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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소재 산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09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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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T코리아, 'K-ESG 경영대상'서 ESG부문 대상·외교부 장관상 동시 수상

글로벌 반도체 장비·소재 기업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 코리아는 '2025 K-ESG 경영대상'에서 'ESG부문 대상'과 '외교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K-ESG 경영대상은 모범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올해 신설된 외교부 장관상은 ESG 경영의 국제적 확산과 글로벌 협력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외교부가 직접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어플라이드는 두 개 부문 동시 수상하며 국내외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는 모범 기업임을 입증했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코리아 대표는 “K-ESG 경영대상 ESG부문 대상과 외교부 장관상 동시 수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어플라이드의 노력을 널리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플라이드는 책임 있는 경영의 모범 기업으로서 환경 보호 및 탄소 저감 활동을 비롯해 지역 사회와 전체 공급망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플라이드 코리아는 2020년부터 환경실천연합회와 협력해 시민 참여형 환경 활동 '우리 하천 지킴이'를 운영하며 국내 환경 보호를 이어가고 있다. 5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 관리 하천에서 EM(유용미생물) 흙공 제작 및 투척, 수질정화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하천 수질 개선에 기여해왔다.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인재 육성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초록우산 재단과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을 5년 연속,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전통문화교실'을 2년 연속 후원했다. 또한, 2012년부터 매년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반도체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청년들이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외교부 장관상 수상은 어플라이드의 지속가능한 경영 리더십을 국제 협력 성과로 인정받은 결과다. 어플라이드는 자사와 반도체 업계의 탄소 배출량 감축 공동 협력 방안인 '넷제로 2040 플레이북'을 기반으로 자체 탄소 발자국 저감 및 지속가능성 보고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 세계 사업장의 재생 전력 사용률 73%를 달성하고, 2022년 이후 스콥 3 온실가스 배출량을 600만 톤 감축했다. 또한 어플라이드는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과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전체 공급망을 아우르는 글로벌 협력 체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윤리적 경영을 가속하고, 파트너사의 지적재산권과 데이터를 철저히 보호하며 생태계 전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5.10.22 09:25장경윤 기자

KAI, 한화·LIG넥스원과 KF-21 수출 경쟁력 강화 협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내 주요 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과 함께 KF-21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KAI는 방산 3사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2025 ADEX)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협력 분야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채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조우래 KAI 수출마케팅부문장, 김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장 부사장, 곽종우 한화시스템 DE사업부장 부사장, 최종진 LIG넥스원 미래전장사업부문장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4사는 ▲글로벌 수준 원가경쟁력 확보 및 원가절감 방안 공유협력 ▲공동 수출 마케팅 및 산업협력 ▲기술·시장정보 공유 ▲신뢰 기반 협력 강화 등 KF-21 수출을 위한 실질적 협력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KF-21은 대한민국 최초의 4.5세대 국산 전투기다. 국산화율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주요 협력사 간 긴밀한 공조가 수출 성공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번 MOU는 이러한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엔진 및 주요 동력장치 분야, 한화시스템은 항전장비·레이더·전자전 분야, LIG넥스원은 유도무기 및 전자장비 분야에서 각각 전문성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KAI는 이들 기업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KF-21의 글로벌 경쟁력과 수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KAI 관계자는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최초 수출 고객 확보 및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항공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혁신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1 19:39신영빈 기자

LG전자, KAI와 차세대 비행 시뮬레이터 만든다

LG전자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손잡고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MAGNIT)'로 차세대 비행 시뮬레이터 개발에 나선다. LG전자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이하 ADEX 2025)'에서 KAI와 '시뮬레이터에 적용 가능한 LED 기반 영상시스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 KAI 미래융합기술원장 김지홍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LG전자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력과 KAI의 비행 시뮬레이션에 대한 노하우를 결합해, 훈련 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고 관리도 편리한 초고사양 비행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겠다는 목표 아래 이뤄졌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비행 시뮬레이터의 영상시스템으로 LG 매그니트 적용을 검토한다. LG 매그니트는 화면을 조립식으로 쌓아 초고화질·초대형 사이니지를 구현할 수 있어 몰입감 있는 훈련 경험을 제공한다. 탁월한 밝기와 높은 수준의 색 재현력, 정밀한 영상처리 기술 등으로 야간이나 우천 등 다양한 훈련 환경을 실감나게 묘사한다. 기존 비행 시뮬레이터 영상시스템에 주로 적용되던 프로젝터보다 설치에 필요한 공간이 작고, 정비 시간도 줄어들어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다. 프로젝터는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할 때 여러 프로젝터에서 투사되는 화면 간 정렬을 위해 장시간이 소요됐지만 LG 매그니트는 추가 과정 없이 빠르고 간단하게 콘텐츠를 바꿀 수 있다. 양사는 이번 ADEX 2025의 KAI 전시 부스에서 협업의 첫걸음으로 가로 4.2m, 높이 1.35m 규모의 LG 매그니트가 적용된 초고사양 비행 시뮬레이터 컨셉 모델을 공개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새로운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와 같은 비행 훈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LG 매그니트는 머리카락 두께보다 얇은 100㎛(마이크로미터) 이하 마이크로 LED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쇼핑몰 등에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거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배경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LG 매그니트의 선명한 화질과 설치 편의성 등 차별화된 장점을 앞세워 신규 B2B 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21 18:19신영빈 기자

세계 최초 AAM 사실표준화기구 'G3AM', 제1차 총회 개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는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 G3AM 제1차 총회가 21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최근 AAM 기술 개발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치열해지면서 국가나 제조사가 다른 기체와 기술들이 서로 충돌 없이 소통하고 안전을 보장하는 '상호운용성'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G3AM은 우주항공협회가 사무국을 운영하고 TTA가 지원해 설립됐으며 글로벌 표준을 통해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AAM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총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우주항공청 등 정부 부처와 국내외 G3AM 회원사 총 81개, 산학연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의장과 부의장 등 초대 임원진을 선출하고 AAM 상용화의 핵심인 안전과 효율을 보장하기 위한 7건의 신규 표준화 과제가 공식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심 내 안전 운항을 위한 통신 항법 감시 기술(CNSi) ▲전용 이착륙장(버티포트)의 광학 기반 감시 기술, ▲저고도 비행 데이터 처리 및 항로 설계 방안 등이 포함됐다. 우주항공협회 김민석 상근부회장은 “AAM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속 가능한 하늘길을 여는 혁신이며, 이를 현실화하려면 국제 표준의 정립과 국가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G3AM이 각국 정부와 산업, 학계를 잇는 '협력의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상호운용성과 안전을 갖춘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승현 TTA 회장은 “AAM이 상상 속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표준이라는 '공통의 언어'와 '기본적인 약속'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첫 총회를 시작으로 G3AM이 전 세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AAM 산업의 글로벌 표준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TTA 또한 그간의 ICT 표준화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21 17:55박수형 기자

사피엔반도체, 글로벌 고객사와 58억원 규모 마이크로 LED 공급 계약

차세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구동 ASIC(주문형반도체) 전문기업 사피엔반도체는 글로벌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엔진 제조기업과 총 58억원 규모의 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CMOS) 백플레인 제품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고해상도 및 향상된 LEDoS(LED on Silicon)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CMOS 백플레인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사피엔반도체는 백플레인 개발과 공급을 담당하고, 고객사는 이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엔진을 개발·양산함으로써 시장 내 추가적인 공급 확대가 예상된다. 사피엔반도체는 자체 개발한 Memory-inside-Pixel(MiP) 구동 특허 기술, 초미세 공정 및 고성능 드라이버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제품 대비 해상도와 구동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LEDoS용 CMOS 백플레인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백플레인 기술 개발 및 양산을 중심으로 전략적 공동 연구개발(R&D) 및 양산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급성장 중인 글로벌 AR 스마트 글래스 및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시장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사피엔반도체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과제는 고객사의 기존 계약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른 후속 과제로서, 고객사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여 향후 AR 스마트 글래스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공고히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당사의 검증된 초고해상도·고효율 LEDoS용 백플레인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기술 주도권을 확고히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시장은 고성능 AR 글래스와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의 확산에 따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초고해상도 백플레인 기술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사피엔반도체는 이번 계약을 통해 LEDoS 백플레인 개발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21 16:04장경윤 기자

산업부 전략물자관리시스템 복구 완료…정상 운영

산업통상부는 지난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전략물자관리시스템 복구를 마무리하고 21일부터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전략물자관리시스템은 수출기업의 전략물자 해당 여부 판정·수출허가 등 전략물자 수출입통제 업무를 온라인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시스템 가동 중단 이후 이메일 등 대체수단을 통해 업무를 처리해왔다. 21일부터 시스템이 정상 운영됨에 따라 기업은 전략물자 판정·수출허가 신청과 판정·허가서 발급 등 모든 업무를 기존처럼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현재 이메일을 통해 심사 진행 중인 판정·허가 신청 건은 이메일로 처리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며, 앞으로 이메일로 처리된 건들도 모두 시스템에 등록해 온라인상에서 처리결과 조회, 판정·허가서 발급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시스템 재가동과 관련한 안내사항을 전략물자관리시스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게재했다. 무역안보관리원 콜센터를 통해서도 기업 문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2025.10.21 13:45주문정 기자

파두,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PMIC 상용화 성공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파두가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전력관리반도체(PMIC)가 최상위 등급(Tier 1) 고객 인증 통과 및 양산을 통해 복수의 후속 제품 공급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파두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입증함으로써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SSD 컨트롤러에 이어 종합 시스템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추가적인 발판을 확보했다. 인공지능(AI) 시장을 비롯해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고성능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면서'전기먹는 하마'로 불리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컴퓨팅 자원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 전력 솔루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AI로 인해 GPU를 필두로 급격하게 높아진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반도체가 소비하는 전력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반도체에 공급하는 전력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전력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PMIC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데이터센터용 PMIC는 GPU, DRAM, SSD 등 서버 컴퓨터 내의 다양한 구성 요소가 사용해야 하는 전력을 각 반도체에 맞게 적절히 변환, 배분, 제어하는 반도체로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공급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지효 파두 대표는 “저전력 고효율 설계철학은 팹리스로서 파두가 갖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차별점으로서 PMIC를 통해 파두의 철학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며 “대한민국 팹리스의 오랜 숙제는 한국의 탁월한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제품을 어떻게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고객의 인증을 통과해 대규모 양산까지 연결할 수 있느냐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두는 지난 10년간의 노력 끝에 우리만의 성공 공식을 찾았다고 생각한다”며 “첫 제품인 SSD 컨트롤러가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인정받는데 까지 8년이 걸렸는데 이를 통해서 쌓은 고객들의 신뢰 덕분에 PMIC에서는 훨씬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파두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반도체 시장에서 지속적인 혁신제품을 소개하면서 대한민국 선도 팹리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10.21 13:41전화평 기자

역대 최대 K-수출 세일즈 시동…'2025 수출붐업 Week' 개막

산업통상부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 수출 붐업코리아 Week'를 개막, 11월 7일까지 약 3주간 운영한다. 산업부는 2015년부터 개최한 '붐업코리아'를 수출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30여 개 산업전시회와 지역 문화·관광을 연계하는 수출 붐업코리아 Week로 확대·개최하고 있다. 2025 수출 붐업코리아 Week는 APEC 정상회의 국내 개최를 맞아 세계의 관심을 대한민국 수출과 지역으로 모으기 위해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우선, 역대 최대 규모인 70개국 1천700여개 글로벌 바이어가 방한한다. 또 지난해 20개에 그쳤던 연계 전시회는 올해 28개로 늘어났고 전자·반도체·미래차·조선해양·바이오·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분야가 참여한다. 수도권에서는 한국전자전과 반도체대전이, 충청지역에서는 오송 화장품뷰티엑스포가, 영남에서는 대구FIX, 부산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이, 호남에서는 광주 빅스포, 목포 남도국제미식박람회 등이 차례로 열린다. 상담에 참여하는 국내 수출기업도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난 4천여 개사가 참가한다. 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약 1만 건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지고 역대 최대인 약 3억5천만 달러 규모 계약과 MOU 체결이 예상된다. 산업전시회를 통한 수출 촉진과 지역 문화·관광을 통한 내수 활성화를 함께 달성하기 위해 정부·지자체·협회·전시장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해외무역관에서는 지역 수요에 맞춰 바이어를 모집하고, 국내에서는 지자체와 전시장·전시산업진흥회 등 유관기관이 원팀이 돼 지역전시회 방문과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해 관광공사 중심으로 운영된 '블레저(Business + Leisure)' 프로그램에 더해 올해는 지자체·전시장이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한강크루즈·한복체험(수도권), 경주문화 투어·치맥 페스티벌(영남), 전통주·문화재 체험(충청), 해상케이블카·남도미식 투어(호남) 등 다양한 지역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바이어의 방한 만족도를 높이고 대한민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당일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에는 AI·데이터 등 첨단산업과, 소비재·서비스 등 한류 관련 산업 전시관도 구성된 가운데, CES 혁신상을 수상한 지능형 로봇 안전진단 솔루션(시에라베이스), VR 기반 중장비 시뮬레이터(심지), AI기반 맞춤형 향수 조향 장치(디지털센트) 등을 선보인다. 또 영국 최대 방산기업 'BAE 시스템즈', 자동차 기업의 대명사 'GM', 아프리카 최대 전자기업 '엘라비', 튀르키예 재계 1위 그룹 조선사 'RMK 마린' 등 글로벌 대형 바이어들도 대거 참석한다. 행사장에는 '원스톱 수출애로 컨설팅관'이 구성돼 관세·인증·물류·금융 등 수출 현장애로 상담을 진행한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붐업Week 테마관·기업전시관·상담관 등을 방문해 수출상담 현장을 살피고 기업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붐업Week 테마관에서는 부산 국제조선해양산업전(벡스코) 현장연결을 통해 연계 전시회 상황도 점검했다. 여한구 본부장은 “수출 붐업코리아 Week가 우리 기업의 혁신 역량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인 여러분의 열정과 정부의 지원이 결합해 K-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세계에 알리고, APEC을 넘어 글로벌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정부도 끝까지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2025.10.21 13:27주문정 기자

박윤규 NIPA 원장 "피지컬 AI 세계 최고 경쟁력 확보…제2의 반도체 신화 쓴다"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이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피지컬 인공지능(AI)'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산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제2의 반도체 신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박윤규 NIPA 원장은 21일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전 세계는 AI를 둘러싼 기술 패권 경쟁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AI 인프라 확충, 인재 양성, 산업 전반의 AI 활용과 거버넌스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NIPA는 이러한 정부 정책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산학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산업 전반의 AI 내재화를 가속화해 대한민국이 AI G3 강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원장은 특히 피지컬 AI 분야를 국가적 핵심 과제로 지목했다. 피지컬 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속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로,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 산업의 AI 대전환을 추진하고 산업 체질 고도화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해 유망 기업의 해외 진출과 디지털 수출 영토 확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원장은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가 디지털 혁신의 선도기관으로서 민간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AI는 더 이상 하나의 기술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생존 전략"이라며 "NIPA는 국가 AI 역량 강화의 실행기관으로서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1 11:40한정호 기자

딥엑스, 바이두 AI 반도체 공급 및 제품 공동 개발 계약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는 바이두의 오픈소스 딥러닝 프레임워크 생태계의 AI 반도체 공급사 및 기술 파트너로 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피지컬 AI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응용 제품을 공동 개발하며 양산 준비 중이다. 바이두의 '패들패들(PaddlePaddle)' 에코시스템은 글로벌 사용자 수 최대 오픈소스 AI 프레임워크로, AI 모델을 만들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 플랫폼이다.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영상 인식, 음성 처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바이두 내부 서비스뿐만 아니라 수천 개 기업과 기관이 사용하는 글로벌 사용자 수 1위 AI 개발 도구로 평가받는다. DX-M1, 로봇 데모에 탑재...”산업 적용에 충분한 수준” 이번 계약 전 검증 과정에서 딥엑스의 양산 칩인 DX-M1은 바이두의 5세대 PP-OCR 모델과 VLM(Vision Language Model) 기반 로봇 데모에 탑재돼 실증 됐다. 특히 배터리 리소스 한계가 있는 엣지 환경 기반의 산업용 PC에서도 매우 높은 연산 성능과 전력 효율(FPS/W)을 달성해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면서 현재 빠르게 양산 작업 중이다. 바이두 측은 “딥엑스 제품의 검증 결과 정확도는 이미 산업 적용에 충분한 수준이며, 바이두 생태계의 최종 고객사 및 SI 업체의 양산 프로젝트에 바이두와 딥엑스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바이두는 딥엑스의 DX-M1 M.2 모듈 제품을 바이두 에코시스템 내의 최상위 고객사 20곳에 공급하기로 확정하고, 초기 선주문을 시작으로 양산 적용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양산 적용을 계기로 드론, 로봇 및 다양한 AI 기반의 IT 서비스 분야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바이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드론용 AI 모델과 로봇용 VLM+장애물 회피 모델을 DX-M1에 탑재하여 구동성 평가를 추가적으로 하고 있고, 특히 드론 업체와 진행 중인 협력 프로젝트에 딥엑스 제품을 함께 연동해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는 것에 합의했다. 딥엑스는 또한 GPU를 대체할 수 있는 비전 AI 전용 서버향 PCIe 카드 기반 솔루션인 V-NPU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한 초기 데모를 글로벌 고객사들에 구동 입증을 완료한 상태다. 바이두는 해당 제품을 자사 클라우드 사업부 고객들에게 프로모션 할 계획이며 중국 내 다른 협력 서버 업체에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두는 딥엑스의 차세대 제품 'DX-M2'의 공동 사업화 개발 협력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바이두는 올해 딥시크 AI 보다 뛰어난 대규모 언어 모델(LLM) 'ERNIE'을 공개하며 관련 기술의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딥엑스의 'DX-M2'에서 ERNIE 28B (MoE 기반)의 구동성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해당 모델을 포팅하는 작업을 논의하고 있다.

2025.10.21 11:25전화평 기자

LG전자 조주완 CEO 제20회 전자∙IT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LG전자는 조주완 CEO가 21일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간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장 사업에서는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써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조 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는가 하면, 미래성장을 위한 LG전자의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공로 등을 두루 인정받았다. 글로벌 선도 기업의 CEO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의 다양한 노력 또한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이라는 비전 아래 ▲제품·기술·인프라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 제고 ▲고객 및 임직원 참여 유도 ▲지역 맞춤형 활동 등의 전략 방향 아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10.21 11:17전화평 기자

'기판 전문가' 황치원 삼성전기 상무, 전자·IT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삼성전기는 황치원 상무(패키지개발팀장)가 21일 열린'제20회 전자·IT의 날' 시상식에서 국내 소재 및 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반도체 패키지기판(Package Substrate) 분야에서 20여 년간 선행 기술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전자·IT의 날'은 2005년 전자·IT 산업 수출 1천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된 기념일로, 전자·IT 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황치원 상무는 2011년 삼성전기에 입사해 반도체 패키징 핵심 분야인 패키지기판의 미래 선행 기술과 제조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국내 기판 산업의 기술 자립과 세계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고성능 서버용 반도체 패키지기판을 개발해 2022년부터 주요 글로벌 고객사에 양산 공급을 시작함으로써, 국내 기판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황 상무는 전력 효율화와 고성능화를 동시에 구현한 신규 패키지기판 구조와 수율 향상 기술을 확보해 기술 차별화와 원가 및 품질 경쟁력 확보를 동시 달성했다. 또한 코어리스(Coreless) 기판, 실리콘 캡(Si Cap) 내장 기판, ARM 기반 CPU용 패키지 등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기판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며, AI·클라우드·전장 등 미래 성장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SoS(system on Substrate)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반도체 패키지기판 사업은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황 상무는 부산을 개발 거점으로 한 신규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글로벌 고객 대응력과 생산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향후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기판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삼성전기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 상무는 "이번 수상을 통해 삼성전기의 반도체 패키지기판 개발 기술력이 입증된 점이 매우 뜻깊다"며 “AI·클라우드·전장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기판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2022년 10월 국내 최초로 서버용 FCBGA 양산에 성공한 이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기는 클라우드 시장 성장에 따른 고성능 서버 및 네트워크, 자율주행 등 하이엔드 반도체기판 시장에 집중해 2026년까지 고부가 FCBGA 제품 비중을 6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2025.10.21 08:49장경윤 기자

KAI, 에어버스와 항공우주 협력 MOU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글로벌 선도 항공우주산업체인 에어버스와 방위 및 항공우주 분야 포괄적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협력 분야 확장을 위한 프레임워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AI 차재병 대표이사, 아난드 스탠리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과 에어버스코리아 이희환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반에 걸친 기술교류, 공동연구, 사업기회 발굴 등 상호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수임무 항공기 ▲고속중형기동헬기 ▲ KF-21 및 FA-50 공중급유 비행시험 ▲군 위성통신 역량 강화 등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KAI는 지난 20년 동안 에어버스와 국방·항공우주 산업 분야에서 공동개발, 기술협력, 산업 파트너십 등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KAI는 한국형 기동헬기(KUH, 수리온) 개발을 시작으로, 에어버스와 소형 무장헬기(LAH)와 KF-21 공중 급유 피급유기 인증 기술이전 등 국방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민간 항공기 구조물 및 부품 공급을 통해 기술 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기존 사업 외에도 미래 신기술 분야 협력 강화 및 신규 공동사업 발굴을 추진하며,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사업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차재병 KAI 대표는 "이번 협력 확대는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기술 선도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아난드 스탠리 에어버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대표는 "한국은 에어버스의 핵심 전략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은 혁신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성장을 위한 양사의 공동 의지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5.10.20 18:44신영빈 기자

삼성전자, 8세대 낸드도 흥행 가도…가동률 10% 이상 올라

삼성전자가 최근 평택캠퍼스 내 주력 낸드 양산 라인의 가동률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AI 산업 주도로 낸드 업황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소비자용 낸드 재고까지 덩달아 빠르게 감소한 덕분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8세대(V8) 낸드 가동률을 전분기 대비 10% 이상 높였다. V8 낸드는 삼성전자가 지난 2022년 말부터 양산하기 시작한 낸드다. 적층 수는 236단으로, 6세대(V6)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주력 낸드 제품으로 자리해 왔다. 생산능력은 월 10만장 내외로 추산된다. 지난 2분기만 해도 삼성전자 V8 낸드의 가동률은 60~70%로 평이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올 3분기 들어서는 라인 가동률이 80%대까지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낸드 제조를 위한 소재·부품 발주량도 올해 중반을 기점으로 함께 증가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V8 낸드 재고가 급감하면서 삼성전자가 생산량을 다시 늘리는 추세"라며 "3분기 최소 80% 이상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4분기에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요인은 낸드 업황의 개선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낸드 평균판매가격은 올 3분기와 4분기 각각 5~10%가량 상승할 것으로 관측된다. 올 상반기 메모리 공급사의 감산 전략으로 재고가 줄어든 반면, 수요는 전반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영향이다. 삼성전자 V8 낸드는 이러한 추세에 간접적인 수혜를 입었다. 현재 낸드 수요 증가는 주로 AI 인프라를 위한 eSSD(기업용 SSD) 분야가 주도하고 있다. 서버용 eSSD는 QLC(쿼드레벨셀) 낸드가 주로 탑재된다. QLC는 셀 하나에 4비트를 저장해, TLC(트리플레벨셀) 대비 고용량 저장장치 구현에 유리하다. 삼성전자 V8 낸드는 주로 소비자용으로 활용되는 TLC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QLC 제품으로는 출시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낸드 공급망 전체가 eSSD로 수급이 쏠리면서, 소비자용 SSD도 재고가 빠르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의 eSSD 수요를 사실상 전담하는 V6 낸드도 지난해 중반부터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내 노후화된 설비를 갖춘 현지 데이터센터들의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25.10.20 13:38장경윤 기자

9월 전기차 내수 판매 역대 최대…연간 기록도 갱신

지난달 기준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35% 증가한 2만9천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누적 내수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57.5% 증가한 17만대를 기록하며, 이미 연간 내수판매량 최대치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9월 자동차 산업 동향'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량이 전년 동월 대비 11%, 내수판매량은 20.8%, 생산량은 8.9% 증가하며 3개 지표 모두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9월 추석 연휴가 있었으나, 올해는 10월로 이동하며 조업일수가 증가함에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됐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64억1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8% 증가해 역대 9월 자동차 수출액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출액도 541억 달러를 기록하며 누적으로도 역대 최고 수출액을 달성했다. 미국을 포함한 북미 수출량은 일부 감소했으나, 유럽, 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 호조가 지속되며 6월부터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수출액이 증가했다. 수출량 기준으로도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22만8천대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그 중 친환경차 수출량은 최초로 월간 9만대를 돌파하며 총 수출량 중 39.7%를 차지했다. 차종별로 하이브리드는 55.7% 증가한 5만8천대, 전기차는 38.9% 증가한 2만9천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8.6% 증가한 3천대 수출돼 모두 증가세를 시현했다. 전기차 수출은 지난 6월 반등 이후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며 회복세가 지속됐다. 지난달까지 누적된 올해 전기차 수출량도 0.2% 증가한 20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했다. 지난달 자동차 내수판매량은 친환경차 내수판매량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0.8% 증가한 15만8천대를 기록하며 2023년 11월 16만대가 판매된 이후 가장 높은 월간 내수판매량을 보였다. 지난달 자동차 생산량은 수출·내수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한 33만3천대를 기록하며 지난달 기준 올해 누적 생산량 300만대를 초과했다. 현 추세대로라면 3년 연속 자동차 생산 400만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인한 10월 생산량 감소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5.10.20 11:00김윤희 기자

AI·로보틱스·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방향 제시…'한국전자전' 21일 개막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자·ICT 전시회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이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 D2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KES는 '무한한 기술, 미래를 움직이다(INFINITE TECH, IGNITE FUTURE)'를 슬로건으로 한국·미국·프랑스·일본·독일 등 13개국 530여 개 기업이 참가해 AI·로보틱스·모빌리티·디지털헬스 등 미래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주최기관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와의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 지난 9월 게리 샤피로 CEO, 킨지 파브리치오 사장, 존 켈리 부사장 등 CTA 대표단이 KEA를 공식 방문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킨지 파브리치오 사장은 한국 기술력과 도전 정신이 기술강국으로의 도약을 이끌었다는 점과 CES–KES 간 협력과 한·미 기술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담은 영상 축사로 KES 2025의 개막을 축하했다. KES 2025는 AI 중심의 산업 전환(AX)을 기반으로 디지털헬스·로보틱스·모빌리티·Web3.0/XR·전자부품소재·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이 만들어내는 산업 진화를 선보인다. AX관에는 온디바이스 AI·피지컬 AI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홈·모빌리티·헬스케어 제품이 전시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및 맞춤형 생활 솔루션을 선보이며, AI 기술이 일상 속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한다. 또 한국 공식 공급사 슈퍼솔루션을 통해 참가하는 기가바이트는 GPU 서버와 AI 학습·추론 최적화 플랫폼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AI 하드웨어 트렌드를 주도한다. 로보틱스·모빌리티관에서는 산업현장의 자동화뿐만 아니라 일상 공간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는 로봇기술과 플랫폼·데이터 중심으로 진화하는 지능형 모빌리티 기술의 실용화 현황을 소개한다. 테솔로는 인간형 로봇 R&D에 최적화된 고제어 로봇 손을, 고성엔지니어링은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이동형 협동로봇을 공개한다. 페르세우스는 차량 소프트웨어 기능을 하드웨어와 안정적으로 분리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을 소개한다. XR&공간컴퓨팅 특별전(X-Space 2025)은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3층 D2홀에서 열린다. XR·MR·홀로그램 등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술부터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몰입형 콘텐츠까지 공간컴퓨팅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며,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도 함께 운영된다. 24일에는 주한 프랑스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France–Korea Tech Summit', 라 프렌치 테크 서울이 주최하는 'Tech4Good Pitch Contest' 등 한·불 기술 협력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특히, Tech Summit에는 WHO 다자협력특사와 프랑스 대통령 직속 AI 위원회 위원 등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술 협력의 비전을 논의한다. 또 'KES Innovation Awards 2025'는 AX·로보틱스·모빌리티·디지털헬스·전자부품소재·ESG 등 6개 분야에서 31개사 35점의 혁신 기술·제품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와 VC 투자 상담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재영 KEA 부회장은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이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가운데 한국전자전(KES)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산업의 혁신 방향을 제시하며, 국내외 기업 간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KEA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KES를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기술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0 10:47주문정 기자

리벨리온-Arm, 차세대 AI인프라 솔루션 협력 강화

AI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개방형 데이터센터 기술 컨퍼런스인 'OCP 글로벌 서밋 2025'에서 'Arm 토탈 디자인(ATD)' 파트너로 공식 합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시리즈 C 투자 라운드에서 Arm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양사가 차세대 AI 인프라 개발과 상용화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행보다. ATD는 '네오버스 CSS' 기반 맞춤형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성된 글로벌 협력 생태계다. 리벨리온은 AI반도체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ATD 파트너로 합류해, 우수한 연상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AI데이터센터 수요에 함께 대응한다. 네오버스 CSS는 Arm의 칩 설계 인프라 개발을 위한 플랫폼이다. 리벨리온은 최근 공개한 리벨쿼드(REBEL-Quad)로 칩렛 기반 AI 반도체 설계 역량을 입증했으며, 이를 토대로 리벨 아키텍처 중심의 제품 로드맵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Arm과 협력해 ATD 생태계에서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를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Arm의 네오버스 CSS는 리벨리온의 AI 반도체와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확장성과 에너지 효율을 갖춘 인프라 구현을 뒷받침한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이어지고 있다. Arm은 리벨리온의 시리즈 C 투자에 참여하며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고, 이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ATD 합류 역시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에 있으며, 양사는 앞으로도 AI 데이터센터 분야 전반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에디 라미레즈 Arm 인프라 사업부 부사장은 “AI 연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확장가능한 인프라는 필수 조건이 되었다”며, “리벨리온의 ATD 합류를 통해 검증된 Arm 네오버스 CSS와 리벨리온의 AI반도체가 결합해, AI 인프라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이번 ATD 파트너 합류는 리벨리온이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 솔루션을 차세대 인프라 수요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 출시될 리벨 시리즈에도 Arm의 검증된 네오버스(Neoverse) CSS를 적용해,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이 성능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 10:40전화평 기자

게임업계 "대통령 '게임은 질병 아냐' 환영, 올바른 인식 확산 기대"

한국게임산업협회를 비롯한 국내 8개 게임 관련 단체는 20일 공동 성명을 내고, 지난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K게임 현장간담회'에서 밝힌 입장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게임산업협회, 게임문화재단, 게임인재단,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게임이용자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한국e스포츠협회 등 8개 단체는 이날 성명서에서 "'게임은 중독 물질이 아니다'라는 대통령의 단호한 한마디가 우리 게임인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다"며, 해당 발언이 게임을 질병으로 보는 사회적 편견과 싸워 온 업계에 큰 힘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통령의 말씀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국내 도입을 둘러싼 수년간의 소모적인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게임을 우리 사회의 주요 문화 산업으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들은 대통령이 게임을 산업 진흥의 측면만이 아닌 이용자까지 아우르는 균형 잡힌 관점을 제시한 점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단체들은 "'문제가 있다고 장독을 없애서는 안 된다'는 비유처럼, 내외부의 문제들을 회피하지 않고 지혜롭게 해결해 나아가겠다"며,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게임 산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2025.10.20 10:17정진성 기자

신성이엔지, '반도체 대전'서 클린룸 초격차 위한 차세대 장비 공개

신성이엔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도체 대전(SEDEX 2025)'에 참가해 첨단 클린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1977년부터 클린룸 공조 분야를 개척해온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산업용 공기청정기(FFU)를 국산화한 이후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 핵심 파트너로 성장했다. 현재는 국내를 넘어 말레이시아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미국 반도체 팹 프로젝트 등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청정 장비에 제습 기능을 더한 차세대 장비가 공개된다. 고도화된 반도체 공정에 특화된 이 장비는 습도 감지 센서와 자동 제어 시스템으로 팹 내 공기 중 수분을 제거하고 일정한 습도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웨이퍼 부식과 회로 이상을 예방하고 수율 향상에 기여한다. HPL(High Performance Lift)도 선보인다. 이 장비는 클린룸 천장 시공 시 고소 작업을 지상 모듈화 방식으로 전환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작업대 범위를 확장하고 상부 설비를 동시에 시공할 수 있어 공정을 단축시킨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팹 시공 기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안전사고 예방으로 ESG 경영에도 이바지한다. 이외에도 ▲레이저와 고감도 카메라로 미세 입자를 실시간 시각화하는 미립자 가시화 시스템 ▲외부 공기를 정화해 안정적인 클린룸 환경을 조성하는 OAC(Outdoor Air Control Unit) ▲유해가스 제거와 청정 기능을 강화하면서 에너지를 절감하는 ICF(Internal Chemical Filter FFU) 등 다양한 혁신 장비가 전시된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당사의 클린룸 초격차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첨단 반도체 분야의 클린룸 사업을 넘어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HVAC(냉난방 공조 인프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이엔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평가기술원이 지원하는 '산업용 고청정 설비 초고효율화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클린룸 에너지 사용량을 20% 이상 절감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5.10.20 09:18장경윤 기자

신진연구자-산업계, 산업현장 문제해결 나선다

역량 있는 신진 연구자들이 산업 현장 문제 해결에 참여해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연구자 간 교류하는 장이 열렸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민병주)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2025년도 가을 국제 학술대회에서 KIAT 신진연구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IAT 신진연구자 심포지엄은 신진 연구자들과 산업계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산업통상부가 지난해 발표한 '기업과 함께 하는 신진연구자 성장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공정 혁신과 탈탄소 전환 등 에너지·공정·소재 분야 최신 연구 분야를 주제로 신진 연구자 5명이 발표했다. 이어 연구자들 간 토론을 통해 산업계와의 공동연구개발 등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KIAT는 심포지엄에 참석한 50여 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의 규제 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KIAT는 신진 연구자-산업계 간 공동연구 제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온라인 교류 플랫폼인 하이테크를 운영하면서 산학연 간 협력 기회 확대를 꾀하고 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신진연구자들의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현장에 도입되고 확산하려면 연구자와 산업계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산학연 교류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신진연구자들의 성장 기반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 02:42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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