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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잉스퀘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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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도매 트렌드 살펴보니...日 패션·스포츠 브랜드 약진

작년과 올해 1분기 글로벌 브랜드 홀세일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개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일본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와 애슬레저, 퍼포먼스 의류 등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주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브랜드 홀세일 플랫폼 기업 바잉스퀘어(대표 최정현)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3천300곳 이상 글로벌 브랜드의 홀세일 판매 추이를 분석한 도매 트렌드 지표를 26일 발표했다. 바잉스퀘어는 200곳 이상 광범위한 글로벌 브랜드 및 공급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대기업 및 리테일 바이어들의 브랜드 도매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바잉스퀘어는 AI 기술을 접목해 라인시트 속 상품을 플랫폼상에서 직관적으로 확인 및 주문할 수 있는 '카탈로그 샵'을 개발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K-패션 브랜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이들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바잉스퀘어는 일본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와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주문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발견했다. 올해 1분기 ▲꼼데 가르송 플레이 ▲나나미카 ▲풀카운트 ▲포터 등 일본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주문 비중은 전체 브랜드 주문량의 4분의 1(25%)을 차지했다. 특히, 2024년 동일 분기 주문 금액과 비교할 시 181% 상승세를 보여 일본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인기 일본 컨템포러리 브랜드로는 앞서 언급한 4개 브랜드 외에도 ▲수부(SUBU)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 ▲휴먼 메이드 ▲캡틴 선샤인 ▲단톤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다이와 피어39 등이 상위 브랜드 50위 내에 랭크되며, 일본 인기 브랜드 톱 10을 장식했다. 바잉스퀘어 측은 최근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성, 품질 등을 중요 요소로 보는 국내 소비 트렌드와 일본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전통적 미니멀리즘 철학, 실용성을 중시한 세련된 디자인 등이 맞물리며 해당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다른 패션 트렌드는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가 견인하고 있었다. 특히, 러닝 열풍으로 인해 ▲아식스 ▲온러닝 ▲호카 등 러닝 대표 브랜드 3곳의 2025년 1분기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 추이를 보였다. ▲새티스파이 러닝 또한 1분기 대규모 신규 주문이 발생하며 인기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마무트 ▲앤드원더 ▲파타고니아 ▲로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경우, 올해 1분기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447%로 크게 상승했다. 편하면서도 힙함을 추구하는 고프코어 유행이 지속되며, 러닝, 하이킹, 트레일 러닝 등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일상 중에도 즐겨입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맞춰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애슬레저나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자연스럽게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2025년 1분기 주문량은 전체 브랜드 주문의 약 23%를 차지했다. 또, 이들 브랜드는 2024년 4분기 전체 브랜드 주문건의 약 45%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4분기는 내년도 판매 예측을 통해 프리오더가 이뤄지는 분기인 점을 감안하면 기능성이 강조되는 라이프스타일 웨어의 인기가 지속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바잉스퀘어 최정현 대표는 “도매 주문은 곧 리테일 소비 심리와 직결된다. 요즘은 고가의 럭셔리 브랜드도 스포츠 아이템을 선보이며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며 “바잉스퀘어의 도매 주문 지표를 보면 현재뿐만 아니라 근미래의 패션 트렌드까지 예측할 수 있다. 앞으로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지속 발굴해 파트너 및 고객사가 이를 사업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3.26 19:58안희정

바잉스퀘어, '브랜드 전용관' 선봬

바잉스퀘어(대표 최정현)는 브랜드 홀세일 플랫폼인 '카탈로그 샵'에 '브랜드 전용관'을 글로벌 선보이고,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K-패션 브랜드를 홍보하고 글로벌 판매를 촉진한다고 6일 밝혔다. 바잉스퀘어는 국내 최초로 브랜드별 표준 상품 카탈로그 생성을 통해 브랜드 도매의 전 과정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카탈로그 샵'을 운영하고 있다. 카탈로그 샵은 원천 도매 상품 데이터를 자동으로 시각화하는 기술을 통해 바이어가 주문 가능 상품 목록을 일일이 들여다볼 필요 없이 B2C 이커머스에서 쇼핑하듯 도매 거래를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브랜드별로 제시하는 오더 룰(거래 성사 충족 조건)을 자동으로 검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실시간 세일즈 현황 및 국가/카테고리별 비교 분석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해 브랜드와 바이어 양측 모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카탈로그 샵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전용관 서비스'는 글로벌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K-패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브랜드별로 전용 페이지를 개설해주는 서비스다. 효율적인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K-브랜드들은 카탈로그 샵 입점을 통해 빠르게 브랜드를 홍보하고 B2B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브랜드에 대한 설명과 대표 이미지, 최신 기사, 룩북/캠페인, 동영상, 추천 상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해 전용관 자체가 하나의 홍보 아이템이 된다. 또한, 브랜드별로 구매 가능한 최신 상품 목록도 바로 볼 수 있어 즉시 주문을 체결하고 거래를 시작할 수 있게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용관 페이지 링크 하나로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K-패션 브랜드를 간편하게 홍보할 수 있다. 또, 국가 및 채널별로 상품 노출 여부를 선택할 수도 있어 원하는 국가 및 채널에만 집중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진출할 수 있다. 만약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해 물류 오퍼레이션이나 포워딩 대행이 필요하다면 바잉스퀘어에서 이를 지원한다. 바이어 입장에서는 브랜드 전용관 링크를 통해 카탈로그 샵에 접속하면, 이곳에서 다양한 K-브랜드 전용관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어 마치 백화점 브랜드관을 둘러보며 쇼핑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언어 및 현지 통화 설정을 지원해 바이어들이 자국 언어로 편리하게 K-브랜드를 알아보고 거래를 체결할 수 있게 한다. 전체 주문 내역은 마이페이지에서 트래킹할 수 있어 B2B 플랫폼에서도 마치 B2C 온라인 쇼핑을 하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바잉스퀘어는 카탈로그 샵에 입점한 K-브랜드를 국가별 오프라인 리테일 채널에도 연결하고 있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유명 편집숍 및 고급 백화점에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뉴욕 윌리엄스버그에 오픈한 바잉스퀘어의 'VIBE TWLV' 쇼룸을 통해 K-브랜드 상품을 오프라인 쇼 형태로도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현재 ORR, 엔조블루스, 코드그라피, 얼킨, 베티붑, 아노에틱, 레터리 등 다수 K-패션 브랜드가 카탈로그 샵에 입점해 현지 리테일 채널 진출을 활발히 논의 중이다. 이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K-브랜드 전용관을 카탈로그 샵에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바잉스퀘어 최정현 대표는 “카탈로그 샵에 입점한 K-패션 브랜드들은 상품 등록부터 글로벌 홍보, 판매, 데이터 트래킹, 물류, 정산, 오프라인 채널 진출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며 “해외 진출이 처음인 브랜드도 플랫폼 입점만으로 빠르게 거래를 일으키고 시장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일거양득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6 21:23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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