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업 더샌드박스, 독일 게임사 스바이퍼 인수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업 더 샌드박스(Sandbox)는 독일 게임 개발 스튜디오 스바이퍼(Sviper)를 인수했다고 벤처비트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인수로 샌드박스는 스바이퍼의 고위급 개발 및 창의적 인재를 확보하게 됐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샌드박스는 스바이퍼 인수를 통해 메타버스 소셜 및 게임 플레이 기능 등을 더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스바이퍼는 독일 함부르크에 게임 기술 허브를 구축했으며, 40명의 구성원이 활동하고 있다. 아서 마드리드(Arthur Madrid) 더 샌드박스 대표는 "샌드박스 독일 팀이 주요 파트너와 협력하고 새로운 게임 플레이 개념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할 것"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