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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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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시옷 대표 "중요 정보 유출 사고 직접 경험하면서 대응 솔루션 필요 절감"

“내부자가 회사 중요 문서를 유출한 사고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법적 분쟁이 시작됐는데 내부자에 의한 기술 유출 증거를 확보하는 난관이 있었습니다.”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 시옷은 최근 주요 데이터 이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유출 시도를 탐지하는 능동형 내부자 정보유출 감지솔루션(DLD) '위즐(Weasel)'을 출시했다. 시옷이 모빌리티를 넘이 엔터프라이즈 보안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한 것은 사고에서 얻은 교훈이었다. 박현주 시옷 대표는 “함께 믿으며 일하던 내부자가 회사 중요 문서를 유출한 사고를 직접 경험하면서 DLD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직접 사고를 겪으며 솔루션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시옷은 제품을 개발하면서 같은 고민을 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대기업은 내부자 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정보 유출을 막는 DLP(Data Loss Prevention)나 DRM(Digital Right Management),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등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고는 끊이지 않습니다.” 박 대표는 중소기업은 보안조직이나 인력 부족과 높은 비용 등의 문제로 내부자 정보 유출 대책 마련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보안솔루션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저비용으로 강력한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위즐을 내놨다”고 말했다. 위즐은 기존의 보안솔루션이 제공하는 정보 유출 차단이나 방어의 방식과는 달리, 유출로 발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들의 이동을 기록하고 증거를 수집해 내부자 정보 유출을 감지하는 DLD(Data Leakage Detection)솔루션이다. 중소기업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사용가능하도록 SaaS 기반의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업 내부에 전문적인 보안 인력이나 대규모 인프라 없이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 박 대표는 “기존 솔루션들이 내부자의 정보 전송 및 접근을 차단하는 통제 방식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위즐은 사용자가 정보 자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도, 정보 이동에 대한 강력한 기록과 증적을 남긴다”고 말했다. 내부의 데이터 이동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한다. 사후 문제발생시 강력한 법적 대응을 돕고 기업이 마음놓고 정보 활용을 할 수 있게 한다. 박 대표는 “DLD는 DLP와 상호 보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업무 생산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보안을 확보하는 대응책”이라고 설명했다. 시옷은 2015년 설립된 보안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 기술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저전력, 초경량 암호기술과 하드웨어 제작역량을 기반으로 V2X 보안, Secure OTA, FMS 단말기, PnC 충전보안, IoT 보안등 모빌리티 보안을 선도해왔다. 이번 신개념 내부자 정보유출 감지 솔루션 '위즐'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반 IT 정보보안 시장에 진출하며, 종합 보안 전문 회사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2024.11.21 11:00김인순

"현대 모빌리티 산업에서 정보보호는 필수"

박현주 시옷 대표가 현대 모빌리티 산업에서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26일 KAIST 경영대학 수펙스경영관에서 열린 '2024 KCB 산업별 전문가 특강 시리즈'에서 강연했다. 이번 강연은 IT 분야 진출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KAIST 재학생과 동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 대표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시옷을 이끌며 혁신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정보보안 산업의 현황, 미래 전망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KAIST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정보보안은 앞으로의 IT 산업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며, 많은 이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옷은 '자동차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단말기(FMS)',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OTA) 보안솔루션', '자율주행차량 통신(V2X) 보안솔루션', '전기차 PnC 충전 보안 솔루션' 등을 개발한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이다. 이번 특강은 KAIST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이 산업계의 리더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4.09.26 17:02김인순

시옷,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시옷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2024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기술지원 분야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옷의 정보유출탐지 시스템 위즐(Weasel)은 사용자 단말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네트워크 및 이동식 저장매체를 통한 정보유출 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분석한다. 탐지 결과를 서버에 전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정보유출 보안 제품보다 강력하고 효과적인 정보유출 통제 체계를 제공한다. 이번에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중소기업들은 바우처를 통해 위즐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위즐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정보유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박현주 시옷 대표는 "주력인 모빌리티 보안과 함께 일반 보안 시장에 첫 제품을 내놓는다"면서 "시옷 기술력이 중소기업 정보보호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29 16:56김인순

시옷, 이스라엘 코액션스와 AI기반 안전운전 기술 공동연구

시옷(대표 박현주)이 이스라엘 기업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안전 운전 모니터링 기술 개발에 나선다. 시옷은 17일 코액션스(CorrActions)와 AI 기반 안전운전 모니터링 기술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액션스는 운전자의 뇌파를 활용해 차량용 AI 시스템을 개발하는 이스라엘 기업이다. 비침습적 방법으로 운전자의 무의식적 움직임이 반영되는 뇌파를 측정해 운전자 인지상태를 모니터링(neuromonitoring)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시옷은 자체 차량 모니터링 디바이스에 코액션스의 운전자 인지상태 모니터링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안전운전 보조용 디바이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박현주 시옷 대표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아 운전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면서 "코액션스와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지능과 사이버보안 기술을 결합해 안전한 운전환경 조성하는 차세대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옷은 승용차와 폐기물 차량 모니터링 디바이스를 공급해 왔다. 시옷은 배달용 이륜차 모니터링을 위한 디바이스도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운영 중이며 9월 출시한다.

2024.07.18 08:46김인순

시옷,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서 모빌리티 운행 안전 기술 선봬

시옷(대표 박현주)은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에 참가, 승용차-이륜차 데이터 수집과 운행 안전 기술을 선보였다.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모빌리티, 로봇, 뿌리(주조 및 금형) 분야의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시옷은 이번 엑스포에서 자동차 보안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을 기반으로 승용차, 트럭, 이륜차 데이터 수집과 운행 안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빌리티 디바이스를 전시했다. 특히, 기존 승용차 뿐만 아니라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용 디바이스와 이륜차(오토바이) 전용 디바이스 등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환경 및 배달산업계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시옷은 엑스포 기간 동안 최신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에 집중한다.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주관한다.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와 함께 다양한 네트워킹형 포럼, 수출상담회, 학술행사, 시민참여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2024.06.27 14:26김인순

시옷,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전시 참가

시옷(대표 박현주)은 오늘 4월30일부터 5월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e모빌리티 엑스포(이하 IEVE)'에 참가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는 전기차, 전기선박, 농기계 전동화, UAM(Urban Air Mobility)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행사로 e-모빌리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는 50여 개국에서 4000명의 참가가 예정됐다. 200개 기업 600여건의 전시와 150여개 세션 발표가 이뤄진다. 엑스포에서는 로봇, 완전자율 주행, AI, UAM, 전기선박, 그린수소 등 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의 주요이슈를 진단하고 관련 기술 전망과 미래 비전을 조망한다. 시옷은 엑스포 조직위원회 초청으로 모빌리티 보안 분야 전시에 참여한다. 시옷은 자동차 보안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기반으로 과제 성과물인 모빌리티 취약점 분석 도구와 통신(V2X),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PnC충전 기능에서의 보안 솔루션을 전시한다. 시옷은 엑스포 기간 동안 함께 개최되는 자율주행DNA기술포럼과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워크숍에 참여, 기술과 제품을 발표한다. 박현주 시옷 대표는 "이번에 국제e모빌리티 엑스포에 보안영역이 추가됐다"면서 "모빌리티 산업의 전기화, 자동화에 맞춰 보안을 기본으로 고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옷은 2015년 설립된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이다.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 기술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저전력, 초경량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 자체설계 기술로 V2X 보안, 시큐어 OTA, FMS 단말기, PnC 충전보안, IoT 보안분야를 선도한다.

2024.04.24 14:59김인순

시옷, 북아일랜드 스타트업 안고카와 모빌리티 보안 협력

시옷(대표 박현주)과 북아일랜드 스타트업 안고카(ANGOKA)가 모빌리티 분야 보안 협력에 나선다. 안고카 스티브 베리 회장 등은 서초구 시옷 본사를 방문, 협력을 논의했다. 안고카는 북아일랜드 수도인 벨파스트(Belfast)에 위치한 기업이다. 이번에 한국시장 진출 및 국내 기업과 협력 기회 모색을 위해 북아일랜드 스마트시티 기업들과 함께 무역사절단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안고카는 스마트 시티 및 모빌리티의 안전한 통신을 위한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간 인증 및 암호화 통신을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개키기반구조(PKI)를 대체하는 디바이스 그룹간 사설통신 DPN(Device Private Network) 기술을 개발했다. 안고카는 스마트 시티, 드론, 자율버스, 무인운전트럭, 차량원격조정 등 다양한 분야에 DPN 기술을 적용했다. 시옷과 안고카는 이날 각각 사업분야와 특화 기술을 소개했다. 안고카는 시옷의 소프트웨어 무선업데이트 기술인 OTA와 차량데이터 수집단말기인 FMS단말기에 관심을 표했다. 양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DPN(Device Private Network) ▲OTA(Over The Air), ▲FMS(Fleet Management system) ▲기타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Mobility Cyber Security) 분야에서 상호간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에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IP)나 사업모델(BM) 등을 공유해 글로벌 시장 동반 진출을 모색한다. 양사는 지속적인 기술 미팅과 경영진이 참석하는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양국에 조성된 기술협력기금 등을 적극 활용해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박현주 시옷 대표는 “안고카의 방문은 시옷이 축적한 모빌리티분야 보안기술이 글로벌하게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라면서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글로벌 모빌리티 보안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옷은 2015년 설립된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이다.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 기술 뿐만 아니라 저전력, 초경량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 자체설계 기술을 보유했다. V2X 보안, 시큐어 OTA, FMS 단말기, PnC 충전보안, IoT 보안분야에서 국내 관련 보안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2024.03.21 08:33김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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