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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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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잡는 스마트 기기 등장…장 건강 상태까지 분석한다

방귀를 자동으로 감지해 장 건강을 분석하는 스마트 기기가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브랜틀리 홀 교수 연구팀이 방귀 감지 스마트 기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최근 보도했다. 홀 교수는 "우리는 아직 정상적인 방귀 패턴이 무엇인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며 이번 연구는 아직 예비단계라고 설명했다. 방귀 연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 마이클 D. 레빗 박사는 2023년 은퇴하기 전까지 약 70년 동안 방귀 연구에 매진하며 2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방귀 가스의 약 1%만이 악취를 유발하며, 냄새의 주범은 유황 성분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기존 연구는 참가자들의 자기 보고에 의존하거나 항문에 튜브를 삽입해 가스를 수집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자기 보고 방식은 정확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직접 가스를 채집하는 방법은 참가자들의 불편이 크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진이 새롭게 개발한 장치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다. 장치에는 수소 감지 센서가 탑재됐으며, 속옷 중앙에 간단한 클립 형태로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지난 2월 시작된 프로젝트를 위해 약 800개의 기기를 제작했다. 기즈모도의 에드 카라 기자도 해당 장치를 3일 동안 직접 착용해 본 결과 "거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매일 기기를 충전한 뒤 스마트폰 앱과 연결해 데이터 수집을 시작한다. 장치는 방귀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기록하며, 참가자들은 자신이 먹은 음식 사진을 앱에 등록한다. 이를 통해 특정 음식을 섭취한 후 방귀가 발생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장내 미생물 활동 변화를 분석할 수 있다. 홀 교수는 "우리가 실제로 측정하는 것은 장내 미생물의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방귀 냄새의 주요 원인은 유황 성분이지만 연구진은 수소에 주목했다. 수소는 장내 특정 박테리아가 음식물을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며, 대부분 방귀 형태로 배출된다. 따라서 수소 농도를 측정하면 방귀 발생 여부는 물론 장내 미생물의 대사 활동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참가자들 평균 하루 32회 방귀…개인별 차이도 커 최근 발표된 예비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19명의 방귀 횟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평균적으로 하루 32회 방귀를 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연구에서 보고된 수치의 약 두 배에 해당한다. 개인별 차이도 컸다. 하루 동안 가장 적게 방귀를 뀐 참가자는 4회였으며, 가장 많은 참가자는 59회에 달했다. 연구진은 또 지난 5월 일부 참가자를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와 장내 미생물 활동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예비 결과도 공개했다. 총 37명 가운데 24명은 유제품 섭취 후 장내 미생물 활동이 증가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것으로 분류됐다. 흥미로운 점은 참가자들의 체감과 실제 측정 결과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다. 유제품 섭취 후 방귀가 늘었다고 정확히 인지한 사람은 12명에 불과했지만, 실제 데이터상 방귀 횟수가 증가한 사람은 22명으로 나타났다. 홀 교수는 이러한 결과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방귀 빈도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스로 방귀를 지나치게 많이 뀐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실제 수치와 차이가 큰 경우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이러한 객관적인 데이터가 의료 현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잦은 방귀를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단순히 가스를 줄이는 치료뿐 아니라 심리적 요인이나 인식 차이까지 함께 고려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홀 교수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향후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해 장내 미생물과 건강의 관계를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방귀 데이터를 활용해 대장암 위험도 평가나 식이섬유 섭취 효과 분석 등 다양한 연구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6.06 07:4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방귀 참으면 우리 몸에 어떤 일 생길까

공공장소나 중요한 자리에서 방귀가 나오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는다. 방귀는 음식을 섭취할 때 함께 들어간 공기와 장 내 박테리아가 음식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이 과정에서 유황 성분 가스가 함께 배출되면서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난다. 그렇다면 방귀를 계속 참으면 우리 몸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IT매체 기가진은 29일(현지시간) 방귀를 과도하게 참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정리해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장내 가스는 직장을 거쳐 방귀 형태로 체외로 배출된다. 그러나 방귀를 참으면 가스가 대장에 머물게 되고, 일부는 장벽을 통과해 혈류로 다시 흡수된다. 이렇게 혈액에 녹아 든 가스는 전신을 순환한 뒤 폐를 통해 배출되며, 이 과정에서 입으로 나오는 트림과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입으로 배출되는 가스에는 장에서 생성된 유황 화합물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냄새는 거의 없다. 방귀를 참을 경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가스가 대장을 팽창시키면서 발생하는 복부 팽만감과 불쾌감이다. 배가 부풀어 오르며 장이 움직이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통증이나 복부 경련으로 악화될 수 있다. 장시간 방귀를 참을 경우 소화관 내부에 일종의 공기 주머니가 형성될 가능성도 있다. 이 공기 주머니가 염증이나 감염으로 이어질 경우 소화기계 게실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기가진은 사회적 상황상 방귀를 참아야 하는 경우는 불가피할 수 있지만, 참을수록 장내 가스는 다른 형태로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방귀를 과도하게 참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2025.12.30 11: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방귀 안 뀐다던 나무늘보, 실제는 엄청난 뿡뿡이

오랫동안 방귀를 뀌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던 나무늘보가 실제로는 엄청나게 방귀를 뀐다는 사실이 처음 공개됐다고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최근 보도했다. 그 동안 과학자들은 나무늘보가 방귀를 뀌지 않는다고 여겼다. 이유는 나무늘보의 소화기관에서 생성되는 메탄 가스가 혈류로 흡수돼 입을 통해 배출된다고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진들이 나무늘보가 방귀를 뀌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처음으로 포착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기 호프만두발가락나무늘모(학명 Choloepus hoffmanni)가 물 속에서 방귀를 뀌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물 속에서 방귀로 인한 기포가 뽀글뽀글 나온다. 해당 영상은 동물학자 루시 쿡과 야생동물 수의사 안드레스 사엔츠 브로이티감이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연구진은 나무늘보의 방귀 냄새에 대해 "조용하지만 치명적"이라고 표현했다. 루시 쿡은 나무 늘보가 방귀를 뀌지 않는다는 통념은 2017년 출간된 생물학자 다니 라바이오티와 연구자 닉 카루소의 책 '이건 방귀 뀌나?'(Does it Fart : The Definitive Field Guide to Animal Flatulence)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고 지적했다. 이 책에서는 “나무늘보를 방귀를 뀌지 않는 유일한 포유류”라고 강조했다. "나무늘보가 장 속 가스를 혈류로 재흡수해 호흡으로 내쉰다는 게 항상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해당 책의 저자는 생물학자고 책 내용이 학술 자료를 통해 뒷받침됐으며, 저도 그 자료를 확인했다"고 루시 쿡은 밝혔다. 브로이티감은 "나무늘보는 발효 능력이 뛰어나고 메탄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동물 중 하나다”라며, "일부 연구에서는 나무늘보가 소와 같은 반추동물보다 더 많은 가스를 배출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야생 환경에서 나무늘보는 주로 잎 채소를 먹고, 장내 박테리아의 도움을 받아 잎채소를 분해한다. 하지만 사육 환경에서도 채소를 보충하는 경우가 많은데, 브로이티감은 이런 채소 섭취가 나무늘보의 가스 발생을 더욱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소화하기 쉬운 채소 같은 것을 먹이면 박테리아가 그 음식을 분해해 가스를 더 많이 생성한다"고 말했다. 과도하게 생성되는 메탄 가스를 대부분 트림으로 배출하는 소와 달리 나무늘보는 강한 식도를 가지고 있어 토하거나 트림할 수 없다. 때문에 이를 모두 방귀로 배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견은 우리가 나무늘보에 대해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쿡은 "이번 발견은 동료 심사를 거친 논문조차도 얼마나 자기중심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나무늘보가 여전히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고 밝혔다.

2025.07.19 09: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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