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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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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스타배송 셀러 반품비도 무료

지마켓이 '꼭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하는 무료반품 혜택을 '판매자 스타배송' 상품까지 확대 적용한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무료반품 대상 상품 수가 기존 대비 163% 늘어난 2배 이상으로 확대된다. 무료반품 서비스는 이달 28일부터 지마켓의 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 전 상품으로 넓혀져, 동탄 메가물류센터·제휴 풀필먼트사 이용 상품뿐만 아니라 셀러가 직접 출고를 관리하는 '판매자 스타배송' 상품까지 적용된다. 무료반품은 구매자 ID당 월 최대 3회까지 단순 변심건을 포함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가구·신선식품 카테고리는 제외된다. 반품 배송비는 지마켓이 전액 부담해 스타배송 셀러는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상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지마켓 관계자는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스타배송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료반품 혜택을 확대한다”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꼭 멤버십 고객이 더 많은 스타배송 상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28 08:38백봉삼 기자

온라인쇼핑협회 "정산기한 일률 단축, 중소 납품업체 판로 위축 우려"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국회에서 논의 중인 대규모유통업자의 정산기한 단축과 관련해 유통업체의 유동성 부담이 커지고 중소 납품업체의 판로가 오히려 위축될 수 있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는 2일 입장문을 내고 "납품업체의 대금 회수를 앞당기고 거래 안전성을 높이려는 입법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정산기한을 일률적으로 단축하면 유통업체의 운전자금과 정산 시스템에 급격한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는 지난 1일 직매입 대금 지급기한을 상품수령일부터 현행 60일에서 35일로, 특약매입·위수탁·매장임대 거래는 월 판매마감일부터 40일에서 20일로 단축하는 내용의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협회는 직매입의 경우 유통업체가 상품 소유권과 재고·판매 위험을 직접 부담하는 만큼 지급기한을 한꺼번에 25일 단축하면 재고가 판매되기 전에 대금을 지급하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단기 차입과 이자비용이 증가하고 재무구조와 신용도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자금 부담이 상품 매입과 신규 투자 축소로 이어져 중소 납품업체가 오히려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유통업체의 운전자금이 부족해지면 판매가 불확실한 신상품이나 회전율이 낮은 중소기업 상품보다 대기업 인기상품이나 저가 수입상품을 우선적으로 취급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협회는 "대규모유통업법이 모든 납품업체에 일률 적용되면 협상력이 충분한 대기업 납품업체에도 같은 혜택이 돌아가는 반면, 정작 보호가 필요한 신규·중소 납품업체가 거래 축소의 부담을 먼저 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온라인유통과 홈쇼핑의 반품·환불 구조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유통과 홈쇼핑은 청약철회와 반품·환불, 카드정산, 소비자 불만 처리 등을 거쳐 매출이 확정되고 직매입 상품 역시 표시사항과 인허가, 품질·수량 검수 등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도 언급했다. 협회는 "유동성 취약 기업에 일률적인 조기 지급 의무를 더하면 회생과 채권 변제 재원을 약화시켜 협력사·근로자·소비자 모두의 피해를 키울 수 있다"며 "제2의 홈플러스 사태를 촉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산주기 단축이 납품업체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학계 연구 결과도 근거로 제시했다. 협회에 따르면 2026년 한국유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소개된 관련 논문은 정산주기를 60일에서 20일로 단축하는 1년 시뮬레이션에서 전체 파트너 업체의 거래생존율을 평균 74.0%로 추정했다. 직매입형 플랫폼 납품업체는 평균 68.9%, 운전자본 취약 플랫폼은 평균 48.0%로 나타났다. 시장 양극화 지수는 60일 시나리오 대비 평균 2.4배 높아지고 사회적 후생은 평균 8.0%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협회는 정산기한을 일률적으로 단축하는 대신 시행 유예와 단계적 단축, 업태·거래유형·기업규모별 차등 적용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월 1회 정산 기준과 합리적인 반품 유보금 제도를 마련하고 충분한 영향평가와 업계 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협회는 "납품업체 보호와 유통산업의 지속 가능성이 서로 대립하는 목표는 아니다"라며 "국회는 정무위 전체회의와 후속 심사 과정에서 직매입 35일·특약매입 등 20일의 일률 기준을 재검토하고 시장 충격과 중소 납품업체의 역피해를 최소화할 보완책을 법률에 명확히 담아야 한다"고 밝혔다.

2026.09.02 20:21안희정 기자

한진, 네이버 통합반품센터 수거 전담…반품 물류 일원화

한진이 네이버 통합반품센터로 들어오는 상품의 반품 수거를 전담한다. 기존 배송사별로 나뉘어 있던 반품 물류를 한진으로 일원화해 소비자 편의와 판매자 물류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진은 지난 21일부터 네이버 통합반품센터로 입고되는 상품의 반품 수거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품을 처음 배송한 택배사가 어디인지와 관계없이 통합반품센터로 들어오는 반품 상품은 한진이 수거한다. 기존에는 각 택배사가 자신이 배송한 상품을 개별적으로 회수했다. 이 때문에 배송사에 따라 반품 회수 방식이나 절차가 달라질 수 있었다. 한진은 반품 수거를 단일 운영 체계로 전환해 서비스 품질을 표준화하고 소비자 혼선을 줄일 방침이다. 반품 처리 속도를 높여 판매자의 재고 운영 효율도 개선한다. 한진은 전국 단위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품 회수부터 통합반품센터 입고까지 과정을 표준화하고 물류 동선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품 상품이 판매자 재고로 다시 확보되는 시간을 줄이고 재판매까지 걸리는 기간을 단축한다는 구상이다. 한진은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이커머스 반품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네이버 입점 판매자를 비롯한 셀러와의 물류 파트너십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이커머스 경쟁력은 배송뿐 아니라 반품 경험에서 완성된다”며 “이번 통합 반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편리한 반품 경험을, 셀러에게는 효율적인 물류 운영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22:05안희정 기자

지마켓, 꼭 멤버십 회원 대상 '무료반품' 도입

지마켓은 '꼭'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반품' 서비스를 신설하고 쇼핑 편의성을 높인다고 4일 밝혔다. 멤버십 무료반품 서비스는 지마켓의 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지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월 최대 3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에도 적용되며,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 반품 신청하면 된다. 다만, 해외배송 상품과 설치가 필요한 상품 등 일부 카테고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무료반품 서비스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은 지마켓에서 전액 부담한다. 무료반품 서비스는 동탄 메가물류센터와 제휴 풀필먼트사의 물류센터를 활용하는 일반 '스타배송' 셀러의 상품에 우선 적용한다. 셀러가 직접 재고와 출고를 관리하는 '판매자 스타배송' 상품에는 향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지마켓은 무료반품 서비스 도입을 알리기 위한 '맘 편히 무료반품' 기획전도 진행한다. 고객이 많이 찾는 ▲미용가전 ▲주방가전 ▲디지털기기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을 제안한다. 모두 무료반품이 가능한 스타배송 상품으로, 주말 포함 일주일 내내 다음날 도착도 보장한다. 지마켓 관계자는 "무료반품 서비스는 고객이 보다 부담 없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꼭 멤버십의 새로운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4 10:47박서린 기자

우버이츠, 반품 대행 도입…수거·환불 한 번에

우버이츠가 배송 기사가 직접 상품을 수거해 반품까지 대행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온라인 쇼핑 확대에 따른 반품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우버는 우버이츠에 '반품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앱에서 반품을 신청하면 배송 기사가 상품을 수거해 소매업체에 대신 반납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별도의 포장이나 방문 절차 없이 휴대폰으로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베스트바이, 딕스 스포팅 굿즈, 펫코 등 우버이츠 입점 소매업체에 적용된다. 20달러 이상 상품이 대상이며 배송 기사가 상품을 수거하는 즉시 환불이 이뤄진다. 수수료는 기사 이동 거리와 시간에 따라 부과되며, 이를 원치 않을 경우 소비자가 직접 반품할 수도 있다. 우버 측은 “온디맨드 배송 업계 최초로 반품 기능을 도입했다”며 “이용자는 우버이츠에서 구매한 상품을 간편하게 반품하고 즉시 환불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량 호출 서비스로 출발한 우버는 배달 사업 진출 이후 빠르게 외형을 키우고 있다. 2025 회계연도 4분기 배달 부문 매출은 49억 달러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 확대와 함께 반품 문제도 커지고 있다. 사후 구매 플랫폼 '라우트'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반품 경험이 있는 소비자 중 약 3분의 1은 라벨 출력과 포장 준비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불 지연 역시 주요 불만 요인으로, 응답자의 43%가 가장 큰 부담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반품 간소화 경쟁에 나서고 있다. 아마존은 홀푸즈, 스테이플스, 콜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품 접수를 지원하고 있다. 우버 역시 기존 '우버 커리어'(옛 우버 커넥트)를 통해 선불·밀봉 소포 반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기능 도입으로 포장되지 않은 상품까지 직접 매장으로 반환할 수 있게 됐다.

2026.04.19 10:00김민아 기자

무료 교환·반품 배송비 지원하니…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매출액 13.6% 증가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무료 교환·반품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중소기업(SME) 매출액 증대에 긍정적 기여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강형구 교수팀이 네이버페이의 '반품안심케어'의 효과성과 의의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결제액이 증가하는 등 SME의 실질적인 성장 촉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품안심케어는 무료 교환·반품 배송비를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네이버페이가 2022년 5월 캐롯손해보험과 제휴해 출시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일정 보험료를 지불하면 실제 교환·반품 발생시 건당 최대 7천원의 배송비를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누적 판매 건수 1억건을 돌파했다. 연구에 따르면 같은 SME가 판매하는 상품 중 반품안심케어가 적용된 상품의 매출액이 그렇지 않은 상품의 매출액보다 평균 약 13.6%가 더 높았다. 비슷한 상품을 판매하는 SME의 주문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반품안심케어에 가입한 SME의 일 결제액이 3~8% 높았다. 연구진은 “보험료 지출 비용 및 반품 증가에 따른 피로도보다 구매 증가로 인한 매출 성장 효과가 크다”며 “반품안심케어가 구매자와의 분쟁에 따른 비용과 반품 관련 재정적 리스크를 크게 줄여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반품과 교환이 잦은 상품군에서 반품안심케어 도입에 따른 매출액 증대 효과가 평균 대비 높았다. 같은 SME가 판매하는 상품 중 반품안심케어가 적용된 상품의 매출액이 증가한 효과를 카테고리별로 비교했을 때 '패션잡화'가 58.3%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 이어 ▲가구·인테리어(46.7%) ▲디지털·가전(26.2%) 순이었다. 반품안심케어를 통한 마케팅 효과를 직접 체감한 SME들은 전략적으로 반품안심케어를 도입하고 있다. 판매자가 직접 상품마다 무료교환반품에 따른 성과 추이를 분석해 매출개선이 필요한 상품에 반품안심케어를 적용하고, 구매자 만족도를 높여 사업 성장 기회로 활용하는 흐름이다. 네이버페이 보험팀 조예나 리더는 “많은 SME들이 반품안심케어를 통해 교환·반품 리스크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매출을 올리는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반품안심케어가 SME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3 17:32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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