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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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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미통위원장 "규제 타파해 기업 글로벌 진출 사다리 될 것"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새해 인사말을 통해 통합미디어법 제정과 위원회 구성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낡은 규제의 칸막이를 과감히 허물고 미래 지향적인 통합 미디어 체계를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날로그 시대에 머무는 낡은 틀과 비대칭 규제를 과감히 타파해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가는 사다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방미통위 위원회 구성 문제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위원 구성 지연으로 산적한 문제를 속도감 있게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며 "방미통위 동력 만들도록 지원 부탁한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방미통위 상임·비상임위원 자격심사특별위원회는 고민수 강릉원주대 교수를 상임위원 후보로 추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엔 비상임위원 1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국회 본회의를 거쳐 오는 2월 중 대통령 임명, 위촉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표현의 자유는 보호하되 허위조작정보와 디지털 성범죄물, 마약엔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날 방미통위는 성평등부와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6.01.23 18:01홍지후 기자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다음달 이통3사 CEO 만난다

현재 방미통위 위원 구성이 완료되지 않으면서 단통법 폐지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 고시 폐지 및 신설 등 후속 조치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출범 후 처음으로 김종철 위원장과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가 만난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내달 11일 정재헌 SK텔레콤 CEO,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14일 열린 과학기술·신년인사회에 이통3사 CEO가 불참한 가운데 이재명 출범 이후 장관급 인사인 김종철 위원장과 CEO들의 회동은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자리가 될 전망다. 방미통위와 함께 통신 산업을 관장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지난해 통신 3사 CEO와 회동 자리를 추진했으나 여러 일정에 따라 연기된 상황이다. 김 위원장과 3차 CEO 회동의 주요 의제로는 단말기유통법 폐지 이후 후속 제도 안착이 꼽힌다. 단통법이 폐지된 뒤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 등의 작업이 이뤄져야 하는데 합의제 조직인 방미통위에 여전히 상임위원 구성이 완료되지 않아 관련 내용에 대한 심의 의결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방미통위는 그런 가운데 이동통신 유통시장에 대한 이해관계자를 모아 여러 정책 방향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데,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통 3사에 향후 시장에 대한 협조 요청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보이스피싱과 스팸 등 민생과 관련한 통신사의 역할에 대해 주문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범부처 단위의 정책으로 추진되는 만큼 방미통위가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 분야다. 또 김 위원장이 민생 분야 소통에 신경을 쓰고 있는 만큼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밖에 본격적인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정보통신사업법, 전기통신사업법 등에 따른 AI 서비스 사업자의 이용자 보호를 비롯해 여러 디지털 분야의 이용자 보호가 광범위하게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영섭 KT 대표의 경우 3월 말에 임기를 마치게 되는 만큼 새 CEO가 취임하면 추가적인 상견례도 예상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임기 종료를 두달여 앞둔 김 대표와 회동을 갖는 점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2026.01.23 15:02홍지후 기자

우원식 의장,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만나 "국민 권익 실질적 보호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하고 "(방미통위가) 국민의 권리와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기관으로 다시 자리매김 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오전 우 의장은 국회 집무실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 "새롭게 출범한 방미통위가 해야할 과제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미디어 환경의 공공성 회복, 공영방송 정상화, 방송3법 후속조치, 이용자 보호 강화, 미디어 산업구조 개선 등 여러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매우 시급한 과제"라고 했다. 국회 몫의 방미통위 위원 선임 문제에 대해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비해 공석이 많이 있다"며 "국회 몫의 공석도 빨리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우 의장은 "방미통위는 합의제 행정기관이고 민주 공화국의 최고 규범인 헌법적 가치 바탕으로 해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최종적인 결론에 도달해야 하는 기구"라며 "이를 위해서는 조속하게 위원 구성이 완료가 돼야 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방미통위가 이제 통합미디어 환경을 배경으로 해서 새롭게 출범하게 됐는데 초대 위원장의 임무를 맡아서 책임의 막중함을 느낀다"며 "합의제 기관인 만큼 국회 교섭단체들과 같이 (방미통위) 위원회를 하루속히 구성해주셔야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아울러 방미통위심의위원회도 의장께서 교섭단체 대표들과 협의해서 하루빨리 구성이 되도록 각별하게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6.01.08 11:38홍지후 기자

김종철 방미통위 후보자 "통상 압박에도 국내 질서 우선"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망사용료와 온라인 플랫폼 규제를 둘러싼 국제 통상 압박과 관련해 “국내 질서 유지를 위해 직·간접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통상 문제를 이유로 불공정 거래와 이용자 보호 원칙을 후퇴시켜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자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인사청문회에서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망사용료와 인앱결제 강제 방지, 플랫폼 공정화 논의가 미국을 중심으로 통상 압박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심각한 불공정 거래 행위에 해당함에도 국제 외교 압력 때문에 추진이 지연되는 곤혹스러운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에 김 후보자는 “망 사용료와 망 중립성 문제는 그동안 학계에서도 충분히 논의돼 온 사안”이라면서도 “국내적 논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고, 통상 압력이 갈수록 강화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통상 문제는 특정 부처 차원이 아니라 국가 전체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특히 “국내 산업계와 해외 플랫폼, 이용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얽혀 있는 만큼 산업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며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보호 위해 플랫폼 책임 강화 해야" 이날 청문회에서는 글로벌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과 인권 침해 대응 문제도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김우영 의원은 지난해 프랑스 당국이 텔레그램 최고경영자를 체포한 사례를 언급하며 “마약 밀매, 아동 성범죄, 자금 세탁 등 국제 범죄에 플랫폼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국가가 개입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가 핵심적인 인권 침해 사건으로 떠올랐다”며 플랫폼 책임 강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유해 정보 대응 체계와 관련해 “플랫폼 내 유해 정보 대응팀이 보다 적극적으로 국민 인권을 지키기 위한 사전 차단·사후 신속 대응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소년 SNS 이용 규제와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 강화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조 의원은 현행 제도가 술·유해물질처럼 공급자를 처벌하는 구조인 청소년 보호법과 달리, SNS 유해 콘텐츠의 경우 개인 이용자 처벌에 그쳐 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튜브 등 글로벌 빅테크 플랫폼의 책임은 상대적으로 가볍게 다뤄져 왔다며 제도적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청소년 대상 유해 콘텐츠 확산 문제를 헌법적 가치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율규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청소년 보호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 조작과 여론 교란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이에 대해 김종철 후보자는 “방미통위의 과업은 안전하고 자유로운 미디어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정한 질서를 확립하고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마약·아동 성범죄 등 중대 범죄와 관련된 정보 유통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입각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KT 해킹·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이용자 보호에 최선"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K텔레콤 침해 사고 당시 민관 합동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용자 전원에 대한 위약금 면제가 이뤄졌는데, KT 해킹 사태 역시 유사한 판단이 가능하지 않느냐”고 질의하자 김 후보자는 “조사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지만, 보고가 이뤄지면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조치를 찾겠다”고 답했다.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이후 논란이 된 복잡한 탈퇴 절차 문제에 대해서는 직접 경험을 언급하며 개선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후보자는 “가입 절차와 탈퇴 절차를 동등한 수준에서 보장해야 한다”면서 “온라인상에서 강제로 특정 플랫폼으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디지털 납치' 문제 역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탈퇴 절차 간소화를 역점 정책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과 방송 분야 경험 부족을 문제 삼으며 공세를 이어갔다. 일부 의원은 대통령과의 개인적 인연 여부, 과거 칼럼과 학술 활동을 거론하며 '낙하산 인사' 논란을 제기했고, 표현의 자유와 규제 강화 입장이 충돌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 후보자는 대통령과의 개인적 친분설에 대해 선을 그으며 “특정 정치적 인연으로 발탁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2025.12.16 20:40안희정 기자

김종철 후보자 "청소년 SNS 보호 위해 플랫폼 책임 강화해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청소년 SNS 이용 규제와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 강화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자는 자율규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청소년 보호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소년 보호법을 보면 술이나 유해물질의 경우 청소년을 보호 대상으로 보고 공급자를 처벌하는 구조”라며 “SNS도 그동안은 주로 콘텐츠를 올린 개인에 대한 처벌에 머물러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튜브 등 글로벌 빅테크 플랫폼의 책임은 상대적으로 가볍게 다뤄져 왔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김 후보자는 청소년 대상 유해 콘텐츠 확산 문제를 헌법적 가치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청소년 보호는 우리 헌법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정면으로 연결된 사안”이라며 “중대한 사회적 해악에 대해서는 규제 방식에 대한 다양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기존 자율규제 중심 정책의 한계를 인정했다. 그는 “국가가 직접 규제하는 방식뿐 아니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자에게 자율규제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도 활용돼 왔지만, 자율규제가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플랫폼 사업자에게 직접 책임을 묻는 법제가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특히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성을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청소년 보호는 미래 세대의 건강성을 확보하는 매우 중대한 과제”라며 “이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방미통위가 출범할 경우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을 보다 엄격하게 집행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대해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외 사례를 언급하며 제도적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조 의원은 “호주는 SNS 계정 가입 시 연령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플랫폼에 대해 최대 50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콘텐츠 공급자에 대한 처벌과 함께 플랫폼 운영 기업에 대한 제재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또 “그동안 정부가 플랫폼 자율규제를 폭넓게 인정해 왔지만 현장에서는 거의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플랫폼 기업들이 제도를 무시하는 경우에 대한 대응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과징금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연합(EU) 등 해외와 비교하면 우리 법제상 과징금 부과 기준이 낮은 편”이라며 “입법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국회에서 논의해 주시길 바라고, 시행령·시행규칙 등 위임된 범위 내에서는 강화 방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김 후보자는 청소년 SNS 규제와 플랫폼 책임 문제를 범정부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는 조 의원의 제안에도 공감했다. 그는 “청소년 문제는 방송·미디어·통신 분야에 국한된 사안이 아니라 국가적 대응이 필요한 문제”라며 “통합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방미통위 차원에서도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6 15:21안희정 기자

정부, 'AI 가짜 의사 광고' 사전 차단한다

정부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가짜 전문가나 유명인 딥페이크 등을 활용한 허위·과장 광고 차단에 나선다. 유통 전에는 사전 방지하고 유통됐을 때는 신속 차단하는 한편, 제재 강화와 단속역량을 확충한다. 정부는 지난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7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AI 등을 활용한 시장 질서 교란 허위·과장광고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AI 허위·과장광고 생성과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위법 행위자를 엄단함으로써 시장 질서를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AI 생성물이 실제가 아니라는 점을 소비자가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플랫폼 등에 대한 AI 생성물 표시제를 도입한다. 앞으로 AI 생성물을 제작·편집해 게시하려면 해당 사진·영상 등을 AI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표시해야 한다. 플랫폼 이용자가 AI 생성물 표시를 제거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플랫폼사는 '직접 정보제공자'가 표시 의무를 준수하는지 관리하도록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1월 시행하는 AI 기본법에 따라 AI 사업자의 AI 생성물 표시 의무 이행과 AI 생성물의 투명한 사용을 돕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방미통위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식·의약품, 화장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 AI 허위·과장광고가 빈발하는 영역을 서면심의 대상에 추가하도록 추진한다. 앞으로 해당 영역의 허위·광고는 심의 요청 후 24시간 이내 신속한 심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마약류만 적용되고 있는 식약처 전용 방미심위 심의신청 시스템(패스트트랙)도 이들 품목까지 확대 적용해 안건 상정 시간도 단축할 계획이다. 또 국민의 생명·재산 피해 우려가 커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방미통위의 플랫폼사에 대한 긴급 시정요청 절차를 도입해 방미심위 심의 완료 전에 차단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정부 차원 뿐 아니라 플랫폼 사업자 차원에서도 허위·과장광고 관련 자율규제가 확대·강화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식약처는 AI로 만든 전문가가 제품을 추천하는 광고에 대한 위법성 판단기준을 명확화함으로써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신속한 제재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방미통위와 공정위는 위법행위자에 대한 금전 제재를 강화함으로써 위법 행위 유인을 약화시키고 적발시에는 엄중히 제재한다. 식약처와 소비자원은 AI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신속한 차단을 위해 관계 부처 협의 등을 통해 감시·적발 기능 강화를 추진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번 대책을 통해 신기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AI 시대에 걸맞은 시장 질서를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11 08:39주문정 기자

방미통위, 40개 앱 '다크패턴' 전면 점검 착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온라인 서비스 전반의 다크패턴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모니터링에 착수한다. 이는 국정감사에서 이용자 선택권 침해 사례 확산을 지적한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의 요구에 따른 후속 조치다.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해민 의원에 따르면, 방미통위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여행·쇼핑·OTT 등 8개 분야에서 이용자 수 상위 5개를 포함한 총 40개 앱을 대상으로 '다크패턴 주요분야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점검은 ▲구독 해지 방해 ▲정보 은닉 ▲개인정보 과다수집 등 사례집에 정리된 13개 유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얼굴등록 반복 팝업, 비가시적 '다음에 하기' 버튼, 제3자 제공 고지 숨김 등 구체 사례를 제시하며 청소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동의 유도 관행의 문제를 강조한 바 있다. 이해민 의원은 “AI·플랫폼 기반 서비스가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다크패턴은 소비자의 의사결정을 왜곡한다”며 “특히 청소년·취약계층에 큰 피해를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미통위가 대대적인 모니터링을 공식화한 점에 대해서는 “소비자 권익 보호 측면에서 중요한 진전” 이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이번 모니터링이 형식적인 조사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가이드라인 정비·취약계층 보호기준 강화 등 재발방지책 마련과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5 10:38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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