록 함으로써 대량문자 유통시장 정상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6개월 후 시행 예정이며, 구체적인 과징금 부과 상한과 산정기준 등은 대통령령에 위임하고 있다. 이에 방미통위는 해당 법 시행령과 하위법령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구체적인 과징금 부과 대상 및 기준 등을 규정, 현행 제재 수준 대비 확실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이번 법 개정이 불법스팸으로 인한 국민불편과 피해 방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자유로우며 활력 있는 디지털 서비스 환경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4 13:26박수형 기자

김종철 위원장, TBS 찾아 방송 정상화 지원 약속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0일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를 방문해 비상 방송 체제에 놓인 현장을 점검하고 위원회 차원의 개선 노력을 약속했다. TBS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김 위원장이 인사청문회 당시 TBS 문제를 살피겠다고 밝힌 이후 첫 현장 행보다. 김 위원장은 먼저 TBS 라디오 프로그램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생방송 현장을 찾아 최일구 앵커와 제작진을 만났다. 김 위원장은 현장 점검 이후 “방미통위가 담당하는 영역의 일부가 정상 운영되지 못해 국민 공익과 민생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결과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여러 법적 상황적 조건이 필요하겠지만, 주어진 조건 속에서 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TBS 구성원들은 경영 위기로 인한 현장의 고충을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위원회가 구성되면 최대한 노력해서 빠른 의제로 삼아서 처리를 하겠다는 말씀은 드리겠다”면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노력해 전향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용진 TBS 대표이사 직무대리는 “1년 넘게 고통받는 구성원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면서 “TBS의 상황이 급박한 만큼 위원회 구성 시 최우선으로 챙겨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며, TBS 또한 실무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2 08:44박수형 기자

23개 중소기업, 정부가 방송광고 제작 지원 받는다

혁신형 중소기업 23개 사가 정부로부터 방송광고 제작 지원을 받게 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26년 중소기업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지원사업 1차 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 23개 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술혁신형 경영혁신형 중소기업과 혁신제품 지정기업 등 혁신형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 성장에 도움을 주며 방송광고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방미통위는 매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 25개 사와 소상공인 114개 사 등 총 139개 사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1차로 중소기업 지원 대상 23개 사를 선정,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과 함께 방송광고를 활용한 맞춤형 전문상담을 제공한다. 지원 규모는 TV 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원, 라디오 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중소기업 대상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에는 총 101개 기업이 공개모집에 신청했으며 이후 자격심사, 매출액, 상품경쟁력, 방송광고 활용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TV 광고 15개 사와 라디오 광고 8개 사 등 총 23개 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사업은 현재 심사 중이며, 4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2025년도 지원사업에 대한 효과 평가 조사 결과,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평균 매출이 30.4% 증가하고 평균 고용이 10.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은 지원금 16억 원과 함께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173억 원을 방송 광고비로 추가 사용해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방송광고 지원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방송광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9:54박수형 기자

"정책은 쉽게, 소통은 깊게"...방미통위 국민정책기자단 출범

방송미디어 통신 정책을 국민 눈높이에서 쉽고 재밌게 전달할 국민정책기자단이 출범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7기 국민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소통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책은 쉽게, 소통은 깊게'를 주제로 활동하게 될 올해 국민정책기자단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거쳐 누리소통망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5명과 취재기자 10명으로 구성됐다. 20~40대 대학생과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이 기자단으로 선발됐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이 참석하여 직접 기자증을 수여하고 기자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2009년부터 운영돼 온 국민정책기자단은 방미통위의 주요 정책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방미통위 공식 누리 소통망을 통해 국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김종철 위원장은 “방미통위가 진정한 국민소통위원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기자단이 자부심을 느끼며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9 16:57박수형 기자

방미통위, 미국 지상파 싱클레어와 K콘텐츠 유통 논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9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델 파크스 미국 싱클레어 방송 그룹 기술총괄사장과 면담을 통해 드라마, 예능 등 한국 콘텐츠 유통 및 차세대 방송기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국 전역에 185개 이상의 방송국을 가진 미국 지상파방송 그룹 싱클레어 측은 이 자리에서 한국 콘텐츠 채널의 전반적인 사업 구조와 추진 방향, 인공지능 기반 방송기술 동향, 차세대 방송 기술을 활용한 신규 수익 모델을 설명했다. 특히 향후 미국 지상파 방송망을 활용한 한국 콘텐츠 공급, 차세대 방송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확장 가능성 등 방송 미디어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했다. 지난 1월 싱클레어 그룹은 SBS 등과 협력해 미국 지상파 채널에 한국 콘텐츠를 공급하는 전용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방미통위는 한국 방송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대를 위해 해외 협력 기반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차세대 방송 서비스 및 콘텐츠 유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6.03.19 16:31홍지후 기자

북중미 월드컵 보편적시청권 보장 간담회 열린다

올 6월 개최되는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관련 보편적 시청권 보장을 위한 대국민 의견 수렴 공개 간담회가 열린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월드컵 중계 및 보편적 시청권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한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공개 시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유료방송 채널에서 단독 중계됨에 따라 국민들의 보편적 시청권 보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제도개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북중미 월드컵도 방송사 간 중계권 협상 난항에 따라 국민 시청권 보장 및 제도개선 추진을 위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조영신 동국대 교수의 발제에 이어 시민단체, 방송미디어통신 전문가, 체육계 관계자, 청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최근 국민 관심 행사에 대한 시청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면서 “국민의 미디어 주권을 실현하고 누구나 올림픽, 월드컵 등 문화적 공공재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들의 지혜와 뜨거운 관심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6.03.18 13:46박수형 기자

방미통위, '청년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에 85억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의 핵심 분야인 디지털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에 올해 총 85억 원 규모가 지원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18일 미래지향적 디지털미디어 생태계 구축 국정과제에 따라 디지털 미디어 상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8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육성과 핵심인재 양성, 해외진출 활성화, 안정적 성장기반 조성 등 4개 분야 사업으로 진행되며, 사업별 참여기업 등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난 1월 서울 마곡으로 확장 이전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개소식' 당시 제기된 기업 홍보와 인력 연결, 해외 진출 등 지원에 대한 청년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현장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했다. 마곡 콤플렉스, '미디어 창업 허브의 핵심'으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는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특화 제작 스튜디오 및 장비 대여 등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누적 방문객이 6800명을 넘고 스튜디오 이용도 1만 5000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방미통위는 이에 따라 단순 시설 제공을 넘어 입주기업 간 교류와 사업화 전문 상담을 상시 지원하는 '크리에이터미디어 창업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우선 입주기업들의 요청사항인 '홍보 부족'과 '지자체와의 협업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우수 기술 및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안내서,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해 전국 지자체와 관련 기업들에 배포, 사업 연결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지자체 공익사업 등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법률적 장벽 등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 특허 출원 및 계약 관련 법률 상담'도 강화한다. 투자 교육, 법률 상담, 우수 기업 노하우 전수, 지식 재산권 교육 등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현재 콤플렉스 입주기업 4개 사를 오는 30일까지 모집 중이며 하반기에 추가로 8개 사를 모집한다.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운영해 채널 성장 전략과 수익 창출 자문, 기업 협업 등 전업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지난 4년간 182팀의 창업을 이끌어내는 등 성공률 90.7%를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커머스 융합 분야 지원을 강화하는 등 수익 구조 다변화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미통위는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신직업 발굴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버추얼 크리에이터 전문가, 채널 거래 대리인 등 산업 성장 과정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직무를 발굴·육성하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신직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를 직접 제시하고, 선발된 청년 인재가 3개월간 해당 기업에서 현장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수료생의 80.9%가 실제 취업과 창업에 성공하고 있어 기업은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청년들은 양질의 미디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 현재 4월13일까지 참여기업 13개 사를 모집 중이다. 크리에이터미디어 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과제당 최대 6000만 원의 제작비와 홍보비를 지원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유통 가능한 시장 지향형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지식재산(IP)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15일까지 약 20개 사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미통위는 해외 기업과의 접점 확대 요구를 반영해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 브랜드 박람회'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열리는 동일 행사에 참가해 사업화 기반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3년간 총 60개 기업이 107억 원 규모의 국내·외 투자유치에 성공한 '미디어‧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역량 강화 교육, 해외 진출 전문 상담, 글로벌 투자설명회 개최 등을 제공해 미디어 스타트업의 국내외 투자 유치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안정적 성장 기반 조성 크리에이터, 기업, 관람객이 함께 교류‧협력하는 '크리에이터미디어 대전'을 올 8월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누적 참관객 356만 명을 기록한 대표적인 크리에이터 축제의 장으로 관람객과 기업간 교류 뿐만 아니라 융합기술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해 산업의 활력을 높일 예정이다. 12월에는 국가승인 통계인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실태조사'를 공표해 산업 규모, 인력 현황, 사업 현황 등 신뢰도 높은 통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미디어 혁신 허브 플랫폼'을 통해 미디어 산업 정보 제공과 법률·세무 자문, 구인·구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곧 혁신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가치로 연결되는 무한한 가능성의 영역인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크리에이터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디지털크리에이터 육성법 제정 지원도 진행해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8 11:12박수형 기자

방미통위 산하 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설립 추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산하에 위원회 소관 업무를 전담하는 별도 진흥기관 설립이 추진된다. 여러 기관에 분산된 방송과 미디어, 통신 분야 이용자 보호 정책을 한데 묶겠다는 구상이다. 기존 방미통위 산하의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를 통폐합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의 관련 기능 이관을 밑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새 조직이 신설되면 900여명의 조직이 출범하게 된다. 12일 국회 등에 따르면 가칭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설립을 위해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안 논의가 시작될 전망이다. 관련 논의는 이전 방통위를 폐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방송 진흥 기능을 신설 방미통위로 이관하면서 비롯됐다.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방송미디어 정책 기능을 방미통위가 정책 기능을 맡게 됐지만 실제 사업 수행은 과기정통부 산하 기관이 맡게 되는 구조를 고쳐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통합미디어법안 논의와 함께 수면 위로 오르면서 신설 조직 구상이 본격화됐는데, 방송법 개정을 통한 논의도 잠시 있었으나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으로 가닥을 잡았다. 필요에 따라 진흥원 설치법 제정안으로 다뤄질 수도 있으나 새 법안 제정보다 기존 법안 개정이 용의하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입법 논의 과정에서는 코바코의 법적 근거에 따른 지위를 다루는 게 주목할 부분이다. 정부가 자본금을 100% 보유한 공사를 출연기관 성격으로 통합하기 위해서는 인력과 자산 승계와 관련해 다른 기관의 기능 이전과는 복잡한 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일부 기관에서 이관 대상을 선별하는 과정도 일부 논란이 예상된다. 기능 이전과 별도로 인력 재배치 측면에서 직원 개개인의 조직 이동 희망 여부도 검토할 문제로 꼽힌다. 방송업계 한 관계자는 “부처간 정책기능 이관이 다뤄지는 정부조직법 개정 과정에서 함께 논의했어야 할 사안인데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위원회 정상화에 논의가 집중돼 뒤늦게 진행되는 산하기관 이전 논의가 더욱 부각받는 모양새가 됐다”고 말했다.

2026.03.12 13:45박수형 기자

[인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팀장급 전보 ▲정책홍보팀장 박귀식 ▲지상파방송정책과(재난방송관리팀장) 정일선

2026.03.06 18:48박수형 기자

방미통위 캐릭터 공모전 개최…4월3일까지 접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을 담당할 공식 캐릭터 발굴을 위해 '방미통위 캐릭터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위원회의 미션과 비전, 상징성을 담아내며 활용성을 갖춘 캐릭터 디자인과 이름을 찾는다. 선정된 캐릭터는 위원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홍보 콘텐츠에 활용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4월3일까지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1점(방미통위원장상, 100만 원)을 포함해 총 3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선정 결과는 4월17일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기관의 새로운 얼굴이 될 캐릭터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6 16:59홍지후 기자

방미통위, 소상공인 점포정보 문자 서비스 2년 연장

소상공인 점포의 영업 시간, 위치, 가격 등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문자전송 서비스가 2년 연장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소상공인 점포 정보 전송 서비스' 명시적 사전동의 예외적 허용을 2년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소상공인 점포 정보 전송 서비스'는 위치, 영업시간, 가격, 이벤트 등 점포 정보를 통신사업자가 소상공인을 대신해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2022년 방미통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 사업자에게 영업시간이나 위치 등 문의 전화를 하거나 점포 예약을 한 이용자에게 명시적 사전동의가 없어도 통신사업자가 소상공인의 점포 정보를 문자로 전송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방미통위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계속되고 있는 점과 소상공인의 긍정적 평가 등을 고려해 예외적 허용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이번 결정이 소상공인 경제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05 17:18홍지후 기자

"SNS 단순 금지, 청소년에게 부작용"

세계적으로 청소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금지가 화두인 가운데, 금지보다 청소년 '보호' 중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제기됐다. 청소년 대상 미디어 교육을 확대하고, 정책 설계 과정에 청소년을 참여시키는 등 당사자의 주체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보호책을 마련하자는 게 이들의 대안이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실은 5일 국회에서 '청소년 SNS·스마트폰 과의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혜선 한림대학교 연구원은 “SNS 단순 금지 위주의 규제는 청소년에게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서 “단순한 물리적 분리보다 사용 시간 조절 방법을 알려주는 구체적 가이드라인 정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은 세계의 당사자고, 어른들은 관찰자일 뿐”이라며 “규제 통보가 아닌 이용 맥락과 자기 조절 여부에 초점을 맞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방법' 등 교육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숙정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도 “스마트폰 금지와 같은 기기 중심 규제는 또래 관계, 학습, 정체성 형성 등 청소년 삶 전반에 얽힌 다층성을 포착하지 못한다”며 “이런 규제만으로는 청소년 SNS 과의존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SNS 정책 개발 과정에서 청소년의 미디어 경험을 제도화하는 과정은 여전히 성인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청소년이 직접 규칙과 정책을 개발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진민정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원은 SNS 설계 방식의 유해성을 지적하며, 청소년의 SNS 사용 피해에 대한 플랫폼 기업의 책임을 강조했다. 진 연구원은 “SNS 알고리즘 설계가 청소년의 이용 경험과 위험 노출을 구조화한다는 증거가 계속 나온다”며 “영국은 SNS 기업이 아동 사용자의 특성에 맞춰 안전한 콘텐츠, 알고리즘, 인터페이스 등 이용 환경을 구축하도록 책임을 법제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SNS 문제 해결에 단순 금지, 이용 시간제한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플랫폼 책임을 전제로 SNS 이용 환경의 구조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SNS 피해 상담-신고-대응 '원스톱' 지원 체계 필요” 진 연구원은 또 SNS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상담·신고·대응이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지원 체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현재 국내에선 미디어 피해 지원 기관이 분산돼 있기에 위급 상황 발생 시 피해자가 신속, 정확하게 지원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비판했다. 진 연구원은 “온라인상에서 안전 문제가 터졌을 때 부모는 어디로 연락해야 하는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모른다”며 “호주는 온라인 안전을 전담하는 정부 기관 '온라인안전국'을 설립해 청소년이 SNS상에서 문제를 겪었을 때 전화 상담과 유해 콘텐츠 삭제 요청과 법적 대응이 동시에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문제 제기에 최선경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이용자정책총괄과장은 현재 논의되는 청소년 SNS 보호책과 플랫폼 규제책 등 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범부처 간 협력과 통합적 접근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과장은 “방미통위는 플랫폼 사업자에 청소년 보호를 강화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청소년 보호 정책을 주관하는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이 참여해 공론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의 기본권 보호라는 측면에서 종합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규제의 필요성과 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운하 의원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알고리즘 추천, 무한 스크롤 기능 등 SNS 설계 시스템에 대한 플랫폼 기업의 책임을 명시화한 법안이다. 개정안은 법제실 검토를 거쳐 이달 20일 이내에 발의될 예정이다.

2026.03.05 16:41홍지후 기자

작년 통신 분쟁 접수 2123건 '역대 최대'…통신사 해킹 여파

지난해 연이어 발생한 통신사 사이버 침해사고로 통신서비스 분쟁 조정 신청 건수가 2123건으로 집계됐다. 2019년 통신분쟁조정제도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분쟁 해결률은 3.6%p 하락했다. 방미통위는 해결률을 높이기 위해 통신분쟁조정제도 개선을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123건 중 1968건이 위약금 면제 등 손해 배상 분쟁 4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통신분쟁조정 신청 및 처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통신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총 2123건으로 2024년도와 비교해 590건, 약 38.5% 늘었다. 2019년 제도 시행 당시 155건 보다 1270% 가까이 늘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신사별 분쟁조정신청 현황은 무선 부문의 경우 SK텔레콤 507건, KT 307건, LG유플러스 276건 순이다. 유선 부문 분쟁조정 신청은 LG유플러스가 185건, KT 167건, SK텔레콤 74건 순이다. 알뜰폰 사업자 중 분쟁 조정이 많이 신청된 상위 5개 사업자는 KT스카이라이프 78건, KT엠모바일 64건, LG헬로비전 43건, 한국케이블텔레콤 31건, 미디어로그 16건이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통신분쟁조정 신청 2123건 중 1968건(92.7%)이 개통철회, 이용요금 감면과 환급, 위약금 면제 등 손해배상 관련 분쟁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론 이용계약 관련이 1122건(52.8%)으로 가장 많았다. 무선, 유선 부문 모두 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각각 655건, 467건으로 전체 유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계약 내용에 대한 유통점이나 고객센터의 불충분한 설명, 허위· 과장 광고, 복잡한 지원금 지급조건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방미통위는 설명했다. 이어 중요사항 설명, 고지 유형 478건(22.5%), 기타 유형 359건(16.9%), 서비스 품질 유형 143건(6.7%), 이용 약관 관련 유형 21건(1.0%) 순이었다. 분쟁조정 해결률은 3.6%p↓ 지난해 전체 통신분쟁조정 해결률은 전년 대비 3.6%p 하락한 79.3%로 나타났다. 통신분쟁조정위에서 결정한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와 KT 갤럭시 S25 사전예약 취소 관련 조정을 사업자가 불수락한 탓이라고 방미통위는 분석했다. 유형별 해결률은 계약체결 및 이용, 해지 등 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82.8%로 가장 높았고, 중요사항 설명 또는 고지 안내 관련 분쟁 및 품질 관련 해결률은 각각 79.5%, 78.9%이었다. 이밖에 명의도용 등 기타 유형과 이용약관 관련 분쟁 해결률은 각각 65.9%, 54.5%이었다. 통신사별 해결률은 무선 부문의 경우 SK텔레콤(83.1%)이 가장 높았고 LG유플러스(73.1%), KT(72.1%) 순이다. 유선 부문은 SK브로드밴드(83.3%)와 KT(83.3%)가 가장 높았고 LG유플러스(73.9%), SK텔레콤(73.7%) 순이다. 지난해 2024년도 대비 이통3사 모두 분쟁 해결률이 하락했으며, 하락 폭은 KT 15.2%p, LG유플러스 6.8%p, SKT 2.9%p로 나타났다. 통신분쟁조정위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비대면 휴대전화 개통 과정에서의 명의도용 및 대여 등 사건들에 대한 피해 예방, 사후 구제 개선을 위해 사업자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촉구할 계획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통신 분쟁 신청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제4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이용자 피해 구제에 신속성을 기하겠다”면서 “집단분쟁 조정제도 도입과 사업자 자료 제출 의무 강화 등 통신분쟁조정제도 개선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3.04 12:09홍지후 기자

방미통위, 위치정보 법 위반 사례집 발간

위치정보 사업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항목을 정리한 법 위반 사례를 엮은 책자가 발간됐다. 사업자의 법률 이해도에 도움을 줘 위치정보 보호조치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3일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위치정보법')'에 대한 사업자 이해를 돕고 법규 준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위치정보법 주요 위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은 매년 실시하는 사업자 실태점검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 중 자주 위반되는 사례 4가지로 구성됐다. 위치정보사업자 등 변경 등록·신고, 휴·폐업, 양수·합병 등 위치정보 이용약관 및 개인위치정보 처리방침, 위치정보의 관리적·기술적 보호조치, 개인위치정보 파기 등과 관련된 위반 사례다. 방미통위는 최근 위치정보 활용 서비스가 고도화됨에 따라 개인위치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사례집이 사업자의 법률 이해도와 법규 준수 제고에 도움을 줘 위치정보 보호조치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방미통위는 매년 실시하는 위치정보법 실태 점검에 앞서 오는 4일 관련 설명회를 열기로 하고 이날 참석한 사업자에게 현장에서 사례집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후 방미통위,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도 게시해 국민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다.

2026.03.03 11:07홍지후 기자

갤럭시S26 지원금 과장 광고?..."소비자가 직접 신고"

갤럭시S26을 판매하는 매장에서 허위 과장 지원금을 안내하고 계약서에 기재하지 않은 경우 소비자가 직접 신고할 수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단말기 지원금 안내 허위 과장광고과 계약서에 명시해야 하는 사항 미준수 등의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용자 참여 신고제'를 오는 3월3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신규 단말기 갤럭시S26 출시에 맞춰 시행되는 이 제도는 일부 이동통신사와 유통점의 지원금 안내 미일치, 계약서 미기재로 인한 피해 등에 대해 이용자가 직접 신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광고 내용과 다르게 지급하는 등 지원금 안내 미일치 ▲계약서 미교부 ▲단말기 지원금 및 지원금 지급조건 계약서 미기재 ▲고가요금제 가입 유도 및 부가서비스 부당 가입 ▲방문 및 개통 유통점 정보 불일치 등 이용자 피해 사례가 대상이다. 특히 신규 단말기 출시마다 허위 과장 광고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반복됨에 따라 방미통위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KCUP) 등 유관기관과 유통점 현장 점검 등 노력을 기울였으나 일부 한계가 있어 실제 휴대폰을 개통하는 이용자들의 참여를 통해 이를 보완하고자 했다. 신고는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의 이용자참여신고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업자 및 유통점의 관련 법 위반행위 확인 시 신고자에 연간 20만원 이내, 1인당 최대 4건의 보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시장 경쟁 안정화 자율사업으로 '단말기 지원금 과다 지급 신고포상제'를 운영했으나 유통점 간 과도한 신고 경쟁과 포상금 편취 등의 부작용이 있어 2022년 중단했다. '이용자 참여 신고제'는 단통법 폐지에 따라 단말기 지원금 과다 지급이 아닌 허위 과장 광고 개선과 계약서에 명시해야 하는 사항 준수에 초점을 맞춰 실시한다. 방미통위는 현재의 시장 점검만으로는 방대한 유통시장을 모두 파악하기 한계가 있어 이동통신사업자들의 자율적 건전한 단말기 유통시장 형성과 이용자 신뢰도 제고 필요에 따라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해 사업자 자율제도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단말기 시장에서 음성적으로 발생하는 불‧편법 행위를 신속히 포착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제도가 판매자의 불완전판매 행위 개선 등 건전한 유통환경 기반 마련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0:18박수형 기자

김종철 위원장 "6월 월드컵 재판매 협상 이뤄지도록 행정지도권 행사"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6월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중계권 재판매 협상과 관련해 “행정지도권을 행사해 방송사 간 재판매 협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올해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보편적 시청권과 관련된 질의에서 “월드컵 중계권 관련해선 방송사 간 재판매 협상이 이루어지도록 공문도 발송하고 행정지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협상 과정에서 구체적인 문제점이 도출될 경우 행정적 노력을 병행해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TBC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동,하계 올림픽과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월드컵 경기의 국내 단독 중계권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밀라노 코르티나 겨울 올림픽 중계권 재판매 협상을 벌였지만,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JTBC는 단독 중계를 진행했다. 동계 올림픽 JTBC 단독 중계 논란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유료방송 등을 통해 (올림픽에) 접근할 수 없는, 지상파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가구 수가 약 3.6% 정도 되는데 이분들과 고령자층의 시청권은 사실상 제약된 것”이라며 “향후 국민적 관심사인 체육 행사 등에 대해서는 이 부분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법령, 고시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2.25 17:49홍지후 기자

온라인피해365센터 누적 상담 건수 1만건 돌파

온라인상 각종 피해에 대해 1대 1 도우미 방식으로 심층 상담 및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온라인피해365센터 누적 상담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 25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 따르면 2022년 설립된 온라인피해365센터는 지난해 총 4181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누적 상담 1만여 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담건수는 '재화 및 서비스' 관련 피해상담이 1723건(41.2%)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사이버금융범죄 등' 1014건(24.2%), '권리침해' 882건(21.1%), '통신' 386건(9.2%), '콘텐츠' 109건(2.6%), '불법유해콘텐츠' 40건(1.0%), '디지털성범죄' 26건(0.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권리침해' 분야는 2024년 374건(9.7%)에서 2025년 882건으로 증가했다. SNS 이용자 계정 정지 등 '콘텐츠' 분야도 45건(1.2%)에서 109건으로 비중이 크게 늘었다. 피해유형별 주요 빈발 사례로는 ▲소비자 간 거래에서의 재화 서비스 계약 불이행(1109건, 82.5%) ▲사칭 피싱 사이트 등을 통한 사이버 사기(750건, 74.0%)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동의 없는 SNS 플랫폼 가입 등(254건, 28.8%) ▲통신서비스 가입 시 중요사항 미고지 등(96건, 24.9%) 등으로 나타났다. 센터 개소 이후 접수된 전체 1만 448건의 상담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22년에는 '통신서비스 가입·해지·요금분쟁'과 '이커머스 구매취소 환불 관련 분쟁'의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고거래 사기'와 '소셜미디어 메신저 기반 투자 부업 사기', '계정탈취 개인정보 유출 피싱' 피해 관련 상담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신청인 연령대별로는 30대(1026건, 28.9%), 20대(1001건, 28.2%), 40대(675건, 19.0%), 50대(385건, 10.8%), 10대(234건, 6.6%), 60대(186건, 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6.02.25 16:34박수형 기자

[인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 과장급 전출 ▲ 외교부(전출) 박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출) 어정욱 ◇ 과장급 전입 ▲ 디지털방송미디어정책과장(전입) 함형철

2026.02.25 10:00박수형 기자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통신 3사 CEO 차례로 만난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이동통신 3사 대표자를 만나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을 구체화한다. 방미통위는 25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SK텔레콤 정재헌 사장을 비롯해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순차적으로 만나 현안 간담회를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새로 출범한 방미통위의 통신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통신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통신 서비스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신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지난해 폐지된 단통법 관련 후속 조치와 인공지능 서비스 이용자 보호 방안 등 민생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법스팸 대응 강화와 본인확인 및 연계정보 안전성 강화, 통신분쟁 조정 실효성 제고 등도 다룬다. 김종철 위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통신 산업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균형감 있는 통신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4 16:22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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