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 웰메이드 콘텐츠로 1분기 극장·OTT 휩쓸었다
SLL은 극장과 국내, 해외 OTT 시장을 넘나들며 압도적인 콘텐츠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SLL은 넷플릭스와 디즈니+ 같은 글로벌 OTT는 물론, JTBC tvN ENA 등 방송 채널을 아우르며 콘텐츠 특성에 맞는 최적의 배급 구조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플랫폼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전략과 IP 경쟁력이 결합되면서 SLL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올해는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천만 관객 돌파로 시작된 극장가 흥행 흐름이 OTT와 방송의 다양한 장르물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2월13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레이디 두아'는 파격적 설정과 배우 이준혁, 신혜선의 호연으로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부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어 '클라이맥스'는 SLL의 '하이엔드 콘텐츠' 전략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지난 16일 ENA 첫 방송과 동시에 디즈니+를 통해 글로벌 공개됐다. 로맨스 장르 성과도 뚜렷하다.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톱) 10 비영어 쇼 부문 7위에 올랐다. 한지민, 박성훈 주연의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역시 방송 이후 2주 연속 HBO Max, Disney+, Viki 등 주요 플랫폼에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 콘텐츠 약진도 두드러진다. SLL 레이블 스튜디오슬램이 CJ ENM STUDIOS와 공동 제작한 tvN '방과후 태리쌤'은 배우 김태리의 첫 고정 예능으로, 매주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SLL 관계자는 "올해 1분기는 극장가 천만 흥행에 이어, 드라마와 예능을 아우르는 장르 다변화와 전방위적 플랫폼 확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시기"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