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바이오USA'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K-제약바이오, '바이오 USA' 총출동…고객 유치‧기술수출 활발 기대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민관 '선수'들이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총출동한다. 2025 바이오 USA는 오는 16일~19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32회째. 행사장에는 전 세계 1천8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업계 관계자 2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년 연속 단독 부스로 행사에 참석한다. 167제곱미터 규모 부스에 LED 월(Wall)과 인터랙티브 터치 스크린 등을 통해 회사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과 신규 시설 및 서비스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 전시장 입구에서 전면으로 보이는 스카이브릿지와 메인 행사장으로 입장하는 계단 등 행사 참가 인원들이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전시장 주요 위치에 단독으로 홍보 배너를 배치할 예정이다. 회사는 5공장을 필두로 한 78만4000리터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다중특이적 항체 개발 및 생산 역량과 항체·약물접합체(ADC) 서비스 등 CDMO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셀트리온도 16년 연속 바이오USA에 참가해 140제곱미터 규모의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개방형 미팅 공간 및 프라이빗 미팅룸을 마련, 유망 신규 모달리티 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및 항체 신약 등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바이오 USA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바이오시밀러 제품 및 후속 파이프라인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크, 의약품위탁생산(CMO) 사이트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행사에서 진행되는 기업 발표 세션에 참가해 셀트리온만의 독보적인 사업 역량을 홍보하고, 신약 개발 현황 및 유망 기술 발굴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등도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코오롱생명과학은 바이오 USA에서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자사의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 ▲항암 유전자 치료제 'KLS-3021' 등에 대한 기술수출을 논의할 예정이다. KLS-2031은 미국 임상 1/2a상 완료, KLS-3021은 전임상 개발 중인 상태다. 회사는 원료의약품(API) 생산 기술력과 고기능성 화학소재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자회사인 코오롱바이오텍을 통해 CDMO 사업을 확대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수주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김선진 대표는 “기술수출과 생산 파트너십 모두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9개 국내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참여 유관기관들은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북테크노파크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다. 18일에는 '코리아 나잇 리셉션(KOREA Night Reception)'을 열고 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관계자 간 교류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해외 빅파마 관계자를 포함해 700여 명이 사전 등록을 완료했다.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은 'K-BioX 보스턴 서밋'에 참석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보스턴 CIC 입주기업 간담회,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NEBS) 임원진 간담회, 바이오 USA 참가 기업 및 현지 진출 기업들과의 간담회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노 회장은 바이오 USA 참가에 앞서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재미한인제약인모임(KASBP)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조 연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메릴랜드 생명과학 클러스터 및 현지 진출 기업 방문, 재미한인생명과학인협회(KAPAL) 임원진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한미 양국 생명과학자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7일~18일 유관기관 공동 '기업 IR 세션(Korea Special Biotech Showcase)'을 연다. 해당 세션에서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기업인 ▲브이에스팜텍 ▲에이비온 ▲카리스바이오 ▲하이 등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한다. 17일에는 '한-호주-미국 임상 세미나'를 연다. 우리 기업으로는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기업이자 국내 대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씨엔알리서치가 참가한다. 19일에는 보스턴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에서 '다국가 공동 벤처카페'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 기업은 C&D 오피스 입주기업인 멥스젠과 인텍싸이언티픽 등이 참가한다. 아울러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박셀바이오 ▲디알큐어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과 바이오 USA에 참가해 전남 바이오산업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박셀바이오는 차세대 세포치료제의 라이선스 아웃과 글로벌 파트너링을 추진하고, 디알큐어는 나노입자 기반 암 치료 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임상연구 역량과 미래의료 인프라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BIO USA 2025 참가를 통해 도내 바이오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십과 교류 협력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인 글로벌 교류를 통해 전남 바이오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06.10 17:34김양균

전남바이오진흥원, 바이오USA 2025 참가…"지역 우수 기업 글로벌로”

전남바이오진흥원이 다음 달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하는 바이오 USA 2025에 참가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가하는 진흥원은 올해 ▲박셀바이오 ▲디알큐어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등과 참가단을 구성, 참여 기관들의 핵심 기술을 세계시장에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박셀바이오는 차세대 세포치료제의 기술 이전과 글로벌 파트너링을 추진한다. 디알큐어는 나노입자 기반 암 치료 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을 모색할 예정.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임상연구 역량과 미래의료 인프라를 선보인다. 참가단은 내달 18일 열리는 '코리아 나이트 리셉션'에 참석해 글로벌 제약사·바이오기업·투자자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전남도 바이오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 박람회 참여 외에도 참가단은 보스턴에 있는 대학과 바이오헬스기업, 바이오클러스터도 방문한다. 글로벌 연구 환경과 산학연 협력 모델 체험으로 해외 네트워크와 협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 진흥원은 바이오 USA 참여 외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기술 혁신 지원 사업을 펴기로 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바이오USA 2025 참가로 도내 바이오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십과 교류 협력 등의 실질 성과를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인 글로벌 교류로 전남 바이오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5.27 11:13김양균

신라젠 'BAL0891', 바이오 USA에서 First-in-Class 이름값

신라젠이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BAL0891'이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달 초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인 바이오 USA는 미국 정부가 자국의 산업보호 취지로 중국 바이오 기업을 견제에 나서면서 '바이오 안보'가 화두였다. 특히 중국 기업이 견제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더욱 주목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라젠 역시 이번 행사에서 많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는데 BAL0891의 임상 정보에 대한 문의와 각종 협업 제의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후속 조치로 현재 몇몇 기업과는 비밀유지계약(CDA) 체결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AL0891의 높은 관심에 대해 신라젠 관계자는 “아무래도 계열 내 최초 약물(First-in-Class)이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 문의와 미팅 제의가 들어왔다”라며 “특히 연내에 기존 고형암 외에도 혈액암을 대상으로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에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놀라워했다”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유력한 협업 대상이 있다며, 추가적으로 더 협력할 여지가 생길 시에 함께 더 논의해 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BAL0891은 지난 2022년 신라젠이 스위스 바실리아사로부터 도입한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 계열 항암제로 삼중음성유방암과 위암을 대상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이 진행 중이다. 환자수가 216명에 이르는 대규모 임상 1상이다. BAL0891은 암세포 분열에 관여하는 인산화 효소 TTK(threonine tyrosine kinase)와 PLK1(polo-like kinase 1)를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효소를 억제하는 기전으로는 이미 외국에서도 개발하고 있지만 이 두 인산화 효소를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은 BAL0891이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다. BAL0891은 작년부터 꾸준히 세계 주요 항암 학회에서 소개되었다. 전임상에서 뛰어난 항암 효과를 보였다는 점과 대규모 임상 계획 등을 통해 각종 암종으로 확대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며 외국 기업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왔다.

2024.06.21 08:00조민규

제약바이오협회, 보건산업진흥원 등 7개 단체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 협력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8일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안전성평가연구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기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기관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홍보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주요 전시회와 홍보관 등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국내외 기업간 네트워킹 등의 행사도 함께 개최하는 등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 강화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협약 이후 8개 기관은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오는 6월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USA'에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행사 기간에 공동 홍보관 '코리아 바이오헬스 허브(Korea Biohealth Hub)' 부스를 열고, 국내 기업 IR 및 파트너링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특히 4일에는 '한국의 밤 리셉션(Korea Night Reception)'을 개최해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개별 기업의 노력뿐만 아니라, 이를 이끌어주고 뒷받침해주는 기관들이 힘을 모았을 때 혁신신약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가속화되고 그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한 서명식에 그치지 않고, 정보의 공유와 공동 프로젝트의 확대를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과 개별 기업의 구체적 성과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 등 7개 유관기관은 지난 2023년 6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에 참가, '한국의 밤 리셉션(Korea Night Reception)'을 공동 개최하여 국내외 제약바이오 관계자 750여명이 참석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이날 공동 업무 협약식에 앞서 K-블록버스터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 기념식도 열렸다. 노연홍 회장은 “해당 오피스가 소재하고 있는 보스턴은 우리 협회가 지난 5년간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적극 전개해 온 거점으로 앞으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토대로 진출기업들의 성공적 안착과 성과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5.08 16:39조민규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2나노에 묶인 삼성 '엑시노스' 로드맵…최적화가 성패 가른다

서로 닮아가는 채용 플랫폼…데이팅·사주로 차별화 꾀하기도

작고 강하게…한국형 '로봇 손' 주도권 놓고 각축전

"따로 또 같이"...글로벌 서비스 ‘라인’은 현지화+기술통합 어떻게 하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