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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산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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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AX·로봇·바이오 등 새 미래 먹거리 집중지원

산업부가 새해 산업 인공지능혁신(AX)·첨단로봇·바이오 등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집중 지원한다. 또 시스템반도체·전기차·이차전지·석유화학·철강산업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2025년 경제 1분야 주요현안 해법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튼튼한 실물경제' 주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산업부는 1분기 중 '산업 AX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지난해 26개에 이어 자율제조·연구개발(R&D)·디자인·에너지 등 60개 산업 AX 프로젝트를 추가 선정해 AI를 산업 전반으로 깊숙하게 확산하기로 했다. '한국형 산업공급망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화 전략계획(ISP)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 첨단로봇 분야에서는 전용 AI 모델과 AI 융합 부품 등 휴머노이드 R&D에 집중 투자하고 휴머노이드를 제조 현장에 진입할 수 있게 하는 인증기준 등 제도도 정비한다. 또 대구에 2천억원 규모 산업·서비스 로봇의 실증인프라 구축에 착수해 본격적인 로봇 시대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3월에 착수하는 '국가 바이오 파운드리' 구축 사업 등을 통해 AI를 접목한 바이오 연구·제조 혁신기반을 마련하고 수요기업과 연계한 80개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R&D 투자에도 나선다. 반도체·자동차·이차전지·조선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산업부는 올해 반도체 분야에서는 '반도체 특별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한편, 1분기 중 용인클러스터 1호 팹 착공 등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도 속도를 낸다. 자동차·로봇·방산·사물인터넷(IoT)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사업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추진을 시작으로 본격 착수한다. 산업부는 또 이달 중 당면한 캐즘 극복을 위한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한다.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통합기술로드맵을 상반기 중 마련하고 자동차 부품 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자동차부품 생태계 전환계획'도 연내 수립한다. '사용후배터리 산업육성 지원법' 제정으로 배터리 순환 생태계를 본격 구축한다. 국내 기업이 앞서 있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 성능 고도화와 중저가 전기차·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 등 기술개발도 집중 지원한다. 조선 분야에서도 상반기 중 '선박 소부장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수소 운반선·암모니아 추진선·자율운항 선박 등 LNG운반선 이후 핵심 먹거리 육성 대책도 연내에 수립한다. 석유화학·철강 등 글로벌 공급과잉 업종의 사업재편과 경쟁력 강화도 지원한다. 지난달 23일 발표한 '석유화학 경쟁력 강화대책' 후속 조치로 상반기까지 업계 자율로 제3자 컨설팅을 추진 중이다. 상반기 중에는 석화산단 지역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 검토해 지역경제 여파를 최소화하고 고부가·친환경 투자 확대를 위한 '2530 R&D 로드맵'을 마련한다. 철강산업도 업계와 공동으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TF'를 가동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무역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조사기법과 대응체계를 고도화해 무역구제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 무역협회와 주요 업종별 협회·단체의 통상법무 지원기능을 재정비해 국내 기업이 교역상대국의 부당한 수입 규제나 국내 수입시장 교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로 했다. 당면한 에너지 현안도 차질없이 완수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우선 국회 보고를 거쳐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고준위 특별법 ▲전력망 특별법 ▲해상풍력 특별법 등 에너지 3법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체코 원전은 팀코리아와 함께 3월 본계약이 성사되도록 협상에 만전을 기하고 동해심해가스전 1차공 시추는 신뢰성 있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광제도 개편·투자유치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지원센터 설립에 착수하는 한편, 태양광 국내 공급기반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수소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수소사업법도 제정할 계획이다. LNG 발전소 용량 시장 개설, 신재생 RPS 개편 등을 추진해 발전시장 진입 단계부터 경쟁을 촉진하고 지역 발전사의 지역 내 직접판매를 허용하는 분산에너지특구도 2분기까지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5.01.08 17:17주문정 기자

2024년 외국인투자 345.7억 달러…최대 실적 경신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외국인직접투자(신고기준)가 전년보다 5.7% 증가한 345억7천만 달러로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도착금액은 24.2% 감소한 147억7천만 달러에 그쳤다. 연간 신고금액은 2020년 207억5천만 달러에서 2021년 295억1천만 달러, 2022년 304억5천만달러, 2023년 327억1천만 달러로 매년 증가했다. 제조업은 전년보다 21.6% 증가한 144억9천만 달러로 최대 금액을 경신하며 전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전기·전자(52억6천만 달러, 29.4% 증가), 기계장비·의료정밀(23억5천만 달러, 174.0% 증가), 의약(7억1천만 달러, 113.2% 증가) 등 업종에서 투자액이 증가했다. 서비스업도 전년 보다 0.3% 증가한 178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과 중국 투자가 각각 375.6%와 266.1% 증가한 61억2천만 달러와 57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에 미국과 EU의 투자는 각각 14.6%와 18.1% 감소한 52억4천만 달러와 51억 달러에 그쳤다. 산업부는 미국·EU 투자 감소 요인으로 전년 대비 역기저 효과와 함께 지난해 미국·EU의 리더십 교체 등 정치적 변화에 따른 관망세를 꼽았다. 유형별로는 공장 등 신·증설을 위한 그린필드 투자는 267.0억 달러(+13.5%)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며, M&A 투자는 78.6억 달러(△14.5%)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감소하였다. 그린필드 투자액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미국 대선 등 주요국의 정치적 변화·지정학적 갈등 지속 등으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2024년 외국인직접투자는 다시 한번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소부장 투자액도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면서 국내 첨단산업 생산역량 확충 및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2024년 녹록지 않은 대내외 여건에서 외국인투자가 345억7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은 글로벌 투자가들이 최근의 국내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경제의 펀더멘탈을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올해 양질의 외국인투자 유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가들과 소통 확대, 첨단산업 인센티브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투자환경 조성 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1.07 14:55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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