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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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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지방시대위원장 "주민 삶에서 지방시대 성과 확인”

박정현 지방시대위원장은 12일 “지역에서 쌓은 경험을 국가 균형성장으로 이어가고 주민의 삶에서 지방시대의 성과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민주정부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계승하고, '5극3특'을 지역의 기회로 만들고 현장 문제를 국가의 해법으로 연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역이 스스로 성장전략을 결정하고 실행하도록 권한·재정을 뒷받침하고, 산업 성과를 주민의 소득·일자리와 생활 여건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위원장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와 부여군수 시절의 경험을 언급하며 “사람의 삶을 든든하게 하는 일이 지역의 성장 기반을 만드는 일임을 배웠다”며 “지방 주도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5극3특 균형성장' 실현을 위해서는 권역 안의 강점을 연결하고, 기업 투자와 인재 양성이 좋은 일자리와 지역 산업생태계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중심 도시와 주변 시·군, 농산어촌이 함께 발전하고 기초 지방정부와 주민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또 “자치분권은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주민에 대한 책임을 함께 높이고, 행정통합과 초광역 협력은 주민의 뜻과 지역 여건을 존중하며 추진하겠다”며 “초광역특별협약이 투자·일자리·교통·생활서비스 개선으로 이행되는지 챙기고,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지역의 성장 기반 확대와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위원회는 부처와 지역 사이의 이견을 조정하고, 정책 실행을 가로막는 제도·재정 문제를 푸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10.12 18:34주문정 기자

우주청 연구개발본부·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치 "끝장토론 하나"

국회의원 8인과 대전시가 우주청 연구개발본부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대전 설치를 위한 여론몰이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구을)은 오는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우주항공청 연구개발본부 설치와 우주 연구개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행사 주최는 황정아·박범계·조승래·장철민·박용갑·박정현·장종태·이주희 등 국회의원 8명과 대전광역시가 맡았다. 우주항공청은 후원한다. 발제는 양준석 대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맡아 '우주청 연구개발 기능 제고를 위한 입지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허환일 충남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끌어갈 예정이다. 토론에는 ▲사공영보 솔탑 대표(대전뉴스페이스발전협의회장), ▲윤효상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신의섭 전북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이문식 ETRI 위성통신연구본부 본부장, ▲양준석 책임연구원, ▲장길수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전략기획부장, ▲이재형 우주항공청 기획조정관이 참여한다. 황정아 의원은 “지금은 미래 안보와 우주 주권을 확보할 우주항공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이라며, “분산된 우주항공 R&D 기능을 조정하고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연구개발 환경인 대전에 우주항공청 연구개발본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등이 설치돼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황 의원은 “대표발의한 우주청 연구개발본부 설치법을 신속하게 통과 시키는 등 앞으로 국회에서 우주항공 R&D 역량 제고를 위한 입법·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1.13 12:34박희범 기자

살인‧상해‧성폭력 가해자 30% 이상이 '심신미약'

살인이나 성폭력 등 피의자로 검거된 인원 중 30% 이상이 '심신미약'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범죄별 범행 중 피의자의 상태 및 재범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살인이나 성폭력, 상해 등 피의자로 검거된 인원 중 30% 이상이 술이나 약물에 취하거나, 정신 병력이 있는, 이른바 '심신미약' 상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4년간 경찰에 검거된 총 158만여명 중 23만6천여명이 범행 당시 '주취, 약물, 정신병' 상태로 확인됐다. 이는 전체 검거 인원의 14.9%에 달하는 수치이다. 특히 상해‧살인‧성폭력 피의자들은 이러한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간 검거된 상해 피의자는 11만8509명이었으나, 이 중 34.3%인 4만679명은 주취나 약물, 정신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살인 피의자의 31.5%(3077명 중 969명), 성폭력 피의자의 27.2%(8만6830명 중 2만3613명)이 이러한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더 큰 문제는 음주 상태인 피의자가 저지른 범죄가 많다는 점이다. 지난 4년간 검거된 상해 피의자의 33%인 3만9387명, 성폭력 피의자의 25%인 2만1704명, 살인 피의자의 23%인 708명이 음주 상태로 나타났다. 음주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경우 심신미약에 따른 처벌에 대한 감형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보인다. 이에 음주로 인한 강력범죄의 경우 감형이 아니라 가중처벌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박정현 의원은 “피의자가 술이나 약물에 취하는 등 심신미약 상태에서 발생하는 범죄 건수가 전체 10건 중 3건”이라며 “특히 주취의 경우에는 심신미약으로 감형이 아니라 가중처벌을 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09 18:14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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