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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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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 2분기 매출 41억…전년비 66% 성장

링크드가 자동차 전장용 전동모터 양산을 본격화해 하반기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꾀한다. 21일 링크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0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24억 6000만원 대비 약 66%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4억 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7억 2000만원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링크드가 생산 및 개발 중인 제품은 자동차 공조기, 헤드램프 액추에이터, 충전 스위치, 밸브, 연료 주입구 등에 적용되는 전동모터다. 기존 모바일용 소형 모터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자동차 전장 분야에 접목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가전제품과 로보틱스 등 전동모터 적용처를 넓혀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도 나선다. 링크드는 소형 모터가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적용 테스트를 하고 있다. 향후 신규 고객사 확보와 제품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링크드 관계자는 "2분기부터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3분기 또한 전동모터 양산 본격화로 추가적인 외형 성장을 기대한다"며 "매출 확대와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영업손실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1 09:47이나연 기자

본느, 임직원 내부제보에 반기보고서 제출 지연

본느가 임직원 관련 내부제보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추가 검증 절차로 2026년 반기보고서를 법정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하게 됐다. 외부감사인은 경영진이 연관된 사안이 재무제표에 미칠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별도 포렌식 절차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본느는 최근 외부감사인의 반기 검토 절차가 지연되면서 반기보고서를 법정 제출기한 내 제출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반기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제출 지연은 임직원에 대한 내부제보와 관련해 본느 감사가 선임한 외부조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외부감사인이 추가로 검증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외부감사인은 자체 포렌식 절차를 완료한 뒤 경영진이 연관된 사안이 재무제표에 미칠 수 있는 추가적인 영향을 검토해야 반기 검토의견을 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번 반기보고서 제출 지연과 별개로 현재 추진 중인 최대주주 변경 및 자금조달 등의 주요 일정은 기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감사 요청에 따른 외부조사기관의 조사결과가 오는 20-21일경 확정될 경우, 외부감사인의 완전성 검토 및 반기검토 의견 형성은 24-25일경 가능하고 반기검토보고서를 포함한 반기보고서 작성 및 제출은 지체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느는 이날 에이치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진행한 22억333만995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 해당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발행 신주는 총 69만9473주다. 또 오는 28일 예정된 200억원 규모의 제5, 6회차 전환사채(CB) 납입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화장품 브랜드 사업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도 기존 일정에 따라 진행 중이다. 지난달 31일 기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316만2940주를 구미현 전 아워홈 회장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오는 9월10일 잔금 지급을 거쳐 주식 및 경영권 이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느 관계자는 “반기보고서 제출이 지연되면서 주주와 투자자 여러분께 우려를 끼쳐드린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외부감사인과 긴밀하게 협조해 관련 검토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반기보고서를 신속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서 제출 지연과 별개로 현재 추진 중인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최대주주 변경을 포함한 주요 일정은 계획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며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경영 안정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주주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7 21:03조민규 기자

SK AX, 상반기 영업익 17.4% 증가…AI·DX 사업 실적 견인

SK AX가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달성했다. 14일 SK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사업부문(SK AX)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은 1조2717억원, 영업이익은 92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17.4%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매출은 7434억원, 영업이익은 6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19.4% 늘었다. SK는 2026년 2분기 실적설명자료에서 AI·DX 프로젝트 확대를 주요 성장 배경으로 제시했다. 산업 전반에 걸친 AI 수요 확산에 따라 AI 프로젝트 매출이 확대됐다. 고부가 프로젝트 중심의 사업 믹스 변화와 생산성 향상이 더해지면서 마진 개선 효과도 이어졌다. 실제로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웃돌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구조도 수치로 확인됐다. SK AX는 디지털 기술 기반 IT서비스와 AI·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AI 전환(AX) 수요와 클라우드 기반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에 맞춰 관련 사업 비중도 높이고 있다. SK AX 측은 "디지털 제조 혁신, 금융권 DX, 산업별 AI·클라우드 전환 등 AX 사업은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AI·클라우드 기반 고부가가치 사업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 중심 사업 구조 전환 효과가 반영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8.14 16:33남혁우 기자

해외서 웃은 농심…고환율·고유가에 국내 이익 증가폭은 제한

농심이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을 30% 넘게 늘렸다. 다만 2분기 국내 본사는 수출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고환율과 고유가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영업이익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제한됐다. 14일 공시에 따르면 농심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89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67억원으로 31.7% 늘었다. 회사는 소비 둔화와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국내 시장 여건에도 수출과 해외법인을 포함한 해외사업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반면 국내 사업을 주로 반영하는 별도 기준 2분기 실적에서는 수익성 개선세가 상대적으로 약했다. 농심의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7384억원, 영업이익은 321억원이다. 지난해 2분기 별도 매출액(6936억 8000만원), 영업이익(308억 1000만원)과 비교하면 각각 약 6.4%, 4.2% 증가한 수준이다. 2025년 2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36억 8000만원, 308억 1000만원으로 집계돼 있다.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낮아지면서 영업이익률도 소폭 떨어졌다. 별도 기준 2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약 4.4%에서 올해 약 4.3%로 낮아졌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수익성 둔화가 보다 뚜렷하다. 농심에 따르면 2분기 별도 매출은 수출 호조에 힘입어 1분기보다 3.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2.0% 감소했다. 이를 역산하면 1분기 별도 매출액은 약 7148억원, 영업이익은 약 472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6.6% 수준이다. 2분기 들어 영업이익률이 약 2.3% 가량 낮아진 셈이다. 2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지난해에도 나타났지만 올해 감소폭은 더 커졌다. 지난해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반기 누적 영업이익에서 2분기 실적을 제외하면 약 380억원으로 추산된다. 당시 2분기 영업이익은 30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약 18.9% 감소했다. 올해는 같은 기준 감소폭이 32%까지 확대됐다. 지난해 상반기 별도 영업이익은 688억원이었다. 농심은 고환율과 고유가 여파로 포장재 등 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2분기 원가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판매 확대에도 비용 부담이 동시에 커지면서 국내 본사의 이익 개선 폭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6.08.14 11:12류승현 기자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9232억원…전년比 4.5%↑

CJ프레시웨이가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외식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올해 2분기 매출 9232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온라인 유통 사업의 시장 선점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영향이 반영됐다. 외식 식자재 및 식품원료 유통사업 매출은 4184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지난 3월 지분을 인수한 B2B 식자재 플랫폼 '식봄'의 성장세가 힘을 보탰다. CJ프레시웨이는 자사 물류 경쟁력과 식봄 플랫폼을 결합한 통합배송 상품을 확대하며 온라인 식자재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분기 식봄 거래액은 누적 1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식품 원료 부문과 프랜차이즈 경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데이터 기반 잠재 고객 발굴과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식품 원료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 프랜차이즈 경로 매출도 11% 늘었다. 급식사업 매출은 4983억원을 기록했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부문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급식 식자재 부문은 키즈와 학교 급식 경로를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됐다. 단체급식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했다. 신규 수주 규모도 늘었다. CJ프레시웨이는 육군훈련소와 해병대 1사단 등 군급식을 포함한 신규 사업장을 확보했다. 컨세션 경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하반기에도 식봄을 중심으로 온라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상품과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편의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식봄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아 고객과 판매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식자재 유통 시장의 디지털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며 “식자재 유통 및 급식사업의 본원적 경쟁력과 초격차 역량 강화를 위한 계획된 투자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6 15:29류승현 기자

[ZD브리핑] 삼전·SK하닉 반기 실적 발표…'새 신화' 쓸까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발표…역대 최대 예고 이번 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 실적발표가 이어집니다. 이번 분기에도 AI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한 만큼, 양사도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9일 실적을 발표하는 SK하이닉스 실적에 대한 증권가 컨센서스는 매출 82조원, 영업이익 63조~65조원 수준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잠정실적 발표에서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업계는 이들 기업의 실적 외에도, 하반기 메모리 시장에 대해 어떠한 전망을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 외에, 스마트폰과 TV 등을 판매하는 완제품 부문 내 MX사업부와 VD사업부 실적도 관심사입니다. 업황이 좋지 않은 데다, 삼성전자 MX사업부에 2분기는 비수기입니다. 삼성전기의 2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3조 3500억원, 영업이익 4300억원 수준입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100% 높습니다.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실적은 1분기보다 좋을 것이고, 하반기 실적은 더 좋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MLCC 등 부품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조5788억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주요 중후장대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집니다. ▲27일 한화오션, SKC ▲28일 한화시스템, HD현대일렉트릭 ▲29일 한화솔루션, HD건설기계, HD한국조선해양 ▲30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포스코홀딩스, SK이노베이션 ▲31일 에코프로비엠, LG화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기업은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사업 전망을 밝힐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에코프로비엠 등 주요 배터리 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가 이번 주 진행됩니다. 기업별 실적 전망은 다소 엇갈립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잠정 실적을 발표한 반면, 증권가에선 삼성SDI와 SK온의 적자 폭은 전년 대비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 29일부터 부분 파업 돌입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3차 부분파업을 실시합니다. 노사가 지난 8일 15차 교섭 이후 핵심 쟁점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여름휴가 전 임단협 타결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이번 파업은 올해 세 번째입니다. 노조는 앞서 13~15일 하루 2시간, 20~22일 하루 4시간씩 부분파업을 진행했으며, 이번에도 주·야간조가 각각 하루 4시간씩 파업할 예정입니다. 협상이 멈춘 배경은 비임금성 요구안입니다. 노조는 해고자 복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회사는 해당 쟁점이 정리돼야 추가 제시안을 내놓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회사의 마지막 제시안은 기본급 8만9000원 인상, 성과금 350%와 1000만원, 자사주 15주 지급입니다. 1·2차 부분파업으로 이미 1만5000대 이상의 생산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며, 3차 파업까지 이어질 경우 피해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기아도 파업 수순에 들어갔고 포스코 역시 교섭 결렬로 중노위 조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 임단협이 여름휴가 이후까지 이어지면서 자동차와 부품, 철강업계 전반으로 하투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8일 자정부터 '갤폴드8' 사전 예약 시작 이동통신 3사가 지난주 영국 런던에서 발표된 갤럭시 폴더블 8세대 스마트폰 3종에 대한 예약판매를 28일 자정부터 시작합니다. 사전예약 물량 개통과 공식 출시는 8월입니다. 갤럭시Z폴드7 등 전작 인기가 시장에서 높았던 만큼 통신 3사의 예약판매 기대치가 높은 편입니다. 또 폴드와 플립 두가지 폼팩터에서 폴드의 분화로 동영상 시청이 늘어난 시대의 새로운 휴대폰 구매 패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LG CNS 등 국내 IT서비스 기업 실적 발표 앞둬 오케스트로는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을 열고 기자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오케스트로 그룹 차원의 AI 인프라 풀스택 솔루션 체계를 전면 재정립한 '오케스트로 4.0'과 핵심 기술 로드맵, 향후 사업 전략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에이아이빅스랩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 취선관에서 '에아이이빅스(AIBIX) 지수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AIBIX 개발 배경과 측정 방법론,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시장 전망과 사업 계획을 설명합니다. 이날 한국빅데이터학회·플립비와 3자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입니다. 포스코DX는 오는 2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AI 네이티브 컴퍼니'를 주제로 미디어데이를 개최합니다. 포스코DX가 AX 역량을 결집해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나아가는 추진 전략과 그간 성과를 발표합니다. 특히 제조현장 특화 피지컬 AI, 로봇 전환(RX) 등 핵심 기술과 레퍼런스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국내 주요 IT서비스 기업 2분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 콜도 이어집니다. 현대오토에버는 29일, 삼성SDS 30일, LG CNS 31일 진행합니다. 증권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462억원, 영업이익 7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0% 증가, 13.7%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SDS는 매출 3조 6560억원, 영업이익 2368억원을 거두며 전년 대비 4.1%, 2.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LG CNS 역시 매출액은 전년보다 7.1% 증가한 1조 5640억원, 영업이익은 0.1% 늘어난 1409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개선된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래프톤·엔씨·펄어비스 등 2분기 성과 주목 주요 게임사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됩니다. 먼저 크래프톤은 오는 29일 2분기 성적표를 꺼낼 계획입니다. 하나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올 2분기 매출 약 1조2927억원, 영업이익 4337억원을 기록했다고 추정됩니다. 이 기록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95.3%, 영업이익 76.2% 증가한 수치입니다. 배틀그라운드 PC 버전 접속자 수치 증가와 서브노티카2 등 신작 게임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어 다음달에는 넥슨, 넷마블, 엔씨, NHN, 펄어비스,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시프트업, 넥써쓰, 등의 성적도 공개됩니다. 엔씨는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 서비스에 힘입어 2분기 매출 6700억원, 영업이익 1300억원을 기록했다고 예상됩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700% 오른 수치입니다. 붉은사막 흥행으로 주목을 받은 펄어비스는 2분기 매출 2796억원, 영업이익 1400억원을 기록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50% 증가한 성과입니다.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인준 반대 보건의료노조 기자회견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회의에서 인요한 전 의원의 대한적십자사 회장 취업심사 안건이 다뤄질 예정인 가운데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앞에서 '취업 제한' 의결을 촉구하며 인요한 회장 인준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노조는 인요한 전 의원이 민간의료보험 확대와 영리병원 도입 필요성을 주장했을 뿐 아니라 경제력이 있는 사람이 더 많은 돈을 내고 더 쉽게 의료를 이용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의료민영화 논란을 일으킨 바 있어 과연 혈액사업과 적십자병원, 재난구호를 책임지는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요한의 회장 인준에 반대하며 6월26일부터 한달여 동안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으며 7월20일부터는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27일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는 인요한 전 의원 대상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제한' 의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인준 거부를 촉할 예정입니다. '여성 희귀 간질환 PBC 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는 7월2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 환자가 겪는 진단과 치료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건강보험 보장성과 치료제 접근성을 개선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로 중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PBC는 면역체계 이상으로 간 안의 작은 담관이 점차 손상되는 희귀·만성·진행성 자가면역 간질환입니다. 담즙 배출에 문제가 생기면서 간 손상이 진행되고 손상이 누적되면 회복하기 어려운 단계로 악화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장년 여성은 경제활동과 가사·가족 돌봄을 함께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의 건강 악화가 개인의 치료 문제에 그치지 않고 노동 지속성 저하·소득 감소·가족 돌봄 공백 등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토론회의 주요 의제로, 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중장년 여성의 건강 악화와 사회경제적 손실'을 주제로, 강원석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PBC의 질환 특성과 국내 치료 환경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국회, 자율주행 상용화 정책토론회 개최 오는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피지컬 AI 시대, 자율주행은 어떻게 일상이 되는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됩니다. 이동민 대한교통학회 회장 직무대행이 좌장을 맡으며, 정광복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단장이 '대한민국 자율주행 정책의 새로운 도전'을,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AI부문 부사장이 '플랫폼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경험과 상용화 과제'를 발표합니다. 토론에는 유시복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 한지형 오토노머스A2Z 대표, 박정혁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정책과장, 이수진 서울시 미래첨단교통과장 등이 참석해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2026.07.26 14:34손희연 기자

농심, 상반기 영업익 8.4% 감소…판촉비·관세 부담

농심이 수출과 해외법인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촉비와 원가 상승, 북미 시장의 관세 영향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농심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8천6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2억 원으로 같은 기간 8.1% 줄었다. 상반기 전체로는 매출 1조7천60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62억 원으로 8.4% 감소했다. 농심 관계자는 “수출과 해외법인의 성장으로 매출은 소폭 개선됐으나, 판촉비와 매출원가 상승, 미국·캐나다 간 거래에서 발생한 관세 부담 등이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2025.08.14 16:02류승현 기자

빙그레, 2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40%↓...소비 침체 타격

빙그레가 국내 소비 침체와 기상 여건 등이 겹쳐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14일 빙그레 공시에 따르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은 4천96억 원으로 전년 동기(4천75억 원) 대비 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42억 원으로 33.3%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7천1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02억 원으로 38.9% 줄었다. 순이익도 358억 원으로 34.4% 감소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환경 속에서도 미국, 캐나다, 베트남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 수출 성장세가 이어졌으나, 국내에서는 내수경기 위축과 기상 악화로 소비 침체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국내 성수기 일기 호조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로 주력 제품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며 “해외에서는 수출 국가 다변화와 제품 확대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이 일부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8.14 15:21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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