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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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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클라우드'를 만드는 게 우리의 꿈입니다"

꿈은 삶의 이정표이자 동력이다. 꿈은 곧 미래의 삶이다. 꿈은 그래서 소중하다. 꿈은 사람마다 다르고 다른 만큼 다채롭다. 스타트업이 꾸는 꿈도 그럴 것이다. 소중하고 다채롭다. '이균성의 스타트업 스토리'는 누군가의 꿈 이야기다. 꿈꾸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른 꿈꾸는 사람을 소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편집자주] “'휴먼 클라우드'를 만드는 게 우리의 꿈입니다” 과거에 여러 번 망했던 사람은 앞으로 또 다시 망할 가능성이 더 높을까 아니면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을까. 박현호 크몽 대표를 보고 혼자 떠올린 생각이다. 그는 대학생이던 1998년에 처음 창업에 뛰어들었다. 국내에서도 인터넷이 알려지고 조금씩 확산되던 때다. 네이버가 삼성SDS에서 사내 벤처로 자립을 모색하던 시기이기도 하다. 박 대표는 그 때부터 창업을 시작한 뒤 10번 이상 망했다.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창업과 실패를 반복한 세월이 무려 13년이다. 신기한 것은 크몽이 설립된 게 2012년이고 지금이 2024년이니 꼭 13년째 안 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안 망했을 뿐더러 오히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망하는 사람은 그가 아니라 그와 비슷한 사업을 시작한 다른 사업자들이었다. “크몽은 '프리랜서 마켓'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런데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던 경쟁업체 수십 개가 대부분 사라지고 지금은 우리가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오랜 세월 차근차근 다져온 결과라고 생각해요.” ■13년간 10여 번 창업과 실패를 반복하다 크몽은 박 대표가 여러 차례 사업에 실패한 뒤 수억 원대 빚만 안고 지리산 자락에 있는 산청 집에 내려가 이것저것 생계를 꾸리다 혼자서 시험 삼아 해본 실험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몇몇 외국 사이트에서 힌트를 얻어 '재능을 사고파는 플랫폼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르렀다. 과거에도 주로 플랫폼 사업을 했었기 때문에 낯선 분야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낙관적인 희망을 가졌던 것도 아니다. “출발할 때 마음가짐이 달랐던 것 같아요. 젊었을 때는 솔직히 '대박'을 염두에 두고 시작했지만 크몽 때는 '이게 과연 될까' 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일률적으로 5천원에 재능을 사고팔 수 있게 했어요. 신기하게도 조금씩 움직임이 있더라구요. 캐리커처 그리기 등 일부 재능이 사고 팔리는 거예요. 입소문이 나면서 활동하는 분들이 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어느 시점에 5천원 가격 제한을 풀었어요. 더 능력 있는 전문가들이 활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봐야죠.” 박 대표는 크몽을 설립하고부터 비즈니스에 대한 철학이 바뀌었다. 그전에는 한 방에 대박이 날 무엇인가를 찾아 다녔다. 그러나 이제는 10년, 20년 지속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 버핏의 복리에 대한 관점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주식 투자로 비유하자면 급등하는 종목을 찾아 올인하는 전략보다 우량주에 적립식으로 분산 투자하며 시간을 사는 투자전략인 셈이다. ■대박의 꿈보다는 지속성장의 길을 모색하다 지속성장을 위해 크몽은 뼈대로서의 업의 본질을 명확히 하고 조금씩 살을 덧붙여 나갔다. “재능을 사고팔기 위해서는 이를 상품화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재능은 형태가 없는 무형이잖아요. 이를 가능한 한 객관화하는 게 우리의 업(業)의 핵심적인 본질이라고 생각해요. 재능을 잘 정의(定義)하는 일이죠. 프리랜서 마켓은 사람을 사고파는 게 아니라 전문가의 상품화된 재능을 사고팔기 때문이죠.” 박 대표에 따르면 크몽의 핵심 경쟁력이 그것이다. “재능을 잘 정의하는 건 생각보다 더 중요하고 생각보다 쉽지는 않아요. 그게 잘 돼야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 분쟁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고 오랜 관찰을 통한 노하우가 생겨야 정의의 수준을 높일 수 있어서 쉽지 않은 것이죠. 크몽이 오랫동안 조금씩 성장한 이유가 그거죠.” 크몽은 현재 디자인·IT·마케팅·영상·사진·통번역·비즈니스 컨설팅 등 700개 이상의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 박 대표 이야기는 이 카테고리는 어느 순간 확 늘린 게 아니라는 뜻이다. 활동가들이 조금씩 늘어날 때마다 한 개 한 개 공을 들여 재능을 잘 정의하면서 붙여왔다는 이야기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오래 해야 하는 일어서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이고 그래서 경쟁력이 생겼다는 뜻이다. 기반을 오래 다진 만큼 사업에도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크몽의 매출은 대부분 거래 중개수수료입니다. 수수료는 거래액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요. 지난해 매출은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전년대비 44% 성장한 411억원을 기록했어요. 올해도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고요. 특히 올해 들어 처음으로 손익분기점(BEP)을 넘기고 영업이익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하게 묵묵하게 걷다가 발견한 비전 사업이 조금씩 커지고 안정되면서 분명한 비전도 생겼다. “크몽을 처음 시작할 때는 이게 잘 될까 싶었는데 지금은 이 일이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세상이 발전하면서 노동의 형태가 변하고 있잖아요. 직장으로서의 직업(job)보다 일로서의 워크(work)가 더 강조되는 시대로 가고 있다고 봐요. 우리는 이 흐름에 맞춰 세상의 모든 전문성을 상품화(혹은 데이터화)하고 이를 비즈니스에게 유연하게 제공하는 '휴먼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싶습니다.” 그 꿈처럼 '휴먼 클라우드'는 점차 커지고 있다. “크몽의 초기 사용자는 주로 스타트업들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아니에요. 대기업은 물론이고 관공서 소상공인 등 수요 집단이 폭넓게 늘어나고 있어요. 수년 전만해도 절대 크몽을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았던 대형 금융기관도 크몽을 쓰기 시작했어요. 특히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할 때 크몽 도움이 큰 것 같아요.” 크몽에서는 프리랜서를 '원하는 일을,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만큼 하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박 대표는 국내 직장인은 약 2100만 명이고 이중 상당수는 기회가 있을 경우 프리랜서를 희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규직과 프리랜서는 장단점이 있잖아요. 정규직에 비해 프리랜서가 더 좋다는 뜻은 아니에요.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프리랜서를 희망하는 경우도 있는 거잖아요. 크몽은 그 분들이 더 나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크몽에 프리랜서로 등록하신 분은 약 50만 명 정도이고 적극 활동하시는 분은 10만 명이 조금 안 됩니다. 우리는 크몽에서 적극 활동하시는 분이 약 200만 명 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국내 직장인의 약 10% 정도를 잠재 고객으로 생각하는 거죠.” 박 대표는 짐 콜린스의 책 'Good to great'에서 적잖은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그 책이 강조하는 '단순하게, 꾸준하게, 묵묵히'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한다. 대박을 꿈꾸며 10번 이상 망해본 사람이 찾은 결론인 셈이다. 크몽은 지난 13년간 그렇게 꾸준하게 조금씩 커왔다. 덧붙이는 말씀: '이균성의 스타트업 스토리' 연재는 박현호 크몽 대표를 끝으로 마칩니다. 그동안 이 연재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024.08.21 13:09이균성

"고기 못 먹는 사람도 그 맛은 즐길 수 있어야죠"

꿈은 삶의 이정표이자 동력이다. 꿈은 곧 미래의 삶이다. 꿈은 그래서 소중하다. 꿈은 사람마다 다르고 다른 만큼 다채롭다. 스타트업이 꾸는 꿈도 그럴 것이다. 소중하고 다채롭다. '이균성의 스타트업 스토리'는 누군가의 꿈 이야기다. 꿈꾸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른 꿈꾸는 사람을 소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편집자주] “고기 못 먹는 사람도 그 맛은 즐길 수 있어야죠” 고기의 사전적 의미는 '식용하는 온갖 동물의 살'이다. 많은 사람이 고기를 즐겨 먹지만 여러 이유로 안 먹거나 못 먹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런데 고기를 안 먹거나 못 먹더라도 그 맛과 식감은 좋아할 수가 있다.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식물성 고기'를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이 단어를 쓰는 것조차 쉽지 않다. 사전적으로나 관례적으로나 고기는 결국 '동물의 살'인데 그가 만든 고기는 식물의 단백질을 원료로 쓰기 때문이다. 그래서 '식물성 고기'라고 그 원료를 알 수 있게끔 표기하지만, 동물 고기를 기르고 판매하는 사람들은 이 표현마저 용납하지 않고 있다.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우리는 식물 단백질을 원료로 하되 고기를 재료로 쓰는 불고기나 소시지, 그리고 치즈 등과 맛 향 식감에서 거의 구별할 수 없도록 하는 게 목표거든요. 그런데 식물 단백질로 불고기를 만들고서도 그 말을 쓰지 못하고 '슬라이스'라고 표현해야 하니 속이 상하지요. 슬라이스에서 불고기를 떠올리긴 어렵잖아요. 그렇지만 우리 일이 의미 있는 것이라 믿기에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합니다.” ■식물성 고기 브랜드 '언리미트' 언리미트(UNLIMEAT)는 지구인컴퍼니가 만드는 식물성 고기 브랜드다. 영어 'unlimited'와 'meat'의 합성어다. 동물의 살은 아니지만 외형과 조리 그리고 식감에서 제한이 없는 고기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식물성 고기의 주원료는 가루 형태로 된 식물성 단백질 추출물, 콩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인 대두박, 현미를 백미로 도정할 때 생기는 쌀겨인 미강 등이다. “식물성 식재료로 고기와 비슷한 외형을 만들고 맛과 식감을 내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어요. 많은 연구와 시행착오가 거듭됐죠. 그 실험을 통해 우리가 확보한 기술이 '단백질 성형 압출술'이에요. 국내에서 처음 하는 일이다 보니 식물성 단백질을 고기 모양으로 만들어낼 기구가 있을 리 없었죠. 처음에 가래떡 빼는 기계를 써봤어야 했을 정도니까요. 결국 장비까지 만들어야 했지요. 장비를 우리 식으로 만들고 재료를 배합하고 하는 연구를 하다 보니 관련 특허를 8개나 갖게 됐지요.” 언리미트는 식물성 고기 소재와 간편식 두 가지가 있다. 소재는 불고기 소시지 치즈 미트볼 떡갈비 다짐육 등 총 17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소재는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지 않고 대부분 대형 식품회사에 공급한다. 간편식은 냉동김밥, 주먹밥, 육포, 만두, 유부초밥 등이 있다. 간편식은 국내보다 미국 시장에 주력한다. ■간편식도 만들지만 식물성 고기 소재가 중심 K-푸드가 알려지며 식물성 불고기와 참치를 베이스로 한 냉동김밤과 주먹밥이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슈퍼마켓 체인 가운데 두 번째로 규모 큰 앨버슨(Albertsons)을 비롯해,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켓(Sprouts Farmers Market) 등 여러 소매 회사들에 입점해 250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어요. K-컬처 확산과 함께 K-푸드도 새롭게 인식되면서 K-비건 식품을 찾는 사람도 덩달아 늘어났기 때문이지요. 미국의 대표적인 대체육 회사인 비욘드미트(Beyond Meat)나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s)에서 나온 상품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한국식 식물성 푸드에 대해 새로운 관심이 생긴 거죠.” 지구인컴퍼니는 미국 시장을 중요하게 여겨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지사를 설립했고, 지사에 공동대표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두고 있다. 공동대표는 한국계 미국인이고 CTO와 영업 담당은 백인계 미국인이다. “우리 브랜드를 알리려고 간편식 중심으로 먼저 진출했지만 지구인컴퍼니의 주력은 간편식이라기보다 식물성 고기 소재예요. 식품회사와 경쟁하는 게 우리 일이 아니라 간편식을 만드는 식품회사에 우리가 만든 K-비건 소재를 납품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선호하는 간편식은 다양할 테고, 그 간편식을 먹고 싶지만 실제 고기보다 식물성 고기가 들어간 걸 찾는 분을 위해 우리 소재를 쓰게 하는 거죠. 특히 미국 등 해외에서는 햄버거나 타코처럼 현지 간편식에 우리 식물성 고기가 주재료로 쓰일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기자에서 비건 식품 회사 대표가 되기까지 민금채 대표는 여성지 기자 출신이다. 주로 연예부에 있었다. 기자 일을 하는 내내 힘들었다. 아름답지 않을 수도 있는 사람의 뒷모습을 써야하는 일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결국 카카오로 이직했고 커머스 마케팅 관련 일을 했다. 그 뒤에는 배달의민족으로 옮겨 밀키트 사업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밀키트 사업은 적자였어요. 원인을 따져보니 두 가지더군요. 재고관리가 허술하고 식자재 원가가 높다는 거였어요. 대책을 마련해 노력하다보니 흑자로 바뀌었죠. 그런데 회사 사정으로 사업부가 없어지고 말았죠.” 배달의민족 퇴사 이후 창업을 하게 됐다. “밀키트 사업을 할 때 원가를 낮추는 방법으로 못난이농산물을 알게 됐죠. 모양 때문에 상품성은 떨어지지만 영양에는 문제가 없는 못난이농산물에 애착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걸 아이템으로 삼으면 사업이 가능하다고 본 거죠. 2017년 창업하고 2년 동안 못난이농산물을 거의 2천 톤 가량 판매했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농부들을 많이 알게되고 그분들이 좋아해주셨죠. 보람도 컸어요. 폐기될 수도 있는 걸 살려낸 거니까요. 회사 이름이 지구인컴퍼니인 것도 그런 이유가 커요. 먹거리의 재구성을 통해 지구도 건강해지고 사람도 건강해지자는 의미를 담았으니까요. 처음에는 못난이 과일을 주로 다뤘는데 곡물 재고가 훨씬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걸로 식물성 고기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도 배웠어요. 창업 후 2년 뒤인 2019년에 '명견만리'라는 TV 프로를 통해 식물성 고기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는데, 그전에 미국 대체육 회사인 임파서블을 알기는 했었어요. 그때 한국판 임파서블을 만들자는 생각을 하게 됐지요.” 창업한 지 이제 7년째고 식물성 고기를 만든 지는 5년째다. 그 사이 연구개발과 공장설립을 위해 420억 원을 투자받았다. 그러나 아직 손익분기점을 넘기지는 못했다. 미국 사업이 활기를 띄면서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3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올해 4분기에는 흑자전환도 기대하고 있다. “제천공장은 제가 알기론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식물성 푸드 공장입니다. 손익분기점을 넘긴 뒤에는 미국에서 C라운드 펀딩도 받을 계획이구요. 우리 노력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변화와 혁신을 위한 거라 믿어요. '대표적인 K-비건 회사'로 해외에서 인정받고 'K-비건'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덧붙이는 말씀: 민금채 지구인컴퍼니가 다음 인터뷰 대상으로 추천한 사람은 프리랜서 마켓 크몽의 박현호 대표입니다.

2024.07.18 08:57이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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